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를 25일 남겨둔 이번 보고회에서는 개회식 연출과 부서별로 그간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9. 22 펼쳐지는 개회식에서는 EDM과 영상, 조명, 레이저, 불꽃 쇼,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양산시민 500여명의 퍼포머가 대규모 참여하여 경남도민 화합과 축제의 장이 연출될 예정이다. 개회식의 하이라이트인 시군 입장식에는 자기 고장을 홍보하고 대표하는 다양한 퍼포먼스가 연출돼 많은 관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이번 대회는 그간 분리되어 개최되었던 어르신대회와 처음으로 통합개최됨으로 선수단 규모나 운영 면에서 그 어느 때보다 양산시의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이 필요하다. 3일 동안 차질 없는 경기운영과 선수단 지원을 위하여 추진기획단 부서별로 막바지 준비에 분주하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제28회 경상남도생활대축전을 준비함에 있어서 D-25을 기점으로 그 어느 대축전보다 최고의 대회로 기억될 수 있도록 각 부서별로 다시 한번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여 주기를 바란다.”며 당부하면서, 더불어 “모든 분야가 다 중요하겠지만 거리청결, 풀베기, 꽃심기 등 환경정비가 손님맞이의 기본이고, 교통·안전 대책도 유관기관 간 협조를 통하여
밀양시 교동청년회(회장 손충갑)는 지난 27일, 재활용 자원 수거 사업의 일환으로 회원들이 각 가정에서 재활용품을 모으고, 주변 공원에 있는 재활용품 등을 수거하기 위해 삼삼오오 모였다. 이번 재활용품 수거 사업은 올해 3회째로 자원 재활용을 통하여 쓰레기를 줄이자는 취지와 함께, 폐기물을 재활용하여 주변의 어려운 세대를 위한 성금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됐다. 손충갑 교동청년회장은 “앞으로 재활용품 수거 사업을 3회 정도 더 실시할 예정이며, 재활용을 통한 수익금을 연간 적립하여 어려운 세대를 위하여 사용하고 더불어 쾌적한 교동 만들기에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는 내년도 재해예방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오는 30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하여 국고예산 지원을 적극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내년도 국고예산으로 신청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등 8개사업, 총 621억원이 전액 지원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주요 건의사업은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31건) 338억 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39건) 152억 원,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22건) 61억 원,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2개소) 69억 원, ▲기타 4개 사업 1억 원 등이다. 도는 사업에 대한 세부설명과 함께 국고예산 지원 필요성과 당위성을 피력함으로써 관계부처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양두 경남도 재난대응과장은 “국민안전을 최우선시하는 국정기조를 최대한 반영하여 자연재해위험 우려지역에 대한 재해위험요인 사전 정비와 풍수해 등으로 인한 재해위험지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국고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지난 7월에 있었던 정부 추경에서 ‘2017년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70억 원의 사업비를
양산시(시장 나동연)의 일자리 정책 추진이 돋보인다. 이유는 정부보다 앞선 지난해 연말부터 꾸준히 추진하고 있어서다.나동연 시장은 지난해 12월 1일 양산시의회 제148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7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2017년 제1시책으로 좋은 일자리 만들기를 추진할 것을 발표했고, 올해 신년사를 통해서도 이 기조는 유지됐다.예산확보 또한 파격적이다. 당초예산에서 642억 원을, 지난 3월 개최된 제1차 추경예산에서 30억 원을,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 제2차 추경에서 80억 원을 편성했고, 정부의 일자리 중점사업인 지역서민생활안정 차원에서 추진하는 치매안심센터 구축사업과, 청년창업지원 등 정부의 주요 권장사업에 예산을 편성하였다.특히 정부추경이 늦어지면서 7월 31일에야 특별교부세 74억 원이 교부되었고, 양산시의회 임시회 개최와 예산심의가 8월 중순에 개최할 예정이라 일정이 급했으나 양산시는 일치감치 일자리예산을 염두에 두고 예산을 편성하는 등 국가정책과 추경편성에 맞춰 도내 시군 중 가장 먼저 추경예산을 추진하였다. 양산시의 대응이 돋보이는 이유다. ※ 경남도내 시군 중 제일 선제적으로 국가 추경에 대응하여
양산시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 대상자를 내달 1일부터 대폭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확대 대상은 둘째아 가정으로 기존에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에 지원하던 것을 내달 1일부터 기준 중위 소득 100% 초과하고 양산에 거주 기간이 1년 이상인 둘째아 가정도 지원 대상에 포함시킨 것이다. 서비스 기간은 10일(단축) 또는 15일(표준)이며 단축의 서비스 가격 860천원 중 501천원을, 표준의 서비스가격 1,290천원 중 626천원을 시가 지원한다. 본인 부담금은 각각 359천원, 664천원이 된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건강관리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챙기고 집안일을 도와주는 것이다. 지원 대상자는 출산예정일 40일 전 또는 출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보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첫째아 가정의 지원기준은 기준 준위소득 80%이하이며 셋째아 이상 가정은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 희귀난성 질환자, 장애인 산모 및 장애 신생아, 쌍생아 이상 출산가정, 새터민 산모, 결혼이민 산모, 미혼모 산모 등도 수득 수준과 상관없이 지원하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저출산 극복을 위해 올해 실시한
광양시는 8월 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남해안 관광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는 광양시를 비롯한 여수시, 고흥군, 하동군 등 8개 지자제에서 참가했다.시는 투자회사와 자산운영사, 개인사업자 등 민간투자희망자를 대상으로 해안권 발전거점 조성사업과 관련된 사업과 대상지, 지역의 투자 여건 등을 소개하는 등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펼쳤다.김문수 관광과장은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가 민간투자 유치를 이끌어 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의 활력을 불어넣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해안권 발전거점 조성사업은 시군단위의 노력만으로는 경쟁력을 갖춘 콘텐츠 발굴과 지역자원간의 연계가 어려워 경쟁력 제고에 한계가 있어 복수의 지자체를 단일권역으로 묶어 인근 지자체의 지역 자원을 공유․활용하는 사업이다.지난 2016년 국토부 수요조사에서 전라남도와 경상남도가 공동제출한 권역인 여수+순천+광양+고흥과 남해+하동+통영+거제가 시범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된 바 있다.
2회 접종(4주 간격)이 필요한 생애 첫 인플루엔자 접종하는 어린이 9월4일 실시1회 접종 대상 어린이는 9월26일 실시오는 9월 4일부터 2018년 4월30일까지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생후 6개월 이상59개월 이하(2012. 9. 1.~2017. 8. 31) 어린이를 대상으로 주소지와 관계없이인플루엔자(독감)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며, 생애처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는영아의 경우 4주 간격으로 2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2016년 2회 접종을 한 영아는1회 접종으로 9월26일부터 실시 할 계획이다. 또한 만75세 이상 어르신 접종은 9월26일부터 시작으로 만65세 이상 어르신은10월12일부터 11월15일까지 인플루엔자(독감)접종이 마무리 되므로, 이는 분산접종으로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시키고 보다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것이므로 본인의건강상태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기간 내 접종이 이루어질 수있도록 당부하였다. 김철곤 보건관리과장은 영아와 보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예방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기시간 없이 빠르고 안전한 접종을 받기 위해서는 지정의료기관 방문 전 사전문의를 하고, 여유 있는 시간에 방문해 줄 것을 강조하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수정예산안 포함), 2017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변경계획안, 양산시의회장(葬)에 관한 조례안 등 28 건의 조례안, 시립지역아동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4 건의 동의안, 그리고 2020 양산도시관리계획 재정비 결정(변경)입안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 윤리특별위원회 관련 안건 3건 등을 처리하였다. 특히, 상임위원회의 심의시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이기준 의원이 대표발의한「양산시의회장(葬)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하였는데, 양산시의회 의원이 임기중에 사망한 때 의회가 그 장의를 경건하고 엄숙하게 거행함으로써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복리증진에 헌신한 고인에 대한 예를 갖추고 명복을 빌어 주는 조례안을 통해 본연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양산시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9건의 조례안과 시립지역아동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외 1건의 동의안을 심사 및 의결하였다.「양산시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는 시립 지역아동센터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시립 지역아동센터의 관리·운영에 관한 규정을 신설하여 원안가결 하
밀양시립도서관은 오는 9월부터 휴관일인 월요일에도 자유열람실을 개방하여 중단 없는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유열람실 개방으로 연중 50여 일을 더 개방하게 되어 설날과 추석 연휴 등을 제외한 연중 350여 일 이상 자유열람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월요일 개방 시에는 종합자료실 등을 제외한 4층 자유열람실만 개방하며, 개방시간은 09:00부터 18:00까지이다. 월요일을 제외한 화~일요일은 08:00부터 23:00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시립도서관 자유열람실은 3실 341좌석으로 월평균 13,000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최근 LED조명으로 교체하여 밝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에너지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자유열람실 이용자들이 월요일 휴관 시 마땅한 학습 장소가 없어 불편함을 겪었는데 이번 월요일 개방을 크게 반기는 분위기다.”라고 말했다.
양산시(시장 나동연)의 일자리 정책 추진이 돋보인다. 이유는 정부보다 앞선 지난해 연말부터 꾸준히 추진하고 있어서다.나동연 시장은 지난해 12월 1일 양산시의회 제148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7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2017년 제1시책으로 좋은 일자리 만들기를 추진할 것을 발표했고, 올해 신년사를 통해서도 이 기조는 유지됐다.예산확보 또한 파격적이다. 당초예산에서 642억 원을, 지난 3월 개최된 제1차 추경예산에서 30억 원을,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 제2차 추경에서 80억 원을 편성했고, 정부의 일자리 중점사업인 지역서민생활안정 차원에서 추진하는 치매안심센터 구축사업과, 청년창업지원 등 정부의 주요 권장사업에 예산을 편성하였다.특히 정부추경이 늦어지면서 7월 31일에야 특별교부세 74억 원이 교부되었고, 양산시의회 임시회 개최와 예산심의가 8월 중순에 개최할 예정이라 일정이 급했으나 양산시는 일치감치 일자리예산을 염두에 두고 예산을 편성하는 등 국가정책과 추경편성에 맞춰 도내 시군 중 가장 먼저 추경예산을 추진하였다. 양산시의 대응이 돋보이는 이유다.
4,600명 공직자 의견 받고 혁신 태스크포스 구성9월 중에 인식·관행·행태 등 전 분야에 걸친 혁신안 마련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24일 “도민과 소통하며 일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산하기관을 포함해 도청 전 공무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일반직원들이 참여하는 혁신 태스크 포스를 구성해 혁신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9월 중 혁신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혁신안의 내용은 조직 내부의 잘못된 인식, 관행, 행태는 물론 인사, 의전, 불필요한 일 없애기, 현안사업과 시책이 꼭 필요한지 여부, 보조금 지원의 불편부당성 등 조직문화 전반을 아우른다. 경남도는 1단계로 9월초에 일주일간 온라인을 통해 4,600명 전 공직자로부터 무기명으로 조직문화에 대한 의견을 받을 계획이다. 그리고 혁신 TF팀에서 숙의과정을 거치게 된다. 혁신 TF 팀장은 박일동 서부대개발과장이 맡게 되며, 각 직급에 걸쳐 10여명의 직원을 선발하게 된다. 혁신안이 마련되면, 9월중에 실국본부장이 참여하는 정책조정회의의 심의를 거쳐 혁신안을 확정한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도민과 소통하고, 조직문화 혁신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투 트랙 전략으로 가려고 한다. 혁신안을 통해
밀양시 농업기술센터는 23,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성공적인 귀농 귀촌 전략’이란 주제로 귀농인, 농업인단체 대표자 및 지역선도농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창의전략연구소 유희성 대표는 강의에서 4차 산업혁명과 농업의 미래(건강 먹거리가 답이다), 성공적인 귀농 귀촌의 핵심자산(마케팅), 농촌지역 적응하는 소통의 전략 등으로 구분하여 농업인들이 쉽게 집중 할 수 있도록 강의했다. 특히 핵심내용은 수시로 반복함으로써 농업인들 가슴속에 심어줄 수 있도록 강의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향후에도 재강의 요청을 받는 등 당일 농업포럼에 참석한 많은 귀농․귀촌인들과 시민들의 질의와 토론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박일호 밀양시장은 인사말에서 “내적으로 밀양농업은 품목이 아주 다양․복잡하고, 외적으로는 FTA 추진 등으로 농업시장의 완전개방 시대를 맞이하여 농업이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어 귀농․귀촌 지원시책 등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밀양시는 향후 농업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지역농가 농업소득증대와 농업환경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신속․정확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웅상지역 민간단체인 웅상포럼(대표 김판조)의 회원들은 22일 웅상정수장을 찾아 웅상정수장 홍보영상물을 관람하고 수돗물 생산과정을 견학하였다. 이날 먹는 물에 대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개최한 결과 수돗물 맛이 국내 유명 정수기에서 나온 물이나 시판 중인 해외 유명 생수보다 더 맛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웅상포럼 회원들은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신이 있었는데 수돗물 생산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수돗물 맛을 직접 체험하니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내외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통장단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을지연습 기간 재난대비의 일환인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시연을 했다. 이번 교육은 통장단 및 직원 100여명의 적극적인 참여 하에 응급상황 시 불의의 사고에서 본인 및 타인의 생명을 보호하고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신속 조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구체적인 방법, 자동제세동기의 활용법 등에 대한 이론교육 후 직접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진행했다. 내외동 노순덕 동장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최초발견자의 신속한 대처가 매우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직접 시연활동을 해봄으로써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천시 장애인부모회(회장 최준기)에서는 방학을 맞은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학습활동과 특별활동, 현장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제24기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를 운영하고 지난 8월 23일 졸업식을 거행하였다. 장애학생 열린학교는 7월 27일부터 8월 23일까지 4주 방학기간 동안 장애인평생학교(사천읍 소재, 구. 동성초등학교 내)에서 자원봉사자, 보조교사의 도움으로 장애인부모회 주관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 4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사 18명과 자원봉사자 20명으로 열린 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학습을 위하여 장애학생 44명을 6개반으로 편성․운영으로, 교육내용은 언어, 수학, 미술, 음악과목의 일반학습과 도예, 요리, 공예 등의 특별활동 및 현장체험 학습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열린 학교에서는 매 학기마다 장애학생들에게 직접적인 사회적응 및 현장체험 학습을 많이 함으로써 장애학생들의 사회 적응은 물론 자립의지의 배양과 함께 지역 사회의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2005년 결성된 사천시장애인부모회는 그 간 장애학생의 권익신장을 위해 힘써 왔으며, 장애인부모회의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