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일호 밀양시장은 5일,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 대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 미래를 펼치는 꿈의 무대’ 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 이날 특강은 밀양시-부산대 오작교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생들의 밀양시정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밀양시와 부산대 양 기관 간 상호교류 및 협력을 증대하기 위해 진행됐다. ❍ 박일호 밀양시장은 학창시절과 공직생활, 18년간의 공직생활을 접고 민간에서의 경험 등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면서 “실패를 경험하며 승리하는 법을 배운다.”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미래를 펼치는 꿈의 무대인 밀양에서 지역문제 해결에 관심을 가지고 밀양을 학생들의 실험장으로 마음껏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박 시장은 밀양시와 부산대의 오작교프로젝트 협약의 의미와 그간의 경과, 향후 계획에 대하여 학생들에게 설명하고 밀양시-부산대 오작교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 한편, '밀양시-부산대 오작교 프로젝트'는 양기관 간 상호교류 증대 및 상생발전을 위해 민선6기 박일호 밀양시장의 공약사업 중 하나로 추진되고 있으며, 2017년 현재 오작교 음악회를 비롯한 16개 사업이 활
(사진설명) 한전KPS 정의헌 사장(사진 왼쪽)과 김상철 노조위원장(사진 오른쪽)이 2017년도 임금협약 및 단체협약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발전플랜트 토털 서비스 전문기업인 한전KPS(사장 정의헌)는 12월 5일 광주․전남혁신도시(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혁신홀에서 ‘2017년도 임금협약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번 조인식은 한전KPS 정의헌 사장과 김상철 노조위원장 그리고 노사단체 교섭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 체결에 앞서 정의헌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사의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노사간 상호 신뢰와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상생의 노사문화를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상철 노조위원장은 “오늘의 성공적인 협약 체결을 계기로 노사가 함께 힘을 모아 조합원의 권익 창출은 물론 회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 노사는 16년 연속으로 정부가이드라인을 준수한 평화적 임금협약을 체결하여 신뢰에 기반한 노사관계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
□ K-water(사장 이학수)는 2017. 11. 30(목) 15시, 본사(대전시 대덕구)에서 2017년 한해의 우수한 창의혁신 활동사례를 공유하는 ‘2017 K-water 창의혁신 콘서트’를 개최했다. □ 2006년부터 시작 해 올 해로 12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혁신, 답은 디테일에 있다.’ 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 ‘콘서트’라는 이름에 어울리게 임직원이 함께 호응하고 공감하는 열띤 분위기 속에서 발표자의 자유로운 스토리텔링으로 일상의 작은 관심에서 시작한 7건의 창의혁신 사례가 소개되었다. □ 최종 수상작은 심사위원단의 사전심사와 콘서트에 참여한 K-water 임직원의 실시간 온라인 투표로 선정됐다. □ 올 해 대상은 낙동강권역본부 봉화수도관리단의 “지방상수도 노후관 비굴착 교체공법”이다. □ “지방상수도 노후관 비굴착 교체공법”은 말 그대로 굴착공사 없이 지방상수도 노후관을 새 관으로 교체하는 공법이다. ◦ 우리나라 지방상수도의 경우, 급격한 도시화로 관이 건물 내부에 매설돼 있거나 관 주변에 장애물이 많아, 굴착여건이 좋지 않고 과다한 비용이 소요된다. ◦ 봉화수도관리단 직원들은 이러한 매설환경과 매설관로 대부분이 곡선형태의 소구경 관로라는
○ 경기도 인구정책거버넌스 만들기, 저출산·인구정책분야 대통령상 최초 수상- 30일 행안부 주관 ‘2017년 지자체 저출산극복 우수시책 경진대회’ 개최○ 지속가능한 정책추진 위한 ‘인구정책 컨트롤타워와 추진시스템 구축’ 호평- 경기도, 인구정책거버넌스 토대로 안정적인 정책 추진할 것경기도가 ‘2017년 지자체 저출산극복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새로운 경기천년의 미래, 경기도 인구정책 거버넌스 만들기’라는 주제로 저출산·인구정책분야에서 기관표창인 ‘대통령상(부상 1억6천만원)’을 최초로 수상했다.3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지자체가 추진하고 있는 우수시책을 발굴해 전 지자체 확산과 사회 전반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대회에는 행안부장관, 관계 공무원, 학계 전문가,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본선에 진출한 13개 지자체가 시책을 발표한 뒤 심사를 거쳐 순위를 결정했다.경기도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주거, 일자리, 보육, 교육 등 119개 사업 5조 5천억원의 재정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도내 합계출산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이에 경기도는 과감한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1일 오후 남구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열린 '2017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정책포럼'에 참가한 죠티 오사그라하 유네스코 본부 창의국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프랑스, 일본, 오스트리아 등 6개국 7개 도시에서 추천한 대표 작가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김포시는 유영록 시장이 최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 스리랑카 대통령을 위한 문재인 대통령 주최 국빈만찬에 참석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김포시는 지난 2월 제 69회 스리랑카 독립기념일과 한국-스리랑카 수교 40주년 행사를 김포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며 양국 간 우호를 증진한 바 있다. 이번 초대는 스리랑카의 특별 요청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방정부 수장으로는 유영록 시장이 유일하게 초청됐다. 김포에는 현재 800여 명 이상의 스리랑카인들이 노동, 유학, 투자 등을 목적으로 생활하고 있다. 이들은 공동체를 만들어 지난 2012년 전국 크리켓대회를 주최했으며, 오는 24일에는 노동자 20여 명이 가연마을을 찾아 물품기증과 함께 자원봉사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유영록 시장은 “스리랑카는 내전의 상처를 딛고 국민들이 경제발전을 위한 강한 신념과 열정으로 뛰고 있는 나라”라면서 “경제적 목적뿐만 아니라 동시대의 이웃으로서 존중과 공존의 마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17년 청소년상담복지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12월 1일(금) 서울 동자아트홀에서 갖는다. 청소년복지지원법 제41조에 근거하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평가를 3년 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2017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평가에서 전국 211개 센터 중 소도시형 그룹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서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의 센터 운영 전반(환경․인력의 적정성, 사업내용의 적정성 등)에 대해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지난 3년 동안 위기청소년 발견성과 및 개입 성과, 통합서비스 성과에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 양산시 관계자는 센터 직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우리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운영 등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2017년 11월 30일 기아차 스팅어가 ‘2018 북미 올해의 차(NACOTY, North American Car of the Year 2018)’ 승용차 부문 최종 후보(Finalists)에 올랐다. 기아자동차가 ‘북미 올해의 차’의 최종 후보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아차 스팅어는 디자인, 안전도, 핸들링, 주행 만족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혼다 어코드, 도요타 캠리와 함께 총 3개 차량이 선정된 최종 후보에 포함된다. 특히 스팅어는 BMW 5시리즈, 아우디 A5 스포츠백, 포르쉐 파나메라 등 쟁쟁한 경쟁차들을 제치며 최종 후보로 선정된다. 기아차는 이번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 선정을 통해 북미시장에 대한 본격 공략을 앞둔 스팅어의 판매에 톡톡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팅어는 ‘유럽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선정된 데 이어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도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기아차는 스팅어가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선정된 것은 북미 시장에서도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인정 받고 있다는 증거라며 통상 북미 시장에서는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홍보 효과를 톡톡히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우수기업인 시상식’을 열고, 올해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 상장과 인증패 등을 수여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 이 날 시상에서 「중소기업인대상」은 ㈜이피이이티 등 6개 업체에, 「중견성장사다리기업」은 대원산업(주) 등 11개 업체에, 「비전기업」은 ㈜대흥푸드 등 7개 업체에, 「유망중소기업」은 (주)가인화장품 등 32개 업체에게 각각 수여됐다. ○ 이번에 선정된 중소기업인대상, 중견성장사다리기업, 비전기업, 유망중소기업은 1차 서류평가, 2차 전문기관의 현지 실사 및 컨설팅을 거친 후 해당 선정심의위원회 심의로 최종 선정됐다. 특히 ㈜레이덱스는 중소기업인대상과 유망중소기업으로 동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 그간 우수기업 시상은 중소기업인대상의 경우 2006년부터 현재까지 중소기업인 총 72명을 시상, 유망중소기업은 1999년부터 시작하여 총 512개 기업, 또한 2015년부터는 중견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견성장사다리 기업으로 총 24개를 선정한바 있다. 특히 올해는 당초 선정 목표(1,000개사)가 충족되어서 2015년 이후로 신규 선정이 중단된 비전기업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