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오수봉)는 ‘오는 22일부터「2018년 시민 정보화 교육」 제1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기간은 1월 30일부터 3월 9일까지이고, 접수대상은 하남시민이면 누구든지 시청 홈페이지(http://www.hanam.go.kr)를 통해 접수가능 하다. 교육내용은 △컴퓨터기초, △한글2010, △파워포인트, △엑셀초급, △엑셀중급, △블로그&동영상 교육과 정보통신기술 발달로 실생활에 꼭 필요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추가한 총 7개 과목을 선정. 1기당 4과목 (‘1기 교육과정’: 스마트폰교육, 컴퓨터기초, 블로그&동영상, 엑셀초급) 연간 8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첫날에는 IT세계로 입문하는 시민들이 개인정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침해사고 발생 시 빠르게 대처 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고취 동영상을 15분 동안 교육할 예정이다. 조춘섭 정보통신과장은“시민들의 IT분야 정보화능력 향상을 위해 2018년에도 정보화 교육에 열과 성의를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정보화 소외계층의 컴퓨터 활용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OA교육장(시청 본관4층)에서 시민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해는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8일 항만공사 대회의실에서 ‘2017년 인천항 열린혁신 아이디어 대국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 인천항만공사는 새 정부 국정 철학과 부합하는 열린혁신 분야에 대해 국민의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아이디어를 모아 인천항의 발전에 적극 반영하고자 지난해 11월부터 15일간 아이디어 공모 내용을 접수하였다. ○ 공모결과 모두 14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으며 1차 외부위원 평가, 2차 내부위원 평가를 거쳐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을 최종 선정하였다. ○ 우수상에는 주철규 씨의 ‘시민밀착형 동반성장 전략’, 성서연 씨의‘선순환 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기금 확립’ 아이디어가 선정됐으며, 장려상에는 이지연 씨의 ‘인천항 준설 자회사 설립을 통한 통항 안전확보’ 외 2건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는 관련부서의 협의 및 검토를 통해 인천항 열린혁신 신규과제로 추진될 계획이다. ○ IPA 남봉현 사장은 “이번 대국민 공모전을 진행하며 국민의 참여 플랫폼을 확대하고자 공사 홈페이지에 열린혁신 게시판을 신설하였으며, 수요자 중심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더욱더 열린행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
민통선 내 임진강의 비경을 자유로이 조망할 수 있는 독개다리 스카이워크 ‘내일의 기적소리’가 개장 1년 만에 방문객 20만명을 돌파했다.8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017년 1월 1일부터 12월 21일까지 약 1년여 간 독개다리 스카이워크 ‘내일의 기적소리’를 다녀간 방문객을 집계한 결과, 총 219,683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내일의 기적소리’는 6·25전쟁 당시 폭격으로 파괴돼 5개의 교각만 남은 경의선 구간중 하나인 ‘독개다리’를 길이 105m, 폭 5m 규모로 복원, 임진각 DMZ 일원의 볼거리·즐길거리를 확충하기 위해 조성된 시설이다.공식 명칭인 ‘내일의 기적소리’는 고은 시인이 “통일을 염원하며 내일의 기적소리가 오늘의 기적소리가 되길 바란다”라는 미래지향적 의미를 담아 만들었다.특히 휴정협정 이후 국군 포로 1만 2733명이 이곳을 통해 귀환했고, 1998년 통일대교 개통 전까지 민통선 이북과 판문점을 잇는 유일한 통로였다는 점에서 한국 분단사의 비극을 상징하는 시설이기도 하다.도는 이 같은 상징성을 활용, 임진각 관광지를 찾는 사람들을 위해 분단의 아픔을 치유하고 통일한국을 염원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16년 12월 21일
- 강력해진 주행성능에 걸맞은 날렵하고 스포티한 쿠페형 디자인으로 재탄생 … 신규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 낮아진 차체, 길어진 프론트 후드로 역동성 더해 - 비대칭 디자인, 센터 싱글 트윈팁 머플러 등 1세대 벨로스터의 아이덴티티 계승 - 운전자 중심의 내장 디자인 최초 공개 … 비대칭적 요소로 비행기 조종석 컨셉 구현 현대자동차㈜가 신형 벨로스터의 실외ㆍ내 렌더링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11월 공개했던 운전석 쪽 측면부에 더해 전면부, 조수석 쪽 측면부, 후면부 및 실내 렌더링 이미지를 7일(일) 추가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신형 벨로스터에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들을 신규 적용해 더욱 강력해진 주행성능에 걸맞은 날렵하고 역동적인 쿠페형 디자인을 완성했다. 전면부에는 현대차의 디자인 시그니처인 캐스캐이딩 그릴을 신규 도입했다. 1세대 모델보다 밑단을 넓혀 크기를 키우고 차체 하단에 낮게 깔리도록 배치한 신형 그릴은 시선을 아래쪽으로 유도하고 차체를 낮아 보이게 해 고성능 스포츠카의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측면부는 차체를 낮추고 A필라를 뒤 쪽으로 당겨 프론트 후드를 길게 디자인해 차가 앞으로 돌진하는 듯한 스포티한 비율을 갖췄다. 현대차는 1세대 벨로스터의
○ 1월 5일부터 8개 지역에서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개최를 알리는 성화봉송 및 다채로운 문화행사 지원 경기도가 지난 5일 공식 축하 행사를 열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을 시작했다.경기도는 5일 수원 화성행궁에서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염태영 수원시장, 김진관 수원시의장, 1천여명의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성화봉송 축하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성화봉송 축하행사는 수원시가 준비한 장용영 수위의식, 무예24기 등 전통문화 공연과 올림픽 후원사인 코카콜라, 삼성전자, KT에서 개최한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지난해 11월 1일 한국에 도착한 올림픽 성화는 제주도와 부산, 경남, 전남 등 16개 광역시와 도를 거쳐 지난 4일 여주에 도착했다. 경기도에서는 5일 수원을 시작으로 ▲용인(1.6 에버랜드) ▲광주(1.7 청석공원) ▲성남(1.8 중앙공원) ▲고양(1.18 일산문화공원) ▲파주(1.19 임진각) ▲연천(1.20 선사유적지) ▲의정부(1.20 의정부시청) 등 9개 시군 314.6km의 대장정이 펼쳐진다.(1.10~1.16까지는 인천, 서울서 성화봉송 진행)이와 별도로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봉송 축하행사는 ▲안양(3.2
□ 승진 및 전보 ◈ 본부장 전략금융본부장 상무 최영수, 기업금융본부장 상무 윤봉준 기획관리본부장 전무 가범현, 심사지원본부장 전무 장석준 ◈ 부서장 벤처금융센터장 김종일, 신사업투자단장 홍정선 성장금융센터장 이용득, 해운조선금융실장 김윤상 특수금융실장 김진래, 기업금융1실장 전호석 기업금융3실장 이충근, 기업금융4실장 서기환 부산지점장 송성, 기획실장 김병선 여신관리단장 이명준
❍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동석)는 1월 8일(화) 13:00부터 광주광역시청 행복나눔실에서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외봉사활동 3차 교육’과 ‘빛고을남도 볼런투어’를 진행하고 다음날 ‘라오스 해외봉사활동’을 위해 출국한다. ❍ 전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가 추최한 해외봉사활동 파견사업(월드프렌즈 : 정부파견 해외봉사단)으로 이번 35기에는 11개 팀이 참여했고 광주에서도 전국의 대학생 20여명의 신청을 받아서 라오스의 어려운 아이들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준비 해왔다. ❍ 2017년말 2차례의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함양과 방문지역인 라오스 문화의 이해, 최종활동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2018년 1월 9일 라오스로 출발하기 전 주관단체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의 요청으로 광주의 정신을 배우고 봉사활동의 의지를 고양하기 위해 1월 8일, 1박 2일로 광주의 맛과 멋 그리고 예와 의에 대한 체험을 볼런투어 형식으로 실시한다. ❍ 5·18민주화운동과 광주정신 그리고 그 실천의 방법으로서 자원봉사활동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문화 등 팀별로 최종 점검을 마치면 라오스로 광주와 대한민국의 민간문화사절단으로서의 역할
경남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로정비평가에서 2015년부터 3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의 지방도에 대해 도로표지 정비, 월동대책 등 11개 항목을 평가한 것으로, 경남도는 배수시설정비, 낙석산사태위험지구정비, 도로표지정비, 수해복구, 월동대책, 도로점용 및 연결관리, 도로시설물 청결상태, 사업계획 및 일반행정 등 8개 항목에 대해 A등급을 받았다. 이와 함께 동절기 상습결빙구간 안내표지판 설치 및 아동 안전지킴이 노란발자국 설치 사업 등이 우수사례로 채택되어 국토교통부장관 기관표창과 함께 최우수기관 지원금 1억3천 만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이번 성과가 경남을 찾는 관광객 및 도로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명절을 대비하여 지방도로 환경정비 계획을 수립·시행하는 등 적극적인 도로행정을 추진한 결과로 파악하고 있다. 한편 도는 그 동안 도내 국도 537km를 비롯해 지방도 2,177km, 시·군도 6,599km에 대하여 포장도 및 교량보수, 배수로, 갓길, 안전시설 등에 대한 완벽한 정비에 만전을 기해 왔다.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국토교통부 도로정비평가에서
○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1.6(토) 내항 4부두에서 국내 여행사 대표 40여명을 초청하여 신조선 ‘하모니윈강(M/V HARMONY YUNGANG)’호의 참관 행사를 실시했고 밝혔다. ○ ‘하모니윈강(M/V HARMONY YUNGANG)’호는 중국 황하이조선에서 건조를 시작한 지 1년 3개월여만에 완공된 신조 카페리선으로 여객 1080명, 화물 376TEU 규모의 선박이다. 지난 12.19 인천항 첫 입항 기념 취항식 이래 인천에서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주 2항차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 이번 참관 행사는 전라도 및 서울지역 여행사 관계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신조선 소개 및 인천-연운항 노선에 대한 홍보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향후 한국에서 중국으로 가는 아웃바운드 여객 유치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신조선 투입으로 인천-연운항간 카페리를 이용하는 여객들이 기존보다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여행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아직 취항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만큼 앞으로 활발한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승객들이 카페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