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파크골프장(이하 드림파크CC)은 지난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골프장을 방문한 모든 내장객에게 달콤한 초콜릿과 장미꽃을 나눠주는 고객사랑 이벤트를 진행했다.드림파크CC의 이번 행사는 단순히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기 보다는 언제나 달콤한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이벤트로 당일 골프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들에게 경기도우미가 장미꽃과 초콜릿 세트를 증정,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드림파크CC의 관계자는 “개장 후 매년 기념일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내장객들의 만족을 위해 재미와 감동이 있는 골프장, 세심한 배려가 있는 골프장으로 더욱 거듭날 수 있도록 매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군인가족 맞춤형 취업교육 지원사업’을 운영할 사업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군인가족 맞춤형 취업교육 지원사업’이란, 전방이라는 지역적 특성과 열악한 인프라로 인해 교육혜택에서 소외돼 왔던 군인가족을 대상으로 취업교육과 자격증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가 지난 2004년부터 마련한 프로그램이다.지난해까지 총 4,100여명의 군인가족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혜택을 받았으며, 특히, 여성의 경제활동과 군인가족의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신청자격은 최근 1년간 동일 또는 유사 실적이 있는 법인이나 관련 교육훈련 경력이 있는 대학(부설 연구기관 포함)이다.지원방법은 경기도 홈페이지(http://www.gg.go.kr)에서 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경기도청 북부청사 가족여성담당관실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단, 우편이나 인터넷 접수는 할 수 없다.도는 접수된 단체를 대상으로 심의를 거쳐 3월중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도비지원 4천만 원, 자부담 4천만 원 이상 이다. 사업자로 최종 선정되면, ▲보육교사(3급), ▲방과 후 아동지도사, ▲미술심리지도사, ▲아동상담사 교육과정 등을
경기도가 행정자치부와 함께 15일부터 3월 15일까지 한 달 동안 ‘생활 속 규제개혁 과제발굴 도민 공모’를 실시한다.이번 공모는 생활 속에서 체험하는 불합리한 행정규제를 도민과 함께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도민 참여형 규제개혁 발굴사업의 일환이다. 공모 대상은 ▲출생, 육아, 취업, 노인생활 등 생활주기별 과제, ▲대중교통, 자동차, 의료, 소음, 생활체육 등 생활환경 불편 과제, ▲창업활성화, 공중위생, 소상공인 기업규제 완화 등 소상공인 창업과 같은 생활 전반규제다.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경기도대표제안채널 아이디어나눔카페 트위그(cafe.naver.com/gideain 또는 twig-g.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트위그는 ‘together with gyeonggi’의 줄임말로 회원들 간의 집단지성을 통해 더 나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네이버 카페다. 응모된 과제는 경기도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 및 행정자치부의 전국 시·도 종합심사를 거치게 되며 우수작은 경기도지사 표창 또는 행정자치부장관 표창과 함께 소정의 온누리상품권을 받게 된다.경기도 관계자는 “일반시민, 기업인, 학생 등 각계각층에서 다양하고 폭넓은 아이디어가 참여했으면 좋겠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15일부터 4월 30일까지를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으로 정하고 산사태취약지역·산림휴양시설 등 9개 분야에 대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9개 분야: 산사태취약지역, 임도시설, 산지전용지, 산림휴양시설, 산불·소화시설·헬기, 청사·관사, 정보통신망·개인정보보호, 백두대간 산림복지시설,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산림청은 김용하 차장을 단장으로 ‘안전진단 추진단’을 구성해 산림 내 시설 등 하드웨어에서부터 안전관리 법·제도·관행 등 소프트웨어까지 안전진단을 한다.특히, 산사태취약지역 1만8981개소, 임도시설 3624km, 산지전용지 37건, 산림휴양시설 165개소, 산불소화시설·헬기 114개소 등에 대해서 현장 전수점검을 한다.또한,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점검 분야별 공무원·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팀’을 별도 운영해 표본점검을 실시한다.산림청은 이번 진단 기간 안전기준이 없거나 동일유형의 사고가 지속 발생하는 곳 등 안전사각지대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문제를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산림청 이용권 산사태방지과장은 “분야별로 체계적인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2010년부터 2014년까지『뇌출혈』의 건강보험환자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뇌출혈’ 진료인원은 2010년 7만 7,027명에서 연평균 2.0%씩 증가하여 2014년 8만 3,51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2014년 ‘뇌출혈’ 진료인원을 연령별로 살펴보면 50대 이상의 연령층이 전체 진료인원의 약 82.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를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의 경우 50대 이상이 전체 진료인원의 78.4%를 차지하였고, 여성의 경우 50대 이상이 전체 진료인원의 86.4%를 차지하였다.뇌출혈의 인구 10만명당 발생빈도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70대 이상의 연령층의 뇌출혈 발생 빈도는 30대 이하 연령층 보다 34.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뇌출혈 진료비는 2010년 3,800억 9천만원에서 연평균 5.8% 증가하여 2014년 4,753억 9천만원이 지출되었다.뇌출혈 진료비를 진료형태별로 살펴보면 2014년 기준으로 입원 진료비가 전체 진료비의 90.2%를 차지하였고 약국(6.5%), 외래(3.4%)순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신경외과 양국희 교수는 ‘뇌출혈’의 원인 및 증상, 문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유한킴벌리(주)(사장 최규복)와 12일(금) 유한킴벌리 대회의실에서 산림교육 및 임업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에 대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국립산림과학원은 2005년부터 유한킴벌리와 함께 여름방학기간 청소년을 대상으로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체험하게 하여 미래 환경분야 리더를 양성하는 숲체험 여름학교 ‘그린캠프’를 공동으로 주최해 왔다.이번 협약체결로 두 기관은 기존 ‘그린캠프’의 공동주최와 더불어 산림복지·경영 관련 공동연구 추진 및 인적 교류 확대를 통해 산림복지 및 임업 발전을 위한 산(産)․연(硏)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협약은 ▲ 숲 체험 그린캠프 공동 주최 및 프로그램 공동개발 ▲ 공존의 숲 산림지속성지수 평가 및 모니터링 관련 공동연구 추진 ▲ 시민대상 교육 운영 및 캠페인 프로그램 운영 협력 ▲ 두 기관의 우수인력에 대한 인적교류 확대 ▲ 그 밖에 두 기관의 상호 관심분야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산림복지와 임업 발전을 위해 두 기관이 상호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의 연구ㆍ개발을 위한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
아직도 보신각종은 제야의종 행사 때만 타종한다고 생각하시나요서울시는 보신각터에서 시민과 함께 월요일을 제외한 연중상설로 오전 11시부터 12시20분까지 보신각종을 타종하는 ‘보신각 상설타종행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보신각 상설타종 행사’는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는데, 2016년 1월까지 내·외국인 18,920명이 타종함으로써 덕수궁 왕궁수문장 교대의식과 함께 서울시의 대표적인 역사체험행사이다.올해에도 ‘보신각 상설타종행사’를 통해서 보신각의 역사적 의미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연인, 회사동료 등이 함께 타종을 통해 소원 등을 기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타종은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자들이 참가인원수에 따라 6번 또는 8번의 종을 조별로 나눠서 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보신각종 타종을 신호로 남산봉수대에서는 다섯개 중 한개의 봉수대에 연기를 피워 조선시대에 통신수단으로도 사용되었다는 것을 재연한다.참가방법은 서울시 홈페이지 인터넷 접수(http://sculture.seoul.go.kr/)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신각종 타종의 기회와 함께 타종증서도 제공한다.또한, 인터넷 접수를 하지 않
서울시설공단(www.sisul.or.kr)은 오는 15일부터 3월 7일까지 아뜨리애 갤러리의 2016년 대관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아뜨리애 갤러리는 지하철 2호선 을지로 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 지하보도 벽면에 조성된 전시공간이다.대관 가능기간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이며, 대관신청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에서 대관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sanguk_ma@sisul.or.kr)로 보내면 된다.아뜨리애 갤러리 대관은 비상업적인 목적의 전시회만 대관이 가능하며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최소 2주에서 최대 4주까지 이용할 수 있다.대관 접수마감 후 3월 중 대관심사위원회 심의가 열리며 심사결과는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개별 통지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2290-6573) 및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서울시설공단은 청소년을 위한 라이브페인팅, 일반 시민 작가를 위한 무료대관, 공공기관 무료대관, 비영리법인 기획 전시 등 아뜨리애 갤러리에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회를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 2016년 중소기업 RD기획지원 사업 가운데 하나인 ‘산학연 연계 소그룹’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중소기업 기술개발 과제 기획지원 프로그램인 산학연 연계 소그룹(SPG:Special Purpose Group)은 기업이 개발하고 있는 기술을 대학이나 연구소 등의 외부 전문가들이 평가하는 사업이다. 기술개발의 타당성 분석, 사업 가능성을 평가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돕는 것이 사업의 취지다.도는 과학기술 전 분야에 대해 45개 과제(소그룹)를 선정, 1그룹 당 4백만원 이내에서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우수 결과물을 도출한 3개 과제는 하반기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으로 연계해 과제당 1억 원 이내의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선정된 소그룹들은 ▲구성원 간 기획회의, ▲과제연구에 필요한 전문가 강연, ▲자문(컨설팅), ▲특허분석 및 시장조사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과제 사업화를 지원하게 된다.2012년부터 진행된 소그룹 활동은 지금까지 86개 기업에 기술개발(RD) 기획역량 강화를 지원해 RD사업 43건(RD자금 255억) 유치, 고용 72명, 특허출원 40건 등의 성과를 올렸다.경기도 과학기술과 관계자는 “소그룹 활동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