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재가 치매 어르신 가정방문 인지재활 프로그램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재가 치매 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의 잔존 기능을 유지하고 인적 접촉 기회를 부여해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지역사회에 한 일원으로 동행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가정방문 프로그램은 거동이 불편한 관내 재가 치매 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이달 5일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인지 재활 전문 강사 6명이 참여해 어르신을 돕는다. 대상자별로 주 1회 수업이 진행되고 미술, 원예, 음악, 전산화 인지 활동, 신체활동 등 환자의 재활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평창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교통편이 불편해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했던 경증 치매 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어르신들을 위해 가정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라며, “치매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평창군 평창읍 주민자치회는 5일 평창강 종부 둔치에서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평창읍 주민총회 및 주민소통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주민자치회의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주민자치회 의제 발표 후 2025년도 사업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를 진행했다. 2025년도 발굴한 의제 사업으로는 ▲주민자치와 함께 야(夜) 놀자! ▲어린이 교통안전 노란 발자국 ▲빛나는 나의 대문 ▲평창소방서 앞 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주민과 동행하며 소통하는 자치회 ▲평창읍 어린이를 위한 반짝 물놀이 ▲평창 상수도 수질 개선 사업 ▲진품명품 골동품 감정 및 생활 물품 전시회 등 총 8개 사업이 발표되었다. 이날 2부 행사로는 평창읍 주민 소통 한마당이 진행되었으며 2023년도 의제 사업으로 선정된 「평창읍 어린이를 위한 반짝물놀이」가 부대행사로 7일까지 3일간 운영된다. 김성원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주민자치회 활동을 공유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차기 년도 사업을 결정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총회에서 발굴된 사업이 예산에 반영되어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김두기 평창읍장은 “2021년에
□ 속초시는 크루즈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속초시민을 대상으로 속초항 모항 크루즈 체험단 15팀(30명)을 8월 5일부터 8월 11일까지 최초로 모객한다. □ 크루즈 체험단 관광상품은 9월 17일 속초항에서 출항하는 롯데관광 추석 특별 전세선인 11만 톤급 코스타 세레나호로 일본(사카이미나토~가나자와~마이즈루)을 기항한 후 9월 21일 부산항으로 돌아오는 4박 5일 코스의 추석맞이 크루즈 여행상품으로, 비용은 약 230만 원 상당이나 크루즈 체험단에 선정된 대상자는 1인당 약 90만 원의 경비를 부담하고 그 외 비용은 시에서 지원한다. □ 이번 크루즈 체험단 관광상품은 속초시청 홈페이지(www.sokcho.go.kr) 배너(크루즈 체험단 모집)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자격은 속초시에 주민등록이 된 시민 중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으로 2인이 1팀을 구성한 후 신청하면 된다. □ 모집 결과는 8월 12일 롯데관광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무작위 추첨으로 예비 대상자를 포함하여 3배수로 선발할 계획이며, 최종결과는 시청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신청인은 신청 시 모집 안내 및 유의사항 등을 확인하고 본인 및 동반자 이름과 생년월일, 휴대폰 번호를 입력
영월군과 영월교도소는 8월 1일 CCTV통합관제센터 영상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도소 수감자가 도주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운영하는 970여 대 영상정보를 활용하여 도주자의 이동 경로 및 소재 파악하고 조기에 검거할 수 있도록 협조하는 내용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월군과 영월교도소는 도주자의 신속한 검거를 위한 초동대처 능력을 향상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더욱 견고히 할 것으로 기대되고 조기검거를 위한 수범사례로 영월군-영월교도소뿐만 아니라 법무부 전체로확대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앞으로 영월교도소와 긴밀히 협업해 주민이 불안해하는 요소들을 선제적으로 발굴 및 개선해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고체감온도 35℃ 내외의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8월 2일 폭염 특보가 추가되어 도내 16개 시군에 폭염경보, 2개 시군에 폭염주의보 발효됨에 따라, 오늘(8.2 10시)부터 폭염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3단계로 격상하여 18개 시군, 봉사단체 등과 협업하여 폭염으로 인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2019년 최초시작) 이래 3단계 격상은 최초이다. 한편, 이번 폭염은 8월 10일 이후부터 서서히 약화될 전망이다.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실내 무더위쉼터와 그늘막 등 1,056개소의 폭염피해 저감시설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수시 점검을 통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아울러 시군청 민원실, 읍면동 주민센터, 농업기술센터 등 공공시설을 무더위 쉼터로 개방하여 도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무더위 쉼터 운영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였다.또한 독거노인, 장애인, 거동불편자 등 폭염취약계층(24,138명)을 위해 1,747명의 생활지원사를 활용하여 1일 1회 이상 폭염 안부전화와 건강체크를 강화하기로 하였다.폭염에 취
평창군보건의료원은 8월 1일부터 27일까지 워크온 정기챌린지와 함께 평창군 마스코트‘눈동이 캐릭터 잡기’특별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눈동이 캐릭터 잡기 미션은 모바일 앱‘워크온’을 활용해 평창군 일대에서 눈동이 이미지가 나타나면 휴대전화 화면을 눌러 잡는 방식이다. 캐릭터 잡기에 성공하면 일일 최대 2,000마일리지를 획득할 수 있으며 걸음 수 마일리지와 합산해 기간 내 168,000마일리지 목표 달성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워크온 건강 걷기 챌린지를 통해 군민들의 걷기 실천율을 올리고 캐릭터 잡기 이벤트로 좀 더 즐거운 운동 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재미있는 건강 걷기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챌린지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평창군은 8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DDP 여름축제: 디자인 바이브’에서 레드불 400 업힐 사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평창유산재단과 글로벌기업 레드불과 함께 최대 38도 경사, 40층 건물과 맞먹는 높이의 스키점프대를 역주행하는 급경사 러닝 챌린지‘레드불 400 평창' 대회를 오는 9월 21일 평창 스키점프 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사전 이벤트는 9월 개최하는 본대회에 앞서 대회 홍보를 위해 기획됐다. 사전 이벤트에는 디자인 둘레길 경사면 400m를 완주하는 레드불 400 맛보기 체험과 러닝 코치와 함께하는 업힐 훈련 등 다양한 세션이 준비됐다. 레드불 400 참가권은 지난 7월 22일부터 인터파크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참가권 구매자는 사전 이벤트에 우선으로 신청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박종섭 올림픽체육과장은 “DDP에서의 사전 업힐 이벤트를 즐겨보고‘레드불 400 평창’ 본대회에도 많은 분이 올림픽 도시 평창을 방문해 이색 레이스를 경험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영월군 지역관광추진조직(이하 '달달영월DMO'),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그리고 영월FM공동체라디오가 7월 31일 영월FM공동체라디오 방송국에서 지역관광 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단체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미디어의 역할을 증대시키고, 지역관광과 연계한 문화예술인 발굴 및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미디어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달달영월DMO의 영월문화관광재단 박상헌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영월군의 관광자원과 문화예술을 보다 널리 알리고,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미디어기자박물관과 영월FM공동체라디오역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미디어교육을 통해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통해 관광 활성화와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영월군과 영월교도소는 8월 1일 CCTV통합관제센터 영상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도소 수감자가 도주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운영하는 970여대 영상정보를 활용하여 도주자의 이동경로 및 소재 파악하고 조기에 검거할 수 있도록 협조하는 내용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월군과 영월교도소는 도주자의 신속한 검거를 위한 초동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지역사회의 안전을 더욱 견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조기검거를 위한 수범사례로 영월군-영월교도소뿐만 아니라 법무부 전체로 확대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앞으로 영월교도소와 긴밀히 협업해 주민이 불안해하는 요소들을 선제적으로 발굴 및 개선해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