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시장 김창규) 보건소는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건강상태 개선과 재활을 돕기 위해 장애인 재활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재활프로그램의 참여대상은 뇌병변과 지체장애인으로 이동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 성인 또는 장애 발병 후 조기퇴원 등으로 장애등급을 받기 전 재활이 필요한 시민이다. 하반기 재활프로그램은 9월 중 시작으로 장애 맞춤형 재활운동 교실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총 10회, 재활작업치료 교실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총 10회 실시할 계획이며, 대원대학교 물리치료과와 세명대학교작업치료학과와 연계하여 진행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총 20명으로, 2024년 재활프로그램 참여 경험이 없거나 보건소 신규 등록 장애인이 우선접수 대상자이며, 그 외는 선착순으로 8월 26일부터 전화로 접수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건강취약계층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재활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의 재활의지를 높여 일상생활 자립능력을 향상시키고, 사회로의 원활한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건강관리과 방문건강팀(☎641-3228, 321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23일 오전 8시 30분 시청 1층 로비에서 NH농협은행 제천시지부(지부장)와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 쌀 소비 촉진운동에 동참했다. NH농협 충북본부가 주최한‘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쌀 소비 촉진 및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충북도 자치단체장들이 직접 나서 벌이는 릴레이 챌린지 행사이다. 이날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7월 31일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시작으로 청주시, 충주시에 이은 도내 4번째 주자로,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며,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쌀로 만든 밥버거와 쌀음료 300여 개를 직접 나눠주며 우리 쌀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소비 촉진을 독려했다. 김창규 시장은 “아침밥을 먹는 식습관은 건강에 매우 이로움은 물론, 쌀 소비 촉진으로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 쌀로 만든 아침밥을 먹으며 농촌도 돕고 건강도 챙기면서 활기찬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K-water 충주댐지사(지사장 안제식)와 제천시(시장 김창규)가 지원하고 수산슬로시티협의회(회장 고상준)가 운영하는 「제천 웰니스센터」 개관식이 슬로시티제천 체험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K-water 충주댐지사 지사장 안제식,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엄태영 국회의원, 김호경 도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건강, 복지,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게 될 센터의 개관을 축하했다. 제천 웰니스 센터는 개개인의 심신 치유와 건강 데이터 측정 및 관리를 통한 맞춤형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의료웰니스(물리치료, 운동치료 등을 통한 건강증진), 건강웰니스(워킹 테라피, 측백 족욕 등 신체적 치유와 전통활쏘기 등의 정신적 치유), 웰니스 강좌(워킹 테라피, 아로마 테라피, 푸드테라피 등)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남제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웰니스 프로그램 ‘맘살림 몸살림 프로그램’도 진행하여, 지역주민들의 복지 증진에도 기여 할 예정이다. K-water 충주댐지사 안제식 지사장은 "이번 제천웰니스센터 개관을 통해 지역주민 및 방문객의 건강증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실질적인 도움을 줄수 있게 되어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2024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작년 폭우 피해로 2년 만에 실시하게 된 을지연습은, 전쟁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고 이에 대응하는 훈련으로, 관․군․경․소방 등 모든 국가방위요소뿐만 아니라 중점관리업체를 포함한 민간 자원이 참여하는 종합훈련이다. 제천시는 국가위기상황 발생 시 필수요원을 소집하는 불시 비상소집훈련부터 행정기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행정기관 소산 및 실제 이동훈련, 전시 종합상황실 개소 및 운영, 전시 직제편성 및 전시 창설기구 운영 등 민․관․군․경․소방 등 10개 기관 총 250명이 참여하여 충무계획에 따라 절차연습 및 도상연습, 실제 행동화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대량살상무기인 핵 및 화학탄 낙하 시 주민대피 및 관․군․경․소방 등의 대응방안에 대하여 집중 토의하는 도상훈련을 실시하여 도상훈련 일부로 대랑동 주민들을 제일고등학교로 대피시키고 필요 물품을 배부하는 등 주민 대피 절차를 점검하였다. 을지연습에 동시 참여한 제3105부대 3대대(제천대대)는, 이번 연습을 통해 작전계획과 관․군 협력사항을 재확인하고 도상훈련을 통해 발견한 보완점
충북 제천시(시장 김창규)가 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서 고용률, 취업자수, 여성고용률, 거주지 내 통근 취업자 등 고용지표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2024년 상반기 고용률은 65.1%로 민선8기가 시작된 2022년 7월 대비 5.3%p 증가해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이외에도 같은 기간 여성고용률은 7.4%p, 취업자 수는 6천명, 거주지 내 통근 취업자는 7천 명이 증가한 반면 실업률은 2.2%에서 1.7%로 0.5%p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제천시는 특히 15세~29세의 젊은 세대 고용률과 여성 고용률이 각각 43.1%와 57.3%로 최근 3년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는데 이는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정책 추진의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는 시가 민선8기 들어 달성한 2조 1,512억 원의 투자유치 실적과도 무관하지 않다 보았다. 최근 인구 13만 탈환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시의 입장에서 젊은세대와 여성층의 고용률 증가가 더 의미 있게 다가오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편 제천시는 지역인재 고용 인센티브 사업과 지역정착 청년근로자 지원사업, 청년층 인턴형 일자리사업 등을 통해 지역 내 고용 촉진
평창군드림스타트는 이달 24일과 25일 이틀간 드림스타트 가구를 대상으로 ‘드림 가족 힐링캠프, 오대산 순례길 체험’을 진행한다. 부자(父子)가정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이번 캠프는 가족 간 소통의 시간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이 포함되며,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 월정사와 협력하여 진행된다. 이번 캠프에서 드림스타트 가정 7가구 23명은 진부면 월정사 문수선원에서의 요가 활동을 시작으로 ▲선재길 걷기 ▲염주 만들기 ▲다도 체험 ▲성보박물관, 한강 시원지 체험관 견학 ▲전나무 숲길 산책 ▲알펜시아리조트 워터파크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예정이다. 평창군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이 천년고찰 월정사에서 가족 간의 유대관계를 강화해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며, “참여자가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창군드림스타트는 드림스타트 종결가구 사후관리 프로그램으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오대산 순례길 특별체험 2차 과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관령면체육회(회장 하태순)가 주최하고, SW스포츠(대표 박병주)가 주관하는 제1회 GO 대관령 트레일런 대회가 8월 25일 오전 5시 30분,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기념관 성화 봉송대 앞에서 출발해 10㎞(오목길-고속도로 준공 기념탑-솔바위길-대관령마루길), 20.18㎞(오목길-고속도로 준공 기념탑-선자령 등산로 입구), 42㎞(오목길-대관령1터널 위-대관령 군부대 입구-영동동해고속도로 기념비- 선자령 등산로 입구-선자령 정상-동해전망대-삼양라운드힐 저수지-하늘목장 입구-의야지교) 코스로 나누어 진행되며, 전(前) 국가대표 마라톤·스키 선수도 참여헤 일반인들과 함께 달릴 예정이다.
평창군 진부면 새마을부녀회는 23일 간평2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진부면 찾아가는 장수식당은 올해 3월을 시작으로 매월 먼 곳까지 오시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각 마을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가 따끈한 점심 식사를 대접해 마을 어르신들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차성자 진부면 새마을부녀회장은“정성 들여 준비한 식사를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라고 전했다. 다음 진부면 장수식당은 27일 상월오개2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평창군과 평창방림삼베민속보존회는 오는 8월 24일과 28일 오전 10시 방림면 천제당에서 2024년 평창 방림 삼베 삼굿놀이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삼베 삼굿놀이 행사는 삼베 삼굿놀이의 전통을 보존하고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통 삼굿 과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과 함께 28일에는 전승 발표회를 병행하여 개최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김만복 평창방림삼베민속보존회장은 "삼베 삼굿놀이는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생활이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삼베 삼굿을 알아가고, 우리 후손들에게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삼베를 만드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공동체 정신과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 방림 삼베 삼굿놀이는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자산으로, 이를 보존하고 전승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앞으로도 평창지역의 전통 문화유산을 지키고 널리 알리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선아리랑시장(회장 김부흥)과 인천 소래포구전통어시장(회장 안광균) 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공동의 이익과 번영을 실현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8월 22일 정선아리랑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인·상인회 임원의 상호교류 및 주요 특산물의 직거래 실시 및 알선을 포함한 5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긴밀히 협조 지원했다. 소래포구전통어시장 방문단은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탑승하고, 정선아리랑시장을 견학함으로써 정선아리랑시장을 이해하고 체험하며 협력 방안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부흥 정선아리랑시장상인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시장이 서로의 강점을 살려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상인 교류 및 특산물 직거래 등을 통해 상호 이익을 증대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래포구전통어시장은 2017년 화재 발생으로 소실되었다가 2020년 인천 남동구와 협약으로 250억원을 들여 현대화 사업에 착수하여 2020년 12월 재개장하였으며 현재 338개의 점포가 입점해 있다.
영월군은 8월 23일(금) 15시 영월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도입과 관련하여 기업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외국인 및 외국국적동포의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으로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영월군에서 2025년 도입 예정인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을 설명하고 기업과 소통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지역 특화형 비자 사업은 인구 감소 지역 거주 및 취업을 조건으로 외국인에게 비자를 발급해 주는 사업으로 일정 소득 또는 학력을 갖춘 외국인에게 발급되는 우수 인재 유형과 지역에서 거주 중인 외국 국적 동포에게 발급되는 재외동포 유형이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 영월군은 고용노동부 영월출장소와 함께 지역 특화형 비자 사업의 개요 및 2025년 도입계획, 외국인 비자제도, 고용 허가제, 고용 장려금 제도 등 외국인 근로자 정책에 대한 기업체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또한 기업 운영의 문제점 및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향후 정책에 반영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기업과의 소통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2025년 지역 특화형 비자 사업 공모를 추진 할 계획이며, 이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태섭)는 23일 영월군지역사회 보장협의체와 9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하는 ‘군-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 대표협의체 위원과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연합워크숍에서는 9개 읍면 협의체의 마을복지계획 실천사례 등 복지사업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고령화 시대의 마을돌봄에 대한 협의체의 역할 등이 논의됐다. 안태섭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복지 향상 및 사각지대 없는 돌봄을 위해 정보를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으며, 최명서 영월군수는 “지역 주민과 제일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여 주시는 협의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의 민관협력을 강화하고,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을 위한 ▲ 밑반찬 지원사업 ▲ 나눔빨래방 운영 ▲ 집수리 및 저장강박가구 지원 등 읍면별 특화사업 운영을 통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사회보호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특히 2025년부터는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주축으로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8월 23일(목) 오전 10시 30분 세경대 베트남 유학생 50명을 대상으로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하였다. 제4차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된 영월군은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다문화 연대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문화도시 조성 사업(문화광산 영월)을 추진하였고 이번 행사는 세경대 베트남 유학생에게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 와인 마을 자연생태 체험과 김삿갓 지역 문화 체험을 진행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베트남 유학생은 “이번 교류 행사를 토대로 영월의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로 유학 생활 적응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문화도시센터장은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내실 있게 진행하고 연대와 협력 그리고 공유를 통해 세경대학교와의 교류를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월군과 세경대학교는 지속 가능한 문화생태계 구축과 문화도시 협력을 위해 지난 2022년 4월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발령된 공습경보에 따라 주민대피, 차량 이동통제, 긴급차량 실제 운행, 다중이용시설 시범훈련 등이 제천시 전역에서 동시에 이루어졌다. 특히,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마트 제천점의 시범훈련에 참가하여 관계자들이 시민들의 대피를 유도하고 국민행동요령을 전파하는 전 과정을 참관하고 절차를 점검하였다. 한편, 비상시 주요 도로를 통제하고 군 작전차량 및 소방차 등의 긴급차량이 신속히 이동하게 하는 훈련은 의림대로 제천소방서~제천역 구간에서 관․군․경․소방차량의 실제운행 훈련으로 실시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코로나 및 폭우 피해 등으로 오랜만에 실제 진행된 주민대피 훈련었으나,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무사히 실시되었다”며, “제천시민의 뛰어난 안보의식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 훈련이었고 시민들의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재)제천복지재단(이사장 유용식)은 지난 22일 사회복지종사들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새로운 취미 개발을 위해 추진한 ‘가죽공방’프로그램이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복희씨의 문화살롱 다섯번째 프로그램‘가죽공방’은 가죽 제작의 기본 기술을 배우고 나만의 가죽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한 참여자는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분야였는데 실제로 만들어 보면서 더욱 매력을 느꼈다”고 말하며“이런 기회를 통해 업무 외에도 즐거움을 찾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제천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가죽공방이 사회복지종사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새로운 취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종사자들이 복희씨의 문화살롱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며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재단의 다양한 사업은 제천복지재단 누리집(jcwf.or.kr), SNS, 카카오톡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표번호(☎ 043-647-123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