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에서는 방송인이자 스타강사인 김미경씨를 초청해‘꿈이 있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꿈을 잃지 않고 행복의 실마리 찾아 만들어가는 요령을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풀어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김미경씨는 ‘MBC 희망특강 파랑새’ 등 각종 방송출연 및 강연활동 등으로 국내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스타강사이자 기업컨설팅업체인 ‘W-insights’의 대표이기도 하다.저서로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외 다수가 있다. 서산 시민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27일 고수온으로 우럭이 집단 폐사한 서산시 및 태안군의 천수만 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산시 부석면 창리와 태안 대야도 가두리 피해지역을 직접 배를타고 둘러보고 피해 어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대책을 세운다는 방침이다.한편 이 대표는 대야도 어촌체험마을에서 피해어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어 오후에는 서산 고북면소재 아로니아 농장을 방문하여 청년 여성 농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는 농작물 생산을 과학적으로 관리하고 모바일을 활용한 판매, 홍보 등으로 다같이 소득을 올려주는 동반 소득증대 방안을 협의 하기도 했다.이 대표는 “농촌으로 돌아와서 6차 산업을 일으킨 청년 농민들을 만나 반갑다” 면서 “청년들이 귀촌, 귀농을 할 수 있도록 6차산업 육성을 중점지원하여 청년들의 신산업이 되게 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앞으로 자리잡아가는 청년 농민을 비롯해 어민, 임업인 등 다양한 계층을 현장에서 직접 만날 생각”이라고 밝혔다.한편 이 자리에는 한국 벤처농업대학 교수이기도 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과 권영미 교수(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 벤처농업대학 졸업생인 이완섭 서산시장, 박찬우 국회의원, 성일종 국
이완섭 서산시장이 1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제21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지난 1996년 시행돼 올해 21회째를 맞이하는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주민 만족도조사, 전문심사위원단의 공적심의 및 인터뷰 등 4단계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최고의 경영성과를 창출한 지방자치단체 및 자치단체장을 선정한다.이 시장은 서산시민을 위한 끊임없는 발품행정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육·해·공 사통팔달 교통망 기반구축, 서산시 농․축․수산업 육성, 고품격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 등의 괄목할 만한 성과가 높이 평가돼 전국 자치단체장 중 최고의 경영자로 선정됐다. 우선 지역특화형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3년 연속 우량기업 30개 이상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서산시 농․축․수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 10월 미국 LA한인회 우수 농특산품 판촉전에 직접 참가 해외 판로개척은 물론 ▲명인발굴 육성 ▲농산물공동가공센터 신축 ▲가축경매시장 개장 ▲양식어장 환경개선 및 어업기반시설 확충 등에 적극 앞장서 어려운 지역 농․축․수산업의
서산시는 8일 2016년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각 부서 실·과장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제 전쟁 상황을 고려한 전시직제편성 행동화 훈련, 복합적인 전쟁 양상을 고려한 다양한 상황조치 연습 등의 교육이 이뤄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올해 을지연습은 실·과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므로 철저한 준비로 실전과 같은 연습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 고 당부했다.
2016년 08월 05일 올해 충남 서해안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이 큰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7월 31일 기준 도내 33개 해수욕장을 찾은 이용객은 983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404만 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이 같은 추세대로라면 올해 도내 해수욕장 이용객은 지난해 1450만 명을 넘어 집계 사상 최초로 20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도내 해수욕장 이용객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올해 6월부터 무더위가 지속된 데다 보령머드축제와 여름문화축제 등 해수욕장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 점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 시·군별 이용객 현황을 보면 ▲보령시 824만 명(전년도 447만) ▲서천군 122만 명(전년도 65만 명) ▲태안군 31만 명(전년도 29만 명) ▲당진시 5만 명 순이다. 이 가운데서도 서해안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인 보령 대천해수욕장의 경우 이용객이 784만 명으로, 올해 단일해수욕장으로 이용객이 10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도는 남은 기간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1일 651명의 안전요원을 투입하는 등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8월부터 천안도매시장과 안산도매시장을 대상으로 올해 첫 도입된 ‘지방도매시장 활성화 컨설팅 사업’을 실시한다.농식품부와 aT는 지방도매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시설현대화, 자금지원 등의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펼쳐왔으며, 이번에는 지방도매시장의 전반적인 현황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정부3.0맞춤형 발전방안을 수립하고자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천안도매시장은 전국 공영도매시장 중 최초로 설립한 사이버장터의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도매시장의 분산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농민의 소득 증대와 소상공인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농산물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로 하였다.안산도매시장의 경우에는 국내 최대 수요처인 수도권의 배후지역에 위치하고 있다는 지리적 장점을 기반으로 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시장을 찾도록 만들고자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컨설팅의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aT 김동열 유통이사는 “지방도매시장의 활성화는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와 소상공인의 효과적인 재료 수급과 관련된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이라며, “이번 정부3.0 맞춤 컨설팅에 처음 참여한 천안과 안산도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진선필)은 휴가철 산림휴양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8월 2일 국립자연휴양림내 사방댐을 중심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최근 무더위와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국립자연휴양림내 시설한 사방시설 중 수심이 깊어 익사사고 위험이 있는 사방댐에 대한 안전펜스 및 경고판 등 안전시설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 중부지방산림청 관내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지정한 산사태취약지역 554개소 내 시설된 사방댐은 230개소로, 앞으로도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시설된 재해예방시설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장(청장 진선필)은 “무더위와 휴가철이 집중되는 7∼8월에 수심(水深)이 깊은 사방댐에서 물놀이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수영을 금하고 있으므로 이용객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산림재해 발생신고 전화 : 041-850-4028~30충주국유림관리소(☎ 043 850 0340~3) - 충주, 증평, 괴산, 음성, 진천지역보은국유림관리소(☎ 043 540 7030~3) - 청주, 보은, 옥천, 영동지역단양국유림관리소(☎ 043 420 0320~2) - 제천, 단
서산시에서는 2일 박첨지놀이 전수관 준공·개관식을 가졌다. 박첨지놀이 전수관은 충청남도 지정 무형문화재 제26호인 박첨지놀이의 전수 및 보전을 위해 건립이 추진됐다. 시는 이를 위해 서산시 음암면 탑곡고양동 1길 113-9 일원에 국비 8억 9,700만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40억여원을 들여 지난 2012년 1월 첫 삽을 뜬 이후 지난 7월에 공사를 마쳤다. 박첨지놀이 전수관은 대지면적 6,807㎡, 연면적 416.96㎡, 지상1층의 규모로 건립됐으며 체험하우스 1동, 창고 1동 등의 부대시설도 갖췄다. 또한 길이 798m, 폭 8m의 진입도로도 조성해 원활한 차량 등의 출입도 가능케 됐다. 이날 준공·개관식은 이완섭 서산시장과 시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으로 앉은 굿 및 승무와 테이프커팅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이어 실내공연장에서 시조 및 박첨지놀이 공연을 관람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시는 이번 박첨지놀이 전수관의 준공·개관으로 박첨지놀이보존회와 지역주민이 문화를 향유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박첨지놀이를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전문 시설의 조성으로 박첨지놀이가 전국적인 유명세를 떨칠 수 있을
서산시 체육회·생활체육회에서는 각 가맹경기단체와 종목별연합회에서 모금된 ‘서산시민 행복나눔 프로젝트 성금’ 을 서산시에 1일 기탁했다. 이는 서산시 부춘동에 거주하는 정종환씨 가족의 안타까운 사연이 최근 모 방송사 프로그램에 방영됨에 따라 이뤄졌다. 정종환씨는 정신지체 3급으로 허리디스크를 앓고 있으며 부인은 저혈당뇌출혈로 인해 식물인간상태로 병원에 입원 중이다. 이번 성금 기탁으로 정종환씨 가족은 석림사회복지관을 통해 천만원의 성금을 받는다. 이와 함께 D치과에서 임플란트 시술 22개와 M신경외과에서 물리치료 등 의료지원 혜택을 받고, 정종환씨의 아들은 방과 후 돌봄 및 진로 지도를 받게 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 체육회·생활체육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나서게 돼 기쁘다.” 며 “이번 기회로 서산시 체육회·생활체육회가 서산의 체육의 저변확대는 물론 사회 곳곳에서 솔선수범하는 사회의 등불과 같은 단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 서산시 체육회·생활체육회에서는 ‘서산시민 행복나눔 프로젝트 성금’ 을 서산시에 1일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