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12월 6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17년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 성과보고회’에서 17개 기관 중 종합 2위를 차지해 데이터 품질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NTIS와 연계하여 환경기술 관련 수요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데이터를 우수하게 관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우수상 선정의 영예를 얻었다. ○ 특히 데이터 품질 정량평가에서는 1위를 차지했으며 종합평가에서 2위를 달성하여, 2015년 종합 4위, 2016년 3위에 이어 올해 2위로 지속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 2008년부터 이어진 NTIS 성과보고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가 R&D 과제를 수행하는 17개의 부처 및 청의 대표 전문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데이터 품질을 평가하고 우수기관을 시상하는 행사다. ○ 올해는 17개 기관 중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을 비롯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농립식품기술기획평가원 등 총 4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상을 수상했다. □ 송준호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가환경정보센터장은 “환경기술 연구개발과제의 NTIS 데이터 연계 관리를 강화하여, 수요자 맞춤형
서산시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2017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측정’결과 충청남도 시단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공사관리·감독, 제·세정, 인허가, 보조금 지원, 용역관리·감독 등의 업무 처리경험이 있는 공직자와 민원인이다. 시는 외부청렴도 7.64점과 내부청렴도 7.82점을 받아 지난해보다 0.26점 상승한 종합청렴도 7.6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그간‘투명하고 깨끗한 청렴서산 구현’을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수차례의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공무원 행동강령 등 자가학습 프로그램 운영, e-청백시스템 운영을 통한 자율적 내부통제제도 운영, 청렴우수부서 평가 추진, 반부패 청렴스티커 배부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했다. 특히 올해부터 업무와 관련 있는 민원인과 불가피한 식사시 청사 내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청렴식권제’를 실시해 부패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도 했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측정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서산시가 청렴서산 구현에 더욱 가까워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투명하고 깨끗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경남도는 국민권익위원회가 6일 발표한 2017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2위(1등급)를 차지해 4년 연속 최상위권을 달성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2012년 정책고객평가와 부패사건 발생현황 및 신뢰도 저해행위 감점을 추가 도입한 현행 평가 모형을 시행한 후 지난해 1위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것은 경남도가 유일하다. <추진 성과>최하위권에서 맴돌던 경남도의 청렴도가 2014년 3위, 2015년 2위, 지난해 1위에 이어 올해는 2위를 차지해 4년 연속 최상위권을 달성했다. 이로써 경남도는 명실상부하게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광역자치단체로 자리매김하였다. 한 권한대행이 지난 8월 17일 부임한 이래로 소통과 협치를 기반으로 전문가와 관련기관이 폭넓게 참여하는 민간협의체를 구성하여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도정을 적극 펼친 결과, 이번 청렴도 측정에 긍정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외부청렴도, 내부청렴도, 정책고객평가 등 3개 분야에서 청렴시책들을 도민들과 함께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 결과이기도 하다. <추진 경위>경남도는 공직사회의 부패를 뿌리 뽑지 않고서는 도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없고 도정의 성공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공
- 지자체 최초 5년 연속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 쾌거- 4년 연속 인쇄분야 대상 이후 전자사보까지 석권- 온라인 ‘고양소식’ 출시 이후 20개월 만에 페이지 뷰 100만 건 돌파 고양시(시장 최성)는 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국내 유일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관련 콘테스트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시정소식지 ‘고양소식’이 전자사보 부문 디자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고양소식’은 지난 2013년부터 지자체로는 최초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가독성을 높인 디자인과 콘텐츠로 2016년 3월 개시이후 약 20개월 만에 100만 건 이상의 페이지 뷰를 달성한 ‘고양소식 웹진’에 대한 평가로서 그 의미가 크다. 지난 1993년 2월 창간해 올해 12월까지 298호가 발행된 ‘고양소식’은 그동안 인쇄물로만 만나볼 수 있었다. 이에 지난해 3월 SNS와 연계한 모바일 겸용 ‘내 손안의 고양소식 웹진’을 출시, 월간 고양소식지 e-북을 비롯해 그 날 그 날 다양한 시정소식과 유용한 정보 등을 세련된 디자인 및 콘텐츠로 한 발 빠르게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재필 공보담당관은 “이번 수상은 시민에게
발전플랜트 토털 서비스 전문기업인 한전KPS(사장 정의헌)가 ‘2017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총 573개의 전체 대상기관 중 I유형 그룹에서 4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했다. 12월 6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정원 3,000명 이상인 공직유관단체 그룹인 I유형에서 한전KPS는 종합청렴도 8.67점을 받아 유형 내 최고등급(‘16년 3위 → ‘17년 2위)인 2등급을 달성하였으며, 특히 부패지수와 부패위험지수를 평가하는 외부청렴도의 경우 동일유형 내 1위를 달성하는 영광을 안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도 측정을 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총 1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거래업체(외부), 직원(내부), 전문가 및 업무관계자(정책고객) 등을 대상으로 전화, 온라인 조사를 병행 실시했다. 한전KPS 정의헌 사장은 “이번 결과는 그동안 청렴하고 투명한 기업윤리문화 정착과 정부의 반부패정책에 부합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수준의 청렴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민간거래업체에까지 청렴문화를 전파시키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민권익위원회가 57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등급(1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 앞서 산림청은 2013년부터 4년 연속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 올해 종합청렴도 점수는 10점 만점에 8.11점으로 지난해보다 0.04점 상승했으며, 중앙행정기관 평균(7.70점)보다 0.41점 높다. □ 산림청은 기관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패취약 분야에 대한 점검활동을 강화하고 민원사무평가제(Clean-Call), 부패비리 익명신고시스템, 법인카드 사용실태 모니터링 등 부패예방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 아울러 전직원 청렴교육 의무 이수제도(5시간), 청탁금지법 준수서약 및 순회교육, 고위공직자 부패위험성 진단, 소속기관에 대한 청렴도 평가 등 자율실천에 기반한 자정활동을 추진 중이다. □ 김재현 산림청장은 “이번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것은 모든 직원이 부패 근절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 산림청이 더욱 더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이완섭 시장이 스포츠 사격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사격연맹(회장 황용득)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서산시에 따르면 대한사격연맹 장갑석 실무 부회장은 5일 서산시를 방문해 이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한사격연맹은 사격 종목운동 보급과 우수한 사격인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대한체육회 소속 경기단체로 국내외 사격종목을 소관한다. 연맹은 감사패를 통해 “종합사격장 건립 지원 등 스포츠 사격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열정으로 우수선수 육성에 기여한 데 대해 사격인들의 고마움을 전한다.” 고 밝혔다. 이 시장은 서산시의 대표 직장체육팀인 사격팀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비인기 종목인 스포츠 사격의 저변 확대와 사격도시로의 위상 제고를 위해 내년 4월 완공을 목표로 62억원을 들여 57사대 1600㎡ 규모의 최신식 시스템을 갖춘 훈련전용 서산시 종합사격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14억원을 들여 사격팀 전용 합숙소를 마련하는 등 직장체육팀 선수들의 안정적인 훈련 여건 조성에도 힘을 쏟았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직장체육팀 전용 체력훈련장 확보를 추진하고, 지역 체육인재 조기 발굴과 육성을 위해 서산여중과 서산여고에 체육인재 육성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 및 유엔경제사회처(유엔거버넌스센터)와 공동으로 세계 70여개국 약 160명* 및 국내 전문가 40여명 등 총 200여명을 초청하여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Regional Symposium」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 인도, 필리핀, 네팔, 태국, 스리랑카 등 시장, 공무원, 국제기구, NGO관계자 등 ○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부터 UN본부에서 주관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이행 관련 대륙별 심포지엄이다. SDGs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한 제도 개선 사항 논의, 중앙 정부와 지방정부는 물론 NGOs와의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포괄적으로 토론하게 된다. 특히 ICT 기술을 활용한 공공 서비스 전달 체계 혁신방안에 대해 우리나라의 우수사례 등이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 6일 있은 개막식에서 인천시 홍기원 국제관계대사는 환영사를 통해, “UN의 지속가능개발 목표는 사람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지방정부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 “인천시는 스마트 기술을 이용한 도시의 효율적 관리를 비롯하여 경제, 사회, 환경 등 모든분야에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천하고 있다”고
○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가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에 모범적으로 앞장서온 노력을 인정받아 6일 오후 3시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7년 제9회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에서 동반성장부문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국회산업통상자원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진흥공단, 동반성장위원회 등 관련부처와 기관이 주는 상으로 인천항만공사는 올해로『7년 연속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하면서 동반성장을 선도하는 우수 공공기업으로 인정받았다. ○ 인천항을 관리․운영하는 IPA는 인천항 중소협력기업과의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중소기업 자생력 강화 지원, 민관공동 투자기술 개발사업, 중소기업 수출경쟁력 강화 지원뿐만 아니라, ○ 특히, 올해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발맞춰 우수한 기술력․경영노하우를 보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에 실패한 재창업기업, 정부지원사업에 신청하여 떨어진 기업에 재도전 기회 제공을 위해 ‘인천항에서 다시 한 번’ 이라는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협력기업의 생산성 향상 지원을 위한 산업혁신운동 사업 강화 등 매년 협력기업과 상생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