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대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프로필인적사항 성 명 : 이 재 영 (李 在 榮)생년월일 : 1966. 1.임용구분 : 행정고시 제32회출 생 지 : 무안학 력광주 진흥고한양대 법학과 졸영국 엑시터대학교 행정학과 졸(석사)주요경력17. 9 전라남도 행정부지사16. 10 행정안전부 조직정책관15. 11 행정자치부 창조정부기획관15. 1 행정자치부 정책기획관12. 7 행정안전부 중앙공무원교육원 기획부장11. 8 지역발전위원회 연계협력국장11. 6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기획관10. 9 중앙공무원교육원 연구개발센터장09.12 행정자치부 제도총괄과장07. 8 국무조정실 일반행정심의관실 팀장07. 7 행정자치부 근무지원팀장06. 2 행정자치부 공직윤리팀장01.12 행정자치부 인사국 복무과99. 3 국무조정실 파견98. 8 전라남도 농업정책과, 자치행정과91. 8 전라남도 기획관리실(행시 32회)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 이재영(52) 조직정책관이 12일자로 제39대 행정부지사에 취임한다고 밝혔다.행정고시 32회인 이재영 신임 행정부지사는 무안 출신으로 광주 진흥고,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엑시터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 부지사는 지난 1991년 전
2017 명량대첩축제가 10일 울돌목 일원에서 3일간의 장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특히 축제 현장을 방문하기 위한 차량들이 울돌목 일원 진입 도로를 가득 메워 한때 극심한 정체가 일어나기도 하는 등 축제 현장을 가득 메운 인파는 이번 축제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뜨거웠는지를 보여줬다. 진도 녹진, 해남 우수영, 울돌목 바다, 진도대교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진도군민과 해남군민뿐만 아니라, 해군도 참여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명량해전 7주갑 420주년을 맞아 해군의 특별 공연과 국제학술 심포지엄 등 새롭게 선보인 프로그램이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강강술래 경연대회, 전라우수영 용잽이놀이, 해남 군민 420명의 풍물놀이, 진도군민 200명의 북놀이 등 해남‧진도 군민들이 직접 참여해 진행한 무대도 흥을 돋웠다. 또한 진도 오구굿, 해남 씻김굿, 만가 행진 등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돼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축제 핵심 콘텐츠인 명량해전 재현은 역대 최대 규모의 선박이 참여하고, 해전 재현 장면에 맞춰 무대 위에서 화려한 공연을 연출하는 등 420년 전 명량해전에 가장 가깝게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해전 재현을 보기 위해 모인
『소비자가 뽑은 2017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수상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7일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소비자가 뽑은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주최, 조선일보․한국경제신문 주관)에서「보건복지서비스부문 대상」에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그 시대를 대표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이를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한 해 동안 소비자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로써, 지난 6월 후보 브랜드를 확정한 후 7월 12일부터 7월 25일까지 전국 소비자투표(온라인/모바일, 1:1전화설문)로 최종 선정되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은「보건복지서비스 부문」에서 13.18점(동일 부문 상대 후보 브랜드 평가지수는 6.82점)으로 1위를 차지하여 대상이 확정되었다.※{온라인/모바일(50%)} + 1:1 전화설문(50%)의 비율로 산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는 치매나 중풍 등 노인성 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어르신들의 신체활동과 가사활동을 지원하여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그 가족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도입되어 시행 9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대한민국 대표 도서축제인 ‘파주북소리2017’ 축제가 9월 15일부터 17일 3일간 파주출판도시(파주시 회동길 145) 일대에서 개최된다. 파주시와 출판도시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출판도시 입주사와 독자, 저자가 책을 매개로 어우러지는 지식축제를 표방한 것으로 한국 출판 산업의 가능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지역문화와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프로그램에 따라 인문, 문화예술, 책방거리 등 세 곳의 스테이지로 나눠 운영된다. 먼저 ‘책을 만나는 곳’이란 키워드로 구성된 인문 스테이지는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와 출판도시 곳곳에서 펼쳐진다. 테마전시, 북어워드시상식, 읽어밤, 북콘서트-평화의책, 독서치료, 우리집에 놀러오세요, 북마켓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테마전시1 ‘출판도시 책의 힘: 출판도시 도서展’과 테마전시2 ’생각을 치다: 타자기와 작가展‘은 행사기간 오전 10시~오후 6시 지혜의숲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테마전시1은 출판도시에서 출간된 도서 가운데 출판사의 정체성과 역사를 반영하고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도서를 전시할 예정이다. 테마전시2는 헤밍웨이, 오스카 와일드, 헤르만 헤세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이 사랑
성남시(이재명 시장)는 오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시청 2층 공감 전시실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특별전을 연다. 다시, 기억(Remember, Again)’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잊지 말고 기억할 것과 명예회복, 진상 규명에 관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여인으로서 갖고 싶은 기억 ‘평범한 삶, 결혼’을 표현한 현대 설치 미술 작품과 잊고 싶은 기억 ‘위안부로 지내온 시간’을 표현한 작품 등 17점을 교차 전시한다. 전시작품 중에는 생존 위안부 할머니를 35개의 전구로 상징한 설치 미술 작이 포함돼 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에 관한 관심을 확산하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는 앞선 2014년 4월 15일 시청 광장에 평화의 소녀상을 설치했다. 소녀상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에 대한 일본의 진정한 사과를 촉구하고, 세계 인권 문제로 접근하기 위한 상징물로 세워졌다.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8명 가운데 생존자는 국내 34명, 국외 1명 등 현재 35명뿐이다.
포럼 후원을 통해 정부 국정목표인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실현에 적극 동참 2017년도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청소년 및 직장인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뜻 깊은 자리가 9월 5일 광주전남혁신도시에 위치한 한전KPS(사장 정의헌) 본사 빛가람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전라남도, 그리고 국립나주병원이 함께 주최하는 ‘제2회 세계 자살예방의 날 한·일 국제 포럼’으로, 한전KPS 직원들과 전라남도 22개 시․군 정신보건 담당자, 그리고 전라남도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과 직장인의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내용을 주제로 관련 전문가들의 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포럼은 지역사회에서의 자살예방 전략, 일본의 청소년 자살예방 전략 등의 자살예방을 위한 한․일 전문가들의 강의와 더불어, 한전KPS 본관 1층에서는 청소년 생명사랑 사진공모전 당선작을 전시한 ‘생명사랑 사진전’이 열려 행사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한전KPS는 이번 자살예방 포럼을 통해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및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지원’의 실행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5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제2회 안전산업 육성오디션 개최대 상 스타씨드 김승연, 최우수상 ㈜개구리전기 은성균우수상 ㈜코위드윈 윤상조, 우수상 ㈜브링유 김원석 등 총 4개팀 선발상위 4팀에 1천8백만원 상금과 대한민국 안전사업 박람회 참가권 수여 스프링클러의 취약점으로 지적돼 온 스키핑(skipping)현상을 해결한 스타씨드(대표 김승연)의 ‘스마트 스프링클러 솔루션’이 경기도가 개최한 제2회 안전산업 육성 공개오디션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9일 오전 10시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1층 컨퍼런스 홀에서 공개오디션을 열고 스타씨드(대표 김승연) 등 4팀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날 오디션에는 총 14개팀이 참가해 다양한 안전산업 제품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경쟁을 벌였다.스키핑 현상은 첫 번째 스프링클러가 터지면서 배출된 물이 다른 스프링클러의 작동을 방해하는 현상으로, 스키핑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전문가들은 스프링클러 설치간격을 1.8m이상으로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인화물질이 많은 시설물의 경우는 밀집된 스프링클러 설치가 필요해 스키핑 현상 해결이 고민이었다.스타씨드(대표 김승연)의 스마트스프링클러 제품은 스프링클러 배관에 유수감지 분기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17 대한민국공공디자인대상』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고 전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대한민국공공디자인대상은 공공디자인 진흥 목적에 부합하는 모범사례를 발굴하여 공공디자인에 대한 바람직한 기준을 제시하고 사회적 인식을 높이며, 공공디자인 가치를 확산하여 국가의 품격과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행사이다. 공모분야로는 프로젝트 부문과 학술연구부문으로 나뉘며 프로젝트부문은 범죄예방/재난예방/안전분야, 친환경/지속가능분야, 유니버셜/보건복지분야, 공동체/커뮤니케이션/기타 분야로 나뉜다. 인천시는 지난 7월 4일, 프로젝트부문 중 범죄예방/재난예방/안전 분야에 ‘인천광역시 원도심 디자인 활성화 사업’으로 출품하였다. 1차 서류 심사 선정 후, 프레젠테이션, 최종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원도심 디자인 활성화 사업』은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인천형 공공디자인 사업’으로서 2014년 1차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8개 군·구, 7개 마을에 대한 디자인을 완료하고 후속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1일(금) 산업은행 본점 강당에서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개발현황 및 금융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이 주관하고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및 LS산전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의 육상태양광 발전부지 부족을 극복할 유력한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의 개발 잠재력을 살펴보고, 관련 기관(수면보유 공사-설비제조사-금융사)간 지식공유 및 공감대 형성을 통하여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발전회사 및 금융사 등 50여개 기관에서 약 200여명이 참가하여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큰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국내외 주요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활발히 참여하여온 산업은행은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금융조달시 점검해야하는 주요 이슈를 검토함으로써 향후 대규모 수상태양광 사업개발에 필요한 금융조달 가능성을 살펴보았다. 유휴수면 보유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 및 한국농어촌공사는 자원보유 현황과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개발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향후 주요 신재생에너지원으로서 수상태양광의 성장가능성에 대한 업계 전반의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아울러 관련 설비를 개발하여온 LS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