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재 프라임여성의원에서 지난 5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라면 148박스(300만원 상당)를 김해시에 기탁했다. 이 날 기탁된 성품은 관내 저소득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민유선 원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다하겠다.”며 기탁소감을 밝혔다. 프라임여성의원은 2014년부터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여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바쁘신 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여 김해시에후원해주시는 프라임 여성의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도와주신 분의 뜻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2018 산림·임업 전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29일(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산림·임업을 둘러싼 국내외 환경 변화와 동향을 종합적으로 진단·전망함으로써 메가트렌드 변화에 따른 산림산업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산림·임업·산촌, 도전과 희망’을 슬로건으로 한『2018 산림·임업 전망』은 유홍준 명지대학교 석좌교수의 특별강연, ‘숲의 인문학적 가치’를 시작으로 2018년 산림·임업 분야를 전망하는 3개 세부 행사가 진행된다. ○ 특별강연 후 이어지는 공통세션에서는 2018년 산림정책 방향과 주요시책, 산림과 임업 분야의 2018년 전망이 소개된다. ○ 특별세션에서는 기후변화, 일자리 창출과 산촌,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열린다. ○ 임산물 및 산림서비스 전망세션에서는 목재산업, 단기소득임산물산업, 산림서비스산업의 동향과 전망에 대한 전문가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산림·임업 전망』은 올해를 첫 시작으로 산림산업의 활성화와 산림·임업 부문의 핵심 콘텐츠의 생산, 중요 정책 및 이슈의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매년 1월에 개최
남해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7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 42개, 시·도교육청 17개, 광역지자체 17개, 기초지자체 226개 등 전국 302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시행한 민원제도 운영과 민원처리 전반에 대해 세부 분야와 항목, 지표를 활용해 실시됐다. 평가 결과, 남해군은 민원행정 관리기반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특히 민원행정 전략과 체계 항목 중 기관장의 의지 및 관심도,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등에서 만점을 받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남해군은 특수시책으로 노량해전에서 순국한 이순신 장군의 애민정신을 본받아 군청 소관의 민원사무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접수하는 이·순·신(이제부터·순식간에·신명나게) 민원처리서비스를 시행해 왔다. 이·순·신 민원처리서비스는 군청 방문이 어려운 군민들의 시간적·경제적 비용을 절감해 민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 민원단축처리제와 일과시간 외 민원실 운영 등 군민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민원 시책을 발굴, 추진해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군은 앞으로도 지속적
- 1월, 한강공원 10개소에서 35가지 한강 생태체험 프로그램 무료 운영→ 고덕수변생태공원, 난지생태습지원, 암사생태공원 등 유아, 초등, 가족대상 프로그램- 직접 가오리연 만들어 날려보고 단원김홍도의 그림 통해 배우는 서당 이야기- 봄에 올 개구리와 두꺼비의 산란장을 정비하고, 위해식물 제거하며 봄을 준비하자!- 선착순 사전 접수하면 모든 프로그램 무료 참여 가능! □ 소복이 쌓인 눈 위로 간밤에 다녀간 누군가의 발자국이 새겨져 있다면? 발자국으로 알아보는 야생동물의 발자취 탐험, 탁 트인 한강에서 연을 날리며 새해 소망을 띄어보기! 겨울방학에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다면 가족과 함께 한강에 나와 다채로운 겨울 생태를 체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 □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새해를 맞이하여 1월 한 달간 한겨울의 한강을 누비며 유아부터 초등학생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단위가 모두 즐겁게 자연을 학습할 수 있는 한강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 프로그램은 ▵강서습지생태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 ▵뚝섬한강공원 ▵이촌한강공원 ▵잠실한강공원 ▵잠원한강공원 ▵고덕수변생태공원 ▵암사생태공원 ▵한강야생탐사센터 ▵난지수변생태공원 총 10개소에서 진행한다.□ 주요 생태프로
○ 광주광역시는 신임 경제부시장에 박병규 전 광주광역시 사회통합추진단장(52)을 내정했다고 5일 밝혔다. ○ 광주시는 “박 내정자가 노동운동가 출신으로 기아자동차노조 광주지회장과 광주시 사회통합추진단장, 일자리정책특별보좌관 등 노동현장과 행정을 두루 경험해 민선6기 광주시정 철학을 잘 이해하고 실물경제에 밝아 경제부시장 직을 수행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 박 내정자는 광주시 사회통합추진단장으로 재직하면서 민선6기 광주시의 대표 정책인 ‘광주형 일자리’를 직접 추진해왔고, 일자리정책특별보좌관으로 일하면서 청와대, 중앙부처, 정치권과의 교류와 소통을 지속해와 광주형 일자리 적용기업 유치라는 지역적․시대적 요구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특히 오랜 노동조합 활동으로 맺어진 노동계와의 두터운 인맥은 향후 노사민정 대타협을 전제로 한 사회통합형 일자리모델인 광주형 일자리의 완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한편, 경제부시장은 시장을 보좌해 전략산업, 국책사업 유치, 일자리, 혁신도시 관련 정책과 기획 수립에 참여하고, 시의회, 국회, 언론, 사회단체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정무적 업무도 수행하게 된다. 임기는 2년이고 총 5년
□ KDB나눔재단(이사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4일(목)부터 1박 2일간 KDB장학사업 신규 장학생 및 멘토 교사 80여명과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2차에 걸친 전문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뚜렷한 진로계획과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춘 KDB만의 인재상을 기반으로 장학생을 선발하여, ○ 중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6년간 현직 교사 멘토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장기적인 비전을 가진 사회공헌사업이다. ○ 이날 행사에서는 진로탐색을 위한 첫 단계로 ‘자기이해 학습’을 통해 멘토-멘티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였다. □ 이날 행사에는 美대통령 방한기념 국빈만찬행사에서 공연을 한 KDB장학생 수료자, 차세대 소리꾼 유태평양씨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어 KDB장학사업의 의미를 더욱 높였다. □ ‘06년부터 시작된 ⌜KDB장학사업⌟은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경제적·정서적 지원, 진로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체육·문화활동 등을 통한 전인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은 “청소년은 이 시대의 미래이며 희망이다. 한국산업은행은 미래를 이끌어갈 KDB만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문의처 : KDB나눔재단 팀장
- 80:1 넘는 경쟁률 뚫고 선발된 볼키즈 한국대표 20명 호주 현지로 출발 - 기아차, 15년 연속 볼키즈 프로그램 운영 … 청소년들에게 견문 넓힐 수 있는 기회 제공 - “글로벌 스포츠 현장에서 전세계 볼키즈들과 함께 활약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 제공할 것” 기아자동차(주)는 세계 4대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인 '2018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볼키즈로 활약할 한국대표 20명이 발대식을 가진 뒤 호주 현지로 출발했다고 5일(금) 밝혔다. 볼키즈(Ball Kids)는 테니스 경기에서 테니스 볼의 원활한 공급과 처리를 비롯해 선수들의 경기 진행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 유소년으로, 기아차는 호주오픈의 공식 후원사로서 15년째 매년 국내 선발대회를 통해 20명의 볼키즈를 선발해 호주오픈에 파견해왔다. 기아차는 지난 9월부터 1,700여 명에 달하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영어능력평가와 실기 및 체력평가 등 2차에 걸친 심사를 실시했고,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된 20명의 볼키즈 한국대표들을 대상으로 볼키즈 교육 및 실전 연습을 실시했다. 4일(목) 호주로 출발한 볼키즈 한국대표단은 멜버른에서 테니스 경기 운영과 볼키즈 역할에 대한 집중 훈련을 받을 예정이
장영식 무안군 제23대 신임 부군수가 3일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장부군수는 1981년 공직에 입문한 후 전라남도 기획조정실, 안전행정국,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장을 역임한 행정 전문가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친화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얻고 있다. 장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잘사는 행복 무안”을 만들기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대단히 반갑다며 군민을 위하여 열정적으로 일할 것을 주문했다. 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안전무안 실현, 체류형 관광기반 구축, 일자리 창출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고소득 생명농업 구현과 잘사는 어촌 개발, 고품격 도시조성 및 교통인프라 구축 등 “무안의 미래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통하는 문화,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직장, 함께 일하고 싶은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며” 나를 주장하기에 앞서 자주 토론하고 역지사지하는 자세로 한번 더 살펴보기를 당부했다. 장부군수는 1981년 무안군에서 처음 공직을 시작으로 전남도청에서 근무하다 30여 년 만에 고향인 무안에서 부군수직을 수행하게 되었다.
경남도는 4일 오전 9시 30분 도정회의실에서 소방서장급 5명과 지방소방령 28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발령 임용장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승진과 영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일선 현장의 지휘관과 리더로서 역할을 다하고, 충북제천 화재사고를 교훈삼아 우리 도내에서는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점검과 소방훈련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요 인사 내용을 살펴보면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한중민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장 백승두 ▲통영소방서장 박승제 ▲고성소방서장 김홍찬를 각각 승진 인사 발령하고 ▲김해서부소방서장 이학성을 전보 발령 했으며, 각 소방서 과장급 12명을 승진 발령하고 17명을 적재적소에 전보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