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2018년 5월 17일(목) 서울시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에서 회원 산림조합장, 임업단체대표 및 산림산업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조합 창립 56주년(창립일 1962년 5월 18일)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산림조합 창립 56주년 기념식은 산림녹화 성공과 사업을 수행한 선배 산림인들을 기념하고 함께한 국민들의 노력을 되새기는 의미를 담아 개최되었으며□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환경을 구축하고 산림분야 소득향상과 전략적 신사업 등 대한민국 산림의 미래가치를 키워가는 산림분야 유공자 시상을 함께 하였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 작업과 포럼 개최, 전문가 확보 등 한반도산림복구를 위한 준비 작업과 119명의 산림분야 전문가와 자문위원들로 구성된“한반도산림녹화추진단”에 대해 공유하고 남북간 산림협력사업 추진 시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에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기념식에서 이석형 중앙회장은 남북정상회담 ‘판문점 선언’ 이행에 대한 첫 번째 협력 사업이 산림협력분야로 결정된 것을 환영하고□ “산림은 농업을 비롯한 경제, 주거, 환경, 에너지 등 모든 산업과 문화, 생활의 기반”이며 “산림녹화 성공이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기반으로 이어진 것처럼 산림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주관으로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거행된 제53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미래개발원 장원석 박사(수석연구원)가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16일(수) 밝혔다. 이번 수상은 도심발전소의 협소한 공간한계를 극복한 친환경 온실가스 처리기술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세계최초로 LNG 열병합발전소 배기가스를 활용, 10톤 규모의 미세조류 실증플랜트를 장기 운전해 연간 100톤의 CO2를 저감했다. 또한 미세조류에서 추출 정제된 항산화물질로 건강식품을 제작하는데 성공했으며, 상품화 시 연간 6억원이상의 수익창출이 예상된다. 공사 관계자는 “도심발전소 적용 CO2처리기술 개발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효과에 공헌함은 물론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면서 “향후 컴팩트 포집 및 탄소자원화 사업 확립을 통한 국내 기술이전과 해외 플랜트사업 및 관련 기술 수출까지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한전KPS 신임사장으로 선출된 김범년 前 광양그린에너지 대표이사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주) 제14대 사장으로 김범년(金範年, 60) 前 광양그린에너지(주)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한전KPS는 5월 15일 광주전남혁신도시(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에서 열린 2018년도 제1차 임시주주총회에서 신임 사장을 선출했다. 한전KPS 김범년 신임 사장은 부산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 대학원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김범년 신임 사장은 1979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한전 전력연구원 원자력발전연구소장, 한수원 엔지니어링본부장, 한수원 발전본부장(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사장으로 선출된 김범년 前 광양그린에너지 대표이사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의 임명을 거쳐 임기 3년의 한전KPS 사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경기=의왕] 5월 10일=오후 4시, 김성제 의왕시장예비후보 7년 연속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에 선정됐다. 김성제 의왕시장 예비후보 캠프에 따르면, 유권자시민행동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에 김성제 의왕시장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직능·소상공인, 골목상권, 자영업 등 260여 단체가 공동 출범한 '유권자시민행동'에서 공약 이행 및 정책 추진 등 우수한 실적을 올린 선출직 공직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특히, 김성제 의왕시장 예비후보는 이번 대상 수상으로 7년 연속 수상하여 대상이 제정된 이후 매년 선정된 유일한 수상자다. 김 예비후보는 민선5기·6기 의왕시장으로 재직하면서 관광, 도시개발,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둬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예비후보는 "7년 연속 수상은 16만 의왕시민과 7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대규모 도시개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의왕시를 수도권에서 제일 살기좋은 명품도시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5일 하남유니온파크에서 어린이날 행사 개최…어린이 등 가족 1,000여명 참여 하남시(시장 오수봉)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하남유니온파크에서 어린이와 학부모등 1,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남시 기쁨지역아동센터 아동으로 구성된 오카리나․리코더 합주공연과, 소년소녀합창단, 어린이응원단 “팝콘”의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에어바운스, 가족티셔츠 만들기 등 놀이마당과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경험하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행사를 함께한 오수봉 시장은 기념사에서 “어린이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소중한 존재이며 저 마다 가슴에 자신의 미래에 대한 큰 꿈을 품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서 가슴에 품은 커다란 꿈을 마음껏 펼치기를 바란다”며, “미래의 주인공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밝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념식에 앞서 모범어린이와 아동복지에 힘쓴 유공자 등 총 32명에게 하남시장을 비롯한 경기도지사·국회의원·시의장 표창이 수여됐다.
김해시 박성연 일자리정책과장이 지역발전유공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성연 일자리정책과장은 작년 1월에 일자리부서로 발령받아 일자리창출,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육성, 지역공동체 활성화, 전통시장 지원 육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지난해 10월 김해시 최초로 전국 단위 행사인 『2017 대한민국 마을기업 박람회&공동체 한마당』행사를 유치하여 성공적으로 치루었으며, 영남권 최초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건립을 추진하는 등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지역사회 링크사업, 청년 두드림사업 등 새로운 일자리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하는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김해 소상공인 중소유통물류센터 건립 추진, 나들가게 육성선도 지원사업,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 특화 전통시장 육성사업 등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김해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전국 공공부문 일자리 우수사례 발표대회 “우수상” 수상,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사회적경제 부문 “최우수상” 수상, 전통시장 활
- 현대자동차, 5/2~6 제5회 제주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참가해 친환경차 대거 전시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수소전기차 넥쏘(NEXO) 등 전시 … 1회 충전 시 406km의 압도적 주행거리 확보한 코나EV 제주도 첫 선 - 현대자동차-롯데렌탈, 5/2 코나EV 업무 협약 통해 국내 전기차 보급 확대 나서 현대자동차㈜가 제5회 제주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해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수소전기차 넥쏘(NEXO) 등 친환경 차량을 전시하고,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등 전기차 특화 서비스 알리기에 나섰다. 현대자동차는 이달 2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제5회 제주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코나 일렉트릭을 전기차 최대 수요처인 제주 지역 최초로 전시한다. 현대자동차의 코나 일렉트릭은 1회 충전 시 406km 의 압도적인 주행거리를 가진 세계 최초의 소형 SUV 전기차로 SUV 기반의 전기차를 기다려온 제주지역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롯데렌탈과 함께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발맞춰 제주특별자치도를 비롯한 국내 전기차 보급 확대에 적극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롯데렌탈과 함께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행사장인 국제컨벤션
□ 속초시 YMCA(이사장 이의구)는 오는 5월 5일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속초지역 20여개 기관․단체들과 어린이날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엑스포 광장 및 운동장에서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 ‘꿈과 희망이 있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지역의 놀이문화가 부족한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종류의 에어바운스와 30개의 체험부스가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오후 1시 메인무대에서 속초시의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며 지역의 책임을 다짐하는 6인(이원찬 속초시장 권한대행, 김종희 속초시의회 의장, 김동혁 속초경찰서장, 권영호 속초양양교육지원청장, 어린이대표, 시민대표)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어린이‧청소년들로 구성된 동아리 공연 및 마술공연 등이 펼쳐진다.□ 한편, 이날 행사를 위해 엑스포광장(우성옥)부터 분수광장까지 구간은 안전을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차량통제가 실시된다.□ 체험부스에서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12지신 열쇠고리 만들기, 요술 부채만들기, 세균퇴치 비누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구성하였다.□ 행사에 대한 기타 자세한 문의는 속초 YMCA(☏631-8909)로 하면
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벨평화상 범국민 추천위원회(위원장 김황식 전 총리)가 25일(현지 시각) 바티칸시국 교황청을 방문해 프란치스코 교황을 알현하고 두 간호사의 사연을 소개했다. 노벨평화상 범국민 추천위원회는 해외 홍보단을 구성, 오는 27일까지 5일간 바티칸과 오스트리아를 방문해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숭고한 이타적 정신을 알리고,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외 홍보단에는 김황식 위원장과 권욱 전남도의회 부의장, 우기종 전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박병종 고흥군수, 김연준 (사)마리안마가렛 이사장, 선경일 전라남도 국제협력관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프란치스코 교황을 알현하고 소록도에서 소외받고 절망에 빠진 한센인을 위해 40여 년간 무한한 사랑과 참봉사를 실천한 두 간호사의 노벨평화상 추천 취지를 설명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관심을 보이며 두 분 간호사의 건강과 치유, 평안을 위해 축복기도를 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또 전 세계에서 모인 신자들에게 “27일 남북정상회담이 열린다”고 특별히 소개하면서 성공을 기원했다. 이어 “이번 두 정상의 만남이 한반도와 전 세계의 평화 보장을 위해 투명한 대화, 화해와 형제애 회복의 구체적 행보를 시작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