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이 28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된‘2018 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시상식에서 지방자치행정부문 우수시정경영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은 (재)의사안중근장군장학회가 주최하고 이코노미저널이 주관하는 행사로, 엄격한 사전심사를 통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대한민국 국가 발전에 공헌한 리더를 선정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은 지난 8년여 동안 도시개발, 문화관광, 교육, 복지 등 다양한 시정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장을 통해 의왕시를 역동적인 도시로 변모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 시장이 민선 6기에 역점적으로 추진한 의왕 레일바이크는 2016년 4월 개장해 그동안 43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관광 불모지였던 의왕시를 수도권의 관광명소로 급부상시키며 지방자치 발전의 우수사례로 꼽히고 있다. 오는 4월에는 레일바이크 인근에 의왕스카이레일(짚와이어)과 왕송호수 캠핑장이 동시에 개장할 예정으로 레일바이크 일대가 경기도 대표 레저체험 관광지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김 시장은 수상소감에서“이번 수상은 16만 시민과 700여 공직자가 함께 이뤄낸 소중한 결과”라며“앞으로도 의왕시의 도시경쟁력을 높여 수도권을 대표하는
- 현대차, 수소 산업 선도 도시 ▲울산 ▲광주 ▲창원에 넥쏘 지자체별 1호차 전달 … 수소전기차 확산 의지 담아 울산수소전기하우스, 광주 동곡 수소충전소서 전달식 진행 … 3개 도시, 인프라 확대 등 수소전기차 보급 앞장서 …창원시에는 4월 이후 전달 예정 - 27일부터 본격 판매 개시, 6일 동안 1061대 예약 …친환경차 시장 역사 새롭게 써 - “넥쏘는 이동수단 넘어 미세먼지 해결과 車산업 제2전성기 가져올 궁극의 친환경차” - 현대차, 수소전기차 및 미래 모빌리티 비전 담은 동화책 제작 등 신개념 마케팅 실시 현대차가 대한민국 수소전기차 산업 선도 도시 울산과 광주에 '수소전기차 넥쏘' 1호차를 전달했다. 현대자동차(주)는 수소전기차 확산과 산업의 전반적인 성장을 선도하는 3대 핵심지역인 울산광역시·광주광역시·경남 창원시 각 시청을 ‘넥쏘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하고, 이와 함께 울산·광주에서 ‘넥쏘 지자체별 1호차 전달식’을 동시에 진행했다고 27일(화) 밝혔다. 울산광역시와 광주광역시, 창원시는 수소전기차 허브로 거듭나기 위해 수소전기차와 수소충전 인프라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왔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해왔으며, 이번에도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장기요양 사업의 미래발전을 공유하고 정책과 현장간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사회 오피니언 리더 양성을 위한『3기 장기요양 고위자 과정』을 3월 21일부터 6월 22일까지 12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번 제3기『장기요양 고위자 과정』은 우리나라 장기요양제도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급속한 고령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며, 장기요양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적네트워크 형성 지원을 목적으로 한 우수사례 발표와 토론형식의 참여형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 총 20강좌로 진행되는 고위자과정은 장기요양 정책, 보건의료, 사회복지, 인문학, 해외연수 등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이 외에도 장기요양 서비스 우수사례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 강사진으로는 공단 및 복지부 등 정책 입안 및 실행부서 고위 관계자, 장기요양 분야 현장전문가, 학계 권위자 등이며, 교육생은 대부분 장기요양기관 운영자 중심으로 구성되어 장기요양정책과 요양서비스 현장간의 활발한 논의의 장(場)이 될 것으로 보인다. 건보공단 장기요양 관계자는 “고위자 과정의 전문지식 습득 등 운영전반에 대한 만족도 조사결과, 응답자의 95%가 ‘매우 만족한다’ 로
□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3월 15일 대구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미래 비전 설정 및 주요 경영과제 공유를 위한 ‘경영진과의 대화(KOGAS 스케치북)’ 행사를 개최했다. ○ 이날 행사는 신임 정승일 사장의 비상경영체제 선포 이후 단행된 조직·인사 개편 등 신속하고 강도 높은 혁신경영체제 구축의 연장선으로, ○ 경영진과의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현안문제를 공유하고,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해 가스공사의 비전을 새롭게 그려 나가기 위한 소통과 참여의 자리를 마련했다. □ 이번 행사는 본부별 운영계획 및 주요 경영과제 발표, ‘상황의 힘’ 사례 공유 시간, 경영진 질의·응답 등 순서로 이어졌으며, 무엇보다도 기존의 경직된 토론회 모습에서 벗어나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전 직원이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에 방점을 뒀다. ○ 먼저, 경영진들은 저마다의 특색을 살려 분량 제한 없이 직원들에게 7개 본부별 주요 경영과제를 꼼꼼히 설명했다. ○ 또한, 전 직원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온라인 사전 질의와 현장 질의를 함께 진행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경영일반, 직원 인사·복지제도 등 여러 분야에 대해 경영진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며 평소 궁금했던 점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1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시티즌-서울이랜드FC 축구 경기에참석하여서 시축을하고 관람객들에게 소나무와 블루베리 묘목을 나눠주고 있다.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6일 경기도 남양주시 진전읍 산림교육원에서 무궁화 전문가 육성을 위해 무궁화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과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70명을 대상으로 ‘무궁화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날 교육에서는 무궁화의 이해·특성·관리 요령, 품종 구분, 우량품종 생산기술 등의 이론 강의와 가치지기·접목 등 현장 중심의 직무교육을 진행한다. ○ 특히 이번 교육에는 충청남도교육청 산하 초‧중‧고등학교 교직원도 27명 참석하여 학생들에게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나라사랑 정신 함양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무궁화 전문가를 육성하고 무궁화의 체계적 관리와 보급을 통해 무궁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고 무궁화가 국민들에게 친근하고 사랑받는 꽃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이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2018 지방자치 행정대상’시상식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지방자치 행정대상은 지방자치TV가 주최하는 상으로, 매년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모범적인 우수 지방자치단체장을 선정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민선6기 4년 동안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했다. 김 시장은 민선6기 4년간 도시개발, 문화관광, 교육, 복지 등 여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명품도시건설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백운밸리와 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을 비롯해 고천행복타운, 초평 뉴스테이 개발사업을 비롯해 시 최초의 산업단지인 의왕테크노파크도 산업시설용지 분양을 성공리에 마무리하는 등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의왕레일바이크는 과거 관광의 불모지였던 의왕시를 수도권의 새로운 관광도시로 급부상시켰으며, 오는 4월에는 레일바이크 인근에 짚 와이어와 캠핑장이 개장하게 되면서 레일바이크 일대가 경기도를 대표하는 체류형 종합관광단지로 한층 더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관내 모든 고등학교에 기숙사를 완비한 전국 유일의 도시로서 전국 최고 수준의
○ 2007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이자 세계적인 에너지 석학 존번 미국 델라웨어대학 석좌교수가 광주시의 인권과 환경 정책에 큰 관심을 나타내며 “지금의 시대는 두 분야를 아우를 수 있는 리더십을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다. ○ 존번 교수는 14일 오후 광주를 방문, 윤장현 시장과 만난 자리에서 “인권에 취약한 사람들이 환경에서도 취약한 것이 현실이다. 그만큼 인권과 환경은 밀접한 연관성을 갖고 있다”며 “인권이 그렇듯, 신재생에너지 등 지속가능한 환경도 모든 사람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특히 존번 교수는 윤 시장을 통해 광주의 인권정책과 친환경자동차산업‧에너지신산업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신재생에너지를 연구하는 학자로서 광주의 여러 변화가 인권, 환경, 평화 등과 융합되어 하나의 흐름으로 가고 있는 것은 매우 인상적이다”고 말했다. ○ 그는 또 “광주를 세 번째 방문했는데, 올 때마다 역동적인 변화를 눈으로 확인하게 된다”며 “행정과 학계, 전문가 그룹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이 상생을 위해 협업하는 시스템이 도시발전의 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 존번 교수는 “아래서부터의 변화가 국가의 정책과 발전방향을 바꿀 수 있다”며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에 따르면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aT화훼사업센터 지하 꽃상가에서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꽃다발 및 플라워박스 등이 판매 중이다.〇 주요 화이트데이 상품으로는 장미, 리시안사스, 라넌큘러스 등으로 만든 꽃다발 또는 꽃바구니, 플라워 박스 등이 있으며, 크기 및 꽃 종류에 따라 30~50천원 내외의 가격대에 구매 가능하다.□ 심정근 aT화훼사업센터장은 “튤립은 사랑의 고백, 히아신스는 겸손한 사랑, 라넌큘러스는 매력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어 사랑을 전하는 화이트데이에 더 없이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며, 장기 소비부진 및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를 위해 우리 생화로 만든 꽃 상품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aT화훼사업센터 지하 꽃 상가는 연중 무휴로 운영하며, 오전 7시부터 저녁 7시까지 영업한다. <붙임> 사진자료[사진 1] 하트형 장미 꽃 바구니 [사진 2] 계절 꽃을 이용한 꽃 다발 [사진 3] 양재동 aT화훼공판장 지하 꽃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