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시 상동면 매화리 가지산 소천봉 끝자락에 소재한 청량사(주지 법안스님)는 부처님의 나눔과 자비 실천의 일환으로 신도들의 뜻을 담은 공양미 50포(20㎏)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상동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 청량사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부처님 오신 날과 연말연시에 시주로 들어온 공양미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 주민들로부터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 법안스님은 “신도들이 시주한 공양미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을 나누는데 앞장서 부처님의 뜻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난 18일 안양에서 열린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의왕시지회 신년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울산시 공무원 및 유관기관 직원들이 중‧장년층의 헌혈 확대를 위해 팔을 걷는다. 울산시는 1월 19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본관 2층 시민홀에서 본청 및 사업소, 유관기관 희망 직원을 대상으로 “사랑 나눔 헌혈캠페인” 행사를 갖는다. 울산시는 10~20대 미만의 헌혈자가 전체 헌혈자의 70%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30~40대 이상 중‧장년층의 헌혈 확대를 위해 공무원과 유관기관 및 농협, 경남은행 직원들이 앞장서서 헌혈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2008년부터 매년 2회 사랑의 헌혈행사를 개최하여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시청 직원들은 공직자로서 솔선 수범하여 헌혈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끝.
- 최성 시장, 고양시의회 임시회서 2018년 고양시 10대 역점정책 발표-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프로젝트 중심으로 ‘광폭 일자리 행보’- 전국 1위 살기 좋은 도시, 주거·교통·교육환경 전반 삶의 질 향상에 집중- 고양시 재난대응 10대 수행원칙 바탕으로 시민안전 골든타임 사수 최성 고양시장은 18일 열린 제219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시정연설에서 “현 정부 국정과제인 4차 산업혁명 대응과 청년 실업문제 해결에 기여할 최대 프로젝트 통일한국 실리콘밸리에 민선6기 마지막까지 무한 책임을 갖고 임하겠다”며 무술년의 힘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시정연설을 통해 고양시 10대 역점정책을 발표한 최 시장은 고양시의 신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1순위 과제로 25만 개 고용유발 효과가 예측되는 최대의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통일한국 실리콘밸리’를 꼽았다. 최 시장은 “작년 완성한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마스터플랜을 바탕으로 국내외 기업 투자유치, 해외 주요 도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고양형 스마트시티 구축 등 통일한국의 백년대계를 이끌어 갈 다각적 전략을 실행함으로써 미래 먹거리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프로젝트는 일자리 정책 뿐 아니라 평화경제
- 18일 도정회의실에서 열려, 신희범 대한노인회 경남연합회 회장 등 30여명 참석- 한경호 권한대행, “현장체험형 복지를 확대해 사회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것” 경남도는 18일 도정회의실에서 어르신들과 소통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노인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어르신들과 도정을 공유하면서 의견을 듣고 고령 인구 증가에 따른 어르신 복지정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신희범 대한노인회 경남연합회 회장을 비롯하여 시군 노인지회장, 도 연합회 임원 등 30명이 참석했다. 도는 이날 간담회에서 2018년 어르신을 위한 주요 시책사업으로 기초연금 인상, 노인가장세대 지원, 무료경로식당 운영, 실버체육대회, 정보화교육, 경로당 지원, 찾아가는빨래방서비스, 홀로 어르신 응급안전알림서비스 등의 사업을 설명했다. 또한 노인이 죽음을 미리 준비하고 인간 존엄성을 보호하기 위하여 도내 60세 이상 어르신 1만5,000명을 대상으로 웰다잉(well-dyinf) 시군 순회교육 실시, 도내 경로당 7,300개소에 대해 전수조사 후 맞춤형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DB구축, 올해 757억 원의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3,400여 개가 늘어난 3만
중국 요녕성 안산시 이도 경제합작국 국장을 대표로 일행 5명이 지난 17일 서구청을 방문했다. 안산시는 자연이 아름다운 요동반도 중남부에 위치하며 철광, 활석, 옥석 등 광물자원이 풍부해 중국 광물의 도시로 불리운다. 중국 최대의 철강회사 중 하나인 안강철강을 바탕으로 한 철강 및 기계가공산업을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산화마그네슘 중국 최대 생산지로서 그와 상관된 산업들이 분포돼 있다. 이날 방문에는 서구 사단법인 중소기업 경영자 협의회 제은호 회장, 중소기업 경영자 협의회 이종호 본부장, 관내 철강기업 거승철강 주식회사 김성복 대표이사 등 서구 기업가들이 함께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서구와 안산시의 기업 간 지속적인 시장개척, 정보교류 방안 마련, 제조업 인터넷마켓 개설, 홈페이지 개설 등 상호 기업 간의 지속적인 교류방안을 논의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중국 요녕성 안산시와의 만남이 상호 시장개척에 대한 발판이 되어 양 도시 기업체간의 교류가 활발하게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중국 EV(전기차)100인포럼’ 참석 차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다. ○ 특히 이 포럼을 주최하는 ‘EV100인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윤 시장을 정부 및 지자체 중 유일한 한국 대표로 초청, 광주가 친환경자동차 선도도시로서 국제적 입지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 이번 포럼은 ‘전 세계 변혁 추세 파악, 고품질 발전 실현’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중국 정부 관계자들과 과학자, 기업인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전기차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과 정책, 기업의 대응책 등을 논의한다. ○ 윤 시장은 21일 열리는 ‘글로벌 전기자동차 발전과 정책 원탁회의’에서 한국 전기자동차산업 발전 현황과 방향에 대해 소개한다. 고위급 포럼 참석, EV100인 포럼 이사장 단독 면담 등의 일정도 예정돼 있다. ○ ‘EV100인회’는 중국 시진핑 주석이 전기자동차산업을 국가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시작하면서 이에 따른 정보‧인적 교류 플랫폼 역할을 위해 지난 2014년 5월 비영리기관으로 설립됐다. ○ 최근 영국, 독일, 미국, 스웨덴, 네덜란드 등 국제사회와의 교류‧협력을 넓혀가고 있으며, 전기자동차를 비롯해 신재생에너지,
평창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유경자)는 1월 19일 오전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평창여성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요 인사와 각급 기간‧사회단체장 및 12개 여성 단체 회원 등 150여 명이 함께하는 신년인사회로 강원 헌장 낭독, 참석자들과 새해 덕담 나누기, 축하떡 절단 등 회원 상호 간 소통하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유경자 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지금까지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 및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듯이 올림픽 개최시까지 여성의 힘을 결집하여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다함께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이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운영중인‘2018 연두순시 주민과의 대화’행사에서 참석한 어르신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