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2024 명품대화초 김장잔치 개막식이 대화전통시장에서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한 남진삼 평창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최종수 지광천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원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화면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회장 권명식, 마영희) 주관으로 있었다. 2024 명품대화초 김장잔치는 5일까지 진행되며 ▲김장 김치 10kg 87,000원, 20kg 170,000원 ▲절임 배추 20kg 60,000원 ▲양념 1kg 18,000원 ▲무김치 1kg 13,000원 ▲총각김치 7kg 80,000원 ▲갓김치 3kg 50,000원에 김치를 판매한다.
정선 임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종길, 공공위원장 이용산)는 11월 1일 임계면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균형영양식을 지원하는 ‘취약가구 영양채움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임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최종길 민간위원장 외 19명의 협의체 위원들이 영양 불균형의 우려가 있는 독거노인, 퇴원환자, 장애인 가구 등 지역 내 취약계층 40가구를 발굴하고 선정, 가정방문 방식으로 영양식을 직접 전달했다. 이를 통해 대상자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도울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중 안부를 확인하며 지역사회 내 돌봄 문화를 실천했다. 최종길 민간위원장은 “임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직접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에게는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움에 귀기울이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산 임계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향한 임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민·관협력을 강화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6월 개관 이후 45,000명이 방문하며 국민고향정선의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정선군립도서관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인문학 강연과 특별 이벤트를 마련해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할 11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11월 16일 토요일 오후 2시 정선군립도서관 2층 북카페에서 강용수 작가의 인문학 강연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가 열리며, 21일 오후 7시에는 정선출신의 시인 최준, 박정대, 전윤호와 함께하는 인문학 아카데미가 진행된다. 23일 오후 2시에는 김민섭 작가와의 만남 행사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오늘의 명언과 문학작품 속 문구를 출력해주는 문학자판기, 도서관을 배경으로 감성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사진 토퍼 이벤트, 지역 주민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책약국네 사람들’, 반고흐 인생 수업 및 파란 분수 원화 전시 등 다양한 상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군은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이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삶의 소중한 가치를 깨닫고 마음의 여유를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덕기 가족행복과장은 “군립도서관이 지역 주민의 문화 수준을 높이고 공동체 소통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누구나 방
제천시가족센터(센터장 최석원)는 지난 10월 30일 결혼이주여성 취업 지원을 위한 운전면허 자격과정 참여자들이 함께 모여 지난날의 노력과 성과를 돌아보고 축하해주는 수료식이 진행되었다. 사회복지법인 동행복지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운영된 운전면허 취득과정은 지역 내 제천자동차운전전문학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추가 교육 3시간을 지원받았으며, 지난 5월부터 학과교육, 장내 기능 및 주행 실습 등 안전한 공간에서 학원에서 총 16시간의 전문적인 교육으로 수강생 7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운전면허 자격과정 한 참여자는“한국어로 필기시험을 봐서 많은 부담과 함께 계속되는 불합격으로 실망도 많이 했었는데 참여자끼리 모르는 부분은 서로 알려주며 힘을 얻어 합격할 수 있었다”라며 “지금은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서 국적 취득 시험에 도전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석원 센터장은“운전면허증 취득으로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결혼이민자들의 전문적인 취업 역량 강화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지난 10월 31일 서부동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사업 중 주민제안 공모를 통해 서부동 443번지 일원에 사업비 2천만 원을 들여 ‘신서부 텃밭정원 조성’을 완료하고 마을안내판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서부 텃밭정원’이 조성된 서부동 443번지 일원은 그동안 쓰레기 불법투기 등으로 마을의 미관을 해치고 악취 발생으로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한 지역이었으나, 서부동 도시재생사업 주민협의체 김봉수 회장과 마을주민 주도로 사업을 구상하고 토지주 동의를 얻어 주민이 직접 꽃나무를 식재하고 정원을 조성하는 등 도시재생사업의 모범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서부동 도시재생사업 주민협의체 김봉수 회장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주민분들의 뜻을 모아 마을 중심에 아담한 텃밭정원이 조성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마을 어르신들의 쉼터와 텃밭으로 잘 가꾸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주민역량강화사업 중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더욱 활성화 시킬 계획이며 아울러, LH공사와 위탁 시행 중인 서부동 431번지에 어울림센터와 프로그램 주차장 조성 시공업체 선정이 완료되어 이달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두영)은 10월 26일 토요일 16시,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잔디마당 일대에서 ‘2024년 영월군청소년문화축제(쓰리고(GO))’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영월군 청소년 문화축제’는 매년 10월마다 진행되고 있는 지역 청소년축제로 지역과 청소년이 함께 협력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해가 거듭될수록 더욱 풍성한 축제가 운영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활동 문화가 자연스럽게 공유되는 장이 되고 있어 지역민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축제는 크게 개회식과 체험 및 먹거리 부스, 청소년문화공연이 진행되었으며 영월군청소년수련관과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영월문화도시센터가 공동 주관하여 운영하였다. 청소년 응원팀 크라운과 청소년 힙합팀 와우의 화려한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개회식에서는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한 영월 지역유관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하였다. ‘2024년 청소년사진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되어 상을 받는 청소년들이 부모님께 직접 상을 받아 그 의미를 더하였다. 체험 공간과 먹거리 공간은 청소년동아리와 지역사회가 함께 30여 개의 부스를 운영하여 깊어가는 가을밤에 다채로운 놀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였으며 청소년문화공연에는 영월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낙찬)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2024 취약계층 에너지 효율화 발광다이오드(LED)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초등학생 자녀를 홀로 키우는 한부모 가정인 취약계층에 발광다이오드(LED) 고효율 조명기기를 무상 교체 진행하고자 한다.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 가정은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확보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동의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하고자 한다. 복지관 담당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갈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평창군은 ‘제3회 명품 대화초 김장잔치’를 11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대화면 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대화면 남녀새마을협의회는 아삭함과 맵기가 일품인 대화초와 해발 700m의 일교차와 지리적 특성으로 단맛이 강한 평창군 고랭지 배추를 주원료로 한 김치 판매, 김장 체험, 지역 특산물 판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장에서는 ▲김장 김치 10kg 87,000원, 20kg 170,000원 ▲절임 배추 20kg 60,000원 ▲양념 1kg 18,000원 ▲무김치 1kg 13,000원 ▲총각김치 7kg 80,000원 ▲갓김치 3kg 50,000원에 김치를 판매하며, 택배를 통한 구매도 가능하다. 김장 체험 부스에서는 김장에 필요한 기본 위생용품이 제공되며, 10시부터 16시까지 체험이 진행된다. 권명식·마영희 대화면 남녀새마을협의회장은 “대화 김장잔치에 오셔서 대화면의 자랑인 명품 대화초와 평창 고랭지 배추 등 지역 청정 농산물을 활용한 맛있는 김치를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는 한편, 지영진 군 농산물유통과장은 “이번 대화 김장잔치를 통해 평창군 및 대화면의 우수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기회가 되길 바라며,
박물관 고을 특구 영월에 위치한 조선민화박물관(관장 오석환)이 다가오는 11월 6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민화의 비상전(飛上展)과 ≪제27회 김삿갓문화제 기념 전국민화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함께 개최한다. 2019년 시작된 《민화의 비상》 전시회는 민화의 현대성 및 방법론을 실험하는 최초의 시리즈 기획전이다. 2019년 당시 전시 기간 8일 동안 6,000여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민화 전시 역시를 새로 썼던 초현실주의 1회 전시, 표현주의로 호응을 얻던 2회, 팝 아트로 관람객 연령층의 확대를 가져왔던 3, 4회 전시를 지나 이제 한국의 현대 수묵화를 민화에 접목한 5번째 전시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조선민화박물관 소장품 중 다양한 수묵 표현이 돋보이는 전통 민화 24점, 이번 전시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발된 29인의 작가가 현대 수묵 기법을 접목한 현대 민화, 그리고 원로 초대작가 7인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조선민화박물관에서 2000년부터 개최한 국내 최초 민화 전문 공모전인 ‘김삿갓문화제 전국민화공모전’의 올해 수상작 특별전인《제27회 김삿갓문화제 전국민화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도 같은 기간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지난 29일 수료식을 끝으로 「신규농업인 영농기초 기술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고자 추진한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9일까지 총 10회 40시간 과정으로 영월군과 세경대학교가 협력하여 진행했다. 교육에는 총 21명의 신규농업인이 참가하여 재배학 기초, 귀농·귀촌 우수사례 등 이론교육부터 드론 방제 실습, 지능형 농장(스마트 팜) 재배 실습과 같은 현장 교육까지 농촌 적응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이수하였으며 최종 18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자원육성과 최은희 과장은 “이번 교육이 신규농업인들의 안정적 농촌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농촌 발전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순철)은 30일 "ESG 경영과 46cm 리더십의 실천"이라는 주제로 오대산국립공원 계방산 등산로 일원에서 제2회 플로깅 환경 캠페인을 개최했다. 2023년 첫 시행 이후 정례화된 이번 캠페인에는 공단 임직원과 평창시니어클럽 회원, 오대산국립공원 계방산분소 직원 등 총 51명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직접 참여해 현장에서 직원들과 소통하며 46cm 리더십을 실천했다. 플로깅은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으로, 건강증진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계방산 등산로 일대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지역 생태계 보전에 앞장섰다. 행사에 앞서 평창시니어클럽 회원들은 광천선굴을 방문하는 특별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환경정화 활동 후에는 지역 식당에서 상생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 환경보호와 공단 운영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최순철 평창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작년에 시작된 플로깅 캠페인을 정례화하여 지속가능한 환경보호 활동으로 발전시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통해 환경보호, 사회적 가치 실현, 투명한 지배구조 구축에 최선을
평창군 HAPPY700 용평도서관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31일 재개관했다. HAPPY700 용평도서관은 지난 1월 가스 폭발 사고로 불에 타 운영이 중단된 상태였다. 이후 용평도서관은 KB국민은행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이 주관하는 KB작은도서관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기존 도서관 건물 앞 용평면 어울림문화센터 1층에서 재단장을 마치고 새롭게 개관한다. 도서관은 333㎡(약 100평) 규모에 8,000여 권의 일반·유아·아동 도서가 비치됐다. 내부 시설에는 일반자료실, 아동 자료실, 유아 자료실, 문화 교실 등으로 구성되어 용평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전과 달리 유아 자료실이 새롭게 생기면서 인근 학부모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현진 군 인재육성과장은“지난 1월 1일 갑작스러운 가스 폭발 사고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없었던 면민들에게 다시 용평도서관을 돌려줄 수 있도록 아낌없는 후원과 지원을 해주신 김수연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대표님과 KB국민은행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군은 군민들의 문화 커뮤니티 공간인 작은 도서관 활성화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31일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정선군, 정선소방서, 정선경찰서, 정선군시설관리공단 등 17개 기관단체에서 총 2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이 이뤄졌다. 현장 훈련은 정선종합경기장에서 다중밀집시설화재가 산불화재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각종 진화차 및 헬기등을 동원하여 진행되었으며, 정선군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를 중심으로 관계기관이 참여해 다중밀집시설대형화재 및 산불에 대응한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 등을 실시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실제 재난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고에 대해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실전중심의 훈련과 유관기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31일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2024년 시군 물가안정관리 실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군 물가안정관리 실적평가는 지속적인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생활 안정화를 위해 물가안정 관리체계, 지방공공요금 안정, 착한가격업소 지정확대 및 이용활성화, 바가지요금 근절대책,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등 총 5개 분야를 종합평가 하는 것으로, 31일 삼척 솔비치 에머랄드홀에서 도내 18개 시군 물가모니터요원 및 물가담당자 직무연찬회를 열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정선군은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부서간 협업을 통해 상·하수도요금 동결, 착한가격업소 지정 확대 및 재정인센티브 지원, 물가안정 캠페인, 축제기간 바가지요금 단속 TF팀 구성 및 점검을 통해 지방물가 안정화를 도모하였으며,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와와페이’활성화 등 물가안정 및 개인서비스요금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점을 인정 받았다. 정미영 경제과장은 “고물가시기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물가안정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31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주관하는 ‘9회 장애인직업재활의날 기념식 및 장애인 생산품 홍보 전시회’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 행사는 장애인직업재활의날을 맞아 ‘2%, 우리도 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종사자 및 근로장애인, 공공기관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직업재활과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우선구매 담당자 교육, 장애인 생산품 홍보 상담,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하는 화장지, 물티슈, 제과제빵 등 다양한 생산품들이 전시‧홍보 됐으며, 도‧시군과 교육청 등 도내 공공기관 구매담당자를 대상으로 우선구매 정보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구매로 연계될 수 있도록 교육도 진행됐다. 아울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종사자 및 근로장애인 350여명은 체육행사와 함께 교통약자도 편안하게 가리왕산에 오를 수 있는 케이블카를 탑승하는 1박 2일간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경진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은 “이 자리가 장애인의 재활 및 자립,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