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월 29일(금),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임업인 현지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표고버섯 재배 임업인을 대상으로 생산량 및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된 품질관리방안교육으로 주요 교육내용은 △ 표고버섯 재배관리 이론 △ 표고버섯 부가가치 증대 사례 등 이다. 또한 황성태(천안황금표고버섯연구소) 대표를 초빙하여 현지교육을 진행하였다.교육과정 중 임업멘토의 현실적인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 재배자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이론교육의 한계점을 해소하는 계기도 마련하였다. 뿐만 아니라, 교육생들의 의견까지 경청·수렴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되었다.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앞으로도 임업인들을 위한 현실적인 맞춤형 교육을 적극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임업지식통합서비스센터(02-6393-2704)로 문의바랍니다.
회원증 하나로 전국 모든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책이음 서비스가 2월 1일부터 도내 216개 공공도서관으로 확대된다.경기도는 용인, 안산, 화성, 파주, 김포, 포천, 하남 등 7개시 소속 60개 공공도서관과 30개 작은도서관이 최근 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2월 1일부터 책이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월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책이음 서비스 이용 가능 도서관은 지난해 14개 시·군 126개 도서관에서 올해 21개 시·군 216개로 늘어났다. 책이음 서비스는 회원증 하나로 전국 모든 공공도서관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경기도에서는 2014년 3개 시군 16개 도서관에서 처음 시작됐다. 기존에는 도내 모든 도서관마다 개별 회원증을 별도로 발급받아야 했다.경기도는 2016년 국비 1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광주와 양평, 양주, 의왕 등 50개 도서관에 시스템을 추가 구축할 계획이어서 2017년에는 서비스 지원도서관이 266개로 늘어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역시 전국 930여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책이음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어 2018년이면 회원증 하나로 전국 모든 공공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도는 전망했다. 책이음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설 연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은 KT 로밍으로 알뜰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KT(회장 황창규, www.kt.com)가 설 연휴를 맞아 2월 한 달간 KT 로밍 서비스 이용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선사한다고 1일 밝혔다.먼저, 중국, 일본, 미국 등 주요 국가 60개국에서 3G와 LTE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로밍 무제한 LTE’ 상품을 2월 한 달 간 하루 15,000원에서 2천원 할인한 13,000원에 제공한다. 또한, 무제한 포켓 와이파이 서비스인 ‘로밍 에그’ 상품도 2월 한 달간 10,000원에서 3,500원을 할인한 6,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로밍 에그’는 일본, 미국, 베트남, 중국, 홍콩, 대만,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등 국가에서 출국 전 공항 로밍센터에서 임대한 기기를 통해 와이파이를 무한으로 쓸 수 있는 로밍 서비스로 최대 3명까지 동시 이용 가능하다.아울러, 인천공항 3층 출국장 KT 로밍센터에서는 2월 1일부터 ‘데이터로밍 무제한’ 4일 이상 가입 고객 선착순 4천명에게 여행용 멀티어댑터를 선사하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 중이다.한편, KT는 음성 로밍을 요금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안심로밍’ 서비스 제
K-water(사장 최계운)는 2016. 2. 2.(화) 10:00 K-water 본사(대전시소재)에서 남아시아지역 스마트 물관리 기술 도입을 위한 기술지원 사업 협약을 ADB(아시아개발은행)와 체결한다.본 사업은 총 135만 불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남아시아 4개 도시에(인도, 방글라데시, 네팔, 스리랑카) K-water의 스마트 물관리 기술을 접목하여 해당 지역의 40%에 달하는 누수율을 줄이고, 수도시설의 운영효율화를 마련하는 것으로 향후 ADB의 후속 개발사업과 연계될 예정이다.이를 위해 K-water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1개 도시를 대상으로 K-water 전문인력이 해당 도시의 수도 관련 시스템 진단 현지 운영 및 강사 인력을 위한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수립 SWM기반의 단기․중기․장기 관망 운영 계획 및 운영 매뉴얼 작성 해당 도시 수도 시스템에 SWM 관련 스마트 기기 시범 적용 이를 활용한 현지 교육 훈련을 수행한다.이번 기술지원사업은 지난 2015년 4월 세계물포럼 기간 중 한국형 스마트 물관리 기술을 적용한 경북 고령의 SWM 시범사업 단지를 ADB를 비롯한 해외 전문가와 관계자에게 선보이는 답사 일정*을 계기로 이루어진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16년에 도로분야에서는 간선도로망 적기 확충을 통한 경제활성화 지원과 국민편의 증진을 위한 생활밀착형 서비스 추진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경제활성화 지원) 전체 도로예산(8조 3,752억 원)의 60%인 5조 원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여 경제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고속도로·국도 적기 확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① (고속도로) 총 21개소에 1조 3,927억 원을 투자하여 상주-영덕 등 6개 노선(241km)을 개통하고, 광주-완도(강진) 등 7개 노선(164km)을 신규 착공한다.상주-영덕, 주문진-속초, 동해-삼척 고속도로 개통(12월)으로 경북내륙과 강원도 낙후지역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며, 작년말 부분 개통한 울산-포항 고속도로도 전 구간을 개통(6월)한다.광주-원주 고속도로를 개통(11월)하여 평창동계올림픽을 지원하고 영동고속도로 정체를 완화하는 한편, 수원-광명 고속도로를 개통(4월)하여 수도권 서남부 지역 혼잡도 개선한다.아울러, 광주-완도(강진), 창녕-현풍(중부내륙선), 동이-옥천(경부선) 확장 등 지역 숙원사업을 착공하고, 봉담-송산, 이천-오산, 파주-양주·포천 구간 착공으로 수도권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은 설 연휴 기간 대수송을 대비하여 지난 1월 26일부터 철도차량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철도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안전 대책은 2월 10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철도운행횟수 증가에 따른 철도 사고 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이 기간 동안에 국토교통부 철도안전감독관과 철도경찰 등으로 특별점검반을 구성하여 기관사 등 철도종사자에 대한 음주단속 강화, 철도차량 및 시설 점검·정비실태를 점검한다.이와 함께 열차고장 등에 대비한 복구 인력·자재 준비상황 등을 점검하여 예상치 못한 운행중단이 발생하는 경우 신속히 복구해 철도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또한, 암표단속과 역사·열차 내 범죄취약 지역에 대한 방범활동을 강화하여 승객 안전과 운송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는 이번 특별안전점검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도록 하여, “사고·장애와 함께 철도범죄를 예방하여 철도이용객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연휴기간 동안 철도를 이용하면서 성범죄·절도 등 범죄를 목격한 경우 전화·앱(APP)을 통해 철도경찰로 즉시
광주광역시는 오는 2월29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남도문화관광 브랜드 네이밍’을 공모한다.이번 공모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광주-대구 간 고속도로 확장 개통, KTX 호남선 개통 등을 계기로 보다 적극적인 문화관광 마케팅을 펼치고 매력적인 문화예술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광주의 문화관광 내용을 함축하면서 전문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브랜드 네이밍을 접수한다.신청서식은 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 고시․공고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전자우편 tour-idea@naver.com) 또는 시 문화도시정책관실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 111)하면 된다.응모 자격은 제한이 없이 국민과 외국인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1인당 2건 이내로 출품할 수 있다. 응모작은 심사위원회에서 창의성, 상징성, 상품성 등을 종합 평가해 광주광역시장 등 주최 기관장 표창과 함께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2명 각 100만원, 장려상 3명 각 50만원 등 총 26개 작품에 75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하고, 수상작은 3월에 발표할 예정이다.모든 응모작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타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이거나 표절 시비가
광주광역시는 최근 내린 폭설로 시내 도로 곳곳이 파손돼 차량운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교통사고를 일으킬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긴급 복구작업을 펼치고 있다.시는 이번 대규모 강설로 인해 발생한 도로파손(포트홀)에 대해 종합건설본부와 5개 자치구 8개반 35명으로 구성된 긴급 보수반을 투입해 지난 1월27일부터 응급복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월5일까지 응급복구를 모두 끝마칠 계획이다.시는 복구를 시작한 지난 1월27일부터 30일까지 4일동안 상무대로 등 16개 노선 1369곳의 응급복구를 끝마쳤고 나머지 파손된 곳도 주야간, 주말·휴일을 가리지 않고 복구작업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이번 도로 파손은 눈이 녹으며 생긴 수분이 아스팔트에 스며들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균열이 발생한데다, 제설작업시 살포한 염화칼슘이 균열부 침투를 촉진시켜 파손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따라서 시는 긴급 보수반을 중심으로 24시간 실시간 연락체계를 구축하면서 도로 순찰과 응급복구를 실시하고 있다.다만 응급 보수한 부분에 물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도로파손 또한 반복되고 있어 보수기간이 길어지고 있다.시는 주요 간선도로 순찰은 물론 시민모니터링단을 총동원해 파손도로를 확인해
경기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4일까지 도내 31개 시군 전역에서 설 성수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 단속을 실시한다.도는 이번 점검에서 중・대형유통매장과 농축산물판매・제조업소,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설 제수용품, 선물세트, 축산물, 견과류, 농축산가공품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관련법에 의거해 거짓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원산지 미 표시나 표시방법 위반 등에 대하여는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한편, 도는 지난해 설 명절 성수기에 3,519개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실시한 결과,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표시방법 등을 위반한 17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경기도 관계자는 “명절 전에 실시하는 원산지표시 지도・단속을 통해 수입 농축수산물 둔갑판매를 예방하고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