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가족 여러분,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동안‘대망의 새아침’이라는 관용구를 수없이 들었지만, 2018년 올해처럼 그 말이 설렘으로 다가온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2018년은 우리 국민에게, 환경부에, 그리고 제게 정말 큰 희망을 품은 한해입니다.지난 한해 마음을 모으고 지혜를 나누고 믿음을 쌓았던 우리 모두의‘희망’으로 시작하는 한해이기 때문에 설렘이 더욱 큰 것 같습니다. 새로운 비전을 찾는 과정과정비되지 못한 조직과 미흡한 인사조치 와중에도업무의 공백없이 협력해 온 모습에서,그리고 정책 하나하나, 사업 하나하나에새로운 비전을 담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에서저는 환경가족 여러분의열정과 의지, 저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 그 모든 것을 우리의 희망에 담아내는 일이올 한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다행히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도우리에게 좋은 여건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신년사에서 대통령님께서는올해는 국민들이 삶의 질 개선을 체감하는 한해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국민들의 삶의 질 개선이 국가 최고 목표가 되는 나라, 그야말로 우리가 꿈꿔온 나라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 동안 우리가 주장해 온‘지속가능한 사회’를 펼쳐 놓기에 이보다 더 좋은 기회가 있을
- K-water 이학수 사장, 신년사에서 3가지 중점 추진방향 밝혀- 국민 공기업으로서 모든 업무영역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할 것.. □ K-water 이학수 사장은 2018년 신년사에서 시대 가치와 정부정책 변화에 따라 K-water의 존재이유를 새롭게 정립하고, 모든 영역에서 사회적 가치를 재발견하여 국민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3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 첫째, 물공급 중심, 고객과 이해관계자 중심에서 더 나아가 국민의 입장에서 최고의 가치를 실천하여 성과를 창출할 것을 강조했다. ◦ 이를 위해 물관리 기술·정보·시설의 공유와 개방을 통한 민간 일자리 창출, 보편적 물 서비스 제공으로 ‘물 인권’ 신장, 물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생활안전 보장, 시민참여형 열린 거버넌스 구축 등을 통해 국민 물복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두 번째로 시대에 뒤떨어진 관행은 쇄신하고 혁신성장을 통해 글로벌 물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제시했다. ◦ 국가 물관련 기술기준을 종합적으로 체계화하고, 업무간 유리벽과 사업간 칸막이를 없애 사업구조를 혁신하며, 이를 바탕으로 기반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경쟁력을 키우고, 혁신기술과 접목하여 브랜드화함
꽃보다 아름다운 104만 고양시민 앞에 새해 인사 올립니다꽃보다 아름다우신 104만 고양시민 여러분!60년 만에 맞이하는 황금개띠의 해, 무술년이 밝았습니다.새로이 시작한 2018년을 맞이하는 설레는 마음만큼지난 한 해를 갈무리하는 아쉬움도 큽니다.여전히 사회 곳곳에는 우리가 보듬어야 할,아물지 못한 상처들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소통과 이해, 협력의 기치 아래긴급했던 북핵위기와 경제위기를 비롯해한 치 앞도 보이지 않던 막막했던 난관들은한걸음 더 도약하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평화와 인권, 정의가 실현되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해묵묵히 최선을 다해 오신 104만 고양시민 여러분께 진심어린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8년에도 고양시민 여러분의 위대한 저력과고양시에 보내주신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시민이 주체가 되는 진정한 풀뿌리 자치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희망과 활기로 가득 찬 무술년의 새날,시민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고우리 사회에 진정한 평화와 정의가 피어날 수 있도록 저와 2,800여 명 고양시 공직자들은 초심 잃지 않고민생현장을 뛰며 모든 열정을 다 바치겠습
□ 심보균 행정안전부차관은 12월 30일(토) 오후, 광주광역시청을 방문해 지난 11월 환경미화 업무 중 불의의 사고로 숨진 근로자 2명에 대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명의의 표창장과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2월 20일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의 광주 남구 환경미화 현장근무자와의 간담회시 제기된 공로패 수여 건의에 따라 즉각 이루어진 것으로,○ 환경미화 작업 중 안타까운 사고로 숨진 현장 근로자 분들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심 차관이 직접 광주에 내려가 두 지역(광주 남구, 서구) 환경미화업체 노조위원장에게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과 공로패를 전달했다.□ 심 차관은 표창장과 공로패를 전달하면서 “평생을 묵묵히 환경미화에 힘쓰신 두 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타까운 인명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환경미화원 안전관리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라며, 노조위원장에게 근로자 안전점검 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참고 표창장 및 공로패 문안 표 창 장 귀하는 우리나라 환경미화를 위해 헌신적인 자세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천혜의 미항인 전남 강진군 마량항에 알찬 한해의 힘찬 도약을 기원이라도 하듯 황금 개띠 무술년(戊戌年) 첫날 아침 해가 떠오르고 있는모습을 담은 강진 마량항의 아름다운 새해 힘찬 아침 전경을 보내드립니다
“올해는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2018 무술년(戊戌年) ‘황금 개띠의 해’에 떠오르는 첫 태양을 맞이하기 위해 1일 아침 보물섬 남해 곳곳이 해맞이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남해의 일출 명소 중 한 곳인 상주 망산에는 올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찾은 군민과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상주면에서는 전날 상주은모래비치에서 열린 물메기 축제와 해넘이 행사에 이어 새해 첫날 망산에서 해맞이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영하권의 날씨 속에서 망산을 찾은 관광객들은 외투와 담요 등을 몸에 두르고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새해를 기다렸다. 아침 7시 35분께 해돋이 시간이 다가오자 쪽빛 상주 앞바다가 붉게 물들기 시작했고, 구름과 언덕처럼 솟아오른 섬들 사이로 장엄한 해가 모습을 나타내자 관광객들은 탄성을 지르며 스마트폰과 카메라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관광객들은 또 풍선을 함성과 함께 날려 보내며 저마다 새해의 간절한 소망을 빌기도 했다. 창원의 한 관광객은 “한 해의 마지막 날 축제도 보고 새해 아침 망산을 오르며 적당한 운동과 함께 일출을 볼 수 있어 참 좋다”며 “올 한 해 가족들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또 한 군
김경선(57세)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특수대응단장이 1일 제7대 양주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김경선 신임 양주소방서장은 1987년 1월 경기도 소방에 첫 임용 후 내무부와, 행정자치부 소방본부를 거쳐 소방방재청 중앙119구조대, 의정부소방서 방호구조과장, 포천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북부소방재난본부 감찰팀장·기획예산팀장, 행정팀장, 특수대응단장을 거치면서 빈틈없는 행정업무와 실전적인 재난대응능력을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김경선 제7대 양주소방서장은 “600백년 유구한 역사의 양주시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 재난예방, 시민이 감동하는 소방, 직원들이 근무하고 싶은 소방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한편 신임 김경선 양주소방서장은 2018년 1월 1일 취임 후 공식 업무를 시작하고 취임식은 1월 2일 양주소방서 대강당에서 시행된다.
존경하는 평창군민 여러분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올림픽의 해입니다. 군민 여러분 모두가 그 어느해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간 우리 평창군정은 올림픽 성공적인 개최와 이와 연계한 올림픽 레거시 창출에 핵심 역량을 집중 해 왔습니다. 또한, 군민 여러분께서 군정에 보내 주신 신뢰와 후원으로 평창군의 위상은 나날이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평창군정 역사상 도약의 전환점이 될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700여 공직자와 함께 결연한 의지로 성공개최를 이끌어 내겠습니다. 군민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민선6기 정책목표 달성을 위해 다음 사항에 중점을 두고 군정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먼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 실현입니다. 1988년 서울올림픽은 우리나라 고도성장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하나된 열정”으로 30년만에 다시 점화된 대국민 화합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이끌어 내고,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까지아시아 중심에 평창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전 세계인이 생생한 올림픽의
존경하는 시민여러분!희망찬 무술년입니다.새해, 영광과 성취, 행복과 평안이 늘 함께 하는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새해는 울산에 참으로 중요한 한해입니다.저는 민선 6기 시정과 민선 7기 시정이 교차하는 새해가 울산의 미래 명운이 걸린 한해라고 생각합니다.실추된 산업수도의 위상을 되찾고 힘차게 재도약할지, 침체 속에서 길을 잃을지가 결정될 운명적 한해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새해를 맞이하는 각오도, 자세도, 희망도 더 각별하고 큽니다. 돌아보면, 지난 3년여동안 우리시는 주력산업의 활력이 떨어지고, 성장 여력이 크게 위협받았습니다. 눈앞의 위기에 대처하면서 동시에 미래를 준비해야하는 설상가상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울산은 실로 위대한 저력을 발휘했습니다. 주력산업에 ICT를 접목해 고도화하고, 4차 산업혁명의 씨앗인 신산업의 육성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세계 굴지의 기업들을 필두로 세계 곳곳에서 415개 기업 13조에 달하는 사상 최대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냈고, 4년 연속으로 2조원대의 국가지원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울산경제의 체질을 강화하고 도시의 품격을 높일 동력을 확보했습니다. 작년에 사상 처음으로 시도한 ‘울산방문의 해’는 목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