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지난해 10기로 마무리 된 여성친화대학 수료생 30명을 대상으로 단기 심화과정이 10월 10일부터 11월 14일까지 6주간 운영한다. 이번 여성친화대학 단기 심화과정은 제천시와 세명대학교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여성친화도시 대표 사업으로, 기존 여성친화대학 교육과정 대비 심화된 단기 커리큘럼을 통해 제천을 선도할 여성 지도자를 양성하고 여성 활동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여성리더십 향상, 사회·경제·인문학 등 강의를 비롯하여 문화탐방 등 다양한 활동 과정으로 운영되며, 수료 후 지역 여성의 권익 증진과 양성평등 실현에 앞장서는 여성 지도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 네트워크 및 사업 등과 연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10년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배출된 여성친화대학 수료생에게 다시 한번 지역대학과의 협력으로 수준 있는 배움의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수료생들이 역량있는 여성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천시(시장 김창규)와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사장 최명현)은 최근 국내외 의료관계자와 인플루언서 20여 명을 대상으로 한방 바이오 치유‧의료관광 팸투어를 실시했다. 국내 방문 외국인들이 k-웰니스 관광과 로컬 문화관광에 호감도가 높아지고 있어 제천시와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에서 추진한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지역 치유‧의료관광 활성화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제천 치유‧의료관광 팸투어 참가자들은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수리시설인 의림지 탐방, 한국 관광 100선과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청풍호반 케이블카 탑승 등 제천시의 역사‧자연 관광자원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고, 2024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관람, 성지병원 의료관광 체험과 제천시 대표 브랜드인 약채락 식당에서 미식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팸투어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제천시의 한방산업과 관광지를 둘러보고, 의료 체험을 하면서 제천의 한방 바이오 치유‧의료관광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천 치유‧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웰니스‧한방 관련 사업체, 의료시설 등과 협력하여 치유‧의료관광 시그니처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지난 11일 관내 일반 음식점을 대상으로 「외식업 맞춤형 홍보 마케팅 방법」이라는 주제로 의림지 역사박물관에서 ‘2024 제천맛집 육성 아카데미 교육’을 시작했다. ‘제천맛집 육성 아카데미’는 외식업 운영 전반에 대한 각 분야별 전문가가 진행하는 맞춤형 교육이다. 시는 지난 9월 19일까지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제천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제천맛집 육성 아카데미 지원자를 공개 모집하고 18곳의 외식업소를 선정했다. 2022년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 진행되는 제천 맛집 육성 아카데미 교육은 고객 서비스 및 외식업주 리더십, 마케팅 홍보 등 총 3회 집합교육과 총 4회의 업소별 1:1 맞춤교육으로 진행된다. 총 10회의 집합교육으로 진행된 작년과 달리 올해는 집합교육과 업소별 1:1 맞춤교육으로 진행되는 만큼 각 업소별 상황 및 운영에 맞는 외식업 컨설팅 교육으로 교육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흥미와 만족도를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첫 교육에 참가한 외식업소 대표는 “SNS나 블로그 등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에 대해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의 교육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외식업소 운영에 실질적으로 필요
제3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가 오는 10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3일간 의림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제천문화재단 계획공모 관광사업단 주관으로 제천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북도가 후원한다. 이번 예술제는 지난 1·2회 때 행사장 간 이동 거리가 멀어 불편했다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행사 구역을 의림지로 집중시키고, 행사장을 찾아오는 보행자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기도록 오는 15일부터 의림지 입구 주차장 맞은편 일방통행 도로 구간을 차 없는 거리와 체험, 먹거리 장터 공간 등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첫날인 18일(금) 저녁 6시부터는 전문 전통농악대와 제천 두학 농악 보존회 농악대의 농경 퍼레이드와 제3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열리고, 레이저 쇼 등 주제공연과 MBC 충북 공개방송으로 최수호, 민수현, 설하윤, 전종혁, 성민지 등 인기 트로트 가수와 박달 가요제 대상 수상자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다음날 19일(토)은 이원일 쉐프와 함께하는 미식 콘서트, 우리나라 전통 공연 예술인 줄타기, 개그맨 이상호‧이상민 형제와 서태훈 등 인기 DJ가 진행하는 의림지 달밤 나이트, 지역 문
영월군이 민원실을 방문하는 군민 편의를 돕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민원실 환경을 재정비하였다. 기존 수유실 내부에 가림막 및 테이블을 추가 설치하여 안락하고 편안한 수유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엄마와 아기의 쉼터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여권 발급, 자동차 등록 등 대기시간이 발생하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식수대 및 다회용 컵을 비치하였다. 이 밖에도 영월군은 배려 주차장 조성 및 민원실 내 문서세단기·혈압측정기 비치, 사회적 약자 배려 창구, 북카페 운영 등 고객맞춤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영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인이 불편함 없이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민원실 환경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군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현장에서 민원인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서범규)이 오비맥주(대표 배하준)와 함께 음주운전 방지장치 의무화 제도 시행을 알리고 제도의 안착을 응원하는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영상을 11일 공개했다. 공단과 오비맥주는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음주운전 방지장치 의무화 제도 시행을 알리기 위해 ‘데려가지 못한 이유’ 영상을 제작했다. 영상 속에서 주인공은 술을 마신 후 ‘한 잔인데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운전대를 잡으려 했으나 음주운전 방지장치로 인해 차량 시동을 걸지 못하게 된다. 주인공을 음주운전 사망사고로 데려가려던 저승사자가 당황하는 모습을 담아, 음주운전 방지장치의 효과와 ‘한 잔이라도 마셨다면 운전은 불가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음주운전 방지장치는 시동을 걸기 전 호흡으로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하고 일정 기준 이상이 감지되면 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제어해 음주운전 시도를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장치다. 5년 이내 2회 이상 음주운전이 적발된 사람은 결격기간 종료 후 일정 기간 음주운전 방지장치가 장착된 차량만 운전할 수 있는 조건부 면허를 발급받게 된다. ‘데려가지 못한 이유’ 영상은 한국도로교통공단과 오비맥주의 공식 SNS 채널 및 전국 운전
영월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직무대행 전정은)의 전문봉사단 '한땀손맵시'가 10월 8일, 주천면 복지회관에서 주천사랑봉사회에 특별한 도시락 가방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을 재활용하는 새활용(업사이클링) 활동의 일환으로, 한땀손맵시 회원들이 폐현수막을 활용해 도시락 가방을 직접 제작했다. 한땀손맵시 봉사자들은 폐현수막을 재단하고, 정성을 담아 재봉하여 도시락 가방을 완성했다. 이 가방들은 주천사랑봉사회가 진행하는 반찬 나눔 봉사 활동에 유용하게 쓰일 예정이다. 주천사랑봉사회는 도시락 가방을 전달받으며, 환경을 고려한 한땀손맵시의 따뜻한 마음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한땀손맵시 전문봉사단은 “작은 실천이지만,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새활용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월군 내에서 자원봉사 활동의 긍정적인 본보기를 제시하며, 지역 사회의 환경 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날 각 농·축협들은 일제히 점포 내에 대포통장 근절 및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안내문을 내걸고,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과 대포통장 근절 안내 전단지를 나누어 주며 전화로 ‘검찰, 경찰, 금감원 직원이라며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안전계좌라며 돈을 송금 요구 할 경우 100% 사기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고, 만약, 사기범에게 속아 자금을 이체한 경우에는 즉시 경찰청 112센터나 농협 또는 거래은행에 신고하도록 당부했다. 이 날 행사를 주관한 대화농협 김진복조합장은 “농협의 주 고객인 농촌 어르신들과 어려운 서민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농협이 강구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 정부에서도 농업인들과 서민들이 즐겨 시청하는 시간대에 공익광고를 집중 방송을 하는 등 개별 금융기관이 하기 어려운 일에 좀 더 힘써 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고 말했다. 전기통신금융사기와 대포통장으로 인한 폐해가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 고객층이 농업인과 서민들로 상대적으로 금융사기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농협이 고객의 피해를 예방하고, 대포통장을 근절하기 위해 해마다 4월과 9월에 실시하고 있는 대
NH농협평창군지부(지부장 김태윤)와 평창군조합운영협의회(의장 함원호)는 10일 평창 하안미리에서 평창군과 평창군의회를 초청하여 평창군 지역농업발전 한마음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군지부에서는 평창군 농·축협 지역농업발전 사업 추진현황(지자체협력사업 10건)과 24년조 고향사랑기부제 동참현황과 지역사회환원사업에 대해 설명을 하고, 평창군 쌀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평창군은 평창군 승마협회(회장 최돈범)가 11일 대관령면 사파리목장 승마장에서 제7회 평창군 승마대회 및 승마 트래킹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창군 승마협회에서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군내 유소년 약 160명의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참가하여 개인전 마장마술(중등부, 고등부), 개인전 릴레이(중등부, 초등부), 가족전 릴레이(가족과 함께 거북이 달린다) 등으로 부문을 나눠 진행한다. 김명기 군 관광경제국장은 “군내 유소년 승마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추억을 쌓길 바라며, 평창군 승마 발전을 위해 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평창군은 대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용호, 김상수)가 11일 농협은행 평창군지부(지부장 김태윤)와 함께 거주 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대상으로 ‘우리 집이 달라졌어요 2호’ 집수리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수리 사업 대상으로는 화장실 내에 전기 누전, 곰팡이, 겨울철 단열 문제로 어린 두 자녀의 건강 상태와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다문화 가정이 선정되었다. 군 희망복지지원단과 대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하여 기획한 이번 집수리에는 농협은행 평창군지부가 후원금을 더하고 평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효석)에서 ‘좋은 이웃들 사업’을 연계하며 사업에 참여해 훈훈함을 더했다. 또 협의체 위원들이 화장실 전체 리모델링과 배관 공사를 진행하고, 대화면 봄봄지원단에서도 싱크대 수전과 화장실 욕실 문을 교체하며 지역 이웃을 위해 손을 보탰다. 김상수 민간위원장은 "겨울이 오기 전에 아이들이 쾌적한 보금자리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공공위원장인 박용호 대화면장은 "각자의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에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선뜻 큰 후원금을 지원해 주신 농협은행 평창군지부를 비롯한 여러 기관 단체의 선한 영
정선 고한신촌마을 주민일동은 10일 고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0만원을 고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기탁했다. 고한신촌마을 주민일동은 지난 9월 27일부터 진행된 야생화마을 오즈로드 축제에서 먹거리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의 일부를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창호 고한17리 이장은 “주민들이 직접 마음을 모아 기탁한 성금으로 지역에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함께하는 신촌마을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경덕 고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고한 신촌마을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전달받은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잘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함백산 만항재 일원에 산림복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함백산 만항재 일원의 수목이 생립하고 있지 않은 지역을 대상으로 산림복원사업을 추진해 함백산의 생태계 및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고 산림의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이 추진되는 고한지구는 과거 석탄을 캐던 탄광 지역으로 지난 2012년 산림복원사업을 추진했지만 생육환경이 좋지 못해 산림청과 군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왔다. 군은 모니터링 결과 산림복원사업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지난 상반기 산림복원사업 현장 컨설팅과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했다. 또한 주민설명회를 열고 산림복원사업의 필요성과 지역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식재 수목 선정하고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사업비 7,000여 만원을 투입, 위도가 높은 냉대기후에도 잘 자라는 자작나무 653주를 식재하고, 자작나무 생육환경개선을 위한 유해수종 제거 및 주목 생육환경개선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군은 매년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만항재와 함백산 야생화 축제를 찾는 만큼 산림복원사업이 진행중인 고한지구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관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지형규 산림과장은 “산림복원사업을 통하여 산림의 생태계
평창군과 대한육상연맹은 전지훈련 선수들의 기량향상과 평창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월 10일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주요 내용은 횡계리 726번지 일원에 기 조성되어 있는 대관령고원전지훈련장은 비정규 규격 육상트랙으로 축구장과 연접하여 육상·축구장 동시 사용에 대한 선수 불편이 지속됨에 따라, 평창군은 대한육상연맹 및 산하 육상연맹 회원단체가 이용할 수 있는 대관령 육상전용 훈련장 조성을 적극 추진하여, 육상관계기관에는 무상으로 제공하며, 대한육상연맹에서는 훈련장 조성공사 설계 및 시공에 있어 기술지도 및 자문 제공, 훈련장 조성 완료 시 연맹 및 산하 육상연맹 회원단체가 전지훈련장 무상 이용에 상호 합의하는 사항이라고 밝혔다. 평창군은 다른 지역에 비해 해발고도가 높고 연평균 기온이 낮아 하계 야외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최근 대관령 하계 전지훈련 방문객은 2018년 10,373명, 2023년 49,071명으로 2018년 대비 373% 증가하는 등 매년 지속적인 증가 추세이다. 군은 대관령면 전지훈련장 조성 세부 위치를 개발용이성, 사업비 절감 및 대관령면 주민 건의사항 등을 종
영월군은 영월관광센터 1층 로비에서 영월군 공립박물관 소장품 반짝(팝업) 전시를 10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오픈한다. 반짝(판업) 전시란 단기간 개최하여 관람객의 반응을 살피고 효과적으로 전시를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최근 서울 성수동을 중심으로 엠제트(MZ) 세대들에게 반짝매장(팝업 스토어)와 함께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전시 형태의 일종이다. 영월군은 최신 유행에 맞춰, 관광센터 1층 로비에 전시를 열어 관광객과 군민을 위해 공립박물관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주요 소장품을 깜짝 선보인다. 또한 10월 19일과 20일에는 관람객 참여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2008년 박물관 고을 특구로 지정된 영월군은 2024년 현재까지 공립박물관 9개, 사립박물관 13개 관으로 군(郡) 단위 지역에서 가장 많은 박물관 수를 보유하고 있다. 전국에서 유일한 박물관 특구이며, 천문, 역사, 문학, 사진, 탄광, 라디오 등 주제가 다양하다. 별마로천문대, 단종역사관, 난고김삿갓문학관, 동강사진박물관, 영월동굴생태관, 강원특별자치도탄광문화촌, 동강생태정보센터, 영월와이파크(술샘박물관), 라디오스타박물관이 공립박물관에 해당하며, 각각의 박물관에서는 전시, 교육, 체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