(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현 (사)세계언론협회 회장 겸 기회공정실천연대 상임대표, 뉴스전문포털그룹 상임고문, 이하 인터넷신문협)(www.inako.org)는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인터넷신문협은 이사회를 통해 협회 창립 5주년 기념행사에서 시상하는 ‘제5회 INAK언론상’ 수상자 최종 선정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인터넷신문협이 제정한 INAK언론상은 언론의 민주화 및 협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사와 회원사 소속 기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각 부문 별로 INAK언론공로대상, INAK언론공로특별대상, INAK언론공로특별상, INAK언론특별상, INAK언론공로상, INAK인론인상, INAK기자상(최우수/우수기자상) 등이 있다. 인터넷신문협회는 이미 발표한 수상 대상자 뿐 만 아니라 협회에 확실한 공로가 인정되는 대상자를 별도 선정하여 감사패를 수여한다. 감사패 수여 대상자 선정은 기존 수상 대상자 중 사회적 공로가 인정되는 경우로 한정하고 있다. 노웅래 감사패 대상자는 지난 ‘2019 최우수전문의정상’ 을 수상하기도 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전세계가 혼란을 겪고 있는 올
경기도의 전직 시장·군수 모임(회장 김용서 전 수원시장, 사무총장 이연수 전 시흥시장)에서 현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 인 안병용 의정부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18일 의정부시청을 찾은 김용서 회장, 이연수 사무총장, 김기형 전 의정부시장, 김문원 전 의정부시장, 송달용 전 파주시장, 김윤주 전 군포시장, 유승우 전 이천시장, 한택수 전 양평군수 등은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에 취임한 이후 지난 해 12월 ‘전현직 상생협력의 장’을 개최하여 경기도 31개 시군의 전현직 단체장의 화합을 이루게 하였고, 지난 7월에는 전직 시장군수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낸 경기도 목민심서, 『오늘 남긴 나의 발자국이 내일은 길이 된다』를 발간하는 등 100여명에 이르는 경기도 31개 시군 전직 단체장에 대한 배려와 의미있는 사업을 추진해 준 점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안병용 회장은 환영사에서 “귀중한 시간을 내셔서 멀리까지 와주신 김용서 회장님을 비롯한 전직 시장·군수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선배 단체장님들의 금과옥조와 같은 경험과 노하우를 보존하고 후대에 남기기 위해 협의회에서 추진한 경기도 목민심서 제작에 적극 협조해주셨기 때문에 훌륭한 결과물을 얻을
17일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가 파주시 장준하공원에서 엄수된 장준하 선생 45주기 추모식에 참석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장호권 장준하기념사업회장을 비롯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등 여권 인사들이 다수 참석해 고인의 뜻을 기렸다. 고 장준하 선생은 광복군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민주화운동가로 활동한 인물로서 1975년 포천 약사봉 등산길에서 의문의 추락사고로 사망하였다. 저서로는 자서전 ‘돌베게’가 있다. 염태영 최고위원 후보는 현 수원시장(3선)으로 노무현 대통령의 청와대 비서관을 역임하고,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는 일자리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받아 활동했다. ■ 후 보 주 요 공 약 ● ‘풀뿌리 정치’의 힘으로 문재인정부 성공과 정권재창출 - 현장성, 다양성에 기반한 당 운영 및 활력 제고 ● 지역주도형 ‘한국판 뉴딜’ 및 국가균형발전 실현 - 지방정부 주도, 주민참여형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 감염병, 산재, 돌봄 등 지역사회 안전망의 획기적 강화 - 보건의료, 산업, 복지 영역 지방정부 권한 강화로 책임정부 구현 ● 시‧도당 권한 강화 및 지역 정치리더 육성시스템 구축 - 권역별 순회 최고위원회의 개최 - 지역여론수렴 특별기구 ‘민주
제8대 후반기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공식적인 업무가 시작되는 10일, 개원식을 생략하고 의정부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와 철저한 수해예방대책을 당부하는 것으로 의정 활동에 첫걸음을 내딛었다. 또한, 시의원들은 자일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르며, 의원으로서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전 11시에는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후반기 의회 운영 방향을 밝혔다. 오범구 의장은 “ 코로나-19 확산과 장마철 집중호우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에 의장이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45만 시민들의 기대와 바람을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현장에서 호흡하는 의회상을 정립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대구광역시장 권영진)는 8월 6일(목) 13시30분 영상회의로 시·도지사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차 총회를 개최하고 제14대 회장을 선출하였다. 선출된 제14대 회장은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로, 앞으로 1년간 협의회를 이끌어가게 되었으며, 부회장 및 감사는 추후 선출할 예정이다. 송하진 신임 회장은 “헌법 개정시 지방정부로 개칭, 지방자치법 개정, 중앙·지방협력회의 설치, 자치경찰제 도입, 지방재정 확충 등 당면한 현안과제를 해결하는데 집중하고 중앙-지방 간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코로나19 극복과 지역 활력 회복 추진, 제21대 국회 지방분권 관련 입법 추진, 2단계 재정분권 추진과 대응, 지역연계형 대학협력 및 기능이양 방안, 6대 분야 특별지방행정기관 기능정비, 지방 4대 협의체 지방소멸위기 공동대응 추진 등 주요현안에 대한 보고와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시․도지사들은 최근 당정청 협의 및 국회에서 발의된 법률안에 따른 자치경찰제 도입방안과 관련하여, 사전에 시‧도와 아무런 협의없이 진행된 것에 대한 유감과 제주자치경찰의 소중한 경험이 소멸되는 것에 우려를 표명하고,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의정부시장 안병용)는 29 일 경기도지사 공관에서 이재명 도지사와 협의회 임원단과의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재명 도지사와 안병용 회장을 비롯하여 윤화섭 안산시장(부회장), 김광철 연천군수(부회장)가 참석했다. 간담회는 지난 15일 열린 제7차 정기회의에서 연임이 확정돼 올해 연말까지 협의회를 다시 한 번 이끌게 된 안병용 회장이 임원단과 함께, 이재명 지사를 예방하여 성사되었다. 안병용 회장은 인사말에서 “먼저 대법원 판결을 통해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신 이재명 지사님께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 경기도와 도내 시·군은 지난 1년 간 힘을 합쳐 많은 일들을 해냈다. 작년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대응에 총력을 다 하여 경기도 이외 지역으로의 확산을 저지해 냈으며 올해 들어서는 코로나19 방역에 사활을 걸고 임해 대규모 감염 사태 없이 성공적으로 확산을 억제해 나가고 있다. 재난기본소득 정책을 선제적으로 시행하여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침체를 극복하는 데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다. 또한 하천·계곡 정비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여 도민들께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과 계곡을 돌려드릴 수 있었다. 앞으로도 도내 31개
◈ 7.27. 14:00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 등 영남권 5개 시․도지사 참석◈ 코로나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및 지역방역 대책, 영남권 광역연합 등 주제로 100분 토론 진행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권영진 대구시장, 송철호 울산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7월 27일 오후 2시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20 영남미래포럼 – 영남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다」에 참석한다. 포럼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하면서 지역별 피해가 심각해지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영남의 미래를 논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015년 영남권 시․도지사협의회 이후 처음으로 다섯 개 단체장이 모두 모이는 행사다.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장을 좌장으로 지역별 경제 활성화 방안, 방역현황과 광역권 상생협력에 대해 100분 토론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❶코로나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과 초광역 협력 필요성, ❷지역별 중점 이슈, ❸지역별 방역 및 겨울시즌 예방 관련 초광역 방역 필요성, 두 번째 세션은 영남권 광역 연합에 대한 토론으로 이뤄진다. 이 중 부산의 중점 이슈로 ‘2030부
경남시장·군수협의회가 7월 22일 산청군 동의보감촌 엑스포주제관에서 제82차 정기회를 가졌다. 회의는 전국협의회 및 경남협의회 운영사항 보고를 시작으로 심의안건 심의, 협조사항 안내, 민선7기 3~4차년도 임원 선출,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민선7기 3~4차년도 임원 선출 결과 신임 회장에는 허성곤 김해시장, 부회장에는 백두현 고성군수가 선출됐다. 이들은 2022년 6월 30일까지 경남시장·군수협의회를 이끌어 가게 된다. 백두현 신임 부회장은 "경남시장·군수협의회가 시·군이 안고 있는 공통적인 문제에 상호 간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시장·군수협의회는 경남 18개 시장·군수로 구성돼 있으며, 상호간 협력증진과 지방자치단체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시·군을 순회하며 정기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천시는 동서금동에 거주하는 박진석(57세)씨가 지난 15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천시에서 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박진석 씨는 1996년부터 필리핀 한인교회와 빈민가 무료 의료봉사를 시작하여 2003년 2차급 병원인 경신병원을 설립하여 만성질환을 가진 가난한 환자들을 무상으로 치료하는 등 의료봉사활동을 이어오다 2009년 귀국하여 사천에 누가의원을 개원, 필리핀 빈민지역의 의료봉사와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또한 진료가 없는 날이면 무의촌 섬인 사량도, 자란도 등 섬 지역 의료봉사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국민추천포상은 우리사회 곳곳의 숨은 의인들을 국민의 직접 추천을 받아 정부가 포상하는 제도로 2011년 최초 시행하여 10년간 420명을 포상하였고 2019년은 742건의 후보를 추천받아 국민훈장 4명, 국민포장 8명, 대통령표창 12명, 국무총리표창 14명 등 총 38명을 선정하였다. ※ 사진 1. 수상자 박진석 씨(57세·남) 2. 수상사진(병원 진료로 배우자 대리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