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관광과․민홍철․김경수 국회의원)와 동국대학교 세계불교연구소는 오는 8월 30일(수)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가야불교학술대회를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총 300석 규모의 국회도서관 대강당은 학술대회를 참관하고자 하는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민홍철, 김경수 지역구 국회의원을 포함하여, 주호영, 강창일, 정갑윤,국회의원도 참석하여 가야사와 가야불교사에 큰 관심과 성원을 보냈으며,김해시의회 배병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9명이 참석하였으며가락김해종친회, 가야불교사암연합회, 가야불교문화진흥원,가야불교문화연구회, 재경김해향우회원 등 270여명이 관심과 열정으로먼길을 마다않고 참석하였다.미처 늦게 도착하여 학술대회장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복도에서 참관하는 시민들도 100여명에 이르렀다. 가야사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와 성원이얼마나 뜨거운지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김해시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민홍철․김경수 국회의원, 배병돌 김해시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허성곤 김해시장은 “그동안 김해시가 가야사 발굴 및 복원사업을지속적으로 추진해 왔고 현재는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야역사문화도시 지정을 추진 중 정부의 가야사 연구 및 복원의국정과제 추진을 적극 환영하면서,
부산시는 8월 30일 16:00, 26층 회의실에서 행정부시장(박재민 행정부시장) 주재로 전 실·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구상사업 발굴 검토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상사업 보고회는 기존 계속사업 이외에 도시의 장기 발전 도모와 변화하는 사회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자 전 부서가 함께 과제 발굴에 참여하여 최종적으로 실국별 우수과제에 대해 토의하는 자리이다. 부산시는 새로운 사업과 정책과제 발굴을 위해 지난 7월 20일부터 실·국·본부별 자체 T/F팀을 꾸려 관련 유관기관 등이 함께 사업을 발굴해 왔다. 특히, 이번 구상사업보고회는 예년과 달리 새 정부 출범 후 변화된 국정방향과 국정과제에 긴밀히 대응하면서, 미래 부산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전체적으로 미래 먹거리 분야, SOC 투자 사업, 시민공감정책 3대 분야에 총 159개 과제를 발굴하였으며, 이번 구상사업 보고회를 통해 내부적으로 토의·검토를 거쳐, 9월 중 서병수 시장 주재로 최종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구상사업 보고회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이 높은 과제에 대해서는 당장 내년도부터 우선 사업화에 착수 할 수 있도록 예산편
❍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29일, 밀양시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밀양시체육회 회원과 함께하는 사랑방 콘서트’를 열어 밀양 발전에 대한 꿈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금번 사랑방 콘서트에는 밀양시체육회 회원 120여 명이 참석, 민선 6기 이후 변화하는 밀양시 시정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 박일호 시장은 ‘미래 100년의 동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특강을 통해 민선6기 이후 변화한 밀양의 새로운 모습과 그 동안의 대내․외적인 활동과 성과를 설명하고 밀양이 앞으로 걸어가야 할 미래상을 제시했으며, 곧이어 참석한 시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 또한, 작은 공연으로 열린 통기타·노래공연과 댄스·노래공연은 이날 참석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으며, 이날 사랑방 콘서트의 열기를 한껏 끌어 올렸다. ❍ ‘사랑방 콘서트’는 밀양시가 민선 6기 출범 이후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도입한 시책으로 여성, 청소년, 농민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의 만남을 이어왔으며, 시민들과의 소통의 창구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밀양시 홈페이지 또는 팩스(☏055-359-5372)로 신청이 가능하며, 밀양시 관내 단체는
양산시가 지난 8월 30일 강덕출 부시장 주재로 제1회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시의 그간 규제개혁 추진실적을 위원들에게 알리고, 올해 효과적인 규제개혁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중앙부처의 규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개선을 건의하고, 불합리한 지방규제는 적기에 개정하는 등 정부의 규제개혁 업무 추진에 적극 동참해오며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 실적을 창출해 낼 수 있도록 위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불합리한 자치규제의 지속적 정비와 공무원 의식개혁을 통한 행태개선 등 시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규제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가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강 부시장은 주민생활이나 기업활동에 불편을 주거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는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 규제개혁위원회는 공무원과 위촉직 등 모두 1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존 규제의 폐지·완화와 신설·강화되는 규제에 대한 적정성을 심의·조정하고, 시의 규제개혁 업무추진과 관련한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양산시는 하절기에 다발하는 진드기·모기 매개성 질병, 열사병 등 가축질병과 전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진료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유기동물에 대한 복지향상을 위하여 8월30일 관내 17개 농가 및 양산시 유기동물보호소를 대상으로 가축 무료 순회진료를 실시하였다. 가축 무료 순회진료는 양산시와 경상남도 축산진흥연구소 동부지소가 합동으로 2개반을 편성하여 실시하였으며, 이들은 가축진료와 질병상담, 여름철 사양관리 요령 등 수의사의 전문 컨설팅과 함께 농가 방역소독 지원에 이르기까지 가축 사육과 방역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를 해주며 현장행정을 펼쳤다. 또한 양산시는 농가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무더위에 지친 가축의 활력 증진을 위하여 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종합영양제 외 10종의 약품을 구입하여 무료 공급하였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순회진료를 통해 하절기 가축질병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 하고, 유기동물에 대한 분양활성화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하절기에 다발하는 진드기·모기 매개성 질병, 열사병 등 가축질병과 전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진료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유기동물에 대한 복지향상을 위하여 8월30일 관내 17개 농가 및 양산시 유기동물보호소를 대상으로 가축 무료 순회진료를 실시하였다. 가축 무료 순회진료는 양산시와 경상남도 축산진흥연구소 동부지소가 합동으로 2개반을 편성하여 실시하였으며, 이들은 가축진료와 질병상담여름철 사양관리 요령 등 수의사의 전문 컨설팅과 함께 농가 방역소독 지원에 이르기까지 가축 사육과 방역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를 해주며 현장행정을 펼쳤다. 또한 양산시는 농가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무더위에 지친 가축의 활력 증진을 위하여 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종합영양제 외 10종의 약품을 구입하여 무료 공급하였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순회진료를 통해 하절기 가축질병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 하고, 유기동물에 대한 분양활성화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부산의 자원봉사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자원봉사 사례 발표◈ 부산시민에 자원봉사 감동 스토리 전달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석근)와 강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석영)은 8월 31일 금요일 오후 7시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행정안전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하는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in 부산(이하 이그나이트)”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날의 이그나이트는 ‘2016~18 자원봉사의 해’를 맞아 선정된 10대 주제를 바탕으로 발표자들이 자신의 독특하고 소중한 자원봉사 경험담을 부산시민들에게 들려준다. 부산의 우수한 자원봉사를 시민들에게 소개하여 자원봉사 참여를 독려하고, 자원봉사의 새로운 문화의 선도적 역할을 기대한다. 이그나이트에 참가할 10명의 최종 발표자는 29개팀 중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되었으며 4차 교육에 걸쳐 발표연습을 진행하였다. 당일 이그나이트는 현장심사위원과 일반시민 250명의 현장 투표를 통하여 대상(1팀), 최우수상(2팀), 우수상(3팀), 장려(4팀)이 정해진다. 또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발표자는 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전국단위 ‘이그나이트 V-Korea’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이그나이트
김해시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사업성과가 뛰어난 3개 마을을 선정하여 2017년 8월 30일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는 영농철을 앞두고 행해지는 논·밭두렁, 각종 부산물 및 쓰레기의 소각이 봄철 건조한 날씨와 겹치며 산불의 주원인으로 부각됨에 따라 이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기존 계도·단속·처벌 등에서 벗어나 이장 등 마을 책임자를 중심으로 불법소각을 하지 않겠다고 스스로 서약, 주민 모두가 동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해시는 246개 마을이 참여하여 봄철 산불방지 기간 동안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는 등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산림청으로부터 3개 마을(대동면 원지마을, 삼안동 영운마을, 불암동 양장골마을)이 표창을 받아 지난 마을회관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에 참석한 김해시농업기술센터 박광호 소장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은 이․통장님과 지역주민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실인 만큼 노고에 감사드리며, 산불로 인해 소중한 인명과 재산에 피해가 없도록 앞으로도 산불방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 고 말했다
경남도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조규일 서부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중국 동북3성의 중심지인 지린성을 방문하여 신규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하고, 한중일 지방정부협력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지린성은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러시아의 신동방정책이 교차하는 지역으로 한국, 중국, 러시아, 북한, 몽골 등 다자간 경제협력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물류 요충지다.특히 세계에서 몇 안 되는 청정지역 중 하나로백두산에서 자생하는 약용식물에 대한 연구역량을 축적하고 있는 곳이다. 도는 지린성과의 이번 우호교류협정 체결을 통해 경남 미래 50년 핵심사업인 항노화 산업의 협력체계 구축 및 상호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에 지린성과 체결하는 우호협정 내용에는 경제통상, 문화관광, 환경분야 등 다방면에서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상호방문 시스템구축, 민간교류 지원 등을 위한 양도·성의 교류협력 의지가 담겨있다. 그동안 도와 지린성은 상호교류의 필요성을 인식해 왔으며, 2014년부터 지린성 성정부에서 먼저 우호교류 의향을 타진해 오면서 양지역에서 개최하는 국제행사에 상호대표단을 파견하는 등 실무단 방문을 이어왔다. 이번 방문에서 조규일 서부부지사는 지린성과
밀양시는 오는 2017년 9월 1일 밀양시지역자활센터에서 돌봄제공인력 70여 명을 대상으로 돌봄수혜자의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질병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밀양시 의료급여관리사 2명이 강의 할 예정으로 주요 교육 내용은 당뇨병과 관절염에 대한 증상 및 치료에 대해 설명하고 간단한 운동과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교육할 계획이다 지난 4월에는 지역자활센터에서 돌봄제공인력 69명을 대상으로 약물교육과 고혈압관리에 대해 1시간동안 교육을 했으며 이 계기로 돌봄수혜자를 케어하는데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런 교육들이 돌봄제공자의 직업 전문성을 높이고, 돌봄수혜자의 신체적 및 심리적 지지가 될 것이라 생각하며 현장실무 에 발전과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양산전국청소년토론대회가 8월 26일(토) 오후2시부터 양산시청소년회관에서 개최되어 전국의 청소년이 참가하는 열띤 토론의 장이 열렸다. 예선심사를 거친 후 본선에 진출한 12개의 팀은 ‘동성결혼합법화가 되어야 한다.’, ‘대입전형에서 수시모집 비율을 늘려야 한다.’, ‘학교에 콘돔 자판기를 설치해야 한다.’의 총 3개 주제를 놓고 긴장감 있는 찬반토론을 펼쳤다. 특히, 이번대회는 토론을 관람하는 청중패널에게도 참가팀에 직접 질문 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그 중 한 명에게는 스피커상을 수여해 참가자와 관람자 모두 토론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한편 이번 ‘제7회 양산전국청소년토론대회’는 본선심사를 거쳐 총 6팀에게 양산시장상과 상금이 주어졌으며, 대상에 물금고 Tri팀(박지윤, 이권민, 김민우), 최우수상에 보광고 상부상조팀(김혜민, 신유민, 박나영), 우수상에 마산구암고 진달래팀(김나연, 김진혁, 김선영)과 보광고 영축산팀(김민기, 최지오, 이건우), 장려상에 경남외국어고 신상호준팀(신상현, 성병준, 류호균)과 양산제일고 토네이도팀(선명신, 이승현, 나혜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천시보건소(소장 강덕규)는 지난 24일(목) 오전10시부터 2시간 동안 육군 제8919부대 3대대 군장병 200여명을 대상으로「흡연의 폐해와 금연방법」의 주제로 전문강사의 특강과 함께 이동금연클리닉 운영을 시작했다. 금연교육은 금연 이행시 짓기 및 폐활량 측정 등 퀴즈와 직접체험 형식을 통해 부대원들에게 금연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으며 이동금연클리닉을 병행하여 군장병 50여명이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금연에 성공하는 장병에게는 포상을 조치하여 금연의지를 다지는 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혀 금연 환경조성에 동참했다. 강덕규 보건소장은“금연을 희망하는 군인을 대상으로 금연 실천과 유지를 위해 전문상담 및 보조제·행동용품, 성공기념품을 제공할 것”과 “군대가 흡연을 시작하는 곳이 아닌 금연을 지키는 곳이 되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약속했다. 군부대 흡연예방 교육 및 이동금연 클리닉은 2018년 2월 23일까지 6개월간 주1회 매 2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금연과 절주를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사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
사천시는 지난 29일 시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의 참여자와 공무원 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안전보건 의식을 고취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송도근 사천시장의 주의사항 당부말씀과 안전수칙 교육 및 응급처치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이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 유홍종 강사는 근로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유형 및 예방대책, 산업현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사례 등을 소개하고 참여자가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강조했다. 이어 국제응급구조 E.F.R 교육센터 양용희 강사는 기초적이고 신속한 응급처치를 위한 심폐소생술 및 기타 응급처치방법을 교육하여 위급상황이나 뜻하지 않은 부상이 발생했을 때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시 관계자는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각종 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참여자를 관리하여 무재해 공공사업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지난 28일 사천바다 케이블카 주요자재 설치현장을 방문했다.시는 지난해 5월 프랑스 POMA사와 계약된 사천바다 케이블카의 주요 외국제작 기계자재가 현장설치 작업에 들어갔다. 삭도 제작 공급 업체인 프랑스 POMA사의 기술자(Peter Gogl)가 사천바다 케이블카 초양정류장 현장에 투입되어 케이블카 주요 기계자재를 설치하는 등 적기준공을 위하여 공사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외국 기계자재 주요부품인 구동활차, 캐빈, 와이어로프, 동력장치, 새들, 정류장 운영시스템 등이 있으며 70%정도가 부산항을 거쳐 공사현장에 도착하였고 오는 9월말에 탑승 장치인 10인승 캐빈 45대가 마지막으로 도착 예정이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외국기술자에게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케이블카가 될 수 있도록 견실시공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외국 기술자(Peter Gogl)는 “현지(프랑스) 공장에서 2번의 조립과 분해 과정을 거쳐서 사천바다 케이블카 현장으로 반입되었으며, 반입된 이후에도 현장 설치 전 여러 차례 점검을 철저히 하여 설치되었기에 안전에는 문제가 없으며, 삭도 운영 시에도 안전장치가 약 24개 있다고 말하면서 프랑스 POMA사는 1936년 창립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28일, 시장실에서 산림청이 주관하는 ‘2017년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사업의 산불방지 우수마을로 선정된 산내면 용암마을(이장 김경수)과 단장면 아불마을(이장 김복수), 상남면 외금마을(이장 이계옥)에 대해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매년 산림청에서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기타 생활쓰레기 등 소각 안하기를 서약하고 기간 중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서 불법으로 소각한 사실이 없는 마을 중 우수마을을 선정하여 현판을 수여하게 된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행정일선에서 궂은 일을 도맡아 수고해 주는 마을이장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올 해도 산불방지에 동참하여 한 건의 산불도 없는 밀양시가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