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31.(목) 11:30 부산문화회관 대강당, 아이와 함께 보는 클래식 콘서트 개최부산시와 (재)부산문화회관은 영유아 동반 클래식 콘서트 [키즈 웰컴 콘서트]를 8월31일 오전 11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클래식 공연은 정중하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연주를 경청하는 것이 상식이나 이번 콘서트는 이것을 파괴한 역발상이다. 상식파괴는 입장료 책정에서부터 드러난다. 일반인의 입장료는 1만원이지만 영유아를 동반하거나 다자녀부모 또는 임산부는 1천원에 입장할 수 있다. 출산장려와 영유아에 지친 젊은 엄마들을 위한 파격적인 가격이다. 콘서트 기획의 컨셉은 홍보물에서도 잘 드러난다. ‘저출산시대, 태어난 게 예술이니 날 말리지마’ 공연도 예술이지만 생명의 탄생은 최고의 예술이니 아이가 울면 좀 어떠냐는 부산시의 관용의 메세지다. 관람 주의사항에는 우는 아이에게 눈치주거나 혼내면 환불 없이 퇴장 당할 수도 있다고 한다. 미소 짓게 만드는 주객전도다. 최근 온라인 맘카페와 부산시 여성가족국의 정례모임에 큰 관심을 보이며 회의에 직접 참석하기도 한 서병수 부산시장은 ‘키즈 웰컴 콘서트를 기획한 실무자의 기안을 받고 “두말 할 것 없이, 이거 꼭 실행
부산시는 7월 18일 오후 5시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행복학습센터 매니저 역량강화 교육'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주관으로 '행복학습매니저, 프로그램개발자 DNA 찾기'를 주제로 구․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행복학습매니저* 30명을 대상으로, 7월 6일부터 18일까지 3차례에 걸쳐 워크숍 방식으로 운영하였다. 행복학습매니저 :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수요를 파악하고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학습동아리 운영등 주민주도형 학습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활동 지원을 하는 사람 특히 교육부가 주관하는 ‘2017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서 강서·동래·북·수영·중구가 행복학습센터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부산시 전 구․군에 행복학습센터 설치가 완료되었다. 시는 5월 부산인재평생학습주간 개최 등 평생학습의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지난 6월 교육부의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서 전국 최대규모로 선정된 바 있으며, 향후 7월 평생학습아고라 개최 등 지속적으로 부산시가 평생학습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자 한다. 따라서 이번 교육은 평생학습의 역할 담당자로서 시민들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는 부산시 전
7. 18. 10시, 시청1층 대회의실에서‘한국해양선박금융공사 설립 정부 동향관련 대책회의’개최 조선업 지원을 포함한 선수금환급보증(RG) 발급 금융지원 강화 등 건의 부산시는 7월 18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1층)에서 김영환 경제부시장 주재로 지역 시민단체, 산업체, 연구기관, 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7월 13일자로 국정기획자문위원회(위원장 : 김진표)에서 대통령께 보고한 100대 국정과제인 ‘한국해양선박금융공사 설립(안)’에 대하여, ‘한국해양선박금융공사 설립 정부 동향관련 대책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앞서 주관 부처인 금융위원회에서 당초 조선, 해운산업 지원을 위한 공사 설립 공약사항과는 달리 WTO 보조금 협정 위반 우려 등을 이유로 조선산업 지원 부문을 배제하고 해운업 부문만 지원하는 공사 설립(안)을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제출한 것에 대한 대응방안 수립을 위해 마련되었다. 중소조선소에서는 선박을 수주하고 싶어도 금융권으로부터 RG(선수금환급보증) 발급이 되지 않아 일감이 바닥을 보이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이에 대한 정부 지원을 글로벌 위기 이후 계속하여 건의하여 왔으나 현재까지 해결되지 않고 있는 실정으로 업계에서는
7. 18. 16:00 시청1층 대회의실에서 조직위원 60여명 참석공석이었던 집행위원장에 서용교 전 국회의원 위촉 예정9. 1.~9. 17. 키스와이어센터에서 열리는 2017부산국제건축문화제 준비에 박차 (사)부산국제건축문화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서병수, 이하 ‘건축문화제’)가 7월 18일 오후 4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17년도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총회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조직위원장)을 비롯해 건축 관련 단체장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하여 집행위원장 위촉(안) 등을 의결하게 된다. 공석이었던 제7대 집행위원장에 서용교 전 국회의원을 위촉하는 안건이 상정되어 의결을 거치게 될 예정이다. 서용교 전 국회의원은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부산 남구를 지역구로 제19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지역발전을 위한 활발한 정책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사)부산국제건축문화제는 2001년부터 건축문화 활성화를 통한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여 운영해오고 있는 사단법인단체로 도시․건축분야를 비롯해 타 분야의 전문가들로 조직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으며, 집행위원장은 사업의 기획 및 운영을 총괄하는 역할을 한다. 비건축인이 집행위원장으로 위
40도 가까이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제철 만난 연꽃이 아름답게 자태를 뽐내고 있어 무더위 속에서도 마음의 평온을 주고 있다. 밀양시 부북면에 있는 연꽃단지에는 연꽃이 만개해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74,675㎡의 넓은 연밭에는 백련, 홍련 등이 무리지어 피어있다. 연 잎의 푸르름은 녹색광장을 만들고 잎 사이를 뚫고 피어있는 연꽃 세상은 선경을 방불케 한다. 가족, 연인과 함께 연꽃을 감상하는 탐방객이 많으며 어린이들이 특히 좋아한다. 밀양시는 연꽃감상 편의를 위해 연꽃밭 사이에 나무데크와 징검다리를 설치해 편하게 운치있게 감상할 수 있게 했다. 밀양연꽃단지에는 조그만 연못을 만들어놨는데 이곳에 피어있는 연꽃 감상은 빼놓을 수 없는 아름다움이 있다. 무리지어 피어있는 연꽃도 아름답지만 외롭게 고고한 자태를 뽐내는 이 연꽃들이야말로 연꽃의 백미라 할 수 있을 것이다.❍연밭 중간에는 숨고르기하면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인 팔각정과 쉼터가 있어 식음료를 즐길 수도 있다. 여름을 뜨겁게 달구는 연꽃 향연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밀양연꽃단지를 방문할 때는 양산과 선글라스를 필히 준비할 것을 권한다.오는 7월 21일(금)에는 농업회사법인 돈박이
김포시보건소(소장 황순미)가 지난 14일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제6회 전통선술(한방기공체조)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경연대회는 김포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김포시전통선술협회와 김포시보건소에서 주관해 19개팀 450여명이 선수로 출전해 팔단금, 서간이담공, 풍류검, 좌식 오금희, 역근경, 육자결, 풍류도인법, 태극검 등 한방기공체조 12개 종목에 대하여 김포시보건소, 보건진료소, 경로당, 노인대학팀이 단체전, 개인전에 참가하여 연초부터 꾸준하게 수련해 온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경연대회 단체전에서는 보건소 기공체조 19기팀 종합우승, 노인대학팀 준우승에 이어 시암리 경로당팀 3위 등 팀별로 장려상, 특별상 등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편, 김포시보건소에서는 지난 2008년부터 한의약건강증진허브보건소로 지정을 받아 매해마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방기공체조를 적극 보급하여 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보건소 3개팀, 보건진료소 3개팀 경로당 10개팀에서 400여명이 한방기공체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민유경 보건사업과장은 “한방기공체조는 남녀노소 큰 부담없이 쉽게 따라할 수 있으며 특히 어르신들의 심신을 단련하고 건강을 증진시키기에 더없이 좋은 운동으
김포시 환경관리사업소(소장 김동수, 이하 사업소)가 주유소 등 토양오염우려시설에 대해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진행중이라고 17일 밝혔다.토양오염 실태조사는 매년 3~10월 환경부, 경기도와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통일성과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매년 중점 조사지역을 달리해 조사하고 있다. 금년도 중점조사 시설은 교통 및 어린이놀이시설 주변 10개소를 대상으로 선정했다.사업소는 토양오염조사기관을 선정해 지난 11.12일 양일간 시료를 채취한 후, 해당 시료를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카드뮴, 구리, 비소와 같은 중금속과 유류 등 21개 항목을 분석중이다. 조사결과 토양오염우려기준을 초과한 시설에 대해서는 오염원인자가 있는 경우 토양관련전문기관으로부터 토양정밀조사 명령 등을 조치할 방침이다.사업소 관계자는 “특히 주유소 등 토양오염유발시설은 정기적인 토양오염도검사 및 누출검사를 통해 외부로 오염물질이 유출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며 시에서는 관련시설 실태점검을 통해 철저히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상반기 지역 내 9개 자원봉사자 단체를 발굴해 지속적으로 생활터 주변 금연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각 단체들은 생활공간 주변에서의 금연운동을 통해 간접흡연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족, 동료, 주민 등을 금연에 동참시키고 금연캠페인 등 금연홍보 리더자 역할을 수행 했으며 덕양구보건소는 이들 금연 봉사단체의 교육지원은 물론 흡연예방 리플릿, 어깨띠, 현수막 등 각종 금연 홍보물을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그간 보건소 주관으로 추진하던 금연운동이 지역주민 스스로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더욱더 많은 금연운동 단체들을 발굴·육성할 계획으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현재까지 덕양구 관내에서 활동 중인 금연운동 단체는 ▲고양시지역환경운동본부 ▲고양제1호 금연아파트인 부영아파트 부녀회 ▲관산동 학부모 및 학생들로 구성된 초록바나나 ▲동 자율방범대 ▲우리동네지킴이(4개 단체) ▲고양시소비자교육중앙회의 9개 단체다. 이들은 총 464회 금연캠페인 등을 전개해 왔다.
12일 앞으로 다가온 제 45회 강진청자축제장인 전남 강진군 대구면 청자박물관 주변이 손님맞이를 위한 막바지 정비가 한창인 가운데 꽃밭에 물을 주는 직원들의 손길도 분주하다.
성남시 중원구는 오는 7월 21일까지 지역 내 76곳 모범음식점(신규 신청 13곳 포함)의 위생 상태를 점검해 재지정, 지정 취소 등 자격심사에 나선다. 모범음식점은 음식문화 개선, 위생·환경, 친절도 등의 기준으로 선정돼 성남시가 인정하는 ‘모범음식점 표지판’을 달 수 있는 업소다. 시 차원의 홍보, 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 시·구의 출입·검사 면제 등의 혜택이 있다. 중원구 내 전체 2409곳 음식점 중 약 3%에 해당한다. 중원구는 이달 10일부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2조 4명의 점검반을 꾸려 각 모범음식점의 조리장 위생관리 실태, 식품 원재료 관리 실태, 영업장 내·외부 시설, 편의시설, 종사원의 친절도, 좋은 식단 이행 실태 등을 살펴 점수(112점 만점)를 매기고 있다. 조리도구 살균·소독 상태, 주방 온도 관리, 식재료·조리음식 적정온도 보관 상태 등의 항목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중점 심사한다. 심사 결과에서 112점 만점을 기준으로 85점 이상의 평가 점수가 나온 업소는 모범 음식점으로 재지정 또는 신규 지정한다. 85점 미만은 모범 업소에서 제외 또는 지정 취소해 달려있는 모범 음식점 표지판을 떼어 간다. 각 결과는 모든 시민이 알 수
사천시새마을회(회장 안화영)에서는 7월 12일(수) 11시30분 부터 곤양종합시장에서 읍면동 남녀지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범국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에너지 절약 캠페인 행사는 올 여름은 이상고온 현상에 따른 무더위로 극심한 전력난이 예상되므로 전력 부족에 대한 시민의 경각심 고취와 전 국민의 절전 참여로 전력부족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사천시 남녀지도자 40여명이 참여하여 캠페인과 아울러 전단지를 나누어 주며 홍보 활동도 병행하였다. 안화영 사천시새마을회장은 “ 이번 행사를 통하여 우리 시민들이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조금이라도 인식 하였으면 좋겠다”면서 참여한 지도자들을 격려 하였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강원도 양양군 소재 국립미천골자연휴양림에서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야영장 샤워실에 온수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많은 인파가 찾아 캠핑을 즐기는 국립미천골자연휴양림은 야영장 2개소와 오토캠프장 1개소 총 84개의 데크를 운영하고 있다. 국립미천골자연휴양림은 약 12㎞에 달하는 계곡이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캠핑을 즐길 수 있기에 매년 캠핑장 이용객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다만, 야영장에 온수가 공급되지 않아 방문객들이 차가운 물로만 샤워를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따라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이용만족도를 제고하고자 국립미천골자연휴양림에서는 야영장 샤워실에 온수공급 장치를 설치하였고, 지난 7월 15일부터 샤워실에 온수가 공급되기 시작하였다. 온수시설은 코인제 방식으로 운영되며 매표소에서 일정금액을 충전 후 사용할 수 있다. 국립미천골자연휴양림(팀장 이건민)은 “성수기를 앞두고 각종 시설물을 일제 정비하여 휴양림이용객이 불편 없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성수기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초·중·고생 대상 ‘수생태계 현장체험 교육’ 경기도 조종천에서 7월 12일부터 3회 실시미래 환경인재 육성기반 마련과 시민-전문가 간 교류기회 확대 환경부(장관 김은경)와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은 7월 12일과 20일, 21일에 경기도 가평군 조종천 일대에서 서울시 초·중·고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수생태계 현장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하천 현장에서 학생들이 직접 수생태계 건강성 조사와 평가를 체험하여 수생태계 학습 기회를 얻고, 국립환경과학원과 서울시 교육청이 학생들에게 미래 환경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인재양성 및 환경보전 가치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13.6, 국립환경과학원‧서울시 교육청) 지난해 체험학습의 경우 95명이 참여했으며, 교육 만족도가 4.8점(5점 만점)으로 나타나 학생들의 호응이 좋았다. 올해 교육은 부착돌말류,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어류 등 물속 생물을 비롯해 물가의 환경에 대한 조사·평가를 주제로 실시되는 이론 강의와 수생생물을 현장에서 직접 채집·분류하고 건강성을 평가해 보는 현장체험학습으로 진행된다. 한편,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하천·호소 등 공공수역의
속초시 영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영태)는 복지사각지대의 가구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대상가구에 대한 집수리 지원을 위해 지역내 업체와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하였다.이번 업무협약에 속초전업사(대표 최승석), 드림하우징(대표 김영민), 광성종합인테리어(대표 김희순), 영지건설산업(대표 김태석)가 동참하였다.
영랑초등학교(교장 유정균) 관악부의「영랑윈드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행복한 출근길 연주회」가 12일(수) 오전 8시 20분부터 8시 50분까지 속초시청 광장에서 열렸다.「영랑윈드오케스트라」는 1996년 창단하여 20여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속초관내 유일한 초등 윈드오케스트라단으로 ‘One sound! One band!’ 라는 슬로건 아래 4~6학년 70여명의 학생들이 서로 협력하여 한마음이 되어 즐겁게 활동하고 있다.「영랑윈드오케스트라」는 속초시 교육경비 지원사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11월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각종 학교행사와 설악문화제 거리퍼레이드 참가, 까리따스 요양원 방문 공연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교직원, 학생, 나아가서는 지역주민들이 음악과 함께 활기차고 행복한 아침을 열 수 있도록 매주 수요일 아침 (08:20~08:50) 등굣길 연주회를 열고 있으며, 이를 위해 매일 방과 후에 모여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하고 있다.속초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재능발휘와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과 후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도록 교육경비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