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공과대학 박창규 교수(유기나노시스템공학과)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가 선정하는 ‘2017 세계 100대 공학자’(2017 Top 100 Engineers)로 선정됐다. IBC는 매년 지역과 국가, 국제 수준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전 세계 공학자들을 대상으로 세계 100대 공학자를 선정하고 있다. 박 교수는 최근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ICT 융합을 통한 ‘4차 산업혁명과 플랫폼(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and Platform)’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세계 3대 인명사전은 IBC 외에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와 ’미국인명정보기관'(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이 있다. 박 교수는 ICT 융합 연구의 영역을 산업의 패러다임이 급속히 바뀌고 있는 ‘플랫폼 기반의 4차 산업혁명’으로 확장해 연구 개발, 국제 협력, 각종 출판물의 발행과 강연 등을 통해 이 분야에 대한 교육 및 산업화를 선도하고 있다. 박 교수는 섬유패션 공학을 전공했음에도
2. 3 14:00 행정자치부 주관‘제14회 지방공기업의 날’을 맞아‘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대통령 기관표창’수상지속적 경영혁신을 통한 경영효율화, 전국 최고의 엄격한 수질관리로 수돗물 품질 고급화, 신기술 및 신공정 도입으로 상수도 시설운영 개선, 시민 친화적 서비스개선으로 고객만족도 향상 등 좋은 평가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종철)는 2월 3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4회 지방공기업의 날’ 행사에서 전국의 지방공기업을 대표하여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여 시상하는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포상은 우수한 경영전략을 통해 경영실적이 개선되고, 정부정책을 준수하는 우수 지방공기업을 선정하여 지방공기업의 날 행사시 수여하고 있다. 이번 대통령표창 수상은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한 경영효율화, △수질관리 강화 및 안정적 공급체계 구축을 통한 수돗물 품질 고급화, △신기술 및 신공정의 도입으로 취·정수시설 등 상수도 시설운영 효율성 제고, △시민 친화적 서비스 개선을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 등 지방공기업 선진화를 위해 노력한 점이 적극 반영되었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그간 중앙행정기관 평가
남부지방산림청은 2월 1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이종건 제34대 남부지방산림청장(이하 청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종건 청장은 충북 진천 출생으로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그동안 산림청 내에서 국유림관리과장, 산지관리과장, 운영지원과장 등을 역임해 산림행정 전반에 대해 폭넓은 이해와 전문지식을 두루 갖추고 있다. 이종건 신임 청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재해로부터 안전한 국유림, 다양한 산림가치 창출을 목표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고 산불 조기 발견 및 사방시설 품질을 높이는 등 산림재해에 대한 방제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속 가능한 국유림 경영·관리로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여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직원들 간에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끈끈한 팀워크와 철저한 공직가치관 확립으로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남부지방산림청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하였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경상남·북도 29개 시·군과 부산, 대구, 울산 등 3개 광역시에 걸쳐 있는 전체 산림 중 28만 ha의 광활한 국유림의 보호, 관리, 육성을 총괄 수행하는 전문 산림행정기관으로 지난 1967년 개청했다.
’중부지방산림청 제21대 권영록(權寧錄) 청장은 2월 1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권영록(54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산림청 산림경영소득과, 홍천·평창국유림소장을 거쳐 최근에는 목재산업과장을 역임하는 등 산림정책업무에서 일선 현장업무까지 정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정부3.0을 기반으로 지역민, 임업인,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국민 개개인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서비스 제공과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중부지방산림청이 자랑스러운 국유림,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은 대전광역시, 충청남북도와 세종특별자치시의 국유림 130천 ha를 관리하면서, 충청권 국유림 발전을 위한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다.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주) 제13대 사장으로 정의헌(鄭義憲, 62) 現 한전KPS 경영관리본부장이 선임됐다. 한전KPS는 1월 25일 광주전남혁신도시(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에서 열린 2017년도 제1차 임시주주총회에서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 한전KPS 정의헌 신임 사장은 연세대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을 졸업하였으며, 1985년 한전KPS에 입사해 기획처장, 재무처장, 감사실장, 경영관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가 반부패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19일 발표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6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 반부패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013년 1등급을 시작으로 4년 연속 부패방지 우수 이상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결과에 대해 SL공사는 ‘가온길(正道의 순우리말) 경영’을 기치로 이재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의 지속적 윤리경영 노력과 관심 속에 청렴 업무 기여자 인센티브 확대와 지역 공동체 청렴 캠페인 실시 등 청렴문화 확산 노력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SL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렴한 SL공사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올해도 평가 등급을 초월, 모든 공공기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윤리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은 통새우 와퍼 광고가 ‘서울영상광고제 2016’ TV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서울영상광고제는 한 해 동안 국내 제작된 광고를 대상으로 네티즌과 광고인 투표 및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를 진행해 총 5개 부문에서 우수 광고를 선발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TV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한 버거킹 통새우 와퍼 광고는 배우 이정재의 탄탄한 연기력과 분위기를 압도하는 카리스마에 ‘새우의 자존심을 세우다’ 등의 재치있는 언어유희로 예상치 못한 반전 재미를 더했다. 통새우 와퍼 광고는 예능 프로그램 등에 패러디물이 등장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버거킹은 2016년 최고 인기 메뉴에 등극한 통새우 와퍼는 통새우의 탱글한 식감과 감칠맛뿐만 아니라 ‘세우라고! 세우라니까!’, ‘통새우 맛보새우’ 등 TV 광고 속 아재 개그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며 버거킹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힘쓸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버거킹코리아에서 자체 개발한 통새우 와퍼와 통새우 스테이크버거는 역대 버거킹의 기간 한정 메뉴 중 최단기간 내 200만개 판매를 돌파하고 정식 메뉴에
대한민국 대표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2017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6년 연속 아르바이트 포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는 ‘2017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고객과 진정한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각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들을 소비자 직접 투표와 산학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시상 행사다. 알바천국은 국내 최대의 아르바이트 정보 제공 포털로 사전등록심사제, 24시간 공고 필터링 시스템, 휴대폰 인증제도, 안심번호서비스 등을 통해 채용 공고의 품질 관리에 심혈을 기울인 것이 고객들의 신뢰를 얻는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알바천국은 지난해 1월 모바일에서 손쉽게 작성 가능한 ‘전자근로계약서’ 도입을 시작으로, 5월 ‘새 알바문화를 켜다’ 캠페인을 런칭해 허위 채용 공고로 피해를 입은 알바생에게 면접비를 보상하는 ‘면접비보상제’, 고용주와 알바생 모두에게 지원금을 제공하는 ‘알바휴가제’, 알바생들의 건강을 챙겨주는 ‘알바 아침밥’ 등 고용주의 기본적인 권리가 지켜지고 알바생들이 존중 받고 일할 수 있는
사랑하는 경기도청 공직자 여러분저는 오늘 35년간 천직으로 알고 묵묵히 걸어왔던 공직생활을 마감하면서 그동안 정들었던 여러분의 곁을 떠나게 됐습니다. 바쁘신 와중에서도 자리에 함께해주신 유관희 노조위원장님, 최광덕 수석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직원 분들 자리 함께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 민생현장에서 늘 함께 고생해주신 모든 동료 공직자분들에게 그동안 고마웠다는 말씀을 전해드립니다.지난 35년간 공직생활을 돌이켜보면 즐거웠고 보람된 시간도 있었고 어렵고 힘든 시간도 있었습니다. 특히 저는 여러 공직생활 중에서도 마무리하는 1년여 동안을 경기도에서 보냈습니다. 제가 경기도에서 보낸 1년여의 시간은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심장인 경기도에서 일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항상 긍정적이고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모든 도청 구성원들이 혼신의 힘을 다할 수 있도록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계시는 지사님을 모시게 된 것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열정과 창의로 충만한 도지사님, 그리고 모든 동료들과 함께한 시간은 그 자체가 즐거움이었습니다. 음으로 양으로 안에서 밖에서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퇴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