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장 이석형)이 중심에서 개최한 숲과 문화, 산림의 미래가 만나는 2016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경찰 추산 62여만 명의 관람객 운집에 성공한 가운데 30일(일) 폐막하였다.금년 산림문화박람회는 이전 박람회에 비해 관람객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되었으며 산림산업과 산림문화에 대한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과 시도별 우수 임산물관등으로 산림산업과 산림문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국민과 함께하였다.또한 숲과 산림이 활용 가능한 중요 자원이라는 것과 산림의 공익적 가치 이외에도 산림이 실질적 소득을 창출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복지서비스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라는 공감대 형성에도 성공하였다. 박람회장 운영에 있어서는 짜임새 있는 박람회장 구성과 경관 조성, 정책 추진기관의 세세한 산림정책 안내, 다양하고 내실 있는 산림산업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산림문화작품, 친절한 귀산촌 상담과 산림경영컨설팅관, 수목장림 체험장도 높은 인기를 누렸다.특히,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하는 목재 체험장, 버섯요리 체험장, 산림곤충 체험장, 숲 밧줄 놀이장, 전통 매 사냥 체험장과 게줄 당기기 체험장, 온천 체험장, 국화 축제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장 이석형)과 예산군(군수 황선봉)이 개최하고 있는 2016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명예대회장 이동필)에 전국의 임업단체 및 학계, 임업인, 조합원이 함께하여 지속가능한 임업으로 산림분야를 국가 성장 동력으로 끌어올리자는 의지와 역량을 모아내고 있다. 충남 예산군 덕산온천 관광지구 일원에서 지난 10월 21일(금)부터 30일(일)까지 개최되고 있는 산림문화박람회에는 한국 임학회, 산림경영모델학교, 양묘기술 세미나, 한중일 국제버섯 세미나, 한국버섯학회, 사유림발전 세미나등 학술 세미나가 개최되고 있으며각 광역자치단체별 회원조합 교류의 날, 여성조합원의 날, 산림경영컨설팅의 날, 대학교 임업기술 경진대회, 나의 경쟁력이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특별강연) 등의 행사를 통해 전국의 임업인이 한 자리에 모였으며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임업과 임업인의 소득향상으로 산림산업을 국가 성장 동력으로 삼아야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산림산업 발전을 위한 사유림경영 활성화와 산림자원 조성, 단기소득 임산물에 대한 가공, 유통활성화에 관심이 높았으며 산림분야 6차 산업화와 목재시장의 문제점 개선을 위한 정부의 제도적 지원과 예산 지
서산시가 22일 시청 앞 솔빛공원에서 개최한 ‘세대공감 모여드림(Dream) 토크 콘서트가 많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세대를 넘어 공감의 장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는 이번 토크 콘서트를 기획하며 시민 1,500명에게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해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진솔한 내용을 담아냈다는 평이다. 콘서트 패널은 베이비부머, 386세대, 청년세대로 다양한 계층의 의견이 표출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베이비부머 세대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전 신라호텔 총지배인이었던 박진섭 서산시 귀농귀촌 협회장과 김기찬 한서대 교수가 출연했다. 또한 386세대로는 ▲이연희 서산시의원 ▲최종영 한화토탈 ▲경영혁신담당 상무 ▲이희영 번화로 상가번영회 사무차장이, 청년세대로는 ▲홍진욱 한서대 총학회장 ▲전인형 한서대 총학생회 여성국장 ▲이진욱 충남도청 주무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세대를 대표해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386세대의 부모님 부양과 금전문제, 자녀의 취업과 결혼을 ▲청년세대의 취업준비, 이직, 승진, 결혼문제 등 세대별 고민거리와 느낌, 불편한 점 등을 함께 대화하며 시민의견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냈다.또한 토크 콘서트에 참여한 시민들은
서산시는 21일 서산문화복지센터와 함께 여성대학 수료식 및 수강생 발표회를 수료생과 시민 230여명 참석한 가운데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우쿨렐레 및 다이어트 댄스 수료생들의 식전공연에 이어 여성대학을 수료하는 학생들에게 수료증 수여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기념식 후 열렸던 아카펠라 전문그룹인 ‘팝카펠라 원달러’의 공연은 참석자들에게 웃음과 추억을 선사했다는 평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수료식까지 고생한 강사들과 수강생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며 “서산시의 여성들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알차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 고 말했다. ◎ 사진 설명 : 서산시는 21일 서산문화복지센터와 함께 여성대학 수료식 및 수강생 발표회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숨과 쉼이 함께하는 웰니스의 향연! 2016대한민국산림문화박람회(이하 산림문화박람회)가 10월 21일(금) 오후 2시 충절의 고장 충남 예산군 덕산온천관광지구 박람회 주 무대에서 개막식을 갖고 숲과 문화, 산림의 미래가 만나는 산림문화박람회가 열흘간의 일정으로 시작되었다. 산림문화박람회 개막식에는 명예대회장인 이동필 전 농림식품부 장관, 안희정 충남도지사, 신원섭 산림청장,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 황선봉 예산군수, 권국상 예산군의회 의장, 장욱현 영주시장등 2천여 명의 지역주민과 관람객들이 참석하였으며 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산림조합 산울림 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제16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과 목재디자인공모전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이 함께 열렸으며 대한민국 전통예술전승원의 전통예술공연과 산림문화 복원을 위한 꿩 날리기 행사가 함께 열렸다.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개회사에서 “숲과 산림은 우리의 역사이자 문화였으며 지속가능한 자원이고 생활이었다.”는 것을 강조하고 “숲과 산림, 인간이 공존하는 문화를 일깨고 잠자고 있는 숲속의 자원을 깨워 대한민국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가자”고 박람회 개최 사
서산시는 20일 지역 음식점에서 K-water 서산권관리단 고객관리사들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이완섭 서산시장의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이완섭 서산시장과 고명환 k-water 서산권관리단 단장을 비롯해 고객관리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소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탁수자 고객관리사 모임 회장은 “수도계량기 검침원으로 근무하면서 평소 느낀 애로사항을 전달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수도 계량기 검침원들의 고충에 관심을 갖게 됨은 물론 소통의 자리가 됐다.”며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시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일 충남 예산에서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장과 산림관계관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시장·군수·구청장 산림연찬회’를 개최했다. 연찬회는 ‘지역발전을 위한 중장기 산림 활용 전략’을 주제로 그동안 지자체에서 추진한 산림부문 지역 특화사업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산림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주제 발표는 ▲미래 성장 동력, 힘이 되는 산림 전략(산림청 기획조정관) ▲지역 맞춤형 6차산업화 산림경영 방안(충남도 환경녹지국장) ▲숲에서 찾은 해법, 지역 발전 성공 사례(전북 남원시장, 충북 보은군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산림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 등이 수렴됐으며 산림청과 지자체간 정책소통을 활발하게 할 방법들이 논의됐다.아울러, 참석자들은 21일부터 30일까지 충남 예산에서 열리는 산림문화박람회장을 찾아 산림정책관, 목재산업관, 임산물관 등을 둘러보았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내년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앞두고 전국 지자체들의 산림 활용 방안을 듣게 되어 의미가 있었다.”라며 “연찬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적극 수렴해 산림이 지역발전, 더 나아가 국가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016년 10월 13일 충남연구원(원장 강현수, 이하 충남연)이 과학기술정책연구원(원장 송종국, 이하 STEPI), 대전발전연구원(원장 유재일), 충북연구원(원장 정초시)과 13일(목) STEPI 중회의실에서 ‘국가 과학기술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충청권 지역의 연구기관 간 연구·교육협력, 지식정보 공유, 인적 교류 등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와 파트너십 구축에 의미가 있다. 주요 협약내용에는 ▲지역혁신 주제 발굴 및 공동 연구사업 추진 ▲교육 및 훈련, 연구협력을 위한 인력 상호 교류 ▲지식정보의 상호 활용을 위한 정보·DB 등의 교류 ▲지역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국내·외 행사 공동 개최 등을 담고 있다. 이날 충남연 강현수 원장은 “STEPI는 우리나라 지역혁신연구 경험과 성과가 매우 뛰어난 국책연구기관”이라며 “충청권 지역 연구기관들의 연구 노하우와 결합된다면 국가 과학기술 발전과 충청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4개 기관은 협약식과 함께 ‘지역기반 지식 트라이앵글: 현황과 이슈’를 주제로 기념포럼도 가졌다. 혁신플랫폼으로의 세종과 대전의 방향성을 살펴보고, 충청권 과학기
10월 21일(금)부터 충남 예산군 덕산온천관광지구에서 개최되는 ‘2016대한민국산림문화박람회’(이하 산림문화박람회)가 개막을 1주일여 앞둔 가운데 시설정비와 환경미화등 차분한 가운데 관람객에게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한 막바지 준비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숨과 쉼이 함께하는 웰니스의 향연’을 주제로 열리는 산림문화박람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산림조합과 예산군이 주관하며, 충남도가 후원하며 전시, 체험, 임산업시장, 학술, 공연등 5개 분야 40개존 250여개의 기관과 단체, 업체 등이 참가하는 산림분야 유일의 산업, 문화박람회이다. 특히, 금년도 산림문화박람회는 체험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되고 산림산업관이 새롭게 선보이며 산림경영컨설팅을 비롯한 귀산촌 안내, 산림장비 및 기자재 전시, 생활목재 전시장, 우수임산물관등 우리의 숲과 산림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관람객들이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준비되고 있으며충남 예산군이 개최하는 ‘온천대축제’, ‘국화전시’와 함께 숲과 산림, 온천, 가을 국화등 종합적인 체험과 관광, 쉼으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가을날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또한 산림문화박람회가 개최되는 충남 예산군은 역사의 향기가 살아 숨 쉬며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