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1일 중국 웨이하이시에서 『駐中 인천(IFEZ)경제무역대표처』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인천시 중국협력담당관과 중국 웨이하이시 중한지방경제협력협조판공실 부주임을 비롯하여 한국인상회 회장, 코트라 웨이하이관장, 웨이하이시수입상협회 회장, 한국상품경영판매협회 회장, 인천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 중국 내수시장 선점을 위해 지난해 11월 1일 개관한 『駐中 인천(IFEZ)경제무역대표처』는 화장품, 식품, 산업용품 등 82개 기업의 1,300여개 상품 전시와 인천시 홍보 및 무역·투자 상담 등 對중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 9월 말까지 방문객이 3천 7백여명에 달하고, 38억원 상당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 인천대표처는 개관 1주년 기념식에 이어 전시입점업체의 對중국 수출기회 확대를 위한 일대일 매칭 중국 바이어 수출상담회도 실시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인천의 7개 기업과 웨이하이에서 15개사의 바이어가 참가해 한국제품 구매에 적극적인 모습을 나타냈다. ○ 이번 기념식에서 박정진 중국협력담당관은 “인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관광객 및 투자자 유치 등 지역경
(사진설명) 한전KPS 임직원들이 DJSI Korea 9년 연속 최우수기업 편입을 축하하며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발전플랜트 토털 서비스 전문기업인 한전KPS(사장 정의헌)가 11월 1일 서울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열린 ‘2017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국제 컨퍼런스 및 인증식’에서 DJSI Korea ‘상용서비스 및 공급업’ 부문에서 9년 연속 최우수기업에 편입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전KPS 정의헌 사장은 “한전KPS가 9년 연속으로 DJSI Korea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지속가능경영 활동에 있어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전KPS는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함으로써 전 세계 이해관계자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전KPS는 회사 장기 비전인 ‘세계 최고의 발전플랜트 Total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조적 선도기업’ 이라는 미래상을 달성하기 위하여 지속가능경영의 핵심요소인 경제, 사회, 환경 부문의 실천전략을 전사 경영전략과제와 연계하여 적극적으로 운영
파주시 법원도서관이 ‘2017년 전국도서관 운영평가’에서 공공도서관 우수 운영도서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파주시는 지난 24일 대통령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가 6월 12일부터 9월 8일까지 전국 975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정량, 정성평가, 현장방문, 평가의원 심의를 통해 지난해 도서관운영 실적을 종합평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파주시 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회(2008년,2009년), 2010년 대통령상에 이은 것으로 파주시 도서관이 전국의 대표적 모범 공공도서관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파주시 관계자는 “법원도서관은 분관이라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지역자원과 기관협력을 통해 인력과 자료, 시설 등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문화 취약 계층을 위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2010년 경기도 최초의 대통령상 수상에 이어 양적 성장 뿐 아니라 서비스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도서관 운영도시임을 입증했다”고 말했다.시상식은 지난 2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도서관인의 최대 잔치인 ‘2017 전국도서관대회’에서 진행됐고 상장 및 포상금과 함께 우수도서관 인증마크현판을 받았다. 대회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10월 27일(금) 서울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사)한국언론인협회·서비스 마케팅학회 주최, 한국지속가능경영평가원 주관의 「2017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에서 「국민공감 동반성장 공공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aT는 공공기관으로서 농식품산업의 주요 이해관계자 간 상생협력을 추진하여 건강한 농식품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농식품산업의 구조적 악순환을 극복하고자 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평가위원들은 소규모 농가, 중소식품기업, 창업기업으로 대표되는 생산주체에게는 판로개척과 경쟁력 제고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매유통업체와 외식업체로 대표되는 유통주체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질과 안전성이 담보되는 식재료를 조달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농식품산업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aT가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였다.□ 또한, aT는 농식품산업 내 상생협력 공감대 형성을 위해 청년창업 분위기 조성, 농공상 융합형 기업 지원, 소상공인 거래지원시스템 구축 등 새로운 동반성장 협력모델을 발굴하고 성공사례를 전파하는 등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였다.□ 여인홍 사장은 “농식품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기 위해서
□ 2017. 10. 23. 제39대 북부지방산림청장으로 전범권(55세‧사진) 전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이 취임했다. □ 신임 북부지방산림청장은 25회 기술고시를 통해 1990년 임업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하여 산림자원과장, 산림정책과장, 산림이용국장, 동부지방산림청장을 거쳐 산림산업정책국장을 역임하였다. □ 정책입안과 현장을 두루 섭렵한 산림분야의 전문가로서 정부의 국정 비전인‘국민행복과 국가 발전이 선순환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시대에 부응하는‘산림과 임업의 성장 동력화’를 통해 산림일자리 창출 등 산림청의 정책 비전을 현장에서 실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취임식에서 산림청 개청 50년에 이르는 지금까지 산림과 숲을 일터, 삶터, 쉼터로 품고 있는 오늘날의 세대와 미래 세대를 위해 앞으로도 우리의 소임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배려와 소통을 통해 국유림의 경영·관리가 지역 경제·사회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상생하는 틀을 마련하는 능동적인 변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K-water(사장 이학수) 사보 “물, 자연, 그리고 사람”이 10월 21일 저녁 스페인 바르셀로나 W호텔에서 개최된 ‘2017년 국제비즈니스 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이하 IBA)’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IBA는 미국 스티비 어워즈사가 전 세계기업 및 기관의 경영·성장·홍보 등의 사업 활동을 15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하는 국제대회로, ‘비지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올해 IBA에는 60여개국에서 3,900여 작품이 출품됐다. 이중 K-water는 사보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IBA는 심사평을 통해 K-water 사보가 기존의 틀을 깨고 외부 전문가·고객·직원의 참여를 확대하였으며 웹진 신규 운영 등을 통해 수자원 전문 매거진으로서의 역할과 사내·외 쌍방향 소통 채널로써 내․외부 독자 공감대 형성에 주요한 역할을 수행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K-water는 1967년 ‘사보’를 창간한 이래 ‘수자원’, ‘물’, ‘물, 자연, 사람으로’로 이어지기까지 지난 50년 간 사보를 통한 사내외 소통을 꾀했다. 특히 다음달 11월은 50주년 특집으로 제작될 예정이어서 IBA 금상 수상에 또 다
전라남도가 고흥 소록도에서 43년간 한센인들을 위해 무보수 자원봉사로 헌신한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라남도는 가칭 ‘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벨평화상 범국민 추천위원회’를 연내 발족하고, 2018년 1월 노르웨이 노벨평화상 위원회에 후보 추천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전라남도는 지난 6월부터 고흥군, 사단법인 마리안마가렛(신부 김연준)과 공동 T/F팀을 꾸리고, 추천위원회 구성과 범국민 홍보활동, 서명운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추천위원회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행정, 정계, 학계, 종교계, 법조계, 전문가, 기업, 해외교포, 복지‧의료‧봉사단체 대표 등 사회 각계각층 대표 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공동 T/F팀에서는 그동안 노벨평화상 추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호사의 헌신적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해 정부세종청사를 비롯한 공공기관, 학교, 단체, 성당 등 40여 기관단체에서 상영하면서 백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해왔다. 지난 16일에는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가 얀 그레브스타 주한노르웨이대사와 미하엘 슈바르칭어 주한 오스트리아대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국제사회 협력과 지
□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0월 20일(금) 15시30분 충주 호텔더베이스에서 제37차 총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회의에서는 지방분권 필요성을 비롯 제5회 대한민국지방자치박람회 및 제6회 한일지사회의 개최 등 17개 시도의 공동 관심사에 대하여 보고를 받고 논의하였다. □ 특히, 시도지사들은 그동안 논의되었던 지방분권에 관한 내용을 헌법에 반영하기 위하여 이날 최종 의견수렴을 하고 초안을 마련하였으며 이후 국회와 정부에 건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 또한 17개 시도지사의 뜻을 모아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붐업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강원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앞으로도 진정한 지방분권 국가를 구현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정치권에 대한 건의와 협력활동을 활성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 K-water(사장 이학수)는 2017. 10. 19(목) 14시, 건설회관(서울시 강남구) 에서 열린 ‘2017 세계표준의 날’ 기념식에서 물 산업 분야 데이터표준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았다. □ 지난 2014년 정부로부터 수질분야 최초, ‘국가참조표준 데이터 센터’ 운영기관으로 지정된 K-water는 전국의 주요 하천과 호수에 대한 수질데이터를 표준화하여 지자체 등 산업계에 보급함으로써 국가 물 산업 발전과 데이터 표준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K-water는 먹는 물의 수질안전성 확보를 위해 국제적으로 공인된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 등 10개 분야의 공인 검사기관을 운영하여 국민 건강증진에 노력해왔다. □ 또한, 해외 103개국 332개 분석기관의 분석 숙련도와 정밀도를 향상시키는 국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국제 물 산업 발전에도 기여했다. □ 한편, ‘세계 표준의 날’은 국제표준화기구(ISO, IEC, ITU)에서 국제표준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정*한 기념일로, 올해의 표어를 ‘표준으로 더 스마트한 도시(Standards make cities smarter)’로 정했다. * 국제표준화기구에서 1970년부터 10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