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4월 29일 부산시가 5월 6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정부에서 추진하는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시책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거가대로를 제외한 부산지역 내 모든 유료도로를 5월 6일 하루 동안(0시부터 24시까지)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휴가 차 부산을 찾은 외지 관광객 차량뿐만 아니라 부산시민 모두가 통행료 부담 없이 부산 여름바다의 아름다운 절경을 다리 위에서 마음껏 감상할 수 있게 된다.유료도로 통행료가 면제되는 5월 6일 요금소를 통과할 때에는 통행료를 낼 때와 같이 하이패스단말기를 단 차량만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해야 하며, 달지 않은 차량은 일반차로를 이용해야 한다.일반차로 이용차량은 진입 시 요금소를 잠시 정차한 후 통과하여야 하고, 하이패스차로 이용차량은 하이패스 단말기에 카드를 끼우고 전원을 켠 상태로 통과하면 면제를 받을 수 있다.
2015년 11월 출시 4개월만에 20만대 판매 돌파한 전용모델 ‘갤럭시J7’의 후속작 ‘골드컬러’로 전작대비 더욱 고급스러워진 디자인과 함께 배터리 용량도 향상갤럭시J7(2016)’ 개통 후, 현대증권 able 슈퍼체크카드 발급고객 대상 5만원 캐쉬백6월 15일까지 개통하는 고객 전원에게 삼성정품 SD카드(64GB) 무료구매 쿠폰 제공전작대비 소폭 커진 화면의 ‘갤럭시J5(2016)’도 29일 동시 출시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29일 전국 올레 매장 및 직영 온라인 ‘올레샵’을 통해 삼성전자 전용모델인 ‘갤럭시J7(2016)’을 단독 출시하고, 공용모델인 갤럭시J5(2016)’도 같은 날 출시한다고 밝혔다.갤럭시J7(2016)’은 작년 11월말 KT가 단독 출시하여, 출시 4개월만에 20만 판매를 돌파한 ‘갤럭시J7’의 후속모델이다. 금번 출시하는 ‘갤럭시J7(2016)’은 대화면(5.5”), 탈착형 배터리, 1300만 화소 카메라 등 전작의 실속을 그대로 유지하되, 삼성전자 보급형 모델 최초로 ‘골드’ 컬러를 도입하여, 디자인 측면에서 한층 세련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터리 용량도 전작대비 증가된 3,300mAh의 대용량을 자랑한다
함께 뛰는 행복양산! 함께 여는 미래경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양산에서 열리는 제55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밀양시 선수단 결단식을 지난 27일 미리벌관에서 가졌다.결단식에는 밀양시체육회장(밀양시장 박일호), 시의회의장, 시의원, 임원, 선수 및 학교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기 전달과 선수단 다짐 등으로 하여 간소하게 가졌다.박일호 밀양시체육회장은 결단사를 통하여 “밀양시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지난 1년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우리시의 명예를 드높여 주고 정정당당하게 모든 경기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대회출전에 앞서 밀양시청 배드민턴 팀 강동호 선수의 선수단 다짐을 낭독하고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다짐하기도 하였다.이번 제55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밀양시 선수단은 육상 등 23개 종목에 592명의 임원 및 선수가 출전한다.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에 자리 잡고 있는 녹청자박물관(관장 김기봉)에서는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오는 5월 5일(목) 어린이날 ‘열려라 박물관 신나는 도예체험’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도자기 만들기 무료 체험행사와 흙밟기 놀이, 그리고 상회도자기 만들기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도자기 만들기 무료체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6회로 운영되며 회당 선착순 60명씩 참여할 수 있다.자연 친화적 소재인 흙을 이용해 진행되는 무료 도자기 만들기 체험은 참여하는 어린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감성적인 능력을 길러줘 학습적으로 긍정적인 교육효과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자기 무료체험과 함께 진행될 상회도자기 체험은 완성된 도자기 위에 포세린 물감을 이용해 그림을 그려 장식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붓을 들고 그림을 그리면서 집중력을 높이고 상상력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흙 밟기 체험은 어린이들이 흙을 밟고 손으로 만져보며 자유롭게 흙놀이를 즐겨 볼 수 있는 체험으로서 작년 어린이날 행사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프
인천광역시 서구 위생직능단체협의회(회장 조귀정) 주관으로 지난 4월 26일 가좌노인문화센터에서 지역 어르신 300여명에게 무료 급식 제공 및 이용·미용 어르신 머리손질 봉사활동을 펼쳤다.2014년에 처음 실시한 봉사활동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였으며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식품위생분야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인천서구지부 및 서구식품제조가공업협의회, 제과협회, 추출가공협회와 공중위생분야의 한국이용사회, 대한미용사회, 한국피부미용사회, 대한숙박업회, 한국세탁업회, 한국목욕업협회로 이루어진 서구 위생직능단체협의회 10개 단체 회원40여명이 참여하여 각자 전문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지역 어르신에게 서구 한국외식업협회에서 짜장밥 무료급식을, 이용사협회와 미용사협회에서는 이용·미용 머리손질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식품제조업체에서 생산품인 빵, 쵸코파이 등과 제과협회에서는 단팥빵 등을 제공하였고, 그 외 단체에서는 배식 봉사 및 어르신 안내, 질서유지 등 안전한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강범석 서구청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는 위생직능단체협의회와 관계 공무원을 격려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행사를 주최한 조귀정 서
밀양시보건소(소장 천재경)가 다문화 가정 임신부 및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이유식 교실’을 운영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이유식 교실’은 이달 6일 개강하여 다음달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12:00부터 두 시간 동안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조리실에서 6회 과정으로 운영된다.영유아의 성장발달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전문강사의 지도로 성장단계별 이유식 조리 실습과 시식을 체험할 수 있다보건소관계자는 “우리 문화 적응과 영유아의 성장발달을 돕기 위해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밀양시협의회(협의회장 윤정일)는 4월 27일 「2016년 통일시대 시민교실」을 개최한다. 통일시대 시민교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통일·대북정책 및 남북관계 현안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과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및 국민통합에 기여하고자 밀양시협의회가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30분부터 밀양시 청소년수련관에서 박일호 밀양시장,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들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인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특강(2강) △통일사행시 짓기 △시민교실 설문조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성남시는 오는 4월 23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달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서현역 5·6번 출구 앞 로데오거리에서 모두 14차례 시민 참여형 ‘토요예술제’를 연다.예술제는 계절별로 봄(4~6월)에는 ‘선율’, 여름(7~8월)에는 ‘열정’, 가을(9~10월)에는 ‘낭만’ 주제로 공연이 마련된다. 사전 참여 신청한 재능기부자, 전문 공연팀, 지역 예술단체가 계절별 주제에 맞는 노래, 춤, 악기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첫 날 예술제는 오후 5~7시 성남시립소년소녀 합창단의 합창, 싱어송라이터 이훈주의 가요, 어쿠스틱스케치의 통기타 연주, 골든블랙의 모던힙합 등 볼거리, 즐길거리 다양한 거리공연이 펼쳐진다.시민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고, 무대에서 직접 공연을 하려면 성남시 문화관광과(☎031-729-2992)로 미리 신청하면 된다.성남시는 시민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지난해 7~10월 서현 로데오거리에서 모두 8차례 토요예술제를 열었다.예술제는 매회 2개팀의 아마추어 공연팀과 1~2개팀 전문 공연팀이 무대에 올라 흥겨운 공연을 선보이고, 거리 관람객도 400여 명씩 몰려 인기몰이를 이어갔다.
밀양시 하남읍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박도수, 신순자)는 작년 10월 경 하남체육공원 일대 약9,917㎡에 식재한 유채꽃들이 봄맞이 준비를 완료해 공원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화사한 봄을 선사하고 있다.하남체육공원에는 유채꽃단지와 더불어 기존 조성되어 있는 테마별 꽃동산과 유채꽃밭, 줄장미, 박 덩굴식물 등 연중 경관식물을 심어 아름다운 색채경관을 연출하여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에겐 자연학습 체험장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겐 가족단위 소풍장소로 각광받는 여가공간으로 제공되고 있다.현재 창원시와도 인접하고 있는 하남지역은 지난 주말에도 많은 시민들이 가족단위로 찾아와 사진촬영과 진한 유채향기를 맡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들로 붐볐다.손차숙 하남읍장은 “관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에 하남읍체육공원 꽃동산 홍보물을 발송하였으며, 향후에도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공원을 감상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