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전화 친절도 향상을 위해 휴먼브랜드연구소 The 人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전화위복(電話爲福)”이라는 주제로민원서비스의 가장 기본이 되는 전화친절도 향상을 위해 고객을 맞는 인사, 응대 목소리, 상담기법, 경청태도 등 보이지 않아 자칫 놓치기 쉬운 친절까지 종합적인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민원지적과 백종진 과장은 “이번교육으로 시민이 행복하게 소통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자세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일회성 교육이 아닌 다양한 방법의 친절교육을 정례화 하여 감동과 믿음을 주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천시는 지난 8월 31일 공무원들의 행태개선을 통한 규제지수 향상과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하여 경상대학교 민병익 교수를 초빙하여 전직원 특별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현 정부의 핵심정책인 네거티브 규제전환으로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우선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행정 행태개선으로 규제지수가 향상되어야 하고 청렴한 공직문화가 조성이 정착이 우선시 되어야 할 것으로 주안점을 두고 “규제와 청렴”이라는 주제로 지방정부 규제개혁 전문가인 민병익 교수를 초빙하여 항공우주산업으로 제4차산업의 신성장산업 동력을 위한 사천시의 앞으로의 규제개혁 방안을 제시했다. 민병익 교수는 강의에서 “투입규제보다는 성과규제로, 포지티브 규제방식 보다는 네거티브방식 규제로 전환하고, 규제는 필요하니까하는 것이 아니라 비용보다 편익이 커서 하는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시는 공무원의 행태개선을 위하여 중앙부처 및 지자치 규제개혁 수상자에 대하여 인사가점 등 인센티브 부여 방안 마련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해 각종 행사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남면 초전공원이 시민들의 행복힐링센터로 거듭나고 있다. 짙푸른 잔디밭과 작은 연못이 어우러져 주말과 휴일, 저녁 등 많은 시민이 산책하며 일상생활의 피로를 해소하는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31일에는 저녁 7시 30분부터 초전공원에서 사천예총이 주관하는 한여름밤의 음악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공연은 대금, 전자바이올린 연주와 대중가요 공연과 퓨전재즈, 팝페라가 어우러져 8월의 마지막 밤을 아름답고 풍성하게 밝혔다. 친구와 가족단위로 참여한 시민들은 셀카와 단체사진, 연주모습을 촬영하면서 감동과 함께 즐겁고 흥겨운 추억을 만들며 음악으로 한마음의 장을 펼쳤다. 또한 국내연주 뿐만 아니라 국제영상위원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각종 축제행사에서 매년 수백회의 전자바이올린 공연을 해오는 “마리”의 다이나믹한 연주, 7080포크송과 팝을 절묘하게 소화해내는 “연아하모니”, 나주시립국악단 임황철의 심금을 울리는 “대금연주”, 잔잔하고 역동적인 흥감을 주는 “퓨전재즈와 팝페라” 등의 공연은 시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함께 한 한 시민은 “오늘 공연이 가까운 초전공연에서 열려서 너무 좋고힐링과 함께, 무더웠던 여름의 힘들었던 시간을 날려버린 행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항공우주산업과 해양관광 도시’ 사천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4일간 행정자차부와 문화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7 대한민국 행정 홍보대전’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개별적·산발적으로 홍보되는 우리시의 우수 정책 및 문화․관광·축제 등의 우수사례를 종합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박람회 기간 동안 지난 5월 지정된 경남항공국가산단업지와 오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될 2017 항공우주엑스포 등의 항공우주산업과 내년 상반기에 운행 예정인 사천바다케이블카 등의 해양관광을 주축으로 집중 홍보하여 ‘하늘과 바다의 도시 사천’을 전국적으로 알리는데 주력했다. 이와 함께 사천의 대표 먹거리 브랜드인 다래와인, 다자연 녹차, 가나안 요구르트 등 사천의 특산품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대전을 통해 변화하고 발전하는 사천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차세대 먹거리 산업인 항공우주산업과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바다케이블카를 주축으로 한 인구20만 강소도시로 힘차게 도약하는 사천을 널리
밀양시 가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백승훈)는 지난 8월 31일, 밀양역 야외공연장에서 ‘가곡동민과 함께하는 8월 마지막 밤 낭만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예상원 도의원과 허홍, 정윤호 시의원, 지역 단체장 및 주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낭송과 아코디언 연주, 특히 올 4월 전국 노래자랑 밀양시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태군 목사의 ‘향수’ 는 뜨거웠던 올 여름을 보내는 가을의 길목에서 진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하며 참석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2015년부터 매월 마지막 밤 행사를 개최하여 주민에게는 자긍심을 심어주고, 밀양을 찾는 관광객과 외지인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이 행사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로를 모색하고, 역 주변 상가 경제를 살리는데 큰 보탬이 되고 있다.
밀양시민의 염원 속에 건립된 지역문화예술기관이자 지역민들의 문화향수 공간인 밀양아리랑아트센터가 개관 1주년을 맞았다. 지난 해 9월 1일 개관을 시작으로 1년이라는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7만 3천여 명이 밀양아리랑아트센터를 방문해 센터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착을 보였다. 그리고 그동안 공연과 전시를 보기 위해 타 시․군으로 가야만 하는 번거로움과 경제적 부담이 있었지만 이제는 가까운 센터에서 문화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어 시민들로부터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조수미, 장사익, 유키구라모토 등 굵직한 대형공연을 포함해 공연 총 96회와 불멸의 화가 ‘반 고흐’전 등 전시 총 23회 그리고 교육사업 10회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 등을 통해 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는 평가이다. 특히 문화 나눔의 실천을 위해 경제적, 사회적, 지리적 등으로 문화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2,400여 명을 초청해 수준 높은 공연을 함께 하면서 즐거움을 나눴다. 또한 약 5,000명이 밀양아리랑아트센터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센터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다. 센터의 운영과 관련해 전시실 90%, 공연장 75% 이상의 회전율을 보였고, 그 상당
9. 1.~9. 17.(17일간) 키스와이어센터에서 상하이-부산 자매도시특별전‘리빙 인 상하이, 리빙인 부산(Living in Shanghai, Living in Busan)’개최17주년 건축문화제, 더욱 다채로워진 시민참여 프로그램, 이벤트 등 즐길 거리 풍성 선선한 바람, 높고 푸른 하늘, 9월은 여행의 계절이다. 오는 9월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가까운 곳에서 부산과 상하이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바로 ‘2017 부산국제건축문화제(이하 ‘부산건축문화제’)’를 통해서이다. 부산건축문화제는 오는 9월 1일부터 17일까지(17일간) 키스와이어센터(KISWIRE Center)에서 개최된다.리빙 인 더 시티(Living in the City)를 주제로, ‘상하이-부산 자매도시특별전’부터 부산건축단체 전시와 포럼, 강연회 등 학술행사, 시민체험행사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무엇보다 키스와이어센터는 부산의 대표적인 향토기업 고려제강의 기념관으로, 지난 2014년 ‘부산다운 건축상' 대상을 수상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기업의 철학을 건축에 담아 문화로 탈바꿈하여 부산의 떠오르는 문화공간으로 대표되는 곳이기도 하다. 건축적으로 의미 있는 곳에
양산시는 8월 30일 건전한 납세풍토와 자진납부 분위기 고취를 위해“지방세 성실 납세자 경품 추첨”을 시청 징수과 사무실에서 실시하였다.이번 추첨은‘성실납세자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성실납세자에게 인센티브 제공으로 성실납세풍토를 조성하고 납세의무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추첨대상은 2017년 정기분 자동차세 및 재산세를 납부기한 내에 납부한 체납이 없는 사람으로 고지서 1매당 금액이 5만원 이상인 납세자 106,527명이 대상이다. 추첨은 투명성과 공정성을 위해 표준지방세 프로그램을 활용한 무작위 전산추첨 방식에 의거 진행되었으며, 1차로 200명의 당첨자에게 2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이 지급되고, 2차로 9월 재산세 납기 내 납부자 100명에 대해서는 10월중 추가 추첨을 통해 실시할 계획이다. 경품 당첨자 명단은 양산시 홈페이지에 게재하며 추첨 후 경품 당첨자에게 안내문과 상품권을 동봉하여 등기우편으로 개별 통지된다. 양산시 징수과장은“시민이 성실하게 납부한 소중한 지방세는 양산시 발전과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재원이며, 비록 소액이지만 납기내 세금도 납부하고 상품권도 받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
규제쟁송 실무교육으로 공정한 사고력을 높이다 -정승윤 교수 초빙, 규제쟁송 실무 능력을 키우다 - 31일, 밀양시청 소회의실에 규제쟁송사례연구원과 소송수행자, 각종 행정처분 업무 담당자 등 57명이 모였다. 이날 이들이 모인 이유는 지난달 규제쟁송사례연구원에게 규제쟁송 비법을 전수한 박일호 밀양시장이 연구원들의 활동을 칭찬하면서 ‘법률전문가를 초빙하여 배우는 시간을 가져라.’는 지시에 의한 것이다. 이날은 규제가 없는 밀양시를 이루기 위해 학습하는 규제쟁송사례연구반의 여덟 번째 정기모임으로 지금까지는 연구원들이 스스로 공부하여 사례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이뤄졌지만 이날은 검사와 변호사의 경력을 가진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정승윤 교수를 초빙하여 규제쟁송에 대한 실무교육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초빙된 정승윤 교수는 공무원이 알아야 할 소송 실무, 규제가 소송으로 이어지는 사례, 쟁송의 기본적인 대응전략, 검사와 변호사 시절 겪었던 경험담 등 실감나는 강의로 교육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박일호 시장은 “시민과 시를 위해 스스로 학습하는 공무원들이 대견하여 오작교프로젝트 사업과 연계하여 교육을 하게 됐다.”면서 “시민의 생활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통합 후 20년간 편익과 비용의 비교평가 결과 B/C 1.35로 나타나 원도심통합의 타당성(효율성) 확보, 매년 최대 1,239억원 재정절감과 더불어 1조 6,604억원+∝ 재정특례지원 가능부산시 빅프로젝트 10개 사업 1조 9,618억원, 원도심 4개 구 요청 20개 사업 1조 5,955억원의 통합인센티브 제시 한국지방정부학회(회장 윤은기)와 부산발전연구원은 오는 9월 1일 오후 3시, 동아대학교 국제관 4층 대회의실에서 원도심상생발전시민단체연석회의(위원장 박재율, 17개 단체) 및 원도심 4개 구(중구, 서구, 동구, 영도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원도심 통합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원도심 통합비전과 발전전략”을 발표할 예정으로 원도심 4개 구 통합에 대한 이론적 논의와 국내․외 자치단체 통합사례 연구, 통합구 비전과 발전목표의 개발, 원도심 통합 추진을 위한 분야별 실행전략에 대해 보고할 계획이며, 원도심 통합에 관한 주민 설문조사는 9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보고서에는 원도심 4개 자치구가 통합하면 1914년 탄생한 부산부(釜山府)의 한 뿌리로서의 지역 정체성을 회복하고 광역행정서비스 수혜 확대로 주민복지와 편의성
광양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대구광역시 수성못 성화동산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7 영호남 문화대축전에 참가해 농특산물 홍보 판매부스를 운영한다.영호남 화합과 상생 발전을 위해 광주일보와 매일신문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가마솥푸드(박순철)와 새싹삼무루지농원(황재익), 사부농원(허석윤) 등 3개 업체가 참가한다.가마솥 푸드에서는 수제 현미햅쌀을 이용해 가마솥원형 그대로 압축과 진공포장 되어 있고 추억과 영양이 가득한 100%국내산 쌀로 만든 누룽지를 선보일 예정이다.새싹삼무루지농원에서 선보이는 선물용 새싹삼은 잎부터 뿌리까지 통째로 먹는 웰빙 채소로 인삼의 주요성부인 사포닌 함량이 기존 수삼보다 높으며, 특히 잎은 뿌리보다 8~9배가 많은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다.사부농원에서 판매하는 광양 곶감은 백운산자락 청정 계곡의 맑은 물과 햇볕으로 키운 대봉감을 깎아 자연 상태에서 건조해 고운 빛깔과 높은 당도, 부드러운 육질과 뛰어난 향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송명석 마케팅전략팀장은 “이번행사를 통해 우리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해 고정고객을 확보하고 소비촉진을 이끌어내어 농가소득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산시는 지역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기업에 인턴지원금을 지원하는 “양산시 청년인턴 지원사업”(양산형 청년내일채움공제)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 31일 양산시(시장 나동연), 양산고용노동지청(지청장 유재식), 양산상공회의소(회장 구자웅),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동부지부(지부장 김성규)와 함께 양산시 청년인턴지원사업(양산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산시 청년인턴지원사업”(양산형 청년내일채움공제)은 고용노동부 청년내일채움공제사업과 연계한 것으로 양산시 소재 중소・중견기업에서 양산시에 주소지를 둔 청년(만 15~34세 이하)을 고용노동부 청년인턴제로 채용하여 정규직으로 전환시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하면 양산시에서 기업(사업주)에게 일정금액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양산시의 이번 사업은 청년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는 한편 청년의 관내기업 취업을 적극 지원하여 청년실업문제를 해소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경남도 내에서 최고금액인 3백만원을 전격 지원한다. 양산시는 9월 1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50명을 목표로 1억5천만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시범실시 후 기업의 참여도 등 실적이 좋을 경우 2018년에는 확대시행할 방침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9월 1일,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의 통일자문기구인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덕룡, 사무처장 황인성) 밀양시협의회장으로 박형목 협의회장(56)을 임명했다. 신임 박형목 협의회장은 부산대 치대를 졸업한 치의학 박사로 현재 수산 박치과 의원을 운영 중이며, 검찰청 법사랑위원회 등에서도 활동을 하고 있다. 밀양시협의회는 새롭게 시작하는 제18기 출범을 알리고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 마련을 위해 오는 9월 21일 밀양시협의회 출범식과 함께 박형목 협의회장을 비롯한 42명의 자문위원이 본격적인 통일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웹툰마을 조성, 창작자 지원, 지역 스타작가 양성, 창의기업 육성, 웹툰 페스티벌 개최, 웹툰도시 브랜딩 등 2021년까지 26개 세부사업 추진 전국 최초로 글로벌웹툰센터를 개소한 부산시가 ‘부산웹툰(B-웹툰) 산업육성계획’을 발표하고, 웹툰산업에 대한 집중적인 육성 의지를 밝혔다. 이 계획은 ‘웹툰공감도시 부산 구현’을 비전으로 웹툰을 부산의 차세대 대표 콘텐츠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웹툰 작가의 집, 웹툰스쿨 등 웹툰 창작 기반 조성 △창작자 및 인력 양성 △글로벌 사업화 지원 △웹툰도시 브랜딩의 4대 전략 26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 웹툰 창작 기반 조성 부산시는 웹툰 창작을 위한 통합 인프라 ‘부산글로벌웹툰센터’를 8월 31일 전국 최초로 개소했다. 이와 함께 향후 보다 많은 작가들이 거주하며 창작할 수 있는 레지던시형 창작실 ‘웹툰 작가의 집’, 미래 웹툰 인재 양성을 위한 ‘웹툰스쿨’, ‘웹툰스타로드’ 등 관련 인프라가 집적된 웹툰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웹툰마을은 도시재생사업 등 지역개발사업과 연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며 ‘웹툰공감도시 부산’을 상징하는 대표 지역으로 키워나갈 것이다. □ 창작자 발굴
광양시는 지난 29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건강통계 자체분석 연찬회를 갖고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고 밝혔다.이날 광양보건대 정미자교수와 강희순 순천대교수, 여성사회단체와 21세기발전협의회 회장단, 보건가족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연찬회는 보건통계 수요충족과 지역사회건강조사, 지역 건강과 관련된 검증된 통계자료를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정확한 정책방향 설계와 성공적인 보건사업 수행을 위해 개최됐다.시는 지역보건법 개정으로 지역보건의료정책의 내실화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보건소 소속 4과의 주요업무 담당자를 중심으로 T/F팀을 구성했다.연찬회에서는 보건소 지역보건의료정책 T/F팀 운영경과보고와 지난해 지역건강통계 총괄보고가 이어졌다.이어, 김정숙 건강증진과장을 주재로 9명의 패널이 지난해 지역사회건강조사 우수지표와 부진지표에 대한 원인을 분석한 자료를 발표했으며, 참석자들의 질의응답과 의견이 쏟아졌다.201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주요지표 결과 전국 전남 대비 우수지표로는 ▲걷기실천율, ▲운전시 안전벨트 착용률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 ▲운전시 안전벨트 착용률, ▲고혈압 평생 의사진단 경험률 ▲심폐소생술 교육경험률 등으로 나타났다.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