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요 ○ 방문일시 : ’21.2.18.(목) 10:40~11:20 ○ 방문장소 : 스페이스살림 (동작구 노량진로 10) ○ 방 문 자 : 권한대행, 여성정책담당관, 자치행정과장 ○ 주요내용 : 개관전 공간별(창업, 공유 등) 준비상황 및 운영계획 점검 ※ 여성창업공간은 운영 중, 시민참여공간은 개관 준비 중 세부일정(안)구 분 시 간 내 용 비고 출 발 10:00~10:40 40´ 시청 → 스페이스살림 스페이스 살림 10:40~10:45 5´ ○ 스페이스살림 준비상황 및 운영계획 설명 ※ 설명자 : 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 장소 : 다목적홀(B1) 공개 10:45~11:05 20´ ○ 스페이스살림 시설 라운딩 ※ 안내 : 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등 ※ 동선 : 살림홀(B2)→마을서재(1층)→거점형키움센터(1층)→스타트업매장(1층)→공유사무실(1층) 11:05~11:20 15´ ○ 스페이스살림 입주기업 등 간담회 ※ 참석자 : 권한대행, 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입주기업가 등 ※ 장소 : 아동동반공유사무실(1층) 모두발언 공개 귀 청 11:20~12:00 40´ 스페이스살림 → 시청 ※ 세부일정은 변경될 수 있음 붙임 1 스페이스살림 현장방문 세부일정 동선별 시
LH(사장 변창흠)는 경산대임지구 6개 블록을 대상으로 지역맞춤 ‘스토리텔링형’ 설계공모를 시행하고, 그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20일(화)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공동주택 설계에 인문‧사회‧시각적 요소를 반영함으로써 주민들이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주거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7월 개최됐다. LH는 공모 시행 전부터 지역주민 등과 협업체를 구성해 지역 정체성 발굴과 수요층 선호도 조사, 공모 가이드 설정 등을 거쳐 공모의 모티브가 될 옴니버스 형식의 ‘시간의 문’ 이야기를 창작했으며, 공간구현 5대 요소로 △중저층 주거동 △주거공용부위 △옥외공간 △옥외 사인물 △부대복리시설에 창의적인 계획을 제안하도록 했다. 공모는 지구 내 6개 블록을 두 개 군으로 나눠 컨소시엄 A(A-5~7BL)와 컨소시엄 B(A-8~9, B-1BL)로 진행됐으며, 총 4개의 컨소시엄이 참가해 경쟁을 펼친 끝에 A군에 ㈜토문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이, B군에 ㈜강남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이 최종 당선됐다. * 컨소시엄 A 참여사 : ㈜토문건축사사무소+(주)한빛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주)다인그룹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종합건축사사무소건원+(주)피에이씨건축사사무소+(주)건축사사무소에스파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9월 28일 ㈜다온디앤아이(대표이사 최용선)와 금오동 209번지 일원 반환공여지 캠프 카일에 창업, 주거, 여가, 공공청사가 복합적으로 융합된 혁신성장 플랫폼을 조성하고자‘캠프 카일 도시개발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캠프 카일에 2007년 기지 반환 이후 법원·검찰청 유치를 계획하였으나, 2017년 최종 이전계획이 무산되어 2019년 10월에 광역행정타운 조성에서 창업·여가·주거·공공청사가 복합적으로 융합된 혁신성장 플랫폼을 조성하고자 새로운 개발 방향을 계획하여 주한미군공여구역 발전종합계획에 반영하였다. 캠프 카일 부지 약 13만㎡에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하여 예비창업자, 신생창업기업을 위한 사업공간, 창업과 관련된 기술과 정보, 교육을 제공하는 창업지원센터와 주민편의시설과 문화프로그램 운영 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공공시설을 계획하고, 수도권 공동주택 공급 정책에 부응할 수 있는 주거단지를 개발할 계획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창업, 주거, 여가, 공공청사가 복합적으로 융합된 혁신성장 플랫폼을 조성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지경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의정부시 동북부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경기 남양주 조광한 시장이 휴일도 잊은 채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 남양주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최근 조광한 시장은 주중에는 코로나19 방역과 동양하루살이 퇴치 등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현안을 처리하고 주말에는 시 주요 정책사업 현장을 챙기는 등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 6일 오후 조광한 시장은 정책자문관 이영환 위원을 비롯한 공무원, 남양주도시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선진 공간과 공공건축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현재 시에서 조성 중인 주요 시설에 접목하기 위해 강남구 핫플레이스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애플스토어와 가로골목,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30도를 웃도는 땡볕 무더위 속에서도 거리를 걸어가며 건물 소재 및 디자인 하나하나까지 유심히 살핀 조 시장은 “오늘 돌아본 가로수길 골목 상가 및 건물들 중 시민에게 사랑받고 우수한 점을 검토하여 우리 시에서 조성 중인 이석영 뉴미디어도서관과 이석영광장, 리멤버 1910 카페, 스타트업캠퍼스, 사암유스센터 등에 최대한 접목시키라”고 강조했다. 이어 “스타트업캠퍼스는 각 층마다 생략해도 불편 없는 부분들을 빼고 청년들을 위한 스토어 공간을 더 확충해야 하며, 오늘 봤던 가로골목 루프탑을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23일(금)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과『발전설비 진단, 국산화 및 안전관리분야 상호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해외기술 의존도가 높은 발전설비 진단 및 기술자문 등 상호 전략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현장 노하우, 고장사례 공유로 기술진단 능력이 한층 고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발전설비 부품 국산화 공동 추진을 통한 기술역량 강화로 해외기술 의존도를 줄이는 한편 기술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안전관리분야의 상호 기술협력 및 지원을 바탕으로 안전관리체계 고도화를 통한 근로자의 안전한 일터 조성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현재 열병합발전소 가스터빈 11기를 운영중이며, 안정적인 시설 운영을 위해 기술진단 강화와 현장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가스터빈(MHPS) 소모품의 국산화를 적극 추진한 결과 약 900여 품목의 국산화를 완료했고, 향후 국내 발전사 및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국산화 대상을 1,300여개 품목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공사 관계자는“일본 수출규제 등으로 열병합발전설비 주요부품 국산화 추
김재현 산림청장(왼쪽)과 까를로스 마누엘 로드리게스 코스타리카 환경에너지부 장관이 30일(현지시간 29일) 코스타리카 아레날 화산국립공원에서 '한-코스타리카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악수를 하고 있다. 김재현 산림청장(왼쪽에서 3번째)과 엡시 캠벨 코스타리카 부통령(왼쪽에서 4번째) 등 양국 대표단이 '한-코스타리카 산림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기념하여 아레날 화산국립공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국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생물다양성.생태계 연구와 관리 등 공동연구와 인적교류를 강화하고, 산림보전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숲의 보물을 찾아, 국립자연휴양림으로!’라는 주제로 제7회 포토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013년 제1회를 시작으로 7년째인 포토에세이 공모전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찾은 국민이 국립자연휴양림의 특징과 장점 등을 글과 사진을 통해 표현하는 국민 참여형 홍보 행사이다. 공모 분야는 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한 글과 사진으로,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다만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 외의 장소에 관한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됨을 유의해야 한다. 글은 공모자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국립자연휴양림의 우수한 자연환경, 편리한 시설, 유익한 체험프로그램 등에 관한 A4 용지 2장 분량의 자유 글로, 1인 2점까지 제출 가능하다. 글과 함께 제출해야 하는 사진은 2019년 1월 이후 촬영한 국립자연휴양림 사진으로, 디지털 원본 5매 이상이다. 공모전 참가를 희망하는 국민은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www.huyang.go.kr)에서 내려 받은 참가신청서와 글과 사진을 전자우편(withhuyang@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8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이다. 출품한 작품은 홍보 활용성, 작품성, 창의성 등을 고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목재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2일부터 서울시 금천구 목재문화진흥회 사무소에서 ‘목공창작 공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목공창작 공유센터는 학생부터 일반인, 목공예비창업자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목공시작품 제작, 목공동호회, 창업인큐베이팅, 역량강화 교육, 맞춤형 목재체험교실 등 5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목재문화진흥회 전문가들은 국산목재 구매대행, 목재가공장비 활용, 목공네트워크 연계, 목공전문가 멘토링 등 통합서비스를 지원한다. 초등학생부터 일반 성인이 참여할 수 있는 목재체험교실에서는 국산목재를 이용한 생활 소품부터 고품격 목재가구까지 만들 수 있다. 이밖에 목공예술인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CNC 라우터, 레이저 조각기, 슬라이딩테이블 쏘, 각도조절기 등 목재가공 전문장비도 준비되어 있다. 참가 희망자는 7일전까지 목재문화진흥회(www.kawc.or.kr)에 신청하고 실비수준의 시설사용료를 납부하면 목재교육센터 시설과 목재가공장비를 이용할 수 있다. 이종수 목재산업과장은 “목재문화 인프라 공유로 초등학생부터 목공예비창업자까지 많은 혜택을 얻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생활 속의 목재이용 활성화를
고산지역 기후변화 취약생태계 연구협의체(이하 연구협의체, 운영위원장 국립산림과학원 임종환 과장)는 7월 18일(목)∼19일(금) 2일간 경북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고산지역 기후변화 취약생태계 연구 협력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 및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연구협의체는 생태·적응분과, 보전·복원분과, 유전·생리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환경부 국립생태원, 국립공원공단의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연구협의체 연구기관은 취약생태계 환경변화 관측, 고산지역 생태계 변화 모니터링, 고산 침엽수종 증식·복원 기술 개발 등 취약생태계 보전·복원을 위해 꾸준히 연구 활동을 추진해 왔다. □ 이번 워크숍에서는 기후변화에 취약하여 쇠퇴하고 있는 고산지역 생태계의 효과적인 관리 방안 모색 및 연구협의체 기관간 연구 협력 활성화를 위해 기관별 관련 사업을 함께 공유하였다. 특히, 아고산 상록침엽수 고사 메커니즘과 기후변화에 따른 당면 과제, 전국 멸종위기 고산지역 침엽수종 실태조사 결과, 아고산 침엽수림의 생물다양성, 국립공원 아고산생태계 상록침엽수 모니터링 결과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구상나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