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도시대상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해 전국 최고의 상을 수차례 수상한 성과가 2017년 올 한해 의왕시에서 가장 큰 이슈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10월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인프라 수준을 평가한‘2017년도 대한민국 도시대상’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의 도시라는 평가를 받았다11월에는‘2017년 국민생활밀접 행정·민원제도 우수사례 경진대회’시상식에서‘전통시장 스마트화재대응시스템 구축’사업으로 행정분야 우수기관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평가에서 수상을 하며 시의 도시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수영장과 헬스장, 에어로빅장 등을 갖춘 의왕시 최대의 스포츠센터인 부곡스포츠센터가 개관한 뉴스와 올해 모락고등학교 기숙사가 개관하면서 전국 최초로 관내 모든 고등학교에 기숙사를 완비하게 됐다는 소식이 각각 2·3번째 화제의 뉴스로 꼽혔다. 이번에 선정된 올해의 10대 뉴스에는 ▶도시대상 대통령상 수상 등 전국 최고상 수차례 수상 ▶부곡스포츠센터 개관 ▶국내 유일 관내 모든 고등학교 기숙사 완비 ▶백운밸리·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 쾌속 순항 ▶의왕레일바이크 탑승객 40만
고양시(시장 최성)의 대표적 유림, 문화기부자 봉암 이경무 선생이 지난 19일 향년 9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봉암 이경무 선생은 고양시 최고 문화기부자로 문화 창달 등을 위해 50억 원을 기부한 것은 물론, 불우이웃 돕기로 5억 원을 기부한 지역의 큰 어른이었다. 또한 1995년경 자신 소유 건물에 봉암서원을 건립, 자비로 운영하며 현재까지 1000여 명이 넘는 후학을 양성한 고양시의 큰 유림으로 기록된 인물이다. 봉암 이경무 선생의 빈소는 고양시 소재의 동국대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방규동 고양문화원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장례위원회를 구성해 고양문화원장장으로 장례를 진행키로 했다. 특히 발인은 고인의 공적을 길이 기리기 위해 고양지역 유림들이 제전을 주관하고 경기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돼 있는 고양상여회다지 소리 보존회(회장 김우규)가 상여운구 및 회다지 소리를 주관한다. 12월 22일 8시 30분 일산서구 대화동 고양문화원에서 봉행되는 영결식은 전통적인 고양시 고유의 장례 절차 순으로 거행된다. 한편 봉암 이경무 선생은 고양시 문봉동 출신으로 자수성가 하여 IMF 외환위기 당시에는 금 80냥을 희사한 바 있으며 선생의 봉사와 헌신이 인정돼 지난 2006년도에는
- 현대차, 동계 스포츠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아이스링크 개장 … 12/22부터 내년 2/25까지 서울 DDP 어울림 광장 일대에 마련 - 개장 기념 피겨 스케이팅 꿈나무 갈라쇼·축하 공연 등 이벤트 펼쳐 - “국민들과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즐기는 다양한 이벤트 이어갈 것” 현대자동차가 마련한 도심 속 아이스링크에서 동계스포츠와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즐겨 보세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 현대자동차가 올림픽 성공 개최에 대한 염원과 국민적 호응을 이끌어 내고자 22일(금)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이하 DDP)에 ‘현대차 Light Up 아이스링크’를 개장하며 올림픽 성공 개최의 신호탄을 올렸다. 현대자동차가 운영하는 ‘현대차 Light Up 아이스링크’는 750㎡ 규모로 DDP 내어울림 광장 일대에 조성되었으며, 7세 이상이면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이색 공간이다. 현대차 Light Up 아이스링크’는 ‘빛나는 눈꽃의 숲’을 테마로 눈 꽃을 빛으로 형상화한 아름다운 조명과 자작나무를 함께 조성해 도심 한복판에서 평창의 겨울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현대자동차는 이날 아이스링크 개관을 기념
울산시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동절기 온맵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2월 22일 오후 2시 롯데백화점 일원에서 울산시와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 그린리더울산광역시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온맵시 홍보 리플릿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온맵시 실천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온맵시란 따뜻한 옷차림으로 난방비와 온실가스를 줄이는 현명한 겨울 맵시이다. 옷을 여러 벌 겹쳐 입어 스타일 살리고, 외출은 따뜻한 목도리, 장갑과 함께하고 몸에 밀착되는 내복으로 보온효과를 챙기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저탄소생활 실천운동이다. 끝.
- 강릉 올림픽파크 유일의 자동차 브랜드 홍보관…다양한 체험콘텐츠로 고객과 소통 - 기아차 구매고객 및 온라인 이벤트 당첨자 대상 ‘고객초청 호스피 프로그램’ 운영 … 경기관람, 강릉올림픽파크 및 기아홍보관 투어 등 다양한 혜택 제공 - 기아차 후원 야구 유망주 및 해외 탐방프로그램 참가자 등 128명 성화봉송 참가 - 기아차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 다할 것” 기아차가 내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지원 사격에 앞장선다. 기아자동차㈜는 동계올림픽(18.2.9~2.25, 17일간)과 동계패럴림픽(18.3.9~3.18, 10일간) 기간 동안 강릉 올림픽 파크에 기아차 홍보관(960m2 규모)을 오픈하고, 스팅어를 비롯한 대표 차종 전시와 함께 올림픽 종목과 연계된 다양한 체험콘텐츠를 운영해 평창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고객초청 호스피 프로그램’ 등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해 동계올림픽대회를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 강릉 올림픽파크 유일의 자동차 브랜드 홍보관…다양한 체험콘텐츠로 고객과 소통 BEAT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17 산림공간정보 활용 아이디어에 대한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공모전은 산림공간정보 활용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 11월 13일부터 12월 8일까지 4주 동안 20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산림청은 1차 서류 평가와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4건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 이날 최우수에는 ‘임상도를 활용한 산림재해지 등 산림 내 임목(임목축적)량 산정 방법’이 선정됐다. 표준화된 임상도 데이터로 산림 내 임목량을 신속하고 객관적으로 산정하고 이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 아울러, 우수에는 ‘소나무류 임상도를 활용한 소나무 재선충병 감염경로 예측 및 예측 분석 시스템 구축’이, 장려에는 ‘당신이 마시고 있는 피톤치드의 양이 궁금하지 않으십니까’와 ‘인터랙티브 콘텐츠(Interactive Contents)를 이용한 임상도 및 산림입지 토양도 활용방안’이 각각 선정됐다.□ 모든 수상자에게는 산림청장상과 부상이 주어진다. 최우수와 우수 수상자에게는 각각 100만 원과 50만 원의 상금이, 장려 수상자에게는 15
- 현대차만의 고유한 유산 전하는 '헤리티지 라이브(Heritage Live)' 2회차 개최 - 지난 16일 '스포츠 쿠페' 주제로 실시...140여 명 참석, 1회차 이어 성료 - 현대차 역대 스포츠카 모델인 '스쿠프', '티뷰론', '투스카니' 등 전시 - 자동차 전문 패널 초청, WRC 및 N브랜드 소개 흥미로운 이야기 등 전해 현대자동차(주)는 지난 16일(토)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경기도 고양시 소재)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2회차 '헤리티지 라이브(Heritage Live)'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17일 밝혔다. 헤리티지 라이브' 토크 콘서트는 지난 시간 동안 축적해온 현대자동차만의 고유한 자산을 전시하고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고객들과 소통하는 행사로, 이번 행사에는 140여명의 참가자들이 자리했다. 현대자동차는 앞선 11월 18일(토)에 '고급 승용차'를 주제로 '포드20M', '그라나다', '그랜저 1세대' 차량 등을 전시하며 진행했던 1회차 행사를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마무리 한 바 있다. 이어 진행된 이번 2회차 '헤리티지 라이브' 토크 콘서트에서는 '스포츠 쿠페'를 주제로, 현대자동차가 출시한 역대 스포츠카 모델
-내년 첫 신차 ‘신형 벨로스터’를 볼 수 있는 이동식 프라이빗 쇼룸 설치 …내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 글로벌 언베일에 앞서 고객들에 선공개 …서울 강남역, 건대 앞 및 부산 센텀시티 등 핫플레이스에 순차적 운영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와 협업해 제작된 쇼룸 ‘벨로박스(Velobox)’ …’신형 벨로스터’ 실차 전시와 탑재된 신기능 직접 체험도 가능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 카마스터 초청 또는 현장 신청 통해 관람 - “7년 만의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벨로스터’에 많은 관심 가져 주길” 현대자동차가 16일(토)부터 내년 1월까지 서울과 부산의 주요 핫플레이스에 ‘신형 벨로스터’를 출시 전 관람할 수 있는 이동식 프라이빗 쇼룸 ‘벨로박스(Velobox)’를 운영한다. 정식 출시 전에 ‘신형 벨로스터’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프라이빗 쇼룸 ‘벨로박스’에서는 실차 전시와 신형 벨로스터의 커뮤니케이션 슬로건 ‘Live Loud(리브 라우드)’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벨로박스’는 컨테이너 5개동으로 구성된 2층 높이의 복합구조물로, 외부는 벨로스터만의 상징적인 무광택 컬러를 바탕으로 ‘신형 벨로스터’의 커뮤니케이션 슬로건인 ‘Live
현대기아차는 14일 (현지시간) 기아차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에 탑재된 람다 3.3 T-GDi 엔진이 미국 자동차 전문 미디어 워즈오토가 선정하는 2018년 10대 엔진에 선정됐다고 밝혔음. 이로써 현대기아차는 세계 10대 엔진에 총 8번 수상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엔진 기술력을 인정받았음. 기아차 스팅어에 탑재된 3.3 T-GDi 엔진은 최고 출력 370마력, 최대 토크 52.0kg·m의 강력한 동력을 갖췄음(국내 인증 기준). 스팅어 3.3 모델의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시간)은 4.9초에 불과함. 올해 5월 출시된 스팅어는 기아차가 해외 럭셔리 고성능 세단과의 경쟁을 위해 개발한 후륜 구동 기반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임. 스팅어는 뛰어난 디자인 경쟁력과 고성능 파워트레인, 강력한 주행 성능, 첨단 안전사양 등을 갖춰 2018 북미 및 유럽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음. 현대기아차는 이번 수상을 통해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 연속으로 10대 엔진에 이름에 올린 타우 엔진을 비롯해 2012년 감마 엔진, 2014년 투싼 수소전기차 파워트레인, 2015년 쏘나타 PHEV 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