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1,500여명 참석 경남회원대회 개최- 아름다운 가정상, 대상‧화목․효경모범․고난극복․사회봉사 등 10가정 시상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회장 윤종하)는 23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 정재환 도의회 부의장, 원경환 경남지방경찰청장, 윤한홍 국회의원, 최효석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명예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도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바르게살기운동 경남회원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원대회는 올 한해 동안 경남의 바르게살기운동 추진성과를 되돌아보고,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 건설을 위한 선진국민의식 함양과 경남공동체 선도를 위한 회원들의 결의를 다지는 대회로 진행되었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바르게살기운동 행동강령 낭독, 윤종하 바르게살기운동 도협의회장의 대회사, 한경호 권한대행의 격려사, 정부(도지사) 포상을 비롯한 유공자 시상과 ‘아름다운 가정상’ 시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한경호 권한대행은 격려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가 도덕성 회복과 법질서 확립 등 범국민 의식개혁운동을 선도하고 도민들의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는데 큰 역할
고흥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을 위해 40여 년 동안 봉사와 인류애를 실천한 오스트리아 출신 간호사 마리안느 스퇴거(83)와 마가렛 피사렉(82)의 노벨평화상 범국민 추천위원회가 23일 서울 중구 달개비 컨퍼런스하우스에서 발족식됐다. 마리안느 마가렛 노벨상 추천위원회 발족식 영상웹하드 http://www.webhard.co.kr아이디 news5409 비밀번호 1234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23일 오후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해 정남석 새마을지도자광주광역시남구 협의회장에게 대통령 새마을훈장 근면장을 전수하고 곳이어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서 새마을운동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전국 최초로 업무추진비 0원을 선언하고 2017년을 보낸 오규석 기장군수가 2018년에도 업무추진비를 한 푼도 편성하지 않겠다고 밝힌 가운데 2017년 기초단체장 평가에서 4관왕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 오규석 기장군수는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위원회 주관으로 11월 23일 열린 ‘제4회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한 해 동안 주인의식과 시대적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헌신한 기초단체장을 전국 공모를 통해 선발하는 만큼 상의 의미도 남다르다. □ 또 지난 6월 15일에는 ‘유권자시민행동’이 주관하여 직능 경제인과 중소상공인, 사회적 약자 권익보호에 노력한 선출직 공직자를 발굴·시상하는 ‘2017년 대한민국 유권자대상’을 수상했고, 7월 3일에는 공약이행평가 주관기관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로부터 ‘2017년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 최우수’에 선정된 바 있다. □ 이어 7월 10일에는 지방자치 22주년, 민선6기 3주년을 맞아 타 지방 자지단체의 모범이 되는 지방자치단체장을 엄선하고자 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년 지방자치 행정대상’을 수상하는 등 올 한해에만 기초
○ 광주도시철도공사 최초로 기술사 2관왕이 탄생했다.○ 공사는 토목팀 김흥규 대리(44)가 ‘토질및기초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 ‘토목시공기술사’ 취득에 이어 기술사 2관왕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토질및기초기술사는 지하공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실무기술을 겸비한 이에게 부여하는 자격증으로, 이번 제113회 토질및기초기술사시험은 광주 전남에서 단 3명이 합격했다.○ 김 대리는 지난 2004년 공사에 입사, 토목구조물 유지관리 업무를 전담하며 전문성을 쌓아가던 중 2009년 토목시공기술사에 합격했다. 이후 다시 토질및기초기술사에 도전, 준비 5년 만에 기술사 2관왕의 타이틀을 얻은 것.○ 김 대리는 “현장 경험이 쌓여갈수록 이 노하우를 갈고 다듬어 공사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는 생각도 함께 높아져갔다”면서 “끊임없는 격려와 관심으로 응원해준 가족과 동료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광주도시철도의 기술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총 6인의 기술사를 보유, 기술업무의 전문성을 보다 강화하고 있다. 이는 그간 사내 ‘학습분임 연구 모임’ 결성을 통한 자발적인 학습분위기 조성 및 기술인력 양성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회사 측의 적극적인 지원이 뒷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최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개최된 '2017 대한환경공학회 국내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SL공사는 이번 대회에서 ‘수열탄화 공정으로부터 액체생성물과 음폐수 병합처리 가능성 확인을 위한 메탄발생특성 평가’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SL공사가 이번에 발표한 논문은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를 수행하면서 도출한 것으로 전처리한 하수슬러지 액상물질의 효율적인 혐기소화방법 모색에 관한 것으로 2018년 9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SL공사는 안정적인 매립지 운영·관리, 폐기물 처리 및 자원화 기술 등과 관련해 다양한 학술연구발표회에 그 연구결과를 발표, 연구수행의 노력과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여러 편의 우수논문상을 수상해 왔다. 한편 1978년 창립된 대한환경공학회는 매년 수자원, 기후·에너지, 폐기물 자원순환 및 융·복합기술 등 다양한 환경분야의 연구내용을 발표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고흥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을 위해 40여 년 동안 봉사와 인류애를 실천한 오스트리아 출신 간호사 마리안느 스퇴거(83)와 마가렛 피사렉(82)의 노벨평화상 범국민 추천위원회가 발족한다. 전라남도는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노벨평화상 추천을 위해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한 노벨평화상 범국민 추천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23일 낮 12시 서울 중구 달개비 컨퍼런스하우스에서 발족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원회에는 정‧관계, 학계, 법조계, 재계, 금융계, 복지‧의료‧봉사기관‧단체, 해외교포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앞으로 범국민 추천 분위기 확산과 국내외 홍보대사 역할을 한다. 발족식은 김 위원장의 인사말씀과 김연준 소록도성당 신부의 경과보고, 마리안느와 마가렛 영상 소개, 위원 위촉식, 참석위원 간담회 순으로 진행된다. 전라남도는 지난 6월부터 우기종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고흥군, 사단법인 마리안마가렛과 공동으로 태스크포스팀을 꾸리고,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위원회 구성과 함께 홍보활동을 전개해왔다. 23일 추천위원회가 정식 발족하면, 위원회를 중심으로 범국민 서명운동과 국제사회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한 해외 홍보활동이 적극 전개될 전망이다. 마리안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지난 14일 한국데이터진흥원으로부터 ‘고객센터상담DB’가 데이터 인증(DQC-V)*에서 최고수준인 ‘Platinum Class’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 한국데이터진흥원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이 보유한 데이터 자체의 품질을 심사해 수준을 인증하는 제도(현재 Silver, Gold, Platinum 등 3레벨 수준으로 운영) ❍ 이번 인증을 획득한 ‘고객센터상담DB’는 2006년 서울고객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현재 7개 센터, 1,522명의 상담사가 ‘국민이 만족하는 최고의 상담서비스 제공’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고객센터 업무처리를 지원하기 위한 데이터베이스이다. ❍ 공단은 2015년 ‘통합급여DB’와 2016년 ‘장기요양DB’ 에 이어 올해는 ‘고객센터상담DB’에 대해 최고등급인 Platinum Class 인증을 획득하였다.건보공단 관계자는 “이번 데이터 인증 획득이 정보시스템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관리 활동을 강화하여 공공데이터의 개방·활용에 고품질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국민편의를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15일 오후 광주공항에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기장 시설 점검을 위해 광주를 찾은 국제수영연맹(FINA) 대표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와킨 푸욜 시설위원장, FINA 임시풀 후원사인 밀싸풀의 임원 트레버 티파니, 윤장현 광주시장, 코넬 마르쿨레스쿠 FINA 사무총장, 조영택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광주광역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