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빈 광산갑 예비후보 3·1절 지지자들과 영화 ‘귀향’ 단체관람4.13총선에서 광주 광산갑 선거구로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예비후보는 3·1절을 맞아 오전 광주극장에서 위안부 할머니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귀향'을 지지자들과 함께 단체관람 했다.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귀향’(감독 조정래)은 7만 5,000여 명이 넘는 국민 후원과 배우, 일부 스태프들의 재능기부로 완성된 화제의 작품이다. 1943년 열다섯의 나이로 위안부에 끌려간 강일출 할머니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귀향’은 조정래 감독이 2002년 '나눔의 집' 강 할머니가 그린 그림을 보고 충격을 받은 뒤 기획했다. 관람 내내 눈물을 감추지 못한 이 예비후보는 지지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에서 "우리가 나라를 잃었을 땐 위안부할머니들을 지켜주지 못했다“며 ”역사를 기억하고 아픔을 함께하며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를 회복시키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3·1절의 참의미를 되새기는 ‘귀향’을 함께 관람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경북 칠곡·성주·고령군 선거구 이완영 예비후보(現 국회의원, 새누리당 노동위원장)은 3월 1일(화) ‘ 성주군 선거대책본부’ 발대식과 임명장 수여식을 가지고 총선 승리를 결의했다. 칠곡군은 지난 2월 25일 발대식을 가졌으며, 고령군은 추후 개최될 예정이다. 선대본에는 정영길(경북도의원) 선대본부장을 필두로, 장윤영(前 성주군의회 의장) 고문, 이재복(성주군 노인회장) 수석부위원장, 문정식(성주군 한우협회장) 부위원장, 조영규(前 성주군 귀농협회장) 부위원장, 이시웅(前 성주 문화원장) 중앙위원회 단장, 박순덕(범죄예방 성주군회장) 여성위원회 단장, 이해욱(새누리당 성주군청년회장) 청년위원회 단장, 이재근(성주군 장애인협회장) 장애인위원회 단장 등 성주군 각계각층에서 활약 중인 지도자들이 직능별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또한 이수경 경북도의원, 곽길영 성주군의회 의장, 백철현 부의장, 도정태·김명석·배재만·배복수 군의원 등 성주를 이끄는 현역 의원들도 함께해 힘을 더했다. 이날 이완영 의원은 ▲참외 맞춤형 액비·미생물 개발, ▲포항~새만금 동서3축 고속도로 중 성주~대구 구간 조기건설, ▲성주호 수변 관광자원 개발, ▲심산 김창숙 문화테마파크 조성,
경북 칠곡·성주·고령군 선거구 이완영 예비후보(現 국회의원, 새누리당 노동위원장)은 2월 25일(목) 오후 2시 칠곡군 왜관읍 선거사무소에서 ‘칠곡군 선거대책본부’ 발대식과 임명장 수여식을 가지고 총선 승리를 결의했다. 추후 성주군과 고령군 선대본 발대식도 개최될 예정이다. 선대본에는 곽경호(경북도의원) 선대본부장을 필두로, 직능별 단장으로는 고문단 장영복(前 칠곡문화원장), 중앙위원회 남원모(장수대학총동창 회장), 여성위원회 박길자(한여농 칠곡군 연합회장), 청년위원회 손봉현(前 청년협의회 칠곡군 연합회장), 장애인위원회 김준원(교통장애인 칠곡군 회장), 홍보위원회 김하연(前 한농연 칠곡군 연합회장) 단장 등이 위촉되었으며, 칠곡군 각계각층에서 활약 중인 지도자들이 직능별 위원으로 대거 참여했다. 이날 이 의원은 ▲북삼율리지구 LH 택지개발사업 재추진, ▲남계지를 활용한 약목면과 가산면 택지 조성, ▲경북지방국토관리청 칠곡 유치, ▲칠곡 농산물 품질관리원 지원 신설, ▲지천 칠곡고등학교 특성화고 2018년 전환 추진 등 공약 이행으로 기업하기 좋고 일자리가 많은 칠곡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완영 의원은 "선대본에 참여한 여러분의 든든한 성원이 있기에 새누
일본 시마네 현 ‘다케시마의 날(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 제정과 독도 침탈 야욕을 규탄하는 시민대회가 2월 22일 오전 11시 30분 성남시청 광장에서 열렸다. 성남시재향군인회(회장 조정연)가 주관한 이날 규탄 대회는 독도 사랑과 수호에 관한 시민의 의지를 일본 측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이재명 성남시장과 지역 안보·보훈 단체 회원, 일반시민 등 300여 명은 태극기를 흔들며 “일본은 다케시마의 날 제정을 철회하고, 행사를 즉각 중단하라”, “대한민국에 엎드려 사죄하라”, “일본은 제국주의 근성을 버리고 자위대를 해체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독도는 우리 땅’을 노래하고, 과거 침략과 인권 유린 행위에 관한 사죄 촉구도 이어나갔다. 12m 길이의 하얀 천을 시청 광장 바닥에 펼쳐 놓고 독도 수호 의지 메시지를 적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같은 날 일본 정부는 시마네 현에서 개최한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4년 연속 차관급 인사를 보내고 독도 영유권을 주장해 대한민국 국민의 공분을 샀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일본의 침략 야욕으로부터 대한민국의 영토를, 주권을, 국민을, 국가를 지켜내는 것은 우리의 의무”라면서 “다케시마의 날이라는 것으로
풀뿌리 호남인재영입 1호 이용빈 ‘광주외국인노동자건강센터’ 이사장이 오는 2월24일(수) 오후 2시, 월곡공원경로당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20대 국회의원선거에 공식 출마를 선언한다. 이 이사장은, 오는 2월24일(수) 오전 광산구 윤상원 열사 생가를 찾아 추모한 뒤, 오후 2시에 월곡공원경로당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다. 월곡동에서 16년간 가정의학과를 운영해온 이 이사장은 광주 가정의학과의사회장을 역임하며 경로당주치의 제도를 기획한 바 있다. 현재까지 광산구마을경로당 전담주치의를 역임하며 의료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이 이사장에게 월곡공원경로당은 각별한 의미가 있는 공간이다. 이 이사장은 새로운 광산구를 열망하는 주권자의 뜻을 받들고 80년 오월을 통해 이루고자 했던 변화의 길을 걸을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혁신과 시민과 동행하는 정치를 위한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18일 성남시청에서 열린 민선6기 제7차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중앙정부가 지방자치를 형식화하려는 의도 때문에 대한민국의 지방자치가 매우 심각한 위기에 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중앙정부는 과거 지방자치를 폐지했던 기억 때문인지 몰라도 지방자치단체가 헌법이 인정하는 독립된 기관, 정부라는 사실을 부인하고 정부의 산하기관이나 하급기관 또는 부하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지방자치 침해 사례로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적인 복지정책 일방적 폐지 지시 ▲지자체의 지방세 조사권한 박탈 시도 ▲관급공사 단가 상승 강요 등의 문제를 들었다. 특히 이 시장은 “유감스럽게도 같은 지방자치단체인 경기도가 중앙정부의 지방자치 침해 행위를 해달라는 청탁을 받아 폭거를 자행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경기도는 지난 1월 18일 성남시 3대 무상복지사업 무효소송을 대법원에 제기하면서 스스로 지방자치를 침해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 시장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 인권이 지켜져야 하는 것처럼 지방자치는 공화국을 떠받치는 중요한 제도이기 때문에 반드시 지켜져야
지난 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행보에 돌입한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국회의원(새누리당 노동위원장,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은 2월 19일(금) 오후 2시 칠곡군 왜관읍 중앙로 146 명성빌딩(칠곡고용복지플러스센터)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진다. ‘농민의 아들, 근로자의 친구! 발로 뛰는 일꾼! 단디 하겠습니다’는 슬로건 하에 개최되는 이번 개소식 현장에는 후원회장인 곽결호 前환경부장관, 장영철 前노동부 장관, 석호익 前KT부회장, 최재영 前칠곡군수, 이태근 前고령군수, 이재복 성주군 노인회장, 서성수 칠곡기독교연합회 회장, 이병균 한국노총 사무총장 등 지역인사가 대거 참석해 축하를 건낸다. 최경환·조원진·김태호 국회의원은 축하동영상으로 미리 덕담을 전해왔다. 이완영 의원은 “KTX로 서울과 지역을 연 150회씩 오가고 매년 각 읍면별로 찾아다니는 의정보고회를 하면서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허투루 듣지 않았다. 폼 잡고 거들먹거리는 국회의원이 아니라 지역민들 안에서 가슴으로 다가가는 사람으로 소통해 왔다. ‘군민이 주인이고 저는 머슴’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내 고향 칠성고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 하겠다”고 개소식 소감을 밝혔다.
송갑석(더불어민주당/광주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정치권이 사드(THADD)배치 문제에만 열을 올리고 50년간 지역주민들에게 고통을 준 군공항 소음피해 대책을 등한시 하는 것은 ‘이율배반’이라 지적했다.송갑석 예비후보는 “군공항 이전 해법의 첫 단추는 광주시가 광주공항의 기능을 전남의 무안공항에 넘겨주고 전남이 인구밀집지역과 떨어진 곳에 군공항을 수용하는 것”이라 밝혔다.송 예비후보는 이어 “광주시와 전남도 간 전격적인 합의가 필요하고, 그 이전에 군공항이 들어설 전남지역 주민들의 수용의사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라며,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정치권이 먼저 나서서 일을 시작해야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 지역정치권이 광주군공항 문제를 방치하고 있어서 문제”라고 지적했다.송갑석 예비후보는 “광주와 전남이 운명공동체인 만큼, 광주공항과 무안공항 양향 체제가 계속된다면 광주도 죽고 전남도 죽는다는 사실을 직시해야한다”며 “향후 군공항 이전 문제가 불거질 때 국방부와 국토부 등 중앙정부의 협상력만 높아질텐데, 이는 광주와 전남은 스스로 비전을 갖지 못한 채 중앙정부의 의지를 수동적으로 집행하는 손발로 전락하는 것”이라 밝혔다.또한 송 예비후보는 “정치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고창‧부안)이 2월 16일 (화) 제19대 국회 종합헌정대상을 수상했다. 금번 수상으로 김위원장은 헌정대상 제정 이래, 5회 연속, 전(全)년도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법률소비자연맹(총재 김대인)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평가해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자를 선정해왔다. 이번 종합헌정대상은 제19대 국회 4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한 것이다.김위원장은 본회의 재석률, 상임위출석률, 법안표결 참여율, 통과법안 공동발의건수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헌정대상을 수상했으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야당 국회의원들 중 종합평가 1위를 기록했다.김위원장은 평소에도 성실한 의정활동과 입법활동으로 ‘생활 법률의 달인’, ‘19대 국회에서 제정법을 가장 많이 만든 1등 국회의원’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실제로 이를 인정받아 지난 한해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상, 대한민국 입법대상, 대한민국 헌정대상, 2015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김위원장은 “선수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초심으로 의정활동에 임한 결과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