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신임 대변인으로 이승기 전 국회의원 보좌관을 13일자로 임명한다고 12일 밝혔다.이 신임대변인은 1967년 생으로 영남대학교 경제학과를 마치고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1993년 3월부터 국회의원 비서·비서관으로 근무한 뒤 2005년부터 지난 11월까지 심재철 국회의원 보좌관, 정두언 국회의원 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산림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경북 청송군 명예군민과 제주도 명예도민에도 함께 위촉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이 2016년 12월 5일(월) 산청지역 산림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남도 산청군(군수 허기도)의 명예군민으로 위촉되었다.산청군은 지난해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산청지역 산림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5일 이석형 중앙회장을 명예 군민에 위촉하였다. 이석형 중앙회장은 산청군 명예군민 위촉과 함께 산림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로 지난 달 경상북도 청송군(군수 한동수)의 명예군민,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 명예도민으로 위촉된 바 있다. 특별법에 의한 설립된 협동조합중 비조합장 출신으로 유일하게 중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전 함평군수)은 취임이후 산림산업 활성화를 통한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조직을 혁신하고 국민과 함께 하는 산림조합을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산림산업과 산림문화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숲과 인간이 공존하는 산림문화 창달을 위해 산림문화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국제협동조합연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가 16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2016 WISET 멘토링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한 여성과학기술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기념하기 위해 ‘홈커밍데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1부에서는 한 해 동안 가장 활발한 멘토링 활동을 펼친 우수 멘토, 멘티들을 시상하고 2부에서는 지난 15년간의 여성과학기술인 멘토링을 돌아보는 영상상영과 함께 10년 연속 우수한 멘토링을 해온 국가핵융합연구소와 베트올/이화바이오그룹 멘토단의 활동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2001년부터 진행된 여성과학기술인 멘토링 프로그램은 과학기술 분야 여성 전문인들이 이공계 여학생 및 신진 여성과학기술인들과 지혜와 경험을 공유하는 대표적인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지원사업으로써 우수 여성인재들의 이공계 유입 및 경력개발에 기여해 왔다. 올 한 해 동안 가장 활발한 멘토링 활동을 펼친 ‘올해의 멘토상’에는 고은하 국립생태원 연구원, 박계현 GE Korea 이사, 이지연 연세대학교 교수가 선정되어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고은하 연구원은 멘토링을 받던 대학생 멘티에서 여성과학기술인의 멘토로 성장하여 본인의
이완섭 서산시장이 11일 전국경제인연합회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16 도전 자치단체장·지역축제’ 시상식에서 자치단체장 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자치단체·축제 시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 상은 국가 발전, 지역주민 삶의 질 개선, 지방의 균형 발전에 기여한 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심사위원회에서는 ▲리더십 ▲전문성 ▲추진력 ▲지역에 대한 헌신과 기여도 등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장 중 약 5% 에 해당하는 11명에게 수여한다. 이 시장은 희망차고 건강한 교육도시 서산을 만드는데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교육부문 대상을 받았다. 우선 2016년 교육관련 예산을 218억여원을 확보해 서산시를 명품교육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펼쳐왔다. 또한 농어촌 청소년들을 위한 대학탐방, 해외문화탐방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춘 유명강사를 초청하고 시민아카데미를 운영해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교육부에 예천동 서남초등학교 신설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이를 확정시키고 학생들의 체육활동과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초등학교 다목적
SAP가 8일부터 10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SAP 테크에드(SAP Tech Ed)’에서 혁신에 최적화된 HANA의 최신 버전인 SAP HANA2를 공개했다. 업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인메모리 컴퓨팅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디지털 변혁을 지원하는 SAP HANA2 는 오는 30일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손 쉽게 SAP HANA2를 구축할 수 있는 익스프레스 에디션(express edition)은 정식 출시 이후 빠른 시일 이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SAP는 매년 2번의 기술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SAP HANA2의 주요 업그레이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데이터베이스 관리 - IT 부서들은 향상된 가용성, 보안, 그리고 업무량 및 행정 관리를 통해 사업지속성을 적극 지원할 수 있다. 데이터 관리 - SAP HANA2는 위치에 구애 받지 않고 기업용 모델링, 데이터 통합, 향상된 데이터 품질 및 계층형 스토리지 등을 향상해 고객사가 다양한 위치에 저장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분석 인텔리전스 - SAP HANA2는 텍스트, 공간, 그래프 및 스트리밍 데이터에 대한 진일보한 분석을 기반으로 새
‘문학으로 읽는 분단의 상처와 치유’를 주제로 대학생 토론회를 열고, 이어 소설가 현기영 선생을 초청해 토크콘서트 ‘현기영 작가와의 대화’를 갖는다. 이번 통일포럼 및 토크콘서트는 통일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을 고취하고 논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1부는 대학생 통일포럼으로 ‘문학으로 읽는 분단의 상처와 치유’라는 주제로 이현우(건국대 사학과)의 ‘치유의 관점에서 바라본 분단소설의 현재적 가치 -황순원의 학과 윤흥길의 장마를 중심으로-’, 유현성(건국대 국어국문학과)의 ‘통일 이후 세계와 북한 인민의 자리 -황석영의 ‘바리데기’를 중심으로-’, 박주은의 ‘분단의 ‘상처 치유’와 ‘주체성 구축’을 통한 ‘통합형 인간’되기 - 손창섭 소설을 중심으로’가 발표된다. 2부에서는 순이삼촌, 마지막 테우리 등으로 잘 알려져 있는 현기영 작가를 초청하여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학생들이 직접 분단작가를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작가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분단의 상처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 1부(16:30-17:50) : 대학생 통일포럼 사회 김종곤(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HK연구교수) 발표1. 이현우(건국
아시아 민주화와 인권 신장을 위한 광주의 역할’ 주제로 강연광주는 핍박받는 민중, 인권․평화 투쟁하는 민중과 연대․지원”9~10일, 독일 라이프치히․칼스루에 방문 우호협력 증진방안 논의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또 다시 해외 대학 강단에 선다. 윤 시장은 영국 캠브리지 대학의 초청을 받아 오는 7일 아시아중동연구단과대에서 아시아 민주화와 인권 신장을 위한 광주의 역할’에 대해 특별강연을 한다.윤 시장의 해외 대학 특강은 지난 2015년 4월 미국 하버드대학과 보스턴대학, 같은 해 10월 중국 칭화대학에 이어 4번째이다. 캠브리지 대학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유학하고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던 곳으로, 한국 민주주의 발전과 아시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는 대학이기도 하다.윤 시장은 이날 강연에서 5‧18민주화운동의 의미를 설명하고,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담은 광주정신이 아시아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해 소개한다.특히 윤 시장은 ‘측은지심(惻隱之心)’이란 사자성어를 ‘연대’의 의미로 연결해 광주의 역할을 강조할 예정이다. 사전에 공개한 강연원고에 따르면 윤 시장은 “광주가 캄보디아에 광주진료소를 세워 운영하고, 네팔 지진 발생 때 긴급의료
시사·정치를 포함한 서울시정과 25개 자치구 뉴스를 실시간으로 전달해 1천만 서울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살기 좋은 서울시 건설에 앞장서고 있는 인터넷방송 TV서울이 23일 저녁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개국 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방송인 이애진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차기 유력 대선주자로 거론되고 있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비롯해 영등포 지역에서도 이용주 영등포구의장, 전을수 영등포세무서장, 유태전 전 대한병원협회장, 박근주 서울시의용소방대연합회장, 박주석 서울시자치구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중앙운영위원장, 소병관 영등포경찰서 협력단체연합회 사무총장 등 많은 내빈 및 TV서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TV서울과 유튜브에 생방송으로 진행된 기념식은 가수 천상과 임지안씨의 화려한 축하 공연에 이어 TV서울 나재희 논설위원의 윤리강령낭독, 유공자 공로패 수여, 업무협약, 홍보대사 위촉,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특별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숙 대표이사(현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는 대회사를 통해 "TV서울은 앞으로 천만 서울시민의 알권리 충족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디어 언론을 이끌어나가는 구심점 역할을 해나가겠다. 향후 행보를 지켜봐달라"고
K-water 이학수 사장이 2016. 10. 18(화) 15시, 세계 물포럼 기념센터(경북 안동시)에서 개최된 ‘제 3차 아시아물위원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 되었다. 이학수 사장은 물에 대한 철학과 그동안 물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아 선출되었다 임기는 2019년 3월까지다. 아시아물위원회(AWC, Asia Water Council)는 2015년 제7차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의 성과를 바탕으로 아시아의 물 문제 해결을 위해 설립된 국제 물 기구로서, 지난 3월 인도네시아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이학수 AWC 신임 회장은 “아시아는 전세계 인구의 60%가 살고 있지만, 어느 대륙보다도 심각한 물 문제를 겪고 있다”며,아시아 지역특성에 맞는 물 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대한민국이 중심이 되어 전 세계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물 관련 협의체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