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46개국 정비사 58명 참가해 정비 기술력 겨뤄… 2002년부터 격년 지속 시행- 우수 정비인력간 기술 교류의 장 마련해 기술 경쟁력 제고 및 사명감 부여- 필기·실기 시험 실시, 생산 공장 및 서비스센터 견학,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의 시간 가져- "다양한 정비 서비스 인력 육성 프로그램 통해 보다 좋은 서비스 제공할 것"기아자동차 고객 만족을 최일선에서 책임지는 글로벌 정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국에서 갈고 닦은 정비 실력을 겨뤘다. 기아자동차(주)는 이달 24일(화)부터 26일(목)까지 2박 3일간 기아자동차 오산교육센터와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해외 우수 정비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제 9회 기아 전세계 정비사 경진대회(KIA Skill World Cup 2018)’를 개최했다고 27일(금) 밝혔다. 기아자동차가 2002년부터 격년으로 개최하는 '전세계 정비사 경진대회'는 세계 각국의 기아차 정비사들간 교류의 장을 통해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고 우수 정비사를 발굴하는 한편, 기아차의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인지도를 좌우하는데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정비사들에게 사명감과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기아 전세
1.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설립에 관한 협정(조약 제2386호)이 오는 27일자로 발효된다. 2. 아시아산림협력기구(Asian Forest Cooperation Organization, AFoCO)는 우리나라가 아시아의 기후변화 대응 등을 위해 지난 2009년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20주년 기념으로 개최된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에서 제안하여 설립을 주도해온 국제기구이다. ○ 기구의 주요 기관은 총회와 사무국이며, 본부는 우리나라에 설치되어 유관 국제기구와 협력할 예정이다. 3. 동 기구는 아세안을 비롯한 아시아지역에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각종 산림협력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산림분야 주요 국제이슈 협상에 적극 참여하는 등 우리나라와 회원국의 이익을 대변할 예정이다. 4. 특히, 산림기반 인적․산업 교류 및 산림기술 공여를 통한 재난대응협력은 우리 정부의 외교다변화 정책인‘신남방정책’이 지향하는‘더불어 잘 사는 사람 중심의 한-아세안 평화공동체’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끝. 붙임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설립 추진 경과□ 추진배경 ㅇ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실천적 수단으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시(’09.6, 제주) 우리나라가 아시아산림협
□ 환경부는 23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 신임 감사로 방화섭씨(54)를 임명했다.□ SL공사 제10대 감사로 임명된 방 감사는 연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국회의원 보좌관과 인천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인천글로벌캠퍼스(주) 상임감사, 케이스마트피아(주) 부사장을 역임했다.□ 신임 방 감사의 임기는 오는 2020년 4월 22일까지 2년간이다.
❍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칭찬 공무원’으로 선정된 14명에 대해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 밀양시는 친절한 조직문화 확산 및 행정신뢰도 제고에 애쓴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매월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 등 민원인으로부터 칭찬받는 직원들을 선정해 시장이 직접 소정의 상품권을 전달하며 격려하고 있어 이 자리가 직원들의 큰 사기앙양책이 되고 있다. ❍ 지난해 12개 부서에서 칭찬공무원이 선정되고 지금까지 6개 부서에서 추가로 칭찬공무원이 선정됐다. 1년이 채 되지 않아 18개 부서에서 칭찬 공무원이 선정되고 있다는 것은 공직내부에서 친절․봉사행정의 실천이 점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증거로 보아진다. ❍ 밀양시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민원에게 칭찬받는 직원들을 시장이 직접 칭찬․격려하는 자리를 이어갈 것이며, 여건이 된다면 격려방법 또한 확대해 나가는 것을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하여 참석한 직원뿐만 전 공무원들에게 친절․봉사행정 실천을 위한 자극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국가스공사 정승일 사장은 4월 19일 대구 본사에서 마크 내퍼(Marc Knapper) 주한 美대사 대리와 만나 천연가스 등 에너지 분야에서의 한미 양국 간 발전적 협력관계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 특히, 정승일 사장은 2021년 한국에서 개최될 세계가스총회(World Gas Conference, WGC)에 대해 미국 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정승일 사장(사진 오른쪽)과 마크 내퍼 주한 美대사 대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정승일 사장(오른쪽 첫 번째)은 마크 내퍼 美대사 대리(왼쪽 가운데)와 양국 에너지 협력관계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의정부시장 후보김동근 선거대책기구 임명장 수여공동선대위원장에 신광식, 이범석, 류기남, 빈미선 씨 선임공동선대본부장은 강세창, 김시갑 씨가 맡아김 후보, “의정부 변화와 발전 위한 6.13 승리 초석 돼 달라” 당부 6.13 지방선거에 나선 의정부시장 후보간의 대진표가 결정된 가운데, 자유한국당 김동근 예비후보측이 선거 핵심 관계자 인선을 마무리하고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21일 (토) 오후 3시 김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선 신광식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범석 전 의정부공고 동문회장, 류기남 전 의정부시의회 의장, 빈미선 전 의정부시의회 의장 등 네 명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선거 실무 지휘를 맡을 공동선대본부장에는 의정부 갑 국회의원 후보와 의정부시장 후보를 지낸 강세창 전 의정부시의원과 김시갑 전 경기도 도의원이 임명됐다. 또한 고문단에는 김상헌 전 의정부공고 동문회장을 비롯한 20여 명이, 자문위원단에는 안계철 전 의정부시 의회 의장 등 20여 명이 이름을 올렸다. 향후 꾸려질 후원회장은 김용우 의정부 YMCA 이사장이 맡을 예정이다. 구성원 면면으로 볼 때 의정부 갑, 을 지역구 출신들이 고루
○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유정복 구단주(인천광역시장)가 20일(금) 인천유나이티드 선수단 훈련장(문학보조경기장)을 방문하여 선수단을 격려했다. ○ 유 구단주는 “선수단 모두가 함께 호흡을 맞춰 한 명, 한 명 다 같이 노력한다면 분명 목표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의 주춤한 흐름에 절대 개의치 말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다면 반드시 반등을 이뤄낼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선수들에게 큰 힘을 불어 넣었다.
□ 산림청이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사랑받는 나라 꽃 무궁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7일 경기도 광주 화담숲에서 엘지(LG)상록재단(대표 남상건)과 무궁화 연구와 보급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화담숲(’13.6. 개원)은 엘지(LG)상록재단이 사회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설립·운영하는 생태수목원으로 17개의 주제정원과 자생식물 등 약 4,300종을 보유하고 있다 ○ 엘지(LG)상록재단은 산림청에 등록된 공익재단법인(1997.12.10.)으로 나무이름표 달아주기, 산성화 피해 산림복원사업, 한국 최초 조류도감 발간(한국의 새, 2000년) 등 산림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김재현 산림청장과 남상건 엘지(LG)상록재단 대표는 협약식에 참석해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 협약서는 ▲무궁화 품종 연구 개발 및 지원 ▲우량 품종 무궁화 양묘·무상 공급 ▲무궁화의 아름다움 홍보 등 무궁화 바로알기 교육 진행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 이날 양 기관은 ‘무궁화는 진딧물이 많고 지저분하다’, ‘만지기만 해도 부스럼이 난다’ 등 일제 강점기에 형성된 편견을 해소해야 할 필
- 전북현대모터스FC와 함께하는 축구인재 육성사업 4기…축구 꿈나무 60명 선발- 전문 코치진이 고창, 정읍, 익산, 전주, 완주 등 5개 권역서 '찾아가는 축구교실' 진행- 체계적인 유소년 축구교육 및 인재 육성 시스템 제공 통해 건강한 성장 도와현대차그룹이 전북현대모터스FC와 함께 미래 축구인재 육성에 힘쓴다.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14일(토)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 꿈나무로 선발된 아동 60여명 및 전북현대모터스FC 선수단, 프로그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현대모터스FC와 함께하는 축구인재 육성사업 4기 발대식’을 가졌다. 전북현대모터스FC, 전북아동복지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축구인재 육성사업은 축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높지만 여건이 여의치 않았던 전북지역 초등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전북현대모터스FC 전문 코치진이 고창, 정읍, 익산, 전주, 완주 등 총 5개 권역에 직접 ‘찾아가는 축구교실’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차그룹은 대상 아동 60명에게 체계적인 유소년 축구교육의 기회와 더불어 유니폼, 축구화, 트레이닝복 등 교육에 필요한 물품 일체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신체적 성장과 함께 협동심과 도전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