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구직지원금, 일하는 청년시리즈 등 새로운 공공 고용서비스 정책 발굴 및 시행- 고용지원플랫폼 ‘잡아바’를 통해 고용서비스 데이터베이스화, 디지털마케팅 정책 홍보 노력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018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드(Stevie Award)’에서 공기업혁신과 기술경영․기획․실행․혁신 등 2개 부문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스티비어워드는 2002년부터 전 세계 기업·기관들의 사업성과와 사회적 기여도를 평가해 온 권위 있는 상이다.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 및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아․태 스티비어워드는 2013년 신설됐다.올해 아태 스티비어워드에는 우리나라를 비롯, 미국, 호주, 중국, 일본 등 15개국에서 800여 편을 출품했고, 100여 명의 전문가들이 수상작을 결정했다.경기도일자리재단은 정책 대상자에 따른 신규 지원사업을 발굴한 공을 인정받아 ‘기관/조직-공기업혁신’ 부문에서 ‘새로운 공공 고용서비스 정책 리드’로 금상을 수상했다.경기도일자리재단이 새롭게 발굴한 정책으로는 구직활동계획서에 의한 맞춤형 자금지원 정책인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과 2018 정부 일자리 우수사례로 선정된 ‘일하는 청년시리즈’ 등이 있다.이와 함께 경기도일
김동근 자유한국당 의정부시장 후보는 25일 오후 8시반, 용현동 소재 꿈틀 자유학교에서 의정부 지역 학교밖 청소년 배움터 협의회(한꿈학교, 몽실학교 유자청, 꿈틀 자유학교) 청소년 및 교사, 학부모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학교밖 청소년 배움터 협의회가 정책 제언을 모아 이번 선거 후보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학교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상, 학교밖 청소년 배움터에 대한 공적 지원이 미흡한 상황에서 조례 등을 통한 지원 체계 마련 등 정책 건의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전개됐다. 김 후보는 “청소년들의 관점에서 보면 제도권 교육을 받지 않는 대안학교 등의 학교밖 청소년도 교육과 성장을 위한 사회적인 지원에서는 동등해야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학교밖 청소년 교육지원 위원회 구성 운영 및 학교밖 청소년 배움터 위원 참여 보장, 조례에 장애학생에 대한 지원 조항 신설 등 즉각 조치가 가능한 부분부터 우선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한꿈학교의 한 학생이 햇빛조차 들어오지 않는 지하의 교육공간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자 “7년전 의정부 부시장 시절에 한꿈학교를 방문해 그 문제를 알았고, 그 당시 종합
(사진설명) 한전KPS 김범년 신임사장이 취임사를 통해 “세계 최고의 정비기술기업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하고 있다.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주) 제14대 사장으로 선출된 김범년 사장의 취임식이 5월 25일 광주전남혁신도시(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빛가람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범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까지 한전KPS가 창출해 낸 성과를 바탕으로 거대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회사와 국가의 미래를 위해 비장한 각오로 도전의 깃발을 올릴 때”라고 말했다. 또한 김범년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한전KPS가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 혼과 정이 있는 기업, 그리고 세계 최고의 정비기술 기업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한전KPS는 전력설비 기술회사로서 설비성능에 대한 완벽한 전문가적 기술과 직원 모두가 마이스터라는 혼이 있어야 한다며, ‘Perfect & Pride’라는 DNA를 추구해 전력설비기술의 명문기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전KPS 김범년 신임 사장은 1979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한전 전력연구원 원자력발전연구소장, 한수원 엔지니어링본부장, 한수원 발전부사장(발전본부장 겸임), 광양그린에너지(주) 대표이사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지난 17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오리서원을 찾아, 공사 청렴서포터즈 및 전년도 입사자 등 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 이날 참여 직원들은 오리 이원익 선생의 청렴한 삶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붓글씨로 청렴 글귀를 쓰는 ‘캘리그라피’ 체험과 정가 공연을 감상했고, 이어 전문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충현박물관 등 이원익 유적지를 답사하며 청렴 문화를 체득하였다. □ 청렴 문화 유적지 답사와 같은 참여형 교육을 통해 참여 직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청렴 의식을 되새겼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공사 직원들에게 공직자로서 책임감과 배려심을 다지고 조직 내 청렴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다. □ 조선 중기의 명신이자 청백리인 오리 이원익(1547~1634) 선생은 임진왜란과 정묘호란 등 국난이 극심했던 시기에 탁월한 실무능력과 일관된 청렴 정신으로 왕에서부터 만백성에 이르기까지 두터운 신뢰를 받았던 조선 중기 문신이다. □ 박정현 공사 감사실장은 “앞으로도 ‘청렴서포터즈’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청렴 프로그램을 통해 반부패 청렴의 자율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렴시책 의견 제시
- 문턱 높은 글로벌 런던 패션위크 무대에 서울 패션위크 참여 디자이너 진출 지원 사격- 런던 신진 디자이너 서울 패션위크 참여 견인해 서울 패션산업 국제적 외연 확장□ 서울시가 파리, 뉴욕, 밀라노와 함께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하나로 꼽히는 ‘런던 패션위크’와의 교류 협력을 추진한다. 그동안 문턱이 높았던 글로벌 런던 패션위크 무대에 서울 패션위크 참여 디자이너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진입을 지원 사격한다. 런던 신진 디자이너들의 서울 패션위크 참여도 견인해냄으로써 서울 패션산업의 국제적 외연을 확장시킨다는 계획이다. □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21일(월) 14시<현지시각> 영국 런던 서머셋 하우스에서 서울디자인재단, 영국 패션협회(British Fashion Council)와 ‘서울-런던 패션 사업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영국 패션협회(British Fashion Council)는 런던 패션위크 및 런던 패션위크 페스티벌 개최, 신진디자이너 육성 및 런던 패션산업 해외진출을 주관하는 기관이다. ○ 업무협약식엔 김태희 서울시 경제기획관, 정구호 서울 디자인재단 패션위크 총감독, 캐롤라인 러쉬(Caroline Rush)
대전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간담회 포스터2018년 05월 22일대전 지역 민주시민교육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가 열린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는 전국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준비위원회와 공동 주최하고 대전세종충남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가 주관하는 ‘대전 민주시민교육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는 5월 23일(수) 오후 2시 대전 중구 대전광역시NGO지원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위정희 전국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준비위원이 전국 네트워크 제안 배경과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이어서 장수찬 목원대학교 교수가 대전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민주시민교육 현황과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발제를 할 계획이다. 지정 발표가 끝난 후 대전 지역의 민주시민교육 관계자들이 학교, 마을을 비롯하여 여성, 통일, 환경 등 시민사회 영역별로 구체적인 교육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대전지역 민주시민교육 네트워크를 어떻게 만들어나갈지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정진우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부이사장은 “민주시민교육 지원체계를 제도적으로 확립하여 민주시민교육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는 요구가 전국적으로 분
평창군 대관령면 수해로 대피소 생활을 하고 있는 수재민들에게는 각지에서 쏟아지는 온정이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 그 중 KT(대표 황창규) 지속가능경영단(단장 이선주 상무)은 수해가 난 18일 즉시 “KT 사랑의 봉사단”을 꾸리고 이재민돕기에 나섰다. KT는 이재민들을 위한 생필품 구호키트 200박스를 지원하고, 인터넷 와이파이와 급속 무선충전기 세트를 설치해 40명이 동시에 휴대전화 충전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KT 임직원 봉사단은 10여명이 “사랑, 해 빨간밥차”를 운영, 하루 500인분의 밥과 국, 반찬을 직접 준비해 식사 지원이 되지 않는 자원봉사자와 복구 현장 근로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빨간 밥차는 당초 다른 봉사 일정으로, 20일까지만 지원할 계획이었지만, 현장 상황을 감안해 오는 26일까지 계속 봉사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한편, KT의 봉사소식이 알려지자 대관령새마을부녀회원들이 자원해 식사배식 등을 돕고 있다. KT 그룹차원에서 임직원 봉사활동을 활성화하여 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사랑, 해 빨간밥차”를 이용한 무료급식은 사회 소외계층과 재난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어승담 평창 부군수
- 발명 아이디어 대회 '인벤시아드' 개최를 통해 연구원들의 기술 개발 활동 장려 - 연구원들의 창의적인 신기술 아이디어 제안 9년간 누적 1만 5000여건 … 현대·기아차 R&D 기술력의 근간…출품작 2,200여건 특허출원으로 이어져 - 현대·기아차, 체계적인 발명 실적 보상을 통해 미래 신기술 확보에 노력 현대·기아차가 미래자동차 기술을 선도할 ‘발명가’ 발굴에 나섰다. 현대·기아차는 18일(금)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발명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사내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인벤시아드(Invensiad)’를 개최했다. ‘인벤시아드(Invensiad)’는 발명을 뜻하는 ‘인벤션(Invention)’과 올림픽을 뜻하는 ‘올림피아드(Olympiad)’의 합성어로, 연구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선도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현대·기아차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사다. 올해 인벤시아드는 총 675건(국내연구소 322건, 해외연구소 353건)의 신기술 관련 아이디어가 출품돼 경쟁을 벌였으며, 미래 신기술 발굴 및 포상제도를 강화하기 위해 ‘미래 모빌리티’ 분야와 ‘일반제안’ 분야를 구분해 각각 시상하는 것이 특징
12일 말레이시아 국제발명전시회에서 호세인 바시 아시니(가운데, HOSSEIN VAEZI ASHTIANI) 이란 발명협회장과 한국도로공사 조현식 차장(오른쪽), 한국도로공사 김인배 연구원(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8 말레이시아 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특별상을 각 2점씩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33개국에서 945점의 발명품이 출품됐다. □ 도로공사가 수상한 발명품은 국민의 안전 확보와 재난 예방을 위해 개발된 ‘교량 신축이음부 유간 측정장치’와 ‘구조물 내공변위 측정장치’이다. 두 발명품 모두 금상과 특별상을 동시에 수상했으며, 구조물을 쉽고 빠르게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해, 구조물 파손, 붕괴 등 사고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o ‘교량 신축이음부 유간 측정장치’는 차량에 초고속 레이저 측정장비를 탑재해 100km/h로 주행을 하면서 교량의 이음부 간격을 측정해 이상 유무를 판단할 수 있는 장치로, 기존에 교통차단 후 사람이 일일이 조사를 해야 했던 불편함과 위험성은 줄어들고, 문제가 발생한 구조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