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수소위원회, 『2050년 수소 로드맵』 담은 맥킨지 연구결과 공개 … 수소 ▲일자리 3천만개 양산 ▲60억톤 CO2 감축 ▲2.5조 달러 가치 창출 … ▲전세계 차량 20~25% ▲에너지 18% 수요 담당, ‘탈탄소 사회’ 주도 - 수소위원회, UN기후변화 총회 열리는 獨 본에서 성과 공유 및 비전 제시 … 글로벌 회원사 작년 13사 → 28사로 확대… 수소 분야 최고 단체로 발 돋움 - 현대차 양웅철 부회장 차세대 수소전기차 타고 입장, 수소위원회 공동 회장 취임 - “수소에너지를 기후 변화 해결 위한 국가적 어젠다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수소사회 구현을 위한 선봉장 역할을 맡는다. 완성차, 부품, 에너지, 중공업 등 수소 산업 관련 글로벌 기업들과 강력한 네트워크를 구축, 글로벌 어젠더로써 수소사회를 부각시키고 유럽, 아시아 및 북미 지역 등 정부, 지자체 및 기업 등과 다자간 공동 협업을 이끌어낸다는 복안이다. 에너지 효율이 높고 오염물질 배출이 없는 궁극의 친환경·미래 에너지 수소는 최근 ▲수 천 만개 일자리 창출과 ▲수 천 조원 규모의 신 산업 생태계 조성이 가능하고, ▲전(全) 지구적 이슈인 에너지 부족과 ▲온
○ 이영종 비상기획담당관, 2017년 을지연습 중앙종합강평회의서 대통령 표창 수상- 14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실.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 2017 을지연습 유공자 포상 및 정부연습 결과보고, 주요의제 토의○ 경기도 방위 2020계획 적용 등 비상사태 시 적극적 대응체계 마련 평가이영종 경기도 비상기획담당관이 2017년도 을지연습에서 비상대비 확립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행정안전부는 서울정부청사 국제회의실에서 ‘2017 을지연습 중앙종합강평회의’를 열고, 올해 을지연습 시 비상대비 확립에 이바지한 유공자 및 단체를 선발, 포상을 수여했다.올해는 총 19명(대통령 표창 9, 국무총리 표창 10)이 선발됐으며 이번 강평회의에서는 이영종 비상기획담당관 등 6명의 유공자들에게 이낙연 국무총리가 표창을 직접 수여했다.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이영종 담당관은 올해 3월부터 경기도의 비상대비 분야를 관장하는 ‘비상기획담당관(4급)’으로 업무를 맡으면서, 철저한 점검과 대비를 통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크게 일조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비상사태 발생 시 도민들의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청년시절 민주화 투쟁과 민선6기 구청장으로서의 발자취가 담긴 ‘청렴한 구청장 유덕열의 약속’ 책을 출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경희대학교 김민웅 교수와 대담한 내용을 엮은 유덕열 구청장의 저서 ‘청렴한 구청장 유덕열의 약속’에는 쉬운 길을 마다하고 올곧게 바른 길을 걸어온 그의 인생 역정과 ‘사람을 섬기기를 하늘처럼 하라’는 뜻이 담긴 ‘사인여천(事人如天)’을 좌우명으로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동분서주한 일들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1954년 전남 나주에서 태어나 바르게 성장해 중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청운의 꿈을 안고 상경해 신문배달을 하며 송곡고등학교를 졸업했다.그 후 동아대학교에 입학해 학업에 정진하던 중 유신독재에 맞서 부마민주항쟁에 앞장서다 80년 5월 서울에서 검거되어, 삼청교육을 받는 등 모진 고문과 옥고를 치르고 풀려났다. 결국 강제로 제적당한 학교를 졸업하는데 12년이 걸렸다고 한다.그는 민추협 선전부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민주화운동에 뛰어들어 군사독재에 맞서 싸우며 87년 6월 항쟁을 통해 6.29 항복 선언과 함께 직선제 개헌을 이끌어 내는데 기여했다.1985년 최훈 국회의원 보좌관으
□ 강원지역 산림조합협의회(회장 이봉균 ‹평창군 산림조합장›)는 11월 10일(금)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를 방문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이날 협약식에는 최영순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 김동섭 삼척동해태백 산림조합장(중앙회 이사), 조두형 원주시 산림조합장(중앙회 대의원), 김영석 고성군 산림조합장(중앙회 대의원), 김영회 춘천시 산림조합장(지역조합장)이 함께 참석하였으며,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 5,000만원 구입을 확정했다. □ 이봉균 회장은“입장권 구매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일조 할 수 있길 바란다.”며 “강원도내 16개조합(지역본부 1, 지역조합 15) 임직원 및 조합원 3만명과 함께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11일 오후 전북 익산역에서 열린 '이리역 폭발 40주년 추모행사'에 참석해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조배숙 국민의당 국회의원 등과 추모탑에 헌화하. 윤장현 시장은 1977년사고 당시 육군 군의관으로 복무 중 이리역 폭발사사고 현장에 참여하여 부상자들을 직접치료하는 초동 대처에 많은 생명을 살리고 약 3개월간 사고 현장에서 환자들을 치료했다.
전라남도가 제19회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은 디자인산업 발전과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지자체, 기업, 개인을 선정하는 국내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했다. 전라남도는 ‘자연, 문화, 사람이 조화로운 디자인 전남’ 실현을 위해 도의 우수한 경관․문화 자원을 디자인과 접목해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힘써 왔다. 특히 마을기업 상품 네이밍 및 브랜드 디자인 개발, 도정 현안사업 디자인 개발 및 사업화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지역 디자인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2016 친환경디자인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친환경디자인 산업을 선점하고,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는 등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정책 추진도 호평을 받았다. 정순주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전남만의 특색 있는 디자인산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전남 고유 문화자원에 디자인을 입혀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명예 익산시민이 된다. ○ 윤 시장은 오는 11일 오후 익산역에서 열리는 ‘이리역 폭발 40주년 추모행사’에 참석, 정헌율 익산시장으로부터 명예 익산시민증을 받는다. ○ 익산시는 “1977년 11월11일 이리역 폭발사고 당시 군의관으로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민첩한 초동대처로 많은 생명을 살렸다”면서 “평생을 생명존중 사람중심의 가치를 안고 살아온 윤 시장의 삶에 존경을 표한다”고 명예 시민증 수여 이유를 밝혔다. ○ 앞서 익산 민예총은 다큐멘터리 ‘이리 화약연화’ 제작자료 수집 차원에서 윤 시장과 인터뷰를 갖고 이리역 폭발사고 상황, 의료지원 활동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 인터뷰에서 윤 시장은 “당시 광주 국군통합병원 군의관으로 복무하고 있었던 중 TV 뉴스를 통해 사고 소식을 전해 듣고 즉시 위생병과 간호부사관 20여 명을 모아 현장으로 달려갔다”고 회고했다. ○ 윤 시장은 “당장 출동해야 하는데 병원장과 연락이 안되고 당직사령은 명령 없이는 출동할 수 없다는 ‘원칙’을 내세웠지만 사람부터 살리고 보자는 생각에 이리역 근처까지 가서 인근 남성고등학교 강당에 의료장비를 펼치고 구호활동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 “일각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2017년 11월 8일(수)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자치발전연구원(원장 김안제, 서울대 명예교수)이 수여하는 “2017년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은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하거나 독창적인 행정을 통해 지역혁신과 지역발전에 모범이 될 만한 성과를 보여준데 대하여 지방자치의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을 나누어 선정 시상함으로써 더 좋은 지방자치를 이루는데 이바지 하고자 제정한 상이다.□ 산림조합의 이번 자치발전대상 수상은 협동을 중심 가치로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산림녹화를 이뤄냈으며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촉진을 통해 국가경제의 균형발전과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동과 협치, 협력으로 산림이 미래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점을 크게 인정받았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그동안 협동을 가치로 지역발전을 위한 전국 142개 회원 산림조합과 전국 3천여 산림조합 직원들의 노력이 평가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국민과 함께, 40만 조합원과 함께 산림을 기반으로 지역경제, 국가경제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내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도는 지난 2일 질병관리본부 주관한 ‘2017년도 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평가대회’에서 전국 최우수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의 생물테러 대응 모의훈련, 생물테러 장비보관 현장 점검, 응급실증후군감시체계 보고율 등 생물테러의 종합적인 대응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도는 평가대회에서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 항목에서 보건/검역요원,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참여율, 초동대응 요원의 대응, 개인보호복 착용 등에서 합격점을 받았으며, ‘생물테러 대비 개인보호장비 보관 현장점검’ 항목에서 신속대응 가능한 출입동선 확보, 물품보관상태, 즉시 출동 가능한 상태 보관 여부에서도 우수한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었다. 또한 이번 종합평가에서는 창원시 창원보건소가 훈련분야 전국 최우수기관에, 진해보건소가 장비분야 우수기관으로 수상을 하였다. 평가대회는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검역소와 시·도 보건과장과 담당자, 경찰, 소방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과 우수기관 사례 발표, 실무자 교육, 전문가 초청 강연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점기 경남도 보건행정과장은 “생물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