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13일 오전 북구 오룡동 광주 시민의 숲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하는 시각장애인 걷기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참석한 김갑주 시각장애인 연합회장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체험코스를 걷고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13일 오전 북구 오룡동 광주어린이 교통공원에서 열린 ‘제12회 광주 전기인 체육대회’에 참석해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국회의원, 김종철 한국전기공사협회 광주시회장 등 주요 내빈들과 시민들참석한 자리에서 인사말을하고 체육관계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찰영을했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11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7년도 한국119소년단 우수시범학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시범학교로 선정된 중앙․광주서․운암․봉산․월곡 등 5개 초등학교와 노틀담형제의집 지역소년단을 포함, 6개 소년단과 지도교사 등 162명이 참석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전남관광문화재단,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가 10일 오후 무안국제공항 회의실에서 무안국제공항 전세기 유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 찰영을했다사진 왼쪽부터이종명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장, 정순주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 염방열 광주광역시 문화관광체육실장, 오영상 전라남도 문화관광재단 사무처장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8일 오전 남구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열린 ‘제45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대한노인회 광주지회 오병채 회장에게 ‘감사의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참석유공자에게 표창을수여 하고 기념찰영을 하고있다
광주청년센터 더숲 ‘토닥토닥 청년상담소’, 10일부터 온라인상담선배·또래의 눈높이상담 큰 효과, 대면상담 부담 줄여 참여 확대 광주광역시가 운영하는 광주청년센터 더숲의 ‘토닥토닥 청년상담소’가 10일부터 온라인으로도 청년들의 고민 상담을 한다. 토닥토닥 청년상담소’는 취업, 자아탐색, 연애, 대인관계 등 청년들의 고민과 문제를 청년상담가와 함께 풀어가는 청년 눈높이 무료 상담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부터 4명의 청년상담사가 타로, 애니어그램, 미술심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오프라인 상담을 하며 청년들의 고민을 풀어주고 있다. 이번 온라인 상담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광주청년플랫폼 ‘도킹(www.docking.kr)’ 홈페이지 상담코너에서 진행하며, 예약은 ‘도킹(www.docking.kr)’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문의 : 광주청년센터 더숲 청년이음팀(070-4286-2198) 한편, 2015년 하반기부터 실시한 오프라인 상담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주청년센터 더숲에서 진행하고 있다. 상담 신청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광주청년센터 더숲 홈페이지(www.gjtheforest.kr) 또는 페이스북(htt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3일 오전 서구 무각사에서 열린 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해 합장을 하고 축사를한후 참석한 신도들과 인사를 하고있다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작은도서관 관계자와 시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일부터 6월8일까지 시립무등도서관에서 ‘2017년 제1기 시민 참여 도서관 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총 8회 운영하며 타 지역 작은도서관 우수 운영사례, 자원봉사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훼손도서 보수 실습, 프로그램 기획 실습․토론과 함께 남구 책문화공간 ‘봄’ 견학을 통해 현장감 높은 교육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시민 참여 도서관학교’는 작은도서관 관계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작은도서관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2년부터 운영, 지난해 말까지 총 469개 기관, 724명이 수료했다. 시립도서관장은 “작은도서관이 시민 생활 문화공간과 커뮤니티 거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 관계자들을 위한 정기적인 교육과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
광주시․북구청․북부경찰서 합동단속반 현장 교통질서 유지행사 당일 시내버스 63회 증회 운행…대중교통 이용 편의 제공 오는 5월5일 어린이날 우치공원(패밀리랜드)을 경유하는 시내버스가 현재(평일)보다 6대, 63회 증회된 총 511회 운행된다.지원15, 매월26, 금남57, 용전86, 용전184 총 49대 511회 운행,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 당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주시와 자치구, 북부서, 모범운전자회 등에서 총 37명의 관계자가 현장에 배치돼 교통질서유지, 불법주정차 단속 등 교통체증 해소에 주력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는 제95회 어린이날을 맞아 우치공원(패밀리랜드)을 찾는 시민들의 차량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시, 북구청, 북부경찰서 등과 합동으로 교통소통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해마다 어린이날 우치공원(패밀리랜드)을 찾는 방문객의 교통 관련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교통서비스 제고 차원에서 마련됐다. 광주시 관계자는
공군 군수사령부, 2017 국제뿌리산업전시회 내 270여종 항공부품 전시127개 업체 중 31개 업체가 품목설명회에 참가하는 등, 큰 성과 얻어 공군 군수사령부는 4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7국제뿌리산업전시회에서 항공부품의 국산화를 촉진하고 국내 항공 산업의 발전을 위해 “항공무기체계 부품견본 전시회”를 개최했다. 198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부품견본 전시회는 항공부품 국산화와 국내 항공부품 정비능력 습득을 촉진하는 동시에 해외업체 사정에 따라 발생하는 항공부품 보급애로 및 조달원 부재에 대한 대책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항공우주임무 수행을 보장하는 민·군 사이의 연결고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 방산업체 생산 규모가 약 8% 성장세를 보이고 민·군·관 전반적으로 부품국산화 및 정비능력개발에 관심을 보이는 추세에 발맞춰 작년 부품견본전시회 대비 약 30% 증가한 270여 품목의 항공부품을 전시했다. 또한, 대상품목을 계통별로 정리하여 관심분야의 부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으며, 부품과 관련된 기술도서‧부품도해도 등 기술정보도 제공해 민간업체들의 참여를 독려했다.전시회에 참가한 민간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양수인)은 조선대학교 환경공학과와 공동으로 ‘국내 미세먼지 연구동향’ 파악 및 상호 협력 증진 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18일 조선대학교 공과대학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전남과 광주의 미세먼지 주요 성분농도 추이 등 국내외 미세먼지 연구 동향 파악 및 신기술 정보 공유를 통한 기술 교류를 강화해 지역의 미세먼지 문제 해결에 두 기관이 힘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전남 대기오염측정망 운영 현황과 광주지역 미세먼지의 주요 성분농도 추이, 에어로졸 내 유기성분 분석 결과 활용, 자동차 실 도로 주행 시 배기가스 중 유해대기 오염물질 배출 특성 등에 대한 주제 발표와 에어로졸의 실시간 측정에 관한 첨단기술 소개 등이 진행된다. 양수인 원장은 “전남과 광주의 긴밀한 협력 없이는 지역 미세먼지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이번 세미나는 양 지역 간 상호 협력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연구원 자체 사업도 올해부터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광주시는 4.17(월) 12시경 광산구 하남3교 아래 풍영정천에 거품이 형성되어 내려온다는 민원을 접수하고 현장에 바로 출동하여 수질오염사고에 신속히 대처했다. 이날 사고는 하남3교 밑 제2배수관문에서 거품 유발물질이 유입되어 하남3교에서 아래쪽으로 100여 미터 풍영정천으로 내려오면서 물고기 20여 마리가 폐사되었으나, 광주시의 적극적이고 발빠른 대처로 더 이상의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광주시는 사고 접수 후, 즉각 영산강유역환경청에 사고를 전파하고 폐사된 물고기는 영산강청에서 국과수에 의뢰하였으며, 유관기관 합동으로 추적 조사에 나서 수질오염물질을 배출한 하남산단 8번로에 소재한 의심업체를 조사 중에 있다. 국과수와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조사결과 유출된 물질과 해당 사업장에서 사용한 물질이 동일한 것으로 확인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사법기관에 고발하고 행정처분도 병행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적극적이고 발빠른 초동대처로 더 이상의 하천수질오염 확산을 막아서 다행이지만, 계속되는 풍영정천 수질오염사고에 대해 단호히 대처해 나아겠다고 밝혔다. 끝
광주김치타운에서 5∼11월까지 네 마당으로 확대 개최첫 번째 마당은 5월26일부터 이틀간 ‘봄여름 우리집 새김치 담는날’ 24회째를 맞은 광주세계김치축제가 올해는 계절별 특성을 살린 봄‧가을 축제로 치러지고, 총 4회로 확대된다. 광주광역시는 그동안 김장철을 앞두고 개최해온 광주세계김치축제와 관련,김치산업 활성화와 참여형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식품학계, 세계김치연구소, 축제 홍보가 등 전문가 간담회를 거쳐 계절축제로 확대 개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제24회 광주세계김치축제 기본계획을 지난달 말 수립했다. 축제는 남구 임암동에 위치한 광주김치타운에서 열리며, 김치타운과 효천1지구를 잇는 임시도로가 개설돼 주차공간이 확대될 예정이다. 계절별 개최 시기를 보면,▲첫 번째마당은 ‘봄여름 우리집 새김치 담는날’이라는 부제로 5월26일부터 이틀간 열리고 ▲두 번째마당은 ‘가을김치와 발효음식의 만남’ 이라는 부제로 9월22일부터 이틀간 ▲세 번째마당은 ‘제24회광주세계김치축제’ 본행사로 11월17일부터 3일간 ▲네 번째 마당은 ‘2017년 사랑나눔 김장대전’으로 김장 시기에 맞춰 11월22일부터 12월10일까지 열린다. 올해도 김치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배추와 김치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13일 오전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집행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수영대회 주요 현안업무를 보고받고 향후 추진 방향을 협의하고 있다./광주광역시제공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13일 오전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집행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수영대회 주요 현안업무를 보고받고 향후 추진 방향을 협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파트․시청 등 12곳에 16기 서비스…연말까지 총 55기 보급시, 전국 최초로 설치료․사용료 전액 투입 - 민간사업자, 설치․운영․보수 맡아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공공․민간사업자 협력 첫 사례 광주지역 공동주택 등 다중이용시설 12곳에 전기자동차 완속충전기 16기가 설치돼 13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광주광역시는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 전액 시비를 투입해 시행한 ‘다중이용시설 대상 전기자동차 완속충전기 민간 보급사업’ 의 첫 성과로 16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주시가 올해 완속충전기 55기 보급을 목표로, 충전기와 충전기 설치 공사비, 전기료, 충전 요금 등을 전액 지원하고, 환경부의 2017년도 완속충전기 설치 및 관리 사업 수행기관 선정 평가 1위를 한 한국충전서비스(주) (이하 ‘한국충전’)가 충전기 설치, 시설 운영 및 유지 보수를 담당키로 해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공공과 민간사업자가 공동 협력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광주광역시-한국충전 : 2016년12월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관련 업무협약 체결 완속충전기가 설치된 곳은 서구 광주광역시청, 서구 화정우미아파트, 남구 송화마을 휴먼시아7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