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 이하 재단)은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강원도 크루즈 사업을 추진하고자 강원 크루즈발전협의회를 구성하고 2021년 7월 22일 재단 회의실에서 제1회 강원 크루즈 발전협의회 창단식을 가졌다. 동 협의회는 강원도, 속초시, 한국관광공사, 학계, 크루즈 민간업체 등 10개 기관 10명으로 구성 되었으며, 향후 분기별 1회 강원 크루즈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날 창단식에서는 강원도 크루즈 산업 현황과 유치마케팅 전략,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강원도 크루즈 산업의 과제 및 자유토론 등 국내외 크루즈 동향을 공유하며 강원도 크루즈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재단은 2022년 코스타 크루즈 8항차, 2023년 월드 크루즈 3항차 등 총 11회 크루즈선의 속초항 입항을 확정하였는 바 앞으로 보다 내실 있고 실무적인 협의를 통해 강원도 크루즈 산업에 즉각 반영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붙 임 : 제1회 강원크루즈발전협의회 개막사진 각 1부.
□ 속초시가 설악로데오거리상점가 주차장에 경관조명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도심 속 새로운 야경을 선사한다. □ 설악로데오상점가 주차장은 주차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주차장 건물 옥상 및 2층 테라스에서는 청초호를 중심으로 설악산의 풍경 및 속초 시내의 전경을 이용객들이 한눈에 볼 수 있게 하였고, □ 특히 주위 볼거리를 마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빛의 무지개로 주변과 조화롭고 상징적인 빛의 게이트를 연출한 경관조명도 함께 조성하여 청초호 방면의 도시 야경을 완성하였다.□ 속초시는 그간 교통 정체, 불법 주정차에 따른 불편 해소를 위하여 설악로데오거리상점가 주차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였고 지난 4월 23일 준공하여 운영 중이며,□ 부지면적 5,246㎡에 3층 4단 규모로 차량 310대를 수용하는 대형주차장으로 관광도시에 어울리는 경관디자인 건축물로 조성하였다.□ 속초시 관계자는“이번에 새롭게 조성한 주차빌딩 경관조명으로 시민들에게 한 층 더 화려해진 도시 야경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선사함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속초의 도시 야경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속초시가 6월 말 기준으로 강원도 내 18개 시·군 중 「2021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1위로 강원도 최우수 평가를 받아 인센티브 3억원을 확보하였다.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액 2,356억원 중 1,498억원을 집행하여 정부에서 설정한 목표인 1,302억원보다 196억원을 초과 집행하여 115.1%의 목표달성률을 보였다. 소비부문에서 목표액 387억원 대비 31억원 초과 달성한 418억원(107.9%)을 집행, 투자부문에서 목표액 471억원 대비 96억원 초과 달성한 567억원(120.4%)을 집행하는 등 모든 부문에서 높은 집행률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소비위축 등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삶에 보탬이 되고자 모든 부서가 발 벗고 나서 신속집행에 집중한 결과이다. 속초시는 올해 초부터 신속집행 추진현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총 4번의 신속집행 보고회를 통하여 실적을 점검하며 대책을 논의하는 등 집행상황을 면밀히 분석하여 집행률을 높이는 데 힘써왔다. 더불어, 지난 3월 말 정부 정책기조인 확장 재정을 위해 337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조기 편성하여 지역 현안사업의 적기 추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동력을 마련하고, 시설비
속초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2021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에서 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가정의 달 기념 유공’ 포상은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가족가치 확산 및 가족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으로, 속초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양한 가족지원사업 추진, 가족·부부 문화 확산,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 건강한 가족을 위한 공모사업 추진 등 가족친화 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해온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센터장 장관 표창 수상에 이어 올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상래 센터장은 “앞으로도 건강가정과 다문화가족의 행복을 위해 차별 없이 평등한 세상에서 즐겁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속초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워크숍을 개최하고 역량강화와 정책모니터링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 27일(화)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워크숍은 “안전하고 깨끗한 여성친화적 미래도시 속초 조성”이라는 추진전략으로 정책 모니터링 및 발굴과제 관련 교육, 안전하고 깨끗한 미래도시 속초 조성에 대한 전문가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시민참여단은 돌봄 사각지대 발굴 및 돌봄지원확대 방안 제안, 학교 앞 통학로 안전한 환경을 위한 모니터링, 남성 돌봄권 확대 및 여성 돌봄노동자, 가족돌봄자 지원 방안 발굴, 방범용 CCTV 및 로고젝터 설치 필요지역 범죄취약지 사전 조사, 여성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지원 발굴 등 주요 세부과제에 대한 월 1회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속초시는 시민참여단의 과제 활동 후 결과보고회를 개최하고 보고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속초시 전 부서와 공유하여 여성 정책 전반에 적극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속초시는 2020년에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계획을 수립,부시장을단장으로 실무추진단을 구성하여22개부서 43개과제에 22,118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여성친화도시 지정 추
□ 속초시가 그간 단색으로 조성되어 있던 영금정 해맞이(바다) 정자에 전통방식의 도색공사를 추진한다. □ 1997년 동명동개발위원회 주관으로 최초 건립 후 속초시로 기부채납된 해맞이 정자와 보도교는, 지난 2017년 속초시에서 재공사와 함께 관광객 편의를 위한 엘리베이터를 추가 설치한 바 있다.□ 그동안 주간에는 아름다운 바다조망으로, 야간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동명항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여 왔으나, 상대적으로 정자 자체는 갈색 단색으로 단조롭게 채색되어 아쉬움의 목소리가 많았다. □ 이번 공사는 4월말부터 2개월간 추진되며 도색방식은 모로단청 방식으로 일반적으로 정자, 사찰, 향교, 서원 등에 많이 쓰이며 금단청처럼 아주 복잡하거나 화려하지는 않지만 담백하면서 은근한 아름다움이 특징이다.□ 한희수 시 해양수산과장은“이번 도색공사를 통해 해맞이 정자가 완연한 정자의 형태로 완성됨은 물론, 언덕위의 정자형 전망대와 함께 쌍둥이 정자의 모습을 갖추게 됨으로써, 관광지로서의 가치가 동반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속초시가 작년 한 해 동안의 각 부서 실적을 평가하는 ‘시정주요업무 종합평가’를 완료하고 우수부서를 시상 하였다. □ 이번 부서평가는 2020년도 부서별 주요 업무의 추진성과 등을 평가하는 내부평가와 시민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하는 외부평가로 나누어 시정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각 부서의 창의적인 시책추진을 유도할 수 있도록 시행됐다. □ 평가결과 내부평가 6개 부서와 외부평가 5개 부서가 우수부서로 선정되었으며, 내부평가 최우수 부서로는 전통시장 지원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일자리경제과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요업무 시행계획의 이행실적이 높았던 보건소가 선정 되었고, 외부평가 최우수 부서로는 코로나19 대응 및 재난분야 지원사업으로 시민들에게 높은 만족을 준 안전총괄과와 친절도와 전문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농업기술센터가 선정되었다. □ 속초시는 시정주요업무 종합평가의 지속적인 실시를 통해 부서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여 역동적인 업무추진 환경을 조성하고, ‘일 중심’의 조직분위기 형성을 통해 ‘시민 한 사람이라도 더 행복해 하는 속초’를 만드는데 지속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속초시는 3월 2일(화)까지 영동지방에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 3월 1일(월) 오후 2시 김철수 속초시장은 속초평지 대설주의보 발령에 따른 긴급 제설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시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동절기 제설대책 대응 매뉴얼」에 따라 선제적 대응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특히, 선제적이고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도로·교통·자치·안전총괄 부서에서는 실시간 상황소통 유지하면서 동주민센터에서 제설장비, 제설제, 인력지원 요청시 빠른 지원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지원태세에 철저를 기하라고 강조했다.□ 앞서, 오후 12시부터는 제설용 덤프 29대를 투입해 주요도로를 중심으로 염화칼슘 살포 등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마을 안길 등 간선도로 제설에 마을제설단 49대를 운영 중이다. 또한 재난관련 부서 및 각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직원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폭설에 따른 재난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 3월 2일(화) 아침부터는 전 직원을 관할 동에 투입해 보행 및 차량 통행이 많은 교차로, 횡단보도, 승강장 위주로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특히 개학에 따른 학생 등굣길 불편이 없도록 학교 주변 인도를 중점적으로 제설작업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을 위해『착한 선결제·선구매 캠페인』에 참여했다. 착한 선결제·선구매 캠페인이란 평소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가게·카페 등 소상공인·자영업 업소에 선결제 후 재방문을 약속하는 소비자 운동으로 공단은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지방공기업으로써 2020년에도 선결제·선구매를 추진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사회 소비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병광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지역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 대하여 격려와 위로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기 바라며,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침체된 지역경제가 다시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으며, 차기 참가기관으로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을 지목했다. 착한 선결제·선구매 캠페인 참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