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시장, 14일(일) 구청장 등과 평창 합동방문… ‘5대 특별지원대책’ 발표- 입장권 완판 지원사격… 42,000매 구매 소외계층 관람 우선지원, 공무원 연가사용 장려- 공무원‧자원봉사자 등 7,500여 명 파견, 7대 거점에 관광객 ‘스페셜 헬프센터’ 설치- 래핑 시내버스 100대, 광화문광장‧DDP엔 대형스크린, 겨울스포츠 VR체험공간- 박 시장 “세계시민과 사회적 우정 나누고 평화와 번영 함께 만드는 기회 되도록 전폭 지원” □ 박원순 시장과 구청장들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20여 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평창을 14일(일) 방문, 서울시와 자치구가 손잡고 가용 가능한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해 올림픽 성공개최를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우선, 올림픽 입장권 완판을 위한 지원사격에 나선다. 입장권 총 42,000장을 구매해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의 올림픽 경기관람을 우선 지원한다. 또 올림픽 기간 중 공무원 연가사용과 워크숍 개최 등을 장려해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같이 입장권 판매가 상대적으로 저조한 종목 위주로 경기관람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서울시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도 최대로 투입한다.
- 13일 제주도에서 진행된 ‘2018 해비치 이세돌 vs 커제 바둑대국’ 성황리 종료 …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진 대국, 293수 끝에 승자는 이세돌 9단 … 현존 최고의 한중 라이벌 바둑 기사들 경기로 각국 바둑팬의 기대 모아 - 현대자동차, 공식 후원사로서 승자 이세돌 기사에게 소형SUV ‘코나’ 제공 예정 - 현대자동차 공식 페이스북 ‘SNS 응원 이벤트’에 1,648건의 응원 메시지 접수 … 신형 벨로스터 ‘사운드하운드’ 활용해 두 기사에게 응원 메시지 전달 - 대회 행사장에 ‘신형 벨로스터’의 랩핑카 전시, 개막식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 현대자동차가 지난 13일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서 진행된 ‘2018 해비치 이세돌 vs 커제 바둑대국’의 승자인 이세돌 9단에게 축하와 함께 소형 SUV ‘코나’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진 가운데 흑돌을 잡았던 이세돌 9단이 293수 끝에 커제를 꺾고 승리를 차지했다. 이번 대국은 해비치와 한국기원이 공동 주최하고 현대자동차가 후원했으며, 대국 전부터 한국과 중국의 대표 바둑기사들의 한중 라이벌전으로 각국 바둑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바 있다. 현대자동차는 인공지능 알파고와 인
○ 광주시는 8일 인사위원회를 심의과정을 통해 공로연수 및 명예퇴직에 따른 2급 2명, 3급 6명, 4급 18명, 5급 34명, 6급 53명, 7급 46명, 8급 6명, 총 165명의 승진자를 의결하였다. ○ 2급 이사관 승진에는 정민곤 문화관광체육실장, 이연 교통건설국장이, 국장급(부이사관, 3급) 승진에는 이효상 문화도시정책관, 오채중 행정지원과장, 문정찬 지역공동체추진단장, 황인숙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 손경종 일자리경제국장 지정대리, 조영관 환경연구부장이, 과장급(서기관, 4급) 승진에는 김요성(교통기획담당), 서재주(법무담당), 손옥수(예산총괄담당), 송준현(홍보총괄담당), 안덕헌(환경정책담당), 유영(4차산업정책담당), 윤승중(의안담당), 이상재(청렴예방감사담당), 이승국(인사담당), 이승철(청년정책담당), 전인근(여성정책담당), 제순자(대회기획담당), 김병용(생명농업정책담당), 김재식(5·18시설담당), 이은상(문화기반시설담당), 이순호(토지정보과장 지정대리), 배석진(환경조사과장), 조혜경(농업지원과장)이다. ○ 시는 승진후보자 명부 서열을 중시하면서 시정기여도, 격무·기피부서 장기근속자, 직렬별 승진 형평성 유지, 소수직렬과 여성공무원 배려
- 6년 만의 풀 체인지 모델…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 이미지 완성 …다이나믹한 디자인 콘셉트 바탕으로 볼륨감 더한 외관 디자인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에 편의성과 실용성을 강화한 실내공간 - 1월 15일 디트로이트 모터쇼 통해 올 뉴 K3 최초 공개 예정 기아자동차(주)는 11일(목) ‘올 뉴 K3’의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렌더링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올 뉴 K3는 2012년 출시 후 6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기존 K3의 다이나믹한 디자인 콘셉트에 볼륨감과 고급감을 더해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 이미지를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올 뉴 K3의 전면부는 기아차의 상징인 호랑이코 형상 그릴, X자 형태로 교차된 주간주행등(X-Cross LED DRL), Full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롱후드 스타일을 기반으로 볼륨감을 더했으며, 범퍼 하단에는 대형 인테이크 그릴과 수평형 방향지시등이 포함된 에어커튼을 배치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측면부는 한층 길어진 후드를 기반으로 루프를 지나 트렁크까지 매끈하게 이어지는 쿠페형 루프라인을 통해 다이나믹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볼륨감을 강조한 면처리로 세련미
- 상호 협력 위한 전략적 투자 통해 동남아 모빌리티 시장 진출 교두보 …그랩 비즈니스 플랫폼과 연계한 다양한 차량 공유 서비스 선보일 계획 - 양사, 아이오닉EV 등 친환경차 활용한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 검토 - 현대차, 모빌리티 개발 역량 및 기술 내재화 통해 신규 성장동력 모색 …암스테르담 카 셰어링 서비스 론칭 등 미래 시장 변화에 선제적 대응 - 동남아시장, 중국 미국 이어 세 번째로 큰 모빌리티 시장, 그랩이 선도 …그랩 2012년 설립, 헤일링 일 평균 3.5백만 건 운행 등 동남아 75% 점유 현대자동차㈜가 동남아시아 모빌리티 서비스 최선두업체인 그랩(Grab)에 투자를 단행하고 동남아 공유경제 시장을 '정조준'하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현대차는 그랩에 상호 협력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동남아시아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에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한다고 11일(목) 밝혔다. 동남아시아판 우버'로 불리는 그랩은 2012년 설립, 현재 동남아시아 차량 호출(카 헤일링) 서비스 시장의 75%를 점유하고 있는 회사다. 동남아 8개국 168개 도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등록 운전자 수 230만명, 일 평균 3백5십만 건 운행을 기록할 정도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난 9일 내손1동 주민센터 별관 신축 공사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내손1동 주민센터 별관 신축공사는 작년 6월에 공사를 착수해 오는 3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별관에는 영유아프로그램실, 육아나눔터, 장난감도서관, 작은도서관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10일 오후 서구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8 광주여성단체협의회 신년인사회'에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은방 광주시의회 의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김경란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 등 참석한 주요 내빈들이 떡 케익을 자르고 기념찰영을 하고있다
정현복 광양시장이 1월 10일 시 접견실에서 광양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상임대표 강용재)가 전개하고 있는 모금운동에 동참했다.정 시장이 이날 기탁한 금액은 155,857원으로 이는 2017년 12월 말 광양시 인구수 기준으로 알려졌다.정현복 광양시장은 “우리 시에도 역사를 기억하고 바로 세울 수 있는 평화의 소녀상 건립이 추진되고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광양시민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함께 담는다는 의미에서 155,857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추진위원회 관계자는 “현재까지 모금운동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7,600만 원이 모아졌다”며, “향후 모금 목표액을 달성하더라도 오는 2월 23일까지는 모금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광양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는 정현복 광양시장과 정인화 국회의원, 송재천 시의회의장, 임원재 광양교육청교육장을 명예대표로 추대했으며, 지난해 10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발족식을 갖고 8,000만 원 모금을 목표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추진위원회는 지난 4일 대표자회의를 통해 소녀상 건립 작품을 선정했으며, 소녀상 건립 장소는 시민 여론을 수렴해 최종 확정한 후 오는 3
성남시의회(의장 김유석)에서는 1월 9일 차바이오컴플렉스 B1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 성남시의사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김유석 의장은 “시민의 건강을 우선하면서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주길 당부하고 시민의 건강을 최일선에서 지키는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