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가락시장이 함께하는 「동행 가락×아트 마켓」이 5월 31일 금요일 13시부터 18시 30분까지 가락시장 정수탑 인근 광장에서 개최된다.「동행 가락×아트 마켓」에는 가락시장 유통인 10명, 아티스트 11명이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농수산식품과, 아티스트 굿즈를 판매한다. 동행 가락×아트 마켓은 정수탑 공공미술 작품 개장을 기념하고, 지역사회 상생을 하고자, 가락시장 청과 도매법인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의 지원으로, 당일 경매된 신선한 농산물 5개 품목(파프리카, 오이, 참외, 골드키위, 바나나)을 시중가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가락몰 유통인연합회가 모둠회, 홍어무침, 새우찜 등 가락시장의 싱싱한 수산물을 판매하고, 수산 도매법인인 서울건해산물(주)에서 김, 멸치, 진미채 등 건어류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물, 과일, 채소 등을 주제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11팀이 참여하여 다양한 굿즈 상품, 가방, 애견용품, 스티커 다꾸 용품 등을 판매한다.문영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은 “가락시장 정수탑 공공미술 작품 개장을 기념하여 농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동행 가락×아트 마켓」개최로 가락시장이
전남 함평군은 24일 함평소방서와 함께 함평읍 중앙길에 위치한 함평전통시장 메인거리에 대형 소화기 포스터 벽화를 게시했다고 밝혔다. 봄철 화재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활동은 함평군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친근감 있는 소화기 포스터 벽화를 통한 안전문화 확산과 경각심 고취를 위해 제작하게 되었다. 이상익 군수는 “이번 함평전통시장 안전문화 포스터 벽화 프로젝트는 군민과 상인들이 생활 속에서 오가며 화재예방, 안전문화에 대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함평소방서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안전한 함평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안전뷰 벽화)
특검은 수사가 미진하거나 외압으로 진실 파악이 안 될 때, 국민이 납득하지 못할 때 하는 것입니다. 3권 분립을 무시하고 특검 후보자 추천권 독점과 대통령의 특검 임명권을 원천 박탈하는 독소조항까지 넣으며, 조자룡 헌칼 휘두르듯 다수당의 정치적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채상병 사건은 안타깝고 가슴 아픈 일이나, 군의 인명구조작전에서 발생한 안전 사고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현장 지휘관의 작전과정에서의 판단과 결정, 안전수칙 준수가 적절했는지가 문제입니다. 이 사건은 경찰청과 공수처가 수사하면 됩니다.지난 정부에서 자기들이 일방적으로 설치한 공수처를, 본인들이 부정하고 특검하자는 민주당 의원님들, 도대체 누구를 위한 특검입니까. 특검 대상은 서해에서 실종된 해경공무원이 북한에서 화형당하고 은폐한 사건, 3.15 부정선거 이후 희대의 정치조작 사건인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 개입, 김정숙 여사의 인도관광 사건입니다. 세월호, 이태원, 해병대원 사망사고까지 나라의 안타까운 재난과 사고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민주당의 선택적 정의에 진저리가 납니다. 민주당 의원님들!총선때 대파 흔들어대서 재미를 봤다면 민생 문제나 챙기십시오. R&D예산 삭감을 비판했으면 미
전국적으로 공무원의 퇴사, 자살 사례가 잇따르자 안양시가 이를 사전에 근절하고 피해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17일 ‘갑질,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피해직원 지원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먼저, 예방 대책으로 상반기 중 6급(팀장급) 이상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특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최근 발생한 공무원 자살 사건이 외부의 민원 뿐 아니라 직장 내 괴롭힘이나 업무과중, 갑질 등 내부 문제와도 연관돼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또 지난해 조직한 ‘직장 내 괴롭힘 신고센터(이하 센터)’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센터는 총무팀장을 신고센터장으로 하며,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할 경우 사건접수・상담→정식조사→결과통보 및 조치→피해자 구제 및 가해자 문책 등의 절차로 사건을 처리하도록 하고 있다.시 감사관의 조사 및 징계 의결은 ‘안양시 갑질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 제7조에 따라 엄정 조치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조직문화를 적극 조성하기로 했다.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교육을 필수교육으로 지정하고, 연 1회 이상 대면 또는 온라인 갑질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직장 내 괴롭힘
포천시(시장 백영현)가 관내 초중고 50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예체능 분야 특기 계발을 위한 특색있는 1인1특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1인 1특기 사업은 총사업비는 10억 원으로 학교별 학생 규모 비례에 따라 보조금이 차등 지급되며, 현재까지 48개교로부터 학교별 계획이 접수되어 8억 8,400만 원이 교부 완료되었다. 사업을 통해 학교별 다양한 예체능 분야의 특기 교육을 지원하고 교육 과정 내에서 진행되어 모든 학생에게 예체능 특기 교육의 기회가 고르게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기 교육은 학교 상황에 맞게 학교 단위 또는 학년 단위로 운영되며, 각 학교는 음악, 미술, 체육 등 예체능 분야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전교생에게 같은 분야의 특기 교육을 하거나 학년별로 분야를 달리 한 예체능 교육을 제공한다. 백영현 시장은 “역량과 잠재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강점을 찾고 발전시킬 수 있는 경험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특기 교육을 통해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키우고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현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쌓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12일 오후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에서 어가행렬을 재현하며 이동하고 있다.
안양시가 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이하 공사)와 평촌신도시 및 원도심의 체계적인 정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청사 3층 회의실에서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범현 평촌신도시 총괄기획가(MP) 등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체계적 도시정비 및 미래도시 공간 구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에는 ▲평촌신도시(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 수립 ▲안양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기본계획(변경) 수립 ▲이주대책 수립 및 시행과 재개발・재건축 등 사업 시행에 필요한 업무 등에 대해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노후 주거환경 정비 및 미래도시 공간 재창조를 위한 공공의 역할, 공공이 시행하는 정비사업, 기반 시설의 확충, 이주단지 조성 및 순환용 주택의 공급 업무 등에 대해서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공사에서 운영 중인 미래도시지원센터와 안양시 상담창구를 통합 운영하거나 필요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지원지구를 설치하는 방안 등 정비사업에 필요한 업무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노후계획도시 및 원도심의 주거환경 정비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성공적인 미래도시 공간을 조성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며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내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하고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5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2024년 가락시장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으로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거 건축된 지 20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 중 연면적이 가장 큰 청과물시장동으로 선정하였으며, 취약구역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 7가지 분야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금번 “집중안전점검”은 여름철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과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며, 각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공사 내 전문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직원들이 합동으로 유해·위험요소를 집중 점검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는 등 도매시장의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공사 건설안전본부 임창수 기술이사는 “열화상카메라와 전문 인력을 적극 활용하는 등 집중안전점검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가락시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2024년 비점오염관리 유관업체 역량강화 전문교육’ 과정을 신설하고 교육과정에 참여할 상반기 교육생을 5월30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은 비점오염원 설치신고 사업자, 비점오염저감시설 성능검사 수검업체 등 유관업체 종사자 약 50명을 대상으로 6월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 공단은 교육을 신설하는 과정에서 업계 관계자의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2월8일부터 3월13일까지 진행하였으며,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과정을 설계하였다. 환경기술인 법정교육 등에서 일부 과정으로만 진행되던 비점오염관리 관련 교육을 별도의 전문교육으로 확대하여 신설하는 것이 이번 과정의 특징이다. 교육과정은 비점오염원 설치신고제도 안내, 설치신고서 작성 요령, 성능검사 제도와 수검 상세절차 등의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물기업 재직자 역량강화사업’ 일환으로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식사와 숙박(1박 2일 과정)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상반기 교육과는 별개로 하반기에는 수시과정으로 수도권에서 하루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환경공단 통합누리집(www.keco.or.kr)과 물산업클러스터 누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