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로타리클럽(법화 정원배 회장)과 하남미사로타리클럽(천화 유순혁 회장)은 하남시 내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하여 학습 기자재 구입 및 시설 개선을 지원하기로 결심, 지난 1월 9일 사단법인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정재강 회장)가 위탁한 LH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에서 1,000만원의 지구보조금사업 기증식을 가졌다. 로타리클럽은 국제적 구호활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과 봉사에 앞장서는 국제적 봉사단체로, 한국장학문화재단에 꾸준한 기부를 통한 하남지역 대학생 장학금 수여, 의료취약계층과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한 보건교육센터 설립, 필리핀 지역 상수도 지원사업 등 지금까지 국내외적으로 많은 선행을 실천해왔다. 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 아동들이 모여 학습뿐만 아니라 돌봄 및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에 교육 기자재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이 나라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아동들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본 기증식에는 하남로타리클럽과 하남미사로타리클럽 회원들을 비롯하여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 김종복 하남시의회 의장 및 하남시 관계자들이 참석하
○ 광주광역시는 10일 새벽 2시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자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시행하고, 전 직원 내집 앞 눈쓸기를 실시했다. ○ 광주시는 기상특보에 따라 지난 9일부터 주요 도로, 경사로, 교량, 결빙지역을 중심으로 163개 노선 406㎞에 제설작업을 실시해 출근길 시민들 교통불편을 최소화 했다. ○ 또한, 10일 오전 6시30분부터 전 직원은 내집 앞 눈쓸기에 참여하고 출근시간대를 오전 10시까지로 연장했다. ○ 윤장현 시장은 화순 너릿재와 하남 진곡산단까지 제설작업 상황을 점검하고 눈쓸기 운동에 참여하면서 “올 겨울 이웃과 내가족이 안전한 거리를 만들기 위한 눈쓸기 운동에 시민들도 적극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
한경호 경상남도지사 권한대행은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9일 오후2시 창원 CECO에서 ‘2018년 신년인사회’를 갖고 도내 각계 인사들과 신년인사를 나눴다. 경남도와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경남신문이 공동 주최한 신년인사회에는 한철수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 최광주 경남신문 회장, 박동식 도의회 의장,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해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 김한표 자유한국당 도당위원장, 노회찬·박완수·강석진·김규환 국회의원, 이창희 진주시장과 시장·군수 등 도내 정·관계, 법조계, 경제계, 시민단체 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이상챔버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참석자 상호교례, 도민 새해소망 영상 상영, 한경호 권한대행의 신년사, 박동식 도의회 의장의 축사, 새해덕담, 건배제의, 축하 떡 자르기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한경호 권한대행은 중형조선소 정상화 추진, 항공MRO 사업자 확정,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 6곳 선정, 중학교 무상급식 전면 실시 등 지난해 도정 주요 성과에 대해 언급하며, “지난해 이룬 성과 모두는 도민들의 합치된 노력의 결과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문재인 정부의 지역공약과 국정과제들이 구체화되기 때
해남군이 대민서비스 수준을 체계적으로 평가하는 2017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중앙행정기관, 시·도 교육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등 총 302곳을 대상으로 민원처리 성과 등 3개 분야 23개 지표를 대상으로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를 병행 실시됐다. 해남군은 종합민원실에 민원인 편의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점자안내 책자, 시각장애인용 확대경 등 편의용품 100% 비치를 비롯해, 연간 18건의 민원행정 제도 개선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민원처리 서비스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민원처리기간 준수율이 98%를 넘는 등 민원인 중심의 행정을 펼치고자 하는 의지가 돋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꾸준한 민원행정 개선 노력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원하는 선제적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양시(시장 최성)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올해 상반기 재활프로그램(물오름) 과정 재편성과 관련해 지난 8일 정신장애인 회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주간재활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물오름 주간 재활프로그램은 ▲신체건강향상을 위한 체력증진, ▲회원 주체 활동 및 역량강화를 위한 동아리 활동, ▲사회생활 및 대인관계 향상을 위한 사회기술훈련, ▲개인의 정신적 최적 상태 유지를 위한 정신건강교육,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한 감정 및 내면세계 표현 향상을 위한 예술치료, ▲인지결함을 향상시키고 사회기능을 향상시키는 인지재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외에도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우울, 자살, 스트레스, 알코올 등 정신건강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정신장애인을 위한 동아리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goyangmaum.org)를 참고하거나 고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031-968-2333)로 문의하면 된다.
의왕시가 최근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한‘2017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등 총 302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제도 운영 및 민원처리 전반에 대해 3개 분야 23개 지표로 평가했으며,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를 병행했다. 특히, 2017년부터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평가하는 고충민원 분야가 추가됐으며, 평가대상도 기초지자체까지 확대됐다. 시는 이번 2017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에서 시민들에게 우수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시는 평가 결과 민원행정분야에서 기관장의 의지 및 관심도, 민원행정제도개선 계획수립의 체계성,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고충민원 처리실태 확인조사 분야에서도 고충민원처리 점검, 집단갈등민원 해결 및 노력도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제 시장은“앞으로도 시민들의 입장에서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능형 안전 자율주행기술, 친환경차, 커넥티드 카 개발 통한 미래 기술 리더십 확보 - ‘NEXO’, 현대차의 친환경·미래 기술력 집대성된 테크니컬 플래그십 모델 … HDA, 후측방 모니터, 차로유지보조, 원격스마트주차보조 등 첨단 ADAS 기술 적용 … 590km 이상 항속거리, 시스템 효율, 냉시동성 등 세계 최고 수소연료전지시스템 - 美 자율주행 전문 기업 오로라와 기술 파트너십 ‘현대차그룹-오로라 프로젝트’ 공동발표 … 오로라 CEO 크리스 엄슨 “현대차와 협업 통해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 앞당길 것” … 2021년 스마트시티 내 자율주행 레벨4 수준 기술 상용화 목표로 기술개발 협력 - ‘모빌리티를 통한 미래 기술과의 연결’ 콘셉트로 다양한 미래 기술 전시 … 수소전기차 및 절개물, 수소전기하우스 통한 수소 사회의 미래 라이프 스타일 제시 …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 웰니스케어 기술 등 적용된 ‘인텔리전트 퍼스널 콕핏’ 현대자동차㈜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Las Vegas)에서 열린 ‘CES 2018 (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해 미래형 SUV ‘NEXO(넥쏘)’의 차명과 제원, 주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공
이완섭 시장이 새해를 맞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생생한 현장 대화를 통해 화합의 시정을 이루기 위해 시민과 대화에 나섰다. 서산시는 9일 대산읍을 시작으로 24일까지‘2018 새해 시민과 대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시민과 대화는 의식행사를 최소화하고 검소하고 내실 있게 진행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는 시민들과 보다 폭넓게 소통하는 데 행사의 주안점을 둘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주민대표와 기업인은 물론 장애인과 다문화가족, 어려운 이웃 등 다양한 계층이 참석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의 현안사항과 관련된 국·과장급 간부공무원이 배석해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대화가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시민과 쌍방향 소통을 위해 선보이는 한발 앞서가는 정보화역량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실시된 페이스북 등 SNS을 통한 시민과 대화의 방송 중계를 이번에도 지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10일 진행한다. 이와 함께 같은 날 원거리 도서지역인 지곡면 우도리 주민과 원격 화상대화도 이뤄져 활발한 소통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 시민과 대화는 더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더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데 중점
지역기업의 서울출장 편의 제공과 비즈니스 지원을 위해 울산, 부산, 경남이 공동으로 2015년부터 KTX서울역에 설치 운영 중인 ‘울산·부산․경남 비즈니스 라운지’가 인기다. 이 라운지는 서울역 4층, 59㎡ 규모로 회의실과 인터넷, 빔프로젝트 등 각종 사무용 기기를 갖추고 있고 지역기업이 서울 출장 중 업무회의 또는 비즈니스 상담을 위한 최적의 장소이다. 울산시에 따르면, 비즈니스라운지 등록 회원사는 기업체, 공공기관, 지자체 등 2016년 12월 501개에서 2017년 12월 623개로 122개(23.4%)가 추가 등록됐다. 이용자수도 2016년 12월말 8,693명에서 2017년 12월말 8,418명으로 SRT(수서고속철도) 개통 및 열흘간의 추석연휴에도 불구하고 예년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이용 만족도 조사결과 97.6점으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울산시 관계자는 “당초 SRT(수서고속철도) 개통으로 이용자수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이용자수도 예년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고, 회원사 등록은 23.4% 늘었고, 특히 이용 만족도가 97.6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비즈니스라운지가 지역기업에게 꼭 필요한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것이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