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중심 관광정책 최우선…일자리·자치역량 강조여순사건 시민추진위 제안…시민시장시대 2기 준비 주철현 여수시장이 재임 3년 6개월을 되돌아보며 활력과 행복이 넘치는 미래 여수 비전을 제시했다.시에 따르면 23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여수의 미래가 기다려집니다’를 주제로 주철현 시장의 2018년도 신년 기자회견이 열렸다.주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관광 활성화에 따른 도시브랜드 상승, 시민 소통 활성화, 청렴도 도내 시 단위 3년 연속 1위, 지방채무 제로 도시 등을 민선6기 시정부의 주요성과로 꼽았다.이에 대한 여수시민들의 생각은 2017 사회조사 결과에 잘 드러난다. 여수가 살기 좋은 곳이냐는 물음에 응답자의 98.5%가 보통 이상이라고 답했다. 3년 후에도 여건이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4년 전보다 15.6%나 상승했다.주 시장은 이어 미래 여수 비전으로 시민중심 관광정책 추진, 자치역량 강화와 일자리 확대, 시민 건강 보호, 정주여건 개선으로 인구 30만 회복 등을 제시했다. 최우선 시정현안 ‘시민중심 관광정책’주철현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시민중심 관광정책을 실현해 지속가능한 해양관광도시 토대를 구축하는 것이 최우선 시정현안이라고 밝혔다.이 같은 철학은
김성제 의왕시장은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핵심 및 지시사항 보고회에서 부서별 주요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2018년 신규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지자체·대학 교류 넘어 양국 대표하는 상생 파트너로 도약- 윤장현 시장, EV100포럼서 ‘스마트휴먼시티’ 비전 발표- 일터·주거·서비스·에너지·인재도시 등 5대 전략 소개도 ○ 친환경자동차와 인공지능산업 등 4차 산업혁명을 중심으로 한․중 관계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 광주광역시와 중국 칭화대학교는 기존의 ‘광주․칭화자동차포럼’을 ‘한․중자동차포럼(가칭)’으로 격상시켜 운영하기로 하고, 1월말~2월초 광주에서 구체적인 방향과 내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 중국EV(전기차)100포럼 참석차 북경을 방문 중인 윤장현 시장은 20일 칭화대 자동차학과 양뗀거 학과장과 만나 이와 같은 내용을 협의했다. ○ 양뗀거 학과장은 “시진핑 주석이 지난 4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인공지능산업과 무인 자동차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고, 중국의 정책은 이미 그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친환경자동차, 신재생에너지와 함께 인공지능산업에 앞서가고 있는 광주와 더욱 긴밀하고 연대하고 협력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 특히 칭화대 측은 2016년 12월 사드정국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광주․칭화자동차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던 것에 대해 매우 의미있게 평가하며, 앞으로 정
한경호 권한대행은 20일 낙동강 창녕함안보 확대 개방으로 농가 피해가 발생한 합천군 청덕면 광암들을 방문하여 도와 시․군의 대응 상황 등을 점검했다. 합천군 청덕면 광암들은 동절기 중 지하수를 이용한 수막 보온으로 양상추 등의 작물을 재배하는 시설(하우스)농가가 밀집한 곳이며, 지난해 12월 창녕함안보 수위가 4.8m에서 3.3m로 낮아짐에 따른 수위저하와 지하수량 부족으로 46농가 시설 500동에서 작물 동해(凍害) 신고가 접수되었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현장에서 그동안의 대응상황을 보고 받고, “작물 피해가 발생한 농가의 신속한 해결방안을 수립토록 정부에 건의하고, 보 개방으로 인한 추가 도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대응에도 만전을 기하며, 도에서도 지원하거나 대안을 마련하도록 종합적으로 검토를 할 것”을 지시했다. 경남도는 정부의 보 확대 개방 운영계획에 따라 도내 취·정수장, 지하수, 영농·어업활동 등 분야별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사전에 모니터링하고, 각종 피해상황 접수 및 일일 보고 등을 위하여 5개 시·군(창원시, 의령‧함안‧창녕‧합천군)과 함께 ‘현장대응팀’을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하여 상시 운영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7일부터 14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화재 피해를 딛고 신속히 재개장한 ㈜여수수산시장을 8개월 만에 다시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다. 여수시에 따르면 이낙연 국무총리는 20일 오전 10시40분께 재난대응 모범사례로 꼽히는 ㈜여수수산시장을 방문해 직접 수산물을 구입하며 상인들과 소통했다. 주철현 여수시장도 시장 현황과 화재 발생, 복구, 재개장 과정 등을 이낙연 총리에게 보고한 후 상인들의 건의사항을 함께 청취했다. 앞서 이 총리는 문재인 정부 첫 국무총리 지명 직후인 지난해 5월 21일에도 시장을 찾아 복구 상황 등을 점검하고, 인근 임시판매장을 찾아 상인들을 위로했다. 여수시 교동에 위치한 ㈜여수수산시장은 지난해 1월 15일 새벽 설을 앞두고 화재가 발생해 120여 개 점포 중 116개가 불에 탔다. 시는 즉각 현장에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화재 발생 5일 만에 임시판매장을 개설했다. 이어 4월까지 건축물 구조 보강공사를 완료하고 리모델링을 거쳐 7월 21일 시장을 재개장했다. 시의 신속한 화재복구와 시장 재개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한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언제 화재가 발생했는지 모를 정도로 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며 “국무총리 위치뿐 아니
부산광역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위원장 황보승희)는 지난 18일, 제267회 임시회 2차 상임위회의에서「2030등록엑스포 부산유치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이번 결의안은 2018년 2월 2030부산등록엑스포의 국제행사 타당성 결정을 앞두고 부산 유치를 위한 360만 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알리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하기 위해 발의되었다. 본 결의안에 따르면,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2030등록엑스포 유치가 단순히 부산지역에 국한된 지역축제가 아닌 국가발전을 견인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고, 현 정부가 역점 추진하는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정책에 가장 부합하는 사업임을 인식하고 세계적으로 치열한 유치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강력한 추진의지를 천명하고 범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에 다시 한번 2030등록엑스포 부산유치의 타당성을 정부와 국회에 알려, 전 국민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내는 등 2030 등록엑스포 유치를 위해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황보승희 경제문화위원장은 “이번 결의문 채택에 따라 엑스포 유치에 대한 부산시민의 염원이 그대로 정부와 국회에 전달이 되어 국가사업화와 성공적인
2018년 01월 19일 여행박사가 단 7회 한정 도쿄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여행박사는 이번 항공권을 최저가 왕복 19만9000원으로 도쿄 및 근교 이바라키 지역을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물가가 비싼 도쿄는 비행기 값 역시 비싸기로 유명하다. 여행박사는 틈새시장을 뚫어 인천-이바라키공항을 이용하는 도쿄 여행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도쿄역 직통 리무진 버스를 활용해 교통비를 대폭 낮췄으며, 나리타공항에서 도쿄행 리무진을 탈 때보다 왕복 5200엔(한화 약 5만원)을 절약할 수 있는 이점도 있다. 이스타항공 전세기 편을 이용한 이번 상품은 종류가 다양하다. 도쿄 인기 호텔을 함께 예약하는 에어텔 자유여행, 도쿄 디즈니랜드 입장권까지 함께 구매할 수 있는 패스 결합 에어텔 상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식가들의 천국 도쿄는 알려진 관광지 외에 디저트카페, 라멘가게, 일본식 선술집 이자카야, 경양식 레스토랑 등 숨은 맛집이 많다. 혼밥 문화가 발달해 혼자 여행도 부담없다. 또한 관동 지역 최고의 온천마을 츠쿠바 온천료칸에서 여유로운 힐링의 시간도 가질 수 있으며, 일본 3대 정원 카이라쿠엔 공원에서 이 시기에 열리는 매화축제도 즐길 수
2018년 01월 19일 괌정부관광청이 공식 블로그와 카카오 플러스 친구(@gvbkorea)를 오픈했다. 카카오톡에서 ‘괌정부관광청’ 혹은 ‘gvbkorea’를 검색하고 플러스 친구를 추가하면 괌 관광 정보뿐만 아니라 괌정부관광청의 행사 소식, 이벤트 등 다채로운 소식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공식 블로그와 카카오 플러스 친구 오픈을 기념해 1월 19일부터 1월 31일까지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괌정부관광청 공식 블로그와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추가하고 괌정부관광청 네이버 공식 블로그 안부 게시판에 카카오톡 아이디/네이버 아이디/이름을 비밀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이벤트 당첨자 1등(1명)에게는 괌 왕복 항공권 (2매), 2등(20명)에게는 괌 여행 기프트 세트, 3등(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한국에서 4시간 거리의 가까운 여행지인 괌은 이국적인 해변과 안전한 치안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여행지다. 괌정부관광청은 네이버 공식 블로그와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통해 더욱 흥미롭고 유용한 컨텐츠를 전달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한국 관광객들과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괌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을 것
성남시가 전국에서 기업하기 가장 좋은 곳으로 꼽혔다. 성남시는 행정안전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시행한 ‘2017년 전국기업환경지도’ 평가에서 경제활동친화성 개선 1위를 차지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측은 1월 19일 오전 11시 성남시청 2층 부시장실을 방문해 이재철 부시장에게 기업환경 우수지역 인증서(경제활동친화성 개선 1위)를 전달했다. 전국기업환경지도는 전국 228개 기초지자체(세종, 제주 포함)의 행정 만족도를 설문 조사한 ‘기업 체감도’와 기업 활동 관련 자치법규 등 객관적 지표를 분석 평가한 ‘경제활동친화성’ 2개 부문으로 나뉜다. 경제활동친화성 부문은 모두 16개 분야에 대한 평가가 이뤄져 성남시는 창업지원, 기업유치지원, 산업단지, 환경, 공공계약 등 모두 9개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성남산업단지 재생사업 때 구조 고도화사업 기회를 제공하고, 성남하이테크밸리(일반산업단지) 내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 지정 허용을 정부에 건의, 관련 법령 개정을 통한 규제 개혁을 이뤄낸 성과다. 서민 경제활동에 영향을 주는 규제도 풀었다. 시는 자치법규를 개정해 주거용 시유지 임대료 비율을 2.5%에서 2.0%로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