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은 오는 10일 토요일에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특별한 영화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천 청년 예술인인 솔리스트앙상블의 영화음악 3중주가 펼쳐지며, 솔리스트 앙상블은 이번 공연에서 어벤져스, 알라딘, 인어공주 등 유명 영화의 OST를 연주하여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천문화재단은 이번 행사로 시민들이 제천 청년 예술인을 직접 대면하고 유명 영화 OST를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공연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3층 산책홀에서 14시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되며 사전 접수 없이 선착순으로 착석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7일 토요일에는 <그림책콘서트> ‘이파라파냐무냐무’이지은 작가와의 만남이, 24일 토요일에는 <하소네문화문방구> ‘서울드럼페스티벌 최우수상! 조찬현의 핸드팬 음악연주’, 31일 토요일에는 <상주작가 토크콘서트>‘연극배우를 만나다! 이승철 배우의 토크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 김호성 상임이사는 “이번 공연이 많은 분들에게 영화음악의 매력을 새롭게 알게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사)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지회장 최동수)는 제천형 노인일자리(복지매니저) 점심제공지원사업 참여 경로당을 대상으로 ‘제2회 요리경연대회 한끼스토리’를 개최한다. 지난해 첫 행사를 진행하고 참가자를 비롯하여 많은 관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고 이에 힙입어 오는 10월 1일(화)에 ‘제2회 한끼스토리’를 개최하여 뜨거운 열기와 축제 기분을 다시 한번 재연할 예정이다. 이번 주제는 ‘청풍명월 제천의 맛과 멋을 밥상 위에 그리다’라는 주제로 “제천”에 대한 어르신들의 정서와 추억이 음식에 그려지는 작품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차 서류접수 기간은 오는 16일(금)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구비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1차 서류 심사로 9월 13일(금) 최종 20팀을 선정하여 오는 10월 1일(화) 대원대학교 연구관에서 본행사를 진행하며, 당일 현장 심사 및 시상이 진행된다. 행사 시상금은 대상 50만원(1팀), 금상 40만원(2팀), 은상 30만원(2팀), 동상 20만원(3팀) 장려상 10만원(12팀), 인기상 20만원(1팀)으로 총 390만원이 지급된다. 최동수 지회장은 “제2회 요리경연대회를 통해 제천 지역을 상징하는 작품들의 만드는 과정이 복
제천시(시장 김창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은 ‘이원일셰프와 함께하는 의림지 먹거리’관련 전수교육업체를 모집한다. ‘이원일셰프와 함께하는 의림지 먹거리’사업은 제천과 의림지 먹거리 미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2년부터 2023년 개발된 먹거리 (주먹밥, 특산주 등)를 포함하여 이원일 셰프가 직접 개발된 메뉴와 네이밍을 어우러져 의림지 먹거리 브랜드로 런칭할 계획이다. 이번 전수교육은 8월 26일(월)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며 이원일 셰프가 직접 메뉴 전수교육을 하게된다. 최종 전수교육을 마친 업체를 대상으로 이원일셰프가 업체를 방문하여 이벤트(사진촬영 등)도 함께 할 예정이다. 전수교육 신청기간은 오는 11일(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제천시청 홈페이지 및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kimm1006@jccf.or.kr)로 신청하면 된다.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올해 20회를 맞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영화제 홍보내용이 담긴 포장용 종이테이프 1,000개를 제작하여 제천우체국에 전달했다. 포장용 종이테이프에는 제천시 캐릭터 “제제와천천이”를 활용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와 해당 홈페이지로 연결될 수 있는 QR코드를 인쇄했다. 또한 제천시 홈페이지 및 공식 SNS계정으로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도 함께 인쇄하여 영화제뿐만 아니라 제천시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종이테이프는 친환경 종이 재질로 만들어 기존 비닐테이프에 비해 소음이 적고 환경오염도 줄일 수 있다. 앞으로 종이테이프는 관내 우체국 및 우편취급국 16곳에 비치되어 방문자들이 택배를 포장하는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전국으로 배달되는 택배의 특성상 누구에게나 쉽게 노출될 수 있어 홍보효과를 톡톡히 낼 전망이다. 제천시는 앞으로도 생활 속 다양한 밀착 홍보로 제천시에 대한 관심 제고와 인지도 상승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최근 제천바이오밸리 내 대표적인 제약바이오 기업인 ㈜유유제약, ㈜휴온스를 방문하여 엑스포 홍보 및 기업참여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지역과 기업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논의하는 한편, 엑스포를 통해 한방천연물산업의 지속가능한 부가가치 창출을 기업과 함께 나누도록 협력하고 지역경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엑스포 조직위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의 중국 펑저우시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엑스포 홍보 및 기업 유치에 나서고 있다. 간담회에 참여한 ㈜유유제약(대표 유원상·박노용)은 1941년 2월 설립한 전문·완제의약품 제조회사로서 국내 최초 소프트캡슐 제형 종합비타민제 출시 등 1,310억의 매출액을 달성하였으며 청년들이 취업하고 싶은 직장을 목표로 삼아 모든 직원에게 다양한 복리후생 혜택을 제공하며 제천시 대표 기업으로 성장⦁발전하고 있으며, ㈜휴온스(대표 송수영)는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제조생산으로 7,600억원의 매출액 달성, 2014년 중소기업청에서 월드클래스 300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2024 추계 전국중등축구대회(U-15)」가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에서 펼쳐진다. 대한축구협회(KFA) 주최, 충청북도축구협회와 제천시축구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18개팀(고학년 64개팀, 저학년 54개팀) 3,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제천종합운동장, 제천축구센터(1․2․3구장), 봉양건강축구캠프(A․B․C구장)에서 14일간의 대장전에 돌입한다. ‘추계 전국중등축구대회’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실상부 전국 최고 권위의 축구대회로서 대한민국 축구미래의 유망주를 발굴하는 꿈의 무대이자 전국 축구인 화합의 장으로 펼쳐진다. 한 여름밤 그동안 갈고 닦았던 선수들의 기량과 재능을 겨루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찰 이번 대회는, 고학년, 저학년 각 2개 조로 편성되어 총 222경기가 진행되며, 전 경기 유튜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또한 쿨링 브레이크 제도를 도입하여 폭염을 피해 전 경기를 오후 4시 이후로 진행하는 등 안전한 경기 운영을 최우선으로 삼아, 축구 유망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대한 고려하여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대회가 제천에서 개최될 수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국외자매도시인 베트남 닌빈시 방문단(시장 딘반트)을 초청 2025제천국제천연물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사업설명회와 정부 기업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제천시는 7일부터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 닌빈시 딘반트 시장을 포함, 당 상무위원회 위원 11명을 초청하여 2025제천국제천연물산업엑스포 참여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한방엑스포 공원 및 한방생명과학관, 산업단지 등을 방문하고 내년도 엑스포 참여를 위한 실무 협의를 추진했다. 특히, 제천시는 공식 환영 행사를 통해 제천시 소개와 함께 내년도 개최되는 천연물산업엑스포의 상세 사항을 설명하는 한편, 베트남 닌빈시 정부 관계자와 기업 참여 방안을 협의하는 등 2025제천국제천연물산업엑스포 외연 확장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제천시를 방문한 닌빈시 딘반트 시장은, “오랜 우정을 쌓아온 제천시의 천연물 산업 발전에 닌빈시도 적극 동참할 것이며, 내년도 엑스포 참여 또한 닌빈시 정부와 기업이 함께 참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향후, 16개의 국외 자매도시와 더욱 활발한 교류를 통해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국제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장기
영월군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매년 실시되는 대규모 국가비상사태 대피훈련으로, 중앙정부와 지역사회의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군, 경찰, 소방 등 지역 유관기관과 군민이 함께 참여해 우리 지역의 재난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비상 상황에서의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실제와 같은 대응훈련을 진행한다. 먼저 공무원 필수요원 불시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 전시직제 편성 및 가관소산 등 전시전환절차 훈련 △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 생활밀착형 주민참여 훈련(화재 시 대피 요령 점검) 등 인력·물자·장비 등을 동원한 실제 훈련을 실시한다. 을지연습 마지막 날에는 을지연습과 연계해 공습대비 민방위 대비훈련을 시행하는데 △공습대비 주민대피 △긴급차량 실제운행 길 터주기 훈련 △비상차로 차량이동 통제를 진행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비상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우리 지역의 안보와 군민의 안전에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며 “을지연습에 시민참여 확대와 시민들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월군은 상위법령 개정에도 불구하고 정비되지 않았거나 현실에 맞지 않게 운영되는 조례, 규칙 등 주민 권익을 해치거나 실효성이 없는 불합리한 자치법규에 대한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비 대상은 영월군 조례 40건, 규칙 23건, 규정 7건 지침 2건 총 72건으로 주요 내용으로는 △ 상위법령 등 개정에 따른 인용조문 변경 △ 영월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개정사항 반영 △ 우리군 자치법규 제명 개정사항 반영 △ 관련 부서의 자치법규 검토의견 반영 △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에 따른 정비 등이다. 군은 신속한 자치법규 정비와 절차적 중복 등 행정의 비효율성을 예방하기 위하여 관련되는 자치법규를 함께 개정하는 일괄개정 방식으로 올 9월 중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상위법령 등 인용조문이 변경되거나 자치법규 입법기준에 위반되는 등 단순 개정사항을 일괄정비하여 우리군 자치법규의 신뢰성 및 법률적합성을 높이고 향상된 행정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지난 2일부터 3일간 의림지 일원에서 개최한 2024 제천 문화유산 야행 ‘천년의 시간여행’이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7일 전했다. 이번 제천 문화유산 야행은 8야(夜)를 테마로 문화유산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등을 선보여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제천의 대표 문화유산인 의림지를 아름답게 수놓은 드론라이팅쇼와 제천의 의림지, 박달재, 점말동굴 그리고 제천의병 등 제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내용을 담은 큰별쌤 최태성의‘제천에 다시 갈 지도’는 큰 호평을 받았다. 제천 의림지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문화유산 야행에 ‘볼 거리가 많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 시간가는 줄 몰랐다’등 의견이 다수 있었으며 지역민이 함께 참여한 먹거리 부스 및 푸드트럭 등에서는 전년대비 매출액이 3배 이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 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의림지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마음이 모여 3일간 행사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다”며, “제천이 품은 소중한 문화유산 의림지가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각인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
평창군은 농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이후 지역주민 대상 일반농산어촌 개발 시군역량강화사업을 활발하게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군은 농식품부 시군 역량 강화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완료 지구 활성화 프로그램 ▲지역 활동가 양성 및 네트워크 구축 ▲마을 자원 조사단 및 찾아가는 공동학습회 등 다양한 사업을 평창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전영록)를 통해 위탁 운영하고 있다. 지원센터는 금년도 공모를 통해 12개의 단체와 기관을 선정하고 주민이 직접 기획한 문화, 예술, 체육,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으로 조성된 읍면 시설에서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 중에서도 찾아가는 ‘주민공동학습회’는 주민 스스로가 마을의 현안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주민 직접 참여형 의사결정 프로그램으로 공모를 통해 발아 단계(미탄면 회동1리) 마을과 성장단계(봉평면 덕거1리, 용평면 이목정1리) 마을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발아-성장-개화 단계별로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전영록 센터장은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는 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의견과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들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평창군 관계자는 “지역주민 역량
평창군은 온라인 예약사이트 ‘평창통합예약시스템’에서 군 공공 체육시설에 대한 실시간 예약이 이번 달부터 가능하다고 밝혔다. 평창통합예약시스템(https://reserve.pc.go.kr/pcreserve)은 누구나 쉽게 평창군의 공공 체육시설들을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시스템으로, 사용자가 직접 시설들의 대관일, 시간을 선택해 예약하는 방식이며, 반응형 웹 서비스가 제공되어 모바일 사용자에 대한 편의성이 뛰어나다. 군은 통합예약시스템을 구축하고 시설 사용자들이 유선 전화나 방문을 통해 진행하는 예약방식에서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예약 현황을 확인하며 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예약 절차를 개선했다. 평창통합예약시스템과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올림픽체육과 시설운영팀(033-330-2255)으로 문의하면 된다.
평창군은 7일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유해인자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평창군 소속 사업장을 대상으로 작업환경측정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군은 측정에 앞서 사업장별 유해 물질 취급 여부와 11종의 위험 물질의 노출시간과 작업공정 등을 확인했다. 군은 작업환경측정 결과를 근로자에게 알리고, 노출 기준을 초과하는 작업장에 대해서는 전문기관의 지도 및 권고에 따라 작업공정 및 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또한 노출량과 관계없이 특수검진 해당 물질을 사용하는 근로자는 특수 건강검진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 평창군 관계자는 “작업환경측정을 통해 근로자의 건강장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과 순회 점검을 통해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평창군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지역주민 임가소득 증대 및 산양삼 특구 활성화를 위해 산림 소득 분야(산림소득사업 육성지원) 사업 신청을 8월 3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산양삼 종자, 종묘 지원의 경우, 신청 자격은 평창군 관내 거주자로 사업대상지 내 특별관리임산물 생산 신고를 득한 신규 포지 신청자에 한하며, 지원 품목 및 단가는 산양삼 종자 kg 당 30만 원, 종묘(2~3년근 미만) kg당 150만 원으로 종자, 종묘 포함 1인당 총사업비 1,050만 원(보조 50%, 자부담 50%) 이내로 신청할 수 있다. 야생화 상품화 지원의 경우, 신청 자격은 야생화를 재배하는 신규 임가에만 1개소당 총사업비 1,000만 원(보조50%, 자부담50) 이내로 신청할 수 있고, 지원 품목은 야생화 포장 상자, 재배용 배지, 화분(폴리에틸렌, 플라스틱, 고무) 등이다. 신청된 사업은 향후 적격성 검토와 심의를 거쳐 공정하게 선정될 예정이며, 사업 신청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창군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평창군 관계자는“관심 있는 임가의 많은 신청을 부탁드리며, 산양삼 종자, 종묘와 야생화 상품화 지원사업 이외에도 임가소득 증대를 위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은 제천 내 문화 취약 지역 및 계층을 대상으로‘시네마제천 × 찾아가는 영화관’을 오는 8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8회 운영한다. 이번 ‘시네마제천 × 찾아가는 영화관’은 한국영상자료원의 주최로 진행되는 한시적 사업으로, 문화예술을 접하기 힘든 시민을 직접 찾아가 영화를 상영함으로써 영상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계층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9일 장선리 마을회관과 22일 제천실버복지관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예정될 예정이며, 읍면 행정복지센터, 재외동포·다문화 시설 등의 기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제천영상미디어센터 3층 상영관에 초청해 무료 상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는 “제천시 구성원의 문화적 연대가 깊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복지 사업을 발굴하여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관심 있는 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8월 30일까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 또는 유선 연락을 통해 상영 사전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jcbom.com)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