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는 6월 27일 인사혁신처 주관으로 개최된 2018년 공직윤리업무 담당자 연찬회에서 2017년 공직윤리제도 운영실태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사혁신처 기관 표창을 받았다. ○ “공직윤리제도 운영실태 평가”는 매년 인사혁신처 주관으로 실시하고 있다. 2017년도 운영 실태는 광역․기초 자치단체, 교육청등 260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8년3월5일부터 3월30일까지 재산등록, 재산심사, 취업심사 등 10개 분야 공직윤리제도 운영 전반을 평가한 결과, 인천광역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 특히 “퇴직 공직자의 객관적『취업심사』자료 제공”이 우수사례로 뽑혔다. 퇴직공직자의 취업심사는 유착관계를 사전에 차단하고 부당한 영향력 행사 방지에 있다. 그러나 직업선택의 자유 권리 등 사익과 취업제한으로 인한 공익간의 충돌을 야기하는 문제 일 수도 있어 공정한 심사가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인천시에서는 관할 공직자윤리위원회에 퇴직공직자의 퇴직 직전 직급, 퇴직후 재취업 전 경과기간, 취업기관, 취업 직위 등을 바탕으로 한 객관적 점수와 퇴직자의 근무유형을 분석한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공정한 취업 심사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인천광역시 정관
□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6월 27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2018년 녹색기업 대상(大賞)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환경경영 추진실적이 우수한 녹색기업을 포상하고 녹색기업의 환경경영 추진 방향과 해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올해 녹색기업 대상 수상기업은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이다. ○ 이 기업은 전자부품을 제작하는 회사로 ‘글로벌 안전환경 톱(TOP) 달성’이라는 목표를 바탕으로 환경경영을 적극 추진하여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배출 원단위를 지속적으로 감축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 ‘15년 대비 ’17년 배출 원단위 온실가스 36%, 화학물질 17%, 수질오염물질 37%, 대기오염물질 47% 개선 ○ 특히, 제조부서 안전환경 정기 진단, 사내외 협력회사 상담 및 위험성 평가, 24시간 위기대응 감시 종합상황실 구축 등으로 환경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 □ 최우수상에는 금호미쓰이화학㈜ 여수공장, GS파워㈜ 안양열병합발전처가 선정됐다. ○ 금호미쓰이화학㈜ 여수공장은 원료 반응성 시설 개선으로 용해제 제거에 필요한 스팀 사용량을 연간 약 10만 368톤을 절감하고, 순수제조공정 세척수 회수 및 스크
경상북도 소속 박사학위 취득 공무원들로 구성된 『경북도청 미래포럼』 회원들이 ‘4차 산업시대 도정의 100년 미래’를 고민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18일(월)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경북도청 미래포럼』에는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하여 도청 소속 박사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조강연 및 성과물 전시, 연구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청 미래포럼』은 지난 ‘10년 9월, 김관용 도지사의 제안에 따라 도청 박사공무원들을 회원으로 한 「비전21 경북포럼」으로 출발, 4차 산업시대를 이끌 새로운 역할을 다짐하기 위해 올 해 조직의 이름을 바꾸는 등 내실화를 꾀하고 있다. 미래포럼은 정책기획, 농생명, 수의축산, 보건환경, 과학기술분과 등 5개 분과의 전공 지식을 기초로 다양한 아이디어 제시와 도정시책 발굴, 농어업인의 소득 증대, 도민의 건강증진 등을 통해 도정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농업기술원 조우식 박사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8년판’에 등재되어 ‘16년 축산기술연구소 이준구 박사에 이어 이름을 올렸으며, 유기농업연구소 이상석 박사가 발표한 연구논문이 국제학술지 ‘Journal of Integrati
사랑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그리고 지지자 여러분! 지난 6・13 지방선거에 성남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박정오입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저를 위해 열성적으로 선거운동을 해 주시거나 성원해 주신 지지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선거 결과를 겸허히, 그리고 엄중하게 받아드립니다. 이번 선거에서 저의 패배는 제가 성남 시민들의 마음을 사기에는 아직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았고, 우리 당에 대한 준엄한 심판과 문재인 정부에 대한 기대감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많은 성찰의 시간을 가지며 저의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자유한국당이 거듭 태어나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당원으로서 작은 밀알이 되겠습니다. 은수미 시장 당선자님에게는 축하의 말씀과 아울러, 앞으로 성남시정을 잘 이끌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선거과정에서 서로 치열하게 공방을 벌였지만, 이제 선거가 끝났으니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함께 성남시 발전과 시민 통합을 위해 지혜를 모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앞으로 성남시 부시장을 역임했던 한 시민으로서 성남시 발전을 위해 벽돌 하나를 놓는 심정으로 미력이나마 제 역할을 찾아서 봉사하겠습니다. 끝으로 저에게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저를 선택
□ 부산시정의 가장 큰 문제점은 소통이 안된다는 점이라고 생각함.- 이 불통의 시대를 치유하고, 언로를 더 확대하고, 시민의 자발적인 시정참여를 이끌어낼 적임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 박상준 정무특보는- 제가 약속한 공약들을 속도보다는 내실을 기하고, 완급을 조절할 분이라고 생각했음- 또 박 특보는 언론계 선후배 사이에서 신망이 두텁고, 시민들의 변화의 욕구들을 소통으로 우선순위를 만들어낼 정무적 감각이 뛰어난 분이라고 생각함 □ 민간업체 대표로서 경영을 맡은 경험도 있는 분이기에 인선했음<유재수 경제부시장 내정자 약력>- 64년생- 춘천고등학교 / 연세대 경제학과 (84학번) - 행시 35회- 1994년 재무부(現 기획재정부) 재무정책국 국민저축과- 2004년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행정관 파견- 2006년 재정경제부 (現 기획재정부)- 2008년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 산업금융과장- 2017년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 <박상준 정무특보 약력>- 58년생- 부경고등학교 / 부산대 행정학과 졸업(77학번) - 1984년 연합뉴스 지방부 기자- 1988년 한국일보 사회부 기자- 2002년 한국일보 부산취재본부장 (부국장)- 2015년 팬스타테
□ 지난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무소속으로 3선 연임에 성공한 오규석 기장군수는 6월 18일 오전 08시 30분 간부회의에서 지방분권에 역행하는 부산시의 일방적인 부군수 임명을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부군수 임명권을 부산시로부터 반드시 돌려받겠다고 밝혔다. □ 오규석 기장군수는 “1995년 민선 초대군수를 지내면서 내가 지방자치의 산 증인이다. 지방 자치의 허와 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부산시의 일방적인 부군수 임명은 관선시대부터 이어져온 관행과 악습으로 현대판 사심관제도다. 관선시대의 매너리즘에 빠진 부산시부터 각성하고 지방분권이라는 시대정신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기장주민들과 함께 웃고 호흡하며 더 나은 기장을 만들기 위해 동거동락한 기장군 직원들에게 반드시 돌려주어야 할 몫이다. 부산시의 일방적인 부군수 임명권을 법과 원칙에 입각해서 부산시로부터 반드시 돌려받겠다”며 □“오거돈 부산시장 당선자님께 간곡하게 요청드린다. 기장군은 부산시의 하부조직이 아닌 상생과 협력의 동반자다. 지방분권에 역행하는 악습 중의 악습, 적폐 중의 적폐인 부산시의 부군수 임명을 즉각 중단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반드시 돌려달라. 이것이야말로 지방
‘박 시장 최 측근인 A씨가 행정1부시장으로 기용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며 조직이 술렁이고 있다’는 보도 관련 -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대통령이 임용권을 갖고 있는 차관급 정무직 국가공무원으로 서울시의 임용제청에 따라 대통령 재가를 거쳐 임명되며, - 행정1부시장에 대한 외부인사 임명에 대해서는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아 해당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님 ‘B씨는 차관급인 정무부시장에 거론 된다’는 보도 관련 - 정무부시장은 시장이 임명권을 갖고 있는 차관급 정무직 지방공무원으로, 국회‧시의회 및 언론‧정당과 서울시의 업무를 협의‧조정하는 능력을 갖춘 적임자를 인선하여 임용 절차에 따라 채용할 것임 ‘여성 몫인 여성가족정책실장(1급)에 정치권 출신 C씨가 거론’ 된다는 보도 관련 - 여성가족정책실장에 정치권 출신이 거론되거나 검토되고 있지 않아 해당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님 - 여성가족정책실장 직위는 전문성이 요구되어 공직사회의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공직 내‧외부를 불문하고, 공개 모집에 의한 선발시험을 거쳐 직무수행요건을 갖춘 최적격자를 선발할 예정임
지난 15일 10시 포천시립중앙도서관에서 6.13. 지방선거 포천시장·도의원·시의원·비례대표 당선인에 대한 당선증 교부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당선증 교부식 이후, 시립중앙도서관 3층에서는 당선인과 함께 조학수 포천시부시장을 비롯한 국·단·소장 등이 함께 티타임을 통해 상견례를 가짐과 동시에 향후 민선7기의 성공적 시정운영방향에 대한 발전적 견해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조학수 부시장은 “박윤국 포천시장 선거 당선인을 비롯한 도의원·시의원 당선인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향후 당선인들의 비전과 공약사항의 충실한 이행은 물론 포천시 발전과 시민을 위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900여 공직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윤국 시장 당선자를 비롯한 도의원·시의원 당선자 모두는 하나 되는 포천과 시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열심히 일하는 시정을 펼쳐나가겠다는 뜻으로 공무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 가자고 말했다.
선거하는 동안 내내 항상 간절하게 초심 잃지 말아 달라 손 붙잡고 부탁하셨던 것 알고 있습니다.‘저 사람은 그래도 변치 않고, 정말 헌신하고 봉사하지 않을까’ 하고 기대하시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그것 때문에 제가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돌아보기도 했습니다.약속을 지켰고, 크게 변하지 않고 지금까지 꽤 일관되게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약속드리겠습니다.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여러분의 승리에 보답할 겁니다. ‘여러분의 시장으로, 여러분이 위임해주신 권한을 바로 여러분의 삶의 변화와 성남의 변화, 대한민국의 변화를 위해서 노력하겠다’ 라는 약속을 우선 드립니다.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또 함께 기억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이제는 승자도 패자도 없습니다.저를 찍어주셨든 저를 찍어주시지 않았든, 모두가 백만 시민이고 제가 헌신하고 봉사해야 할 분들입니다.제가 헌신하고 봉사하고 모셔야 할 시민이라는 데 있어서 차별이 없을 것입니다. 제가 반복적으로 말씀드렸던 것처럼 시민이 시장인 성남을 만들기 위해서 항상 듣고 보고 제 말은 아끼면서, 다만 실천만을 하면서 그리 살겠노라 약속을 드립니다.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게 있습니다.“수정, 중원, 분당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