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5월 24일(화)부터 6월 8일(수)까지 시내 주요도로와 이면도로에서 구·군,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등과 합동으로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튜닝 등 불법자동차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 대상으로는 불법 튜닝, 안전기준 위반 및 등록번호판 위반 자동차 등이다. 불법 튜닝 사례로는 전조등(HID 전구) 임의 변경, 소음방지장치 임의 변경, 차체 너비 또는 높이 초과, 밴형 화물자동차 격벽 제거 또는 좌석 임의 설치, 화물자동차 물품적재장치 임의 변경 등이 있다. 안전기준 위반 사례로는 철재 범퍼가드 설치, 각종 등화장치를 기준에 적합하지 아니하게 교체하거나 색상을 임의로 변경한 경우, 화물자동차 안전판 규격 미달 또는 후부반사판 미부착 등이 있다. 등록번호판 위반 사례로는 꺾기번호판, 자동 스크린가드 설치 등 고의로 등록번호판을 가리거나 알아보기 곤란하게 한 경우와 등록번호판 훼손 및 가림, 봉인 탈락 등이 있다. 단속에서 적발되면 불법 튜닝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과 임시검사 명령, 안전기준 위반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과 원상복구 명령, 고의로 등록번호판을 가리거나 알아보기 곤란하게 한 경우에
국제로타리 3721지구(총재 이선건)는 지난 21일 가정의 달을 맞아 소속회원 100여 명이 상동면 장미꽃길 일원에서 플로깅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구 운영 역점사업의 하나인 ‘봉사로 삶의 변화를’이라는 테마로 지역사랑과 환경보존을 위해 마련됐다. 플로깅은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 이삭을줍다)’과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을 즐기면서 쓰레기를 주워 생활 속 친환경을 실천하는 활동을 말한다. 플로깅에 참여한 소속 회원들은 장미꽃이 만개한 상동체육공원과 장미꽃길 일대를 산책하며 즐기는 동시에, 집게와 마대자루를 들고 제방변에 버려진 각종 영농폐기물과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경철 밀양지역 대표는 “밀양을 방문한 모든 지구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이번 플로깅 활동에 참여해 뜻깊었다”면서, “앞으로도 로타리 소속 10개 지역을 순회하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국제로타리 3721지구의 승목 이선건 총재와 밀양로타리클럽 박경철 대표는 상동면 지역의 취약계층 주거 환경개선을 위해 각각 100만원과 200만원을 기탁했으며, 이번 기탁은 2022년 상동면 특수시책으로 운영 중인 ‘1365
밀양시가족센터(센터장 홍창희)는 지난 21일 다문화가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 이월드에서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으로 ‘다(多)재다능 가나다 프로젝트 가족 행복 UP'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다양한 문화활동 및 교육기회를 제공해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에 대한 책임감을 지원하여 다문화가족 자녀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 가족 나들이를 시작으로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다문화가족 자녀 미래설계,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사회성발달 프로그램 등 총 13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나들이는 창원한마음병원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가족이름 짓기, 가족사진 챌린지 등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미션 수행과 가족별 테마파크 체험을 통해 다문화가족 부모들이 자녀들과 함께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다문화가족은 “코로나19로 오랜만의 가족 외출이라 아이들이 너무 행복해했고, 평소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번 나들이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홍창희 밀양시가족센터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연계 협력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참여할 수
‘청년친화도시’ 남해군은 경남청년센터와 협업을 통해 ‘남해 송정 서피비치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남해군 청년센터에서 진행하는 서핑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도내 청년들의 남해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남해군과 경남청년센터가 지난 4월 18일 진행된 상호간 업무협약 이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도내 청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도내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 60명으로, 모집은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경남청년정보플랫폼을 통해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본격적인 서핑 체험 프로그램은 6월 4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남해 송정 솔바람해변에서 진행된다. 남해군 청년혁신과 김지영 과장은 “경남의 청년들이 아름다운 남해바다에서 서핑을 즐기며 힐링과 에너지를 얻고, 남해의 매력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 남해군 서핑체험 사진, 웹포스터
제42주년 광주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하루 앞둔 지난 17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강진만생태공원 갯벌에서 화창한 날씨에 굴 밖으로 나온 짱뚱어들이 한가로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 자료, 사진
경상남도는 ‘경상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055-716-8171~4, 이하 센터)를 통해 금융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창원컨벤션센터(CECO) 내에 센터를 개설해 도내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자활을 위한 채무상담 및 ‘경남희망론’ 등 소액금융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개설 당시부터 중점적으로 추진해오던 도내 저신용 채무자들을 대상으로 한 채무조정 및 각종 재무상담의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대면 및 전화상담 외에 센터 누리집(http://www.gnfwc.kr/)을 통한 온라인 상담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센터 운영에 따른 수혜가 진주 등 서부경남 지역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해 말부터 해당 지역에 대한 출장상담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 오는 7월에는 진주에 센터 서부지부(가칭)를 열고 서부경남 도민들을 전담할 상담사를 상시 운영할 예정이어서 지역별 수혜의 불균형을 상당 부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도내 채무조정 및 개인회생 대상자에 대한 소액금융 지원을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경남희망론’ 지원기준이 일부 완화된다. 당초에는 법원의 개인회생 인가 대상자가 ‘18개월 이상’ 회생계획을 이행
경상남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도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한 온라인 가족참여 프로그램 운영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4월 8일부터 다양한 온라인 가족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26일 마감된 가족 자랑대회 ‘우리가족 사랑한데이’ 사진․영상․사연 공모전에는 127가구가 참여하여 가족의 다양한 모습과 이야기를 소개하였다. 가족에게 희망과 감사를 담은 미래편지 쓰기 이벤트는 5월 22일까지 진행하며, 가정의 달 기념행사 소문내기 댓글이벤트 및 시청 인증샷 댓글이벤트는 5월 23일까지 이어진다. 5월 20일에는 가정의 달 기념행사를 온라인 유튜브 채널(경상남도 및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방영한다. 하병필 경상남도지사 권한대행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에 기여한 7명의 유공자에게 도지사 표창 수여하며, MBC경남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조복현 MC와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 홍성호 센터장이 진행을 맡아 ‘우리가족 자랑대회’ 사연을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볼
경상남도(도지사권한대행 하병필)는 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의 회복지원을 위해 나선다. 경남의 아동학대 사례는 1,882건(2021년 기준)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부모에 의한 가정 내 학대 비중이 높고, 재학대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원가정 보호가 늘어남에 따라 가족 중심의 아동학대 사례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 아동학대 사례 구 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잠정) 아동학대 사례(건) 1,118 1,300 1,443 1,882 이에 경남도는 증가하고 있는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맞춤형 보호와 회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맞춤형 사례관리 강화, 의료적 지원 확대 등에 대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 재학대 예방을 위한 방문형 가정회복 맞춤형 서비스 제공 경남도는 지난해 9월부터 전국 처음으로 ‘동행을 위한 약속’이라는 경남형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하여 피해 아동의 원가정 복귀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재학대, 중복학대 등 아동학대 위험도가 심각하여 종합적집중적 개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가정에 대해 가족기능 회복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이 대상 가정(40가정)을 방문하여 상담
울산시는 한국임업진흥원이 지원하는 「2022년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등록지원 공모사업」에 언양상북대형산불피해지 복구조림사업 등 3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온실가스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이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온실가스를 감축, 흡수 또는 제거하는 사업을 말하며, 이 외부사업 등록을 통해서 발행받은 온실가스 감축 인증실적은 울산시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활용하거나 시장에서 현금으로 거래할 수 있다. 울산시가 선정된 공모사업은 상북대형산불피해지 복구조림사업(132ha), 완충녹지조성사업(30.7ha), 미세먼지차단숲조성사업(8.1ha) 등 3개 사업이다. 이 공모사업은 산림부문 외부사업 운영기관으로 지정된 한국임업진흥원이 외부사업 등록을 위한 전문적인 상담(컨설팅)을 통해 원활히 등록과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에 선정된 위 사업은 외부사업으로 등록이 가능한 기본적인 요건을 충족한 것은 물론 국내 등록된 산림부문 외부사업 중 규모가 가장 커 온실가스 흡수량도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온실가스 흡수량 산정과 보고서작성, 타당성 평가 대
남해군은 지난 12일 먹거리통합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운영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급식 식재료 품목 단가결정을 위한 ‘제4차 남해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운영위원회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협의 조정하기 위해 매달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4월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 결과 및 학교 급식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 보고와 협의, 6월 식재료 급식 식재료 품목단가 심의 결정이 함께 이루어 졌다. 지난 4월 학교급식 공급결과 남해산 식재료가 32.7% 납품되었고 인증품목은 69.9%로 우수한 식재료가 납품된 것으로 나타났다. 운영위원들은 2년 동안 먹거리 통합지원센터가 지역 농산물 확대를 위해 남해산 식재료와 식품 안정성에 인증 받은 품목을 우선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여 학교 급식에 지속적으로 우수한 남해산 농․수․축․가공과 친환경 식재료가 납품되어졌다는 것에 운영위원으로서 자부심과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또한 운영위원장인 이창융 유통지원과장은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하여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식재료가 학교급식에 공급되어 성장기 학생들에게 양질의 먹거리를 제공하고 많은 농업인들은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사천읍 수석2리 마을을 ‘사천시 제3호 치매안심(기억키움)마을'로 선정하고 운영위원회 회의 및 현판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치매안심(기억키움)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일상을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인 공동체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치매가 단순히 환자와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마을 공동체 구성원이 모두 합심해 대처하는 방식으로의 전환이 시급하다는 인식이 이 사업의 추진 배경이다. 마을을 중심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천읍행정복지센터와 사천지구대, 사천119안전센터, 경남서부가스안전공사등과 파트너십을 형성해 노인 친화적 환경 개선사업과 안전 환경 조성사업 등을 비롯해 1:1 맞춤형 상담과 서비스 연결까지 통합적 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마을 주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주민 주도적인 치매안심마을을 운영하는 것이 목표”라며, “치매환자들이 마을공동체 안에서 안전하게 일상을 보낼 수 있고 치매 없는 주민들도 환자를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치매 안심마을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태화강의 봄, 꽃으로 피다!’라는 주제로 열린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에 총 25만 명의 발길이 이어져 전국의 대표적인 봄 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화사한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안개꽃, 금영화, 작약 등 봄꽃이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10월부터 파종한 꽃들이 축제 기간에 만개하여 화려한 자태를 뽐냈으며, 특히 야외공연장 옆에 라벤더, 체리세이지, 로즈마리를 비롯한 허브 식물들도 개화하여 자연의 향기 가득한 태화강 국가정원을 즐길 수 있었다. 첫날인 5월 13일 고적대와 함께하는 봄꽃 퍼레이드는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처음 개최되는 특별한 행사로 행진 중에 만남의 광장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응원하는 힘찬 공연(퍼포먼스)을 펼쳐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개막식 이후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의 해설을 곁들인 정렬적인 지휘와 뉴월드 챔버오케스트라단의 축하 공연으로 봄꽃 교향곡이 울려 퍼져 시민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둘째 날부터 열린 주야간 음악회와 어린이 창작 인형극, 아름다운 태화강 국가정원 사진전을 비롯해 봄꽃 공작소, 에코마켓, 봄꽃 여행 포토존 등도
밀양시와 밀양아리나(대표 박상현)는 5월 가정의 달에 맞는 연극과 버스킹을 준비해 매주 토요일에 특별공연을 선보인다. 먼저 14일 오후 7시에 부북면 무연 서각마을에서 ‘2022 찾아가는 버스킹’특설무대가 펼쳐진다. 시조창, 한국무용, 크로마하프, 색소폰 등의 공연이 펼쳐지며, 서각마을에서 초청한 풍물·오카리나·우쿨렐레 공연도 준비돼 있다. 오는 21일 오후 2시와 오후 4시에는 밀양아리나 스튜디오 1극장에서 타이피스트 원작, 극단마루 박현배 연출의 ‘책방지기’ 연극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5월의 마지막 공연으로 28일 오후 4시에 밀양아리나예술단의 버스킹 공연이 밀양아리나 성벽극장에서 펼쳐진다. 이희일 문화예술과장은 “이번에 준비한 특별공연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해제되고 시민에게 선보이는 첫 공연이라 감회가 새롭다”라며,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가 가득한 공연으로 가정의 달 5월에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공연장에서 행복이 넘치는 좋은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안내와 스튜디오1극장 공연 예약 신청은 밀양아리나(010-4665-644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7일 연극 ‘청춘연가’가 전석이 매진되며 성공
새마을지도자 김해시협의회(회장 지상무)는 12일 오전 활천 꽃무릇 숲길에서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맑고 푸른 김해 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 ‘맑고 푸른 김해 가꾸기’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김해시를 만들기 위한 새마을운동 김해시지회의 대표사업으로, 매년 1~2개의 장소를 선정하여 나무심기 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해마다 꽃무릇 축제가 개최되는 곳으로 지난 25년간 어방동 완충녹지로 불리다가 지난 3월 새 이름을 얻은 ‘활천 꽃무릇 숲길’을 사업장소로 선정하여 새마을지도자 김해시협의회원과 활천동 주민자치회위원 40여명이 수국 212주를 심었다. 지상무 협의회장은 “올해부터 활천 꽃무릇 숲길에서 여름에는 풍성하게 핀 수국을, 가을에는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는 꽃무릇을 볼 수 있다.시민들이 꽃을 보며 지친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 이하‘공단’)은 5월 12일(목) 11시, 서울 소재 티마크 그랜드호텔에서 안전관리전문기관협의체 등 6개 민간재해예방기관들과「안전보건 협력체계 구축 개시회의」를 개최하였다.□ 안전보건 협력체계 구축은 공단과 민간재해예방기관들이 상호 협력을 통해 소규모 사업장의 사고사망 및 업무상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안전·보건·건설·서비스 등 4개 분야의 민간기관들이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단과 민간재해예방기관의 협력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향후에는 제조업 중상해재해 예방방안 등 각 분야별 사고사망 감축효과 및 현장 작동성을 고려한 실행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ㅇ 안전보건 협력체계 구축·운영을 통해 도출된 결과물은 공단 산재예방 사업에 반영하는 등 각 업종별 근로자의 안전·보건 확보에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안전보건공단 안종주 이사장은“소규모사업장과 최접점에 있는 민간재해예방기관과 공단이 힘을 합친다면 산업재해 감소에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며,“의미 있는 협력방안 마련과 실행을 당부한다”고 말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