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주천면에 위치한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도균)에서는 지난 8월 24일(토) ‘제1회 신나는 주말! 술샘학교!’ 7회기 체험활동으로 하이원 워터월드에서 즐거운 물놀이를 진행했다. 이에 참가 청소년들은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신적·신체적 건강 증진의 기회가 되었다. 한 청소년은 “처음으로 워터월드라는 곳을 오게 되었는데 정말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다”면서 “앞으로 남은 여름더위도 버틸 수 있을 정도로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신나는 주말! 술샘학교!는 영월관내 초등 3학년 ~ 6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역의 현장 체험을 통해 청소년의 꿈을 키우고 사회성을 발달시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 확인 또는 카카오톡채널 및 전화(☎033-372-3213)로 문의하면 된다.
영월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직무대행 전정은)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하여 도시락 가방을 만드는 새활용(업사이클링) 활동을 시작한다. 본 활동은 환경보호와 자원의 재활용을 목적으로 전문봉사단 한땀손맵시(회장 조문자)를 통해서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폐현수막 새활용(업사이클링) 봉사활동은 사용 후 버려져 폐기물이 되는 현수막을 가지고 재능기부 형태의 봉사활동과 접목하여 도시락 가방으로 새활용(업사이클링)하는 활동으로 만들어진 도시락 가방은 반찬 봉사 활동을 진행하는 단체에 전달되어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개발과 환경보호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이번 폐현수막 새활용(업사이클링)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원 활용의 중요성을 깨닫고 보다 지속 가능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영월군은 도시민 관계 인구 맺기를 통해 관내 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력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추진하는「영월에서 먼저 살아보기」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1기는 9월 30일부터 10월 28일까지 총 4주간 진행되며, 참가자에게 체험 휴양마을의 임시거주와 더불어 활동비(20만 원) 등을 지원한다. 참가자는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군에서 체험 및 관광 활동을 홍보하고 지역 탐색 과제 등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평소 영월군에 관심이 있고 이주를 고려 중인 만 19세 이상 동(洞)지역 거주자이며, 총 12팀(팀당 1~2명)을 모집한다. 신청 마감은 9월 13일까지로, 영월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www.yw.go.kr/agri/index.do) 공지사항의 공고문을 통해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첨부 자료와 함께 접수하면 된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033-370-7884)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은희 자원육성과장은 “이번 사업은 귀농귀촌 희망자분들께 농촌 탐색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농촌 정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남부발전 빛드림본부(본부장 유동석)’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에 취약한 대상을 위해 지난 27일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규태)’를 방문하여 공기순환기(에어써큘레이터) 40대를 전달하였다. ‘한국남부발전 빛드림본부’의 후원물품은 지역 내 장애인, 독거노인, 취약 아동 세대 등 40가구를 추천받아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돌봄 대상자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지원할 예정이다. 유동석본부장은 “공기순환기 나눔을 통해 좀 더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하실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후원 의사를 밝혔다. 이규태 협의회장은 “환기가 어려운 주거 취약 가구에 물품을 전달하여,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한국남부발전 빛드림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찾아가 배려하는 기업의 다양한 활동에 훈훈한 온정이 느껴진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국남부발전 빛드림본부’는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복지증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영차 사업(교통불편 취약세대의 이동 편의 제공)과 빨래방 사업 등을 돕고, 특히 겨울철 과도한 난방비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며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1층에서 제4회 영월아카데미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유튜버 유세미 대표를 초청해 ‘관계의 내공이 깊어지는 소통 기술’이라는 주제로 타인과 적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방법부터 무례한 사람을 웃으면서 물리치는 현실적인 관계의 기술을 알려줄 예정이다. 애경 최초의 여성 임원을 역임한 유세미 대표는 삼성물산과 애경에서 20여 년간 유통 전문가로 재직했으며, 직장 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정신력 관리 등의 주제로 강연하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관계의 내공’, ‘성공이 전부인 줄 알았다’ 등이 있다. 영월 아카데미는 영월군민 누구나 무료로 별도의 신청접수 없이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 교육체육과 평생교육팀(☎033-370-2964)으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남부발전 빛드림본부(본부장 유동석)’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에 취약한 대상을 위해 지난 27일(화)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규태)’를 방문하여 공기순환기(에어써큘레이터) 40대를 전달하였다. ‘한국남부발전 빛드림본부’의 후원물품은 지역 내 장애인, 독거 어르신, 취약 아동 세대 등 40가구를 추천받아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돌봄 대상자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지원할 예정이다. 유동석본부장은 “공기순환기 나눔을 통해 좀 더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하실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후원 의사를 밝혔다. 이규태 협의회장은 “환기가 어려운 주거 취약 가구에 물품을 전달하여,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한국남부발전 빛드림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찾아가 배려하는 기업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훈훈한 온정이 느껴진다.”며 소회를 밝혔다. ‘한국남부발전 빛드림본부’는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복지증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영차 사업(교통불편 취약세대의 이동 편의 제공)과 빨래방 사업 등을 돕고, 특히 겨울철 과도한 난방비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사회공헌
봉평면체육회(회장 김종윤), 봉평면바르게살기협의회(위원장 홍종을), 봉평면자율방범대(대장 전일권)는 9월 효석문화제 관광객 맞이 준비를 위해 25일 봉평면 주요 관광지에서 ‘내 고장 명소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특히 봉평면 사회단체 소속 마을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마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내 고장 명소 가꾸기” 행사에서는 2024년 평창효석문화제 준비를 위해 주요 관광지 및 주요시설에 대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쳐 깨끗하고 청결한 경관을 조성했다. 봉평면장은 “맑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아침부터 봉사하러 나오신 면 사회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효석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라는 마을주민들의 마음이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전해져 즐거운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평창군이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설치한 ASF 확산 차단 2차 울타리 특별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해 ASF 확산 차단 울타리에 발생했을 수도 있는 피해 현황을 확인하고 복구하기 위해 점검을 추진하고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지반침하, 사면붕괴 여부 확인과 함께 울타리의 훼손 여부 등도 추가로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전원표 평창군 환경과장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에 의해 발생한 울타리 피해를 확인하고 피해를 본 곳은 이른 시일 내에 복구하여 ASF 확산 차단을 위한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2024년 평창 효석문화제가 9월 6일부터 15일까지 효석문화마을 일원에서 평창에서 누리는 지적 사치 ‘문학과 미식’이라는 주제로 10일간 개최된다.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핀 15만 평 규모의 메밀꽃밭이 관광객을 반길 예정이다. 올해 축제장은 6개 체험 공간으로 구성되며, ▲셀럽들의 책 읽기 ▲해설사와 함께하는 문학 산책 ▲송일봉 작가와 함께하는 장돌뱅이길 ▲이효석 문학 포럼 ▲효석 백일장 등 문학의 가치를 살린 특별 프로그램도 함께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처음 열리는 제1회 근대연극제와 메밀밭 속에서의 아티스트 거리공연과 더불어 2024 평창산양삼축제와 평창무이예술관과 연계한 행사들도 준비되어 있어 봉평면 전체가 축제장이 될 예정이다. 평창군 관광정책과 관계자는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인 봉평의 서정적인 풍경으로 아직 꺾이지 않은 더위에 지친 심신을 치유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이 드넓은 메밀꽃밭 속에서 볼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효석문화제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평창군은 26일 평창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6.25전쟁 참전유공자 故 박용주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장 전달식은‘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육군본부에서 추진 중인 사업의 일환으로, 6.25 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되었으나,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공로자를 찾아 수여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수여한 화랑무공훈장은 전장에서 용감하게 헌신하여 뚜렷한 무공을 세운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태극, 을지, 충무에 이은 4번째 무공훈장이다. 훈장 대상자인 故 박용주 참전유공자는 1952년 10월 강원 금화지구 전투에서 전사하였으나 당시 급박한 전황 속에 훈장을 수여 받지 못하고 70여 년이 지난 오늘에서야 훈장을 받게 되었다. 훈장을 대신 전달받은 종손(조카 손주) 박호균 씨는 “작은할아버지의 훈장을 대신 전수 하게 되어 기쁘다. 작은할아버지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심재국 평창군수는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선열들의 위국헌신(爲國獻身)에 감사드리며,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고객지원담당관실)과 영월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23일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포도작목반, 김삿갓포도작목반 38명을 대상으로 작목별 영농현장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영월군 포도 주산단지인 김삿갓면 예밀리 지역은 8월 말 본격적인 수확기를 앞두고 있다. 수확에 앞서 토양관리, 수분관리, 병해충 관리를 중점으로 진행되었고, 일부 농가의 애로 사항에 해결을 위한 맞춤식 현장 교육은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날 컨설팅에는 농촌진흥청 분야별 전문기술위원과 3명과 정동완 농촌지도관이 참석하였다. 포도는 영월군에서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품목으로 석회암이 풍화되어 만들어진 점토질 토양에서 재배되어 페놀함량이 높다. 또 껍질이 얇으며 과육의 식감과 향기가 우수해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수차례 수상한 바 있다. 농업기술센터 신창규 소득지원과장은 “고품질 포도를 생산하기 위해 수확기를 앞두고 바쁜 시기에도 농업인들이 모여 작목별 영농현장 컨설팅에 참여해 기술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영월군에서도 농가들에 맞춤형 기술교육을 통해 전국 최고품질 포도를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남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신옥녀)에서는 26일(월) 남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 및 밑반찬 배달 봉사를 실시하였다. 남면 새마을 부녀회는 부녀회원들이 직접 조리하고 포장한 삼계탕과 밑반찬 등을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달했다. 신옥녀 남면 새마을 부녀회장은 “말복 이후에도 계속되는 무더위에 힘들 취약계층분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마무리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황재흠 남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준 남면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남면을 살기좋은 행복한 마을로 만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가리왕산 케이블카 잔디광장에서 ‘은하수 아래 영화의 밤’이라는 주제로 무료 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중부 내륙권 최초의 국가정원으로 변모할 가리왕산의 청정 자연 속에서 쏟아져 내릴 듯한 은하수가 펼쳐지는 여름밤,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국민고향정선의 랜드마크로 급부상한 가리왕산 케이블카 홍보를 위해 상영회를 마련했다. 이번 상영회는 30일과 31일 각각 오후 7시부터 별도 예약 없이 무료 참여 할 수 있으며, 매회 100여 명의 관람객들에게 영화 상영 전 마술 공연 등 오프닝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이벤트를 선사한다. 특히 30일에는 ‘파묘’, 31일에는 ‘범죄도시4’가 각각 상영돼 더위가 한 풀 꺾인 늦여름의 끝자락에 가리왕산의 시원하고 맑은 공기와 함께 즐거운 영화 관람을 즐길 수 있다. 단, 상영되는 영화 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로 관람 등급 이하 어린이 및 청소년은 보호자 동반없이 관람 할 수 없으며, 돗자리 및 개인 용품은 지참해야 하고 돗자리는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군은 가리왕산 케이블카의 관광 콘텐츠 다양화를 위해 그동안 겨울
(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최종수)에서는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2024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정선군 대표 뮤지컬‘아리아라리 뮤지컬 퍼포먼스(ARI – The Spirit of Korea)’이 참석해 성황리에 공연을 끝마쳤다. 지난 1일부터 25일까지 총 23일간 진행된 ‘아리아라리 뮤지컬 퍼포먼스(ARI – The Spirit of Korea)’는 영국 에든버러 에셈블리홀 메인홀 무대를 채웠으며 축제 기간 동안 총 20,000여 명의 관람객을 동원한 것은 물론 거리 홍보 및 공연에 연일 수만명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등 한 달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관객들과 거리에서 소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페스티벌이 열리는 인근 거리에서 부채춤, 상모돌리기 등 무대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퍼포먼스들을 보여주었다. 이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선보이며 세계인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아리아라리 뮤지컬 퍼포먼스(ARI – The Spirit of Korea)’는 2018년 동계 올림픽 한국 문화교류 대표공연으로 제작되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지난 7년 동안 270회 이상의 공연을 선보이며 87,000여명의 관람객들과 함께했다.
제천시(시장 김창규)가 후원하고 (재)제천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제28회 제천박달가요제가 약 12,000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영예의 대상은 '한량가'를 열창한 송상중씨(남 45, 대전)가 차지했고 금상은 신정인씨(여 15, 정선), 은상은 윤서희씨(여 23, 서울), 동상은 서희철씨(남 31, 원주), 인기상은 권웅씨(남 30, 서울)가 각각 수상했으며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가수 인증서가 주어진다. 이날 본선 무대에 오른 10명은 기성 가수 못지않은 무대 매너와 실력있는 가창력으로 큰 갈채를 받았으며 축하공연으로는 손태진, 지원이, 서지오, 무룡, 정재욱, 조재권 등이 초대 가수로 출연하여 참여자들에게 추억을 선물했다. 또한 가요제 현장에 함께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문자 시민투표 실시한 결과 현직 소방관인 2번 참가자 서희철씨가 시민투표상과 동상을 수상하는 영애를 누리기도 하였다. '울고 넘는 박달재'의 고장 제천을 알리기 위해 1997년부터 개최된 제천박달가요제는 그동안 가수 김희재, 금잔디, 지원이, 강소리, 한가빈, 윤서령, 김의영 등을 배출하며 트로트 신인가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시와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무더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