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의 우수성과 생활 속 물 절약 아이디어 등을 주제로 한 ‘2016 K-water 웹툰공모전’의 시상식이 7. 20.(수) 14시, K-water 수도권지역본부(과천시 소재)에서 열렸다.시상식에서는 김채영 씨의 ‘물 절약 마법 소녀’가 대상을, 황윤배 씨의 ‘新 별주부전’ 이 최우수상을 받는 등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2명, 장려상 4명 등 총 8명의 입상자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K-water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6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이번 웹툰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인기 웹툰 ‘신과 함께’의 주호민 작가 등 전문가 3인의 심사와 네티즌 5천여 명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로 8개 작품이 선정됐다. 공모전 입상작은 K-water 블로그 ‘맛있는 수다(www.blogkwater.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온·오프라인 홍보 매체에 활용될 예정이다.1. 2016 K-water 웹툰공모전 시상식2. 대상 수상작 ‘물 절약 마법 소녀’ 주요장면 및 전편(별첨)
중부지방산림청은 제19대 진선필(陳善弼) 부이사관이 신임 청장으로 부임하여 7월15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임 진선필(50) 중부지방산림청장은 1997년 기술고시 32회로 산림청에 임용되어 공직생활을 시작하였으며, 산림경영지원과장, 목재생산과장을 거쳐 최근에는 산림자원과장을 역임하는 등 산림정책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지난 2016년 3월 부이사관으로 승진하였고, 금번 중부지방산림청장으로 부임하였다.진선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정부3.0을 기반으로 지역민, 임업인,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국민 개개인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서비스 제공과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중부지방산림청이 자랑스러운 국유림,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은 대전광역시, 충청남북도와 세종특별자치시의 국유림 124천 ha를 관리하는 산림청 1차 소속기관으로, 지난해부터는 3급 기관으로 승격하여 그 위상에 걸맞은 책임과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초대 신임원장에 윤영균(58·농학 박사) 전 국립산림과학원장이 취임했다.산림청 산하 공공기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18일(월) 오전 11시 대전시 서구 둔산동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제1대 윤영균 원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윤 원장은 취임사에서 “숲과 함께 국민행복을 키운다는 생각으로 산림복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서로에 대한 신뢰와 존경을 바탕으로 산림복지에 매진한다면 국민에게 양질의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원장은 기술고시(임업직) 17회 출신으로 지난 1982년 산림청과 첫 인연을 맺은 이후 국립수목원장, 산림청 산림자원국장·산림정책국장, 북부지방산림청장, 국립산림과학원장, 국민대 산림과학대학 특임교수 등을 두루 거친 산림전문가이다.특히 그는 독일에서 선진 산림행정과 기술임업을 연수받고, 인도네시아 대사관에서의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행정과 현장에서 산림정책을 펼치는 산림복지 및 산림자원육성분야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넓은 인적 관계망(네트워크)을 바탕으로 내부적으로는 긍정적인 추진력과 통합조정력이 뛰어나고 외부적으로는 대외 교섭력이 높은 것으로 정평이 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인사발령2016.7.18.(월)자 원장 윤영균(尹英均)
산업은행, 7월 15일 본부장 및 부점장 인사 이동을 발표함 인사 이동 명단 본부장 해양산업금융본부 이동해 부‧실장 ▲수신기획부 유병수 ▲무역금융실 강경완 ▲업무지원부 노치영 ▲신탁실 정호건 ▲검사부 주광열 지점장 ▲강남 이동기 ▲제주 박상문 ▲가산 이양우 ▲마포 이영균 ▲부평 전상준 ▲송도 민철기 ▲시화 신배근 ▲인천 이동우 ▲금정 김명수 ▲창원 이영권 ▲포항 변석만 ▲금남로 홍권석 ▲전주 김학봉 ▲충주 이경종 ▲미얀마 양곤사무소 이창하 문의처 : 산업은행 홍보실 팀장 박찬호(☎787-6072)
남부지방산림청은 15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제33대 남부지방산림청장으로 부임한 남송희 청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기술고시(30회)에 합격하고 1994년 공직에 입문하였으며 그간 국내․외 산림에 대한 꾸준한 연구와 개발을 통해 농학박사(산림자원 및 환경 전공) 학위를 취득하였다. 산림청 내에서는 중부지방산림청장, 목재생산과장, 산불방지과장 등 산림청 주요 보직을 역임하면서 산림행정 뿐만 아니라 산림현장에 대해 정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을 개발하여 지상진화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한 최고의 산불전문가 이며 국유특허 8종을 개발하였다. 이번 취임사에서 “임업은 현장에 답이 있다.”고 밝혔으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 산림복지공간 확충,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국유림경영,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행정3.0과 적극적인 규제개혁을 통하여 국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남부지방산림청은 경상남·북도 29개 시·군과 부산, 대구, 울산 등 3개 광역시에 걸쳐 있는 전체 산림 중 28만ha의 광활한 국유림의 보호, 관리, 육성을 총괄 수행하는 전문 산림행정기관으로 지난 1967년 개청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최근 급격하게 늘고 있는 귀산촌인과 사유림경영자들의 안정적 정착과 소득 창출을 위하여 임업의 6차 산업 맞춤형 모델 개발 연구를 추진 중이다.국립산림과학원 임업의 6차 산업화 연구팀은 6차 산업화 모델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하여 「평창산양삼특구」를 이끌어 가고 있는 젊은 리더들과의 정책 공유 및 현장 애로사항 개선을 위한 세미나와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5일(화) 강원도 평창 서울대캠퍼스 창업보육센터와 산양삼 재배현장에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6차 산업화연구팀의 「임업의 6차 산업화 모델개발 연구」와 「산림소득작물 보조금 개선 방안 연구」에 대한 주제 발표와 젊은 리더들이 생각하는 재배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사항 등에 대한 격의 없는 토론이 펼쳐졌다. 2014년 전국 최초로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산양삼특구로 지정받은 평창산양삼특구는 현재 30대에서 7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과 분야의 회원 70여 명으로 구성ㆍ운영되고 있다.전국의 산양삼 생산 임가(林家)는 2,310가구(8,569ha)에 이르는데, 최근 신규 산양삼 생산신고자 중 절반 이상이 평창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이는 평창 지역이 다른 지역과 달리 산양삼 재배지가 대부
市가 요청한 3450억원보다 420억원이 축소된 3030억원으로 최종 결정됐으나 市의 강력한 요청으로 국비부담액은 2000억원대로 그대로 유지하면서 시비 부담금을 대폭 줄인 결과를 얻게 됐음.사업 축소분야는 자동차 전복충돌 시험시설로서 완성차기업이 주로 사용하는 시설이므로 민간사업 분야로 분류되어 제외하게 된 것임. 이번 확정된 3000억원대의 예타사업은 그동안 자동차분야 예타 사업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큰 금액으로 정부가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인정한 것임.울산 그린전기자동차사업(1,493억원), 대구 지능형자동차사업(1,632억원),전북 상용차부품사업(1,736억원), 전남 고급브랜드화사업(786억원) 2. 예타 평가의 주안점 예타조사 수행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이 지난 2월 우리시가 제출한 수정계획에 대한 기업 수요조사를 실시하는 등 분야별 타당성 및 경제성을 분석하고 B/C(비용-편익) 값을 산정하여 최종 제출함에 따라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자문회의에서 국가사업으로 최종 확정하게 되었음.폭스바겐 사태 이후 내연기관에서 전동 구동방식의 친환경차로 변화하는 자동차 패러다임과 지역 내 특화된 광산업과 전자산업을 활용한 친환경자동차산업 육성하겠다는 우리시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2016년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지난 7일 무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함께 이루는 양성평등! 더 행복한 무안군!’이라는 슬로건 아래 황토골 문화축제를 개최했다.무안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연자)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철주 무안군수, 이동진 군의회 의장, 이삼호 무안경찰서장, 김양희 전남도 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도․군의원, 여성단체회원, 읍․면 여성회원 등 1,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주요 행사로는 난타, 줌바댄스 등의 식전 축하공연과 기념식, 화합한마당 노래자랑으로 진행됐으며, 기념식에서는 전직 여성단체회장 3명에게 감사패를, 노춘만 전 주민복지실장과 다문화가족 남편 2명에게 공로패와 모범남편상을 수여했다.특히 2부 행사인 화합한마당에서는 풍선릴레이, 원반 공 튕기기 등의 친선게임과 읍․면별 노래자랑을 통해 무안군 여성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여성의 권익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여성 폭력 예방과 여성 취․창업 상담 및 홍보부스를 운영해 행사의 다채로움을 더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연자 회장은 “함께 이루는 양성평등 더 행복한 무안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