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수영연맹(FINA)이 2019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스포츠 이상의 평화대회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 FINA 홀리오 마글리오네 회장이 지난 9일 강원도 평창에서 윤장현 광주시장을 만나 “코넬 사무총장을 통해서 광주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얼마나 열정적으로 준비하고 있는지 잘 전해 듣고 있다”며 “적절한 시기에 광주를 직접 찾아 대회 준비상황 전반을 살피고, 이 대회가 국제적 평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IOC 위원 자격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을 찾은 홀리오 회장은 “이번 평창올림픽이 남북화해 분위기를 넘어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는 올림픽이 돼 매우 기쁘고 감격스럽다”며 “이 기운을 내년 수영대회로 이어갈 수 있도록 FINA와 광주가 긴밀하게 협력하고 연대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 “전방위적인 노력으로 북한 선수단의 대회 참가도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날 함께 자리한 샘 람사미 FINA부회장도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저력을 잘 알고 있고, 그 저력이 2019년 다시 한 번 세계를 감동시킬 것이라 믿고 있다”며 “무엇보다 평화도시 광주가 국제적으로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만큼,
- 동일 사양, 동일 차종끼리 경쟁하는 ‘원메이크 레이스’ - 대회 참가자 중 선착순 40명에 차량가 30% 할인 혜택 제공 - 모터스포츠 통해 경쟁차 대비 모닝의 우수한 상품성, 안전성 홍보 기대 - 기아차, 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브랜드 이미 강화 및 저변 확대 노력 대한민국 대표 경차 ‘모닝’이 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에 데뷔한다. 기아자동차㈜는 오는 4월 개막하는 ‘2018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orea Speed Festival)’에 ‘모닝 챌린지레이스’가 새롭게 추가 운영된다고 밝혔다.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orea Speed Festival, 이하 KSF)’은 전문 드라이버를꿈꾸는 국내·외 아마추어 드라이버들에게 원메이크 레이스 등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국내 대표 아마추어 모터스포츠 대회다. 기아차는 그 동안 누구나 부담 없이 출전할 수 있는 경차급 레이스에 대한 드라이버들의 요구가 끊이지 않아 온 점을 감안, KSF와의 협의를 거쳐 이번 2018 KSF 부터 ‘모닝 챌린지레이스’를 새롭게 추가했다. 모닝 챌린지레이스’는 1.0 가솔린 MPI 엔진과 수동변속기를 동일하게 장착한 모닝 차
□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김명곤 감사실장이 2월 1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상임감사로 임명됐다.□ 김명곤 신임 감사는 12일 오후 4시 aT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지난 50년간 우리 농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온 aT가 국민의 지지를 받고 눈높이에 맞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권한과 책임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상임감사는 취임사에서 “정부는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비전을 가지고 부정부패 척결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선택했다.”라며, “aT의 임직원들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자기혁신에 힘쓰고 공직자로서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한편, 소통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신임 김명곤 상임감사는 국회의원실 보좌관, 전남도청 기획관리실 전문위원을 역임하고, 현재까지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감사실장을 맡아 왔다.
- 기아차, 가장 인기있는 사양 기본화하고 가격도 확 내린 쏘렌토 특별 트림 출시 … 프레스티지 + 2.2디젤 + 8단 자동변속기 + 스마트 내비게이션 + 스타일UP … 가격 3,180만원. 2월안에 출고하면 28만원 추가 지원받을 수 있어 - 더 뉴 쏘렌토2.2디젤, 2년 연속 국내 SUV 1위 수성한 쏘렌토의 일등공신 … 지난해 8단 자동변속기 적용 후 판매된 쏘렌토 2대중 1대가 2.2디젤 - “2월은 쏘렌토 구입 적기, '넘버원 에디션' 더욱 만족스런 선택될 것” 고객에게 가장 인기있는 사양들을 기본화하고 가격도 시원하게 내린 쏘렌토가 탄생한다. 기아차는 기존 쏘렌토 고객들의 최선호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2.2 디젤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기본 탑재하고, 가장 인기있는 선택 품목인 스마트 내비게이션과 스타일UP 패키지를 기본 적용한 ‘넘버원(No.1) 에디션’을 12일(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3,180만원으로, 동일한 조건으로 개별 품목을 선택하는 경우보다 60만원이 저렴하다. (※ 2.0 프레스티지 2,985만원 / 2.2디젤엔진+8단 자동변속기 75만원 / 스타일UP 패키지 95만원 / 스마트 내비게이션 85만원) 더 뉴 쏘렌토 넘버원 에디
- 6일~11일 세계 46개국 152명 초청, ‘2018 세계 우수 딜러대회’ 개최 … 전세계 딜러들이 모여 최우수 딜러 시상식과 미래전략 컨퍼런스 진행 … 평창 동계올림픽 맞아 현대자동차 파빌리온 및 올림픽 경기 단체 관람 - 남양연구소,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등 방문 통해 브랜드 미래 비전 공유 - “판매 최전선에 있는 딜러들의 노력과 열정이 현대자동차의 미래 원동력” 현대자동차가 6일부터 11일까지 5박 6일간 국내에서 세계 46개국 79개 딜러 총 152명의 우수 딜러 사장단을 초청해 ‘2018 세계 우수 딜러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우수 딜러의 노고에 감사하고 이들의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전세계 우수 딜러대회’를 2012년 시작해 매 짝수해마다 격년으로 개최해왔으며 올해 4회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전세계 우수 딜러들과 함께 평창동계올림픽이 진행되는 평창 올림픽 플라자를 방문해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뜻 깊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대자동차 전세계 우수딜러 152명은 10일 현대자동차 브랜드 체험관 ‘현대자동차 파빌리온’을 관람해 현대자동차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공유함은 물론, 스노보드, 루지,
□ 부산의료원 관련 임직원들은 2월 8일(목) 부산시 장애인 역도 훈련장과 기장 탁구 실내 체육관에서 훈련 중인 본원 소속 장애인 선수들은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 ○ 설날을 앞둔 2월 8일(목) 부산의료원은 본원 소속 장애인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기장 탁구 실내 체육관과 부산시 장애인 역도 훈련장을 방문했다.○ 관련 임직원들은 현장을 둘러보고 소속 장애인 선수들과 만나 담소를 나눈 후 역도 권태현, 오홍비, 탁구 김인철 선수에게 응원의 뜻으로 설날 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탁구 김인철 선수는 “부산의료원 소속 선수가 된 것이 기쁘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운동을 포기하는 장애인 체육선수들이 많아 다른 선수들에게도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원호 총무과장은 “추후 장애인 체육선수를 꾸준히 영입할 예정이며 보다 나은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의료원 소속선수들은 작년 8월에 입사하여 제 37회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역도 –66kg 데드리프트, 스쿼트, 파워리프트를 석권하며 3관왕에, -78kg 종합은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고양시 홍보부스가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 인근에 설치돼 오는 22일까지 운영된다. 개막식이 열린 지난 9일은 최성 고양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가 홍보부스를 방문, 직원들을 격려하며 함께 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사진은 추운날씨에도 파이팅 넘치는 고양시 관계자 및 방문객들의 모습.
- 한경호 권한대행, 9일과 10일 이틀을 평창에서 보내며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하고 경남 알리기에 분주- 한 대행 “올림픽 기간중 많게는 매일 10만명이 평창을 방문하고 세계인이 주목...경남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각인시킬 수 있는 기회 되어야” 경남도는 10일 평창올림픽 페스티벌 파크에서 2월 10일을 ‘경남의 날’로 선포하고 ‘경남관광홍보관 개관식’을 가졌다. 평창올림픽 기간 중 우리나라의 문화관광 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각 지자체의 날을 운영하고 있는데, 방문객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개회식 다음날인 10일이 경남의 날로 지정된 것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과 최명규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사무차장, 정병희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장, 오영호 의령군수, 의령 집돌금 농악보존회, 파키스탄 선수단장과 경남서포터즈,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홍보단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2018년 2월 10일을 경남의 날로 선포한 한경호 권한대행은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많게는 매일 10만명이 평창을 방문하고, 전 세계인이 평창을 주목하고 있다”며 “인류평화의 대제전인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고, 아울러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경남의
○ 광주광역시 소방학교는 설 명절을 앞두고 9일 서민경제 살리기에 참여하기 위해 광산구 송정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 이날 행사는 소방학교 전 교직원이 참여해 사전 구매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과 선물을 구입하고 송정시장에서 식사했다. ○ 임석환 광주소방학교장은 “앞으로도 광주소방학교 전 교직원은 시민의 일등 안전파수꾼인 소방공무원으로서 서민경제 살리기 정책에 솔선수범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 한편, 광주소방학교는 연중 실시하는 교육 기간 교육공로자와 성적우수자 등 교육생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시상품으로 지급(매년 700여 만원 상당)해 민생안정, 서민경제 살리기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