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대한 변화 당당한 미래의 광주를 이끌어갈 유장현광주광역시장이제‘광주의 시간’이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 시민의 부름을 받고 한 없는 책임의 길로 들어선 지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저는 광주가 ‘민주도시’ 답게서로를 위하고,어려울 때는 힘을 합쳐 극복해 나가며,한 발 앞서 미래를 준비하는 당당한 도시가 되길 소망했습니다. 그동안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앞장서 희생해 왔음에도사회․경제적인 차별과 소외에서 벗어나지 못했던광주의 현실을 극복하고 싶었습니다. 여기에, 최근 우리사회 전반의 급격한 변화와 더불어혁신을 요구하는 시민의 목소리도행정에 함께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이러한 정치․경제․사회적인 변화의 요구를 받들어시민이 주인 되는 더 좋은 민주주의,더 나은 행정과 지역발전을 실현시키는 것이저에게 주어진 소임이라고 생각했습니다.이를 위해 저부터 솔선수범하여 권위주의를 벗어 던지고행정도 기존의 관행을 없애고자 하였습니다. 시장(市長)은 권력을 누리는 사람이 아니라평범한 시민의 눈높이에서 소외된 어려운 이들을 보살피고시민의 안전과 삶을 챙기는 책임지는 위치로 바꿨습니다. 지금 우리시 행정은 시민
청년정책,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광주형 일자리 성과친환경차․에너지․문화콘텐츠 기틀 닦고 성장 동력 준비광주정신 근원인 5․18 바로 세우기에 지역역량 총 결집다가온 ‘광주의 시간’ 시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 열어갈 것”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22일 시청 5층 브리핑룸에서 민선6기 3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년의 소회와 성과,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윤 시장은 이날 “광주가 서로를 위하고 어려울 때는 힘을 합쳐 극복하면서, 한 발 앞서 미래를 준비하는 당당한 도시가 되길 소망했다”면서 특히 “사회․경제적 차별과 소외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광주의 현실을 극복하고, 혁신을 요구하는 시민의 바람도 행정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소회를 밝혔다.윤 시장은 이를 위해 “시장부터 솔선수범해 권위주의를 버리고, 기존 행정의 틀을 바꾸어 시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협치와 협업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고 강조했다. 살아남을, 살만한 도시 건설 주력윤 시장은 광주의 최우선적 과제는 ‘일자리’라는 인식을 갖고 중앙정부 보다 앞서 청년정책과 일자리정책을 선제적으로 펼쳐왔다. 민선6기 청년정책은 사회의 주인공인 청년들에게 직접 묻고, 그들과의 토론을 통해
부산시, 6. 26. 10:30 시청 26층회의실에서 서병수 시장과 취업연수생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취업연수생 + 서병수 = 하이파이브 부산!’미니콘서트 개최근무 현장 애로사항, 취업 등 현실적인 고민, 건의사항 등에 대해 부산시장과 연수생 간의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 마련 부산시는 6월 26일 오전10시30분에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서병수 부산시장과 취업연수생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업연수생과 함께하는 「미니 토크콘서트」인 ‘취업연수생 + 서병수 = 하이파이브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부서에서 근무하는 취업연수생의 행정체험과 직장적응능력 향상을 위해 애로․건의사항, 취업 및 청춘사업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 등 다채로운 이야기와 소감을 공유하는 소통과 대화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Soul 보컬팀 밴드 공연과 시정발전 건의사항에 대한 ‘부산시에 바란다!’, 부산 시정 등 궁금한 사항에 대한 ‘시장님 질문있어요’, 취업준비생들의 현실적인 고민에 대한 상담을 위한 ‘안녕하세요?(아빠 같은 시장님에게 털어놓아요!!)’ 등 재미있고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무주군은 오는 23일과 24일 무주읍 남대천 특설무대에서 2017 무주 락 페스티벌을 개최(19:00~22:00)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되는 것으로, 23일에는 전라북도 14개 시 · 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에 가입돼 있는 락밴드 동아리 8개 팀(무주 레인보우, 김제 엔젤스, 군산 파도소리 방파제, 전주 펜타프리모, 정읍 레드 썬, 진안 조아락밴드, 군산 소울뮤직, 무주 클랑)이 참가하는 “전북권 아마추어 락 페스티벌”이, 24일에는 무주군의 가디록과 셋두리, 공주시 공밴, 서울 치타슬로, 경북 G#, 전주시의 Blue Bird 등 6개 팀이 참가하는 “전국 아마추어 락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이날은 특별 게스트로 가수 김종서가 출연할 예정이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주군 관계자는 “세계태권도대회 열기로 가득 찬 무주군 전역에 락 페스티벌이 흥과 재미를 더해줄 것”이라며 “주말저녁 아름다운 무주남대천에서 아무추어 락커들이 전하는 초 여름밤의 음악선물을 만끽해보시라”고 전했다. 한편, “夜好! 별보고 장보고 만나고 반딧불 야시장”도 24일 저녁 7시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축하 사진전이 24일부터 30일까지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 체험관 2층에서 열린다. 한국의 정기를 나타내는 산(山·Mountain of Korea)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사)한국산악사진가협회(이사장 이윤승)와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그리고 무주군 공동 주관하는 것으로,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 산악 사진작가 50여 명이 국립공원 덕유산을 비롯해 백두산과 지리산, 설악산, 월악산, 도봉산, 무등산, 가야산, 태백산 등 한국명산의 모습을 담은 작품 60점이 전시된다. 이윤승 이사장은 "태권도 성지 무주에서 열리는 WTF 세계선수권대회를 기념하고 사진을 통해 183개국에서 찾아온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알린다는 취지에서 마련한 전시회“라며 “대회의 볼거리를 더하고 사진으로나마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영광”이라고 전했다. 한국산악사진가협회는 비영리 법인단체로 현재 전국에서 140여명의 전문산악 사진작가와 500여 명의 사이버 회원이 활발한 작품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세종문화회관에서 그룹전과 전국 국립공원에서 찾아가는 사진전, 인천아세안게임, 광주유니버시
광양시는 6월 17일부터 6월 24일까지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해외 모범사례 방문조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방문조사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주관으로 유엔아동권리협약에 근거한 아동친화도시가 실제 구현되는 사례 연구의 필요성에 따라 마련됐다.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회원 중 11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는 부시장을 포함한 담당 공무원 3명이 참가해 스위스 레퍼스윌과 바덴, 리헨 등 아동친화 우수도시를 방문한다. 특히, 유니세프 스위스 위원회의 협조로 아동친화도시에 있는 아동관리시설을 찾아 아동권리 실천을 위한 지역사회 역할을 공유한다. 또 아동권리와 이해와 지역사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동서비스 사업 등을 조사해 정책 과제 발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병환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방문조사가 해외 아동친화도시의 정보와 사례를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며, “광양시 정책에 접목해 내실 있는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2015년 9월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하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8월 유니세프에
전국적 가을 대표 명소로 사랑받고 있는 정읍 구절초 테마공원에 전통한옥구조 형태의 새로운 관문이 들어섰다. (재)김순희 장학회(서울) 김순희 이사장이 사비 3억3000만원을 들여 건축해 시에 기증한 이 관문은 ‘꽃바람 순정문(順貞門)’이다. 가로 14.7m, 세로 7.5m, 총면적은 약 110여 ㎡이다. 목조기와 팔작지붕 형태로 자연경관이 수려한 구절초 테마공원에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더했다는 평가다. 건축 시공은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30호인 김정락 대목장이 감수했고, 김대목장의 이수자인 부안의 김영철씨가 시행했다. 준공식은 지난 20일 김생기 시장과 김순희 이사장을 비롯 일대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에서 있었다. 김이사장(94세, 서울)은 “꽃바람 순정문이 구절초 테마공원의 관문이자 새로운 공원의 상징물로 자리잡아 관광객과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김시장은 “김순희 이사장님의 고마운 뜻을 받들어 관문 유지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열릴 예정인 정읍구절초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축제를 통해 ‘꽃바람 순정문’이 전국 관광객들에게
해남군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 등 서민 경제 안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각종 시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해남군은 지난 3월 전남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맺고 금융권 대출이 어려운 영세 소상공인이 무담보로 신용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을 실시, 지금까지 21개 업체가 4억 1,500만원의 창업 및 운영자금을 지원받았다. 연체기록으로 보증재단에서 자금지원이 어려웠던 김모씨는 “군에서 특례보증을 실시해 가게 운용 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제도가 지속됐으면 한다” 고 전했다. 군은 하반기에도 특례보증 사업에 5,000만원을 추가로 출연해 6억원 상당을 보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으로 지속되는 경기침체 상황속에서 영세 소상공인의 창업 및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이와 함께 해남군은 금융 취약계층의 고충 해결을 위해 6월부터 매주 수요일 해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개인회생, 신용회복 등 금융복지순회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순회 첫날부터 가계부채 등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금융취약계층 상담이 이어지고 있어 가계부채 탕감에 현실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소상공인 등
요즘 세계적으로 환경및 안전 문제 등으로 심각성을 보이고 있어사회각계에서도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는 이때에 새 정부에서도 환경 및 안전문제를 철져 하게 조사하여 책 임을 물을 것 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그런데 청정무주 반딧불이가 살아숨쉬는 고장 덕유산 국립공원 무주천동 나봄 리조트 신축건설현장 에서는 덕유산 국립공원에서 해제된 개인소유지에 호텔 빌라동을 신축하면서 건축주 시공사는 행정을 비웃고있어 주민들의 불만이 가증되고 있다, 전라북도 관관특구 무주 구천동 관광호텔(호텔동, 빌라동) 신축공사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558-1번지일원 2015년09월10일부터2018년01월10일까지 호텔동연면적:8.012.86m2 건축면적:3.027.31m2 빌라동 연면적:3.861.75m2 건축면적:1.760.22m2 호텔 지상4층 지하1층 객실35실 빌라동 지상3층 지하1층 객실39실건축주: 나봄 리조트 시공사: 호진건설(주) 재벌 공사현장 강풍이불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상태여서 정부 에서는 2017년5월6일 21:00부터 산불 재난국가위기발령 경보 심각성으로 발령 한바 있다, 나봄 리조트 공사현장 폐건축 자재를 여기저기에서 불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