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지난 14일 오후 3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송도근 시장과 지역봉사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홀씨 입양사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16년 우수사례 소개, 2017년 입양사업 추진사항보고 등 그동안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통해 지역 환경정화활동에 앞장 선 입양단체에 대한 노고와 행복홀씨 입양사업 활성화 방안 등 다방면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송도근 시장은“쾌적하고 깨끗한 사천시를 만드는데 우리 기관 및 관련단체들의 적극적인 동참에 깊이 감사드리며, 활동에 있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입양단체에 대해 진심어린 감사를 표했다. 한편,‘행복홀씨 입상사업’은 현재 우리시에서는 47개 단체 1,721명이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동참하고 있으며 2016년과 2017년 2년동안 연112회 3,877명이 참여하는 등 깨끗한 사천시 만들기에 큰 성과를 거뒀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송포교차로 전면 개통을 앞두고 지난 14일 현장을 방문하여 개통준비 상태를 점검했다. 송포교차로는 2010년 12월 준공된 국도3호선(삼천포~사천) 건설공사시 용현면과 남양동 경계지점에 설치된 우리시 6만 시민이 거주하는 동지역의 주 진·출입로로써 소형 BOX(15×5.3) 통과는 시민의 정서상 불합리하며 대형차량 진입의 불안요소가 많이 있어 그동안 수차례 당시 국토해양부 등에 교차로 개선의 필요성을 건의하여 국비 50억원을 확보했다. 여기에 시비 30억원을 포함 총 80억원의 사업비로 지난 2015년 6월 착공하여 교차로 진입로 L=950m를 개선하고 통과 BOX를 폭50m, 높이 5.5m로 확장하여 약 2년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 6월말 국도3호선(남해방향) 본선부를 개통하였으며, 9월 18일 송포교차로를 전면 개통하게 되었다. 현장을 방문한 송도근 시장은 개통 전 각 부분별 개통 준비상태를 경찰서 등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점검하면서 교차로 주변 녹지대에 조경보완 지시를 하였으며 운전자가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도로안전시설 설치에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시관계자는 “송포교차로가 우리시 동지역으로 진입하는 차량의 교통정체
기장군은 오규석 기장군수가 9월 13일(수) 14시에 부산시 교통국장실을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정관신도시, 기장읍, 일광신도시 등 급격하게 팽창하는 도시 지역의 주차문제 해결방안과 시민들의 발인 버스노선 증설에 관하여 교통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협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이 자리에서 “정관신도시 조성 당시 도시기반시설 확보 등이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며, “특히 주민생활과 밀접한 공영주차장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로 신도시가 완공되어, 이후 차량이 급증하자 심각한 주차난이 일어나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정관읍은 인구 8만, 차동차등록대수는 3만 2천대이지만, 공영(노상)주차장이 3개소 84면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하며, “이로 인한 심각한 주차난은 기존 상권의 활성화를 저해시키는 요인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답답함을 토로하였다. 이에, “중앙기관인 국토교통부와 부산시가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의를 통해 상권을 중심으로한 공영주차장 개발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오규석 기장군수는 “현재, 대중교통인 버스노선이 매우 열악하여 정관 주민들의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며, “1008번, 1
김해시는 추석을 맞아 다양한 유형의 선물세트 출시에 따른 과대포장으로 소비자를 현혹해 선물값을 올리는 것을 막고, 쓰레기 배출을 줄이기 위해 백화점과 대규모점포 등 대형유통매장을 중심으로 9월 18일부터 29일까지 과대포장 상품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2인 1조 점검반을 편성해 백화점,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명절 때 선물세트로 많이 판매되는 주류 ․ 화장품류 ․ 신변잡화류(지갑, 벨트세트) ․ 가공식품류 ․ 건강보조식품류 등 명절에 집중 출시되는 선물세트이다. 제품별 포장공간비율 초과 및 포장횟수 위반, 포장재의 재질기준 등의 준수여부를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지도하고 문제가 있는 제품에 대해서는 포장검사명령을 실시해, 검사결과 포장기준 위반으로 판명될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청소과 관계자는 “자원 낭비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고, 쓰레기 발생량을 증가시키는 주원인이 되고 있어, 과대포장 줄이기에 제조업체 및 유통업체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며 실용적인 선물포장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부건강지원센터 진영읍보건지소가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찾아가는 한방다스림사업』을 펼쳐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올해 2월부터 의료 취약지역 10개 마을을 선정하여, 공중보건 한의사와 간호사로 구성된 진료팀이 매주 월요일 오후에 경로당을 방문해 한방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내용으로는 개인별 기초건강상담 후 침 시술, 한방약제 처방, 사상체질에 따른 양생법 및 한의약 보건교육 등 한의약 의료 서비스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필요시 치매선별검사 및 금연 상담도 함께 실시한다. 한방진료를 받은 김○○(여/78세) 어르신은 “요즘은 마을에 한방진료 오는 날만 기다려지고, 자식들 얼굴 보기도 힘든 세상에 이렇게 꾸준히 찾아와 치료해주며, 살뜰히 건강을 살펴주니 정말 세상이 많이 변하고 좋아졌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영읍보건지소 김금남 팀장은 “의료취약지역에 보다 실질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 형평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불암동은 오는 16일 지역주민과 새김해새마을금고, 자연을 사랑하는 모임 등 사회단체․유관기관 관계자, 학생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여해 귀향객과 동민들이 쾌적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날 대청소는 중점 환경정화 4개구간을 지정하여 4개조로 나누어 동시다발적으로 실시하며, 우리시의 진입관문인 김해교 및 서낙동강변을 중점으로 불법투기쓰레기 집중지역과 시가지, 마을안길, 도로변 및 하천변 일대를 청소하여 ‘깨끗한 우리마을, 깨끗한 김해만들기’에 앞장서고자 실시키로 하였다. 또한, 김해시가 추진하고 있는 「청렴․청결․친절 3대 범시민 운동」 캠페인도 주민과 함께 추진하여 지역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청렴․청결․친절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깨끗한 우리마을 만들기에 내가 앞장서겠다는 마음으로 불암동 추석맞이 대청소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은 9. 16.(토) 오전10시까지 지내동 방범초소로 집결하여 동참할 수 있으며,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자원봉사 신청을 하면 자원봉사마일리지 2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다. 불암동장(이은숙)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이 깨끗하고 친절한 고향의
구산동 산 속 허름한 움막에 최 할아버지(70)는 20마리의 길고양이들과 홀로 외롭게 살고 계신다. 오래전부터 가족들과 연락이 단절되어 오가는 이 없는 산 속에서 약 20년간 고립된 생활을 하고 있다. 낡고 좁은 움막에서 갈비뼈가 보일 정도의 앙상한 몸으로 이따금 찾아 오는 이웃들과 길고양이들에게 의지하며 할아버지는 외롭고도 힘든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계신다. 기초생활수급자로 정부양곡을 지원받고는 있지만 반찬이 없어 된장으로 하루 두 끼의 부실한 식사를 하며 점점 야위어가는 최 할아버지(70)의 사연을 전해들은 북부동 맞춤형복지팀은 급하게 밑반찬을 구해 산을 올랐다. 너무 열악한 주거환경에 산을 내려가 병원 치료를 받으시자 설득하였으나 본인의 강경한 거부로 우선 식사라도 제대로 하실 수 있도록 밑반찬서비스를 해줄 기관들을 알아보았지만 산속까지 배달해 줄 봉사자를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우다 (사)나눔과 기쁨 경남본부(회장 유기순 목사)에서 밑반찬을 지원해주기로 하여 한 달에 2번 국과 반찬을 지원받아 할아버지께 전달하기로 하였다. 또, 최할아버지(70)를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취약한 산 속 움막에서 안전한 주거지로 이전할 방안과 전문상담기관 연계, 독거노인에
양산시 중앙동주민센터(동장 김재근)는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일 집중 호우로 인해 침수된 다방동462번지 일원 금촌마을 경로당 및 주택 3동을 대상으로 수해 복구 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수해 복구 봉사활동에는 김정희 양산시의원을 비롯하여 중앙동 통장협의회 및 관내 사회단체 회원 36명과 양산시 적십자 봉사회 26명, 중앙동주민센터 직원 11명, 종교단체 봉사자외 자원봉사자 12명 등 80여명이 참여해 침수된 경로당 및 주택의 가구 및 집기류를 정리하고 주변 청소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재근 중앙동장은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하고,“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수해 복구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여러분들에게 대단히 감사하다.”며 이번 수해 봉사 활동에 수고를 아끼지 않은 사회단체 회원 및 자원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밀양 영남루를 국보로 승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일, 박일호 시장, 문화원장, 밀양 연극촌장, 표충사 주지 등 관계자와 함께 김종진 문화재청장을 면담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 밀양시는 2013년도에 밀양영남루 국보승격 자료조사와 학술용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노력을 해 오고 있으며, 2014년 11월 영남루 국보 승격 심의 결과 부결됐다. ❍ 이후 2016년 11월에 재신청을 하여 12월 경상남도 건축문화재분과위원회에 심의 결과 가결되어 문화재청에 국보승격 지정 신청을 하여 현재 진행 중에 있다. ❍ 지난 6월에는 이호열(부산대 교수), 이상해(성균관대 명예 교수), 류성룡(고려대 교수), 곽동해(한서대교수), 안계복(대구 가톨릭대 교수), 정출헌(부산대 교수) 등 관계 전문교수들을 초빙 밀양 영남루 국보승격을 위한 문화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학술심포지엄을 가졌다. ❍ 그 결과 밀양 영남루는 관영누각의 창의성과 예술성이 탁월하고 650여년의 역사를 가진 현존하는 대표적 관아소속 누각이며, 문인들의 교류의 장으로도 활용되는 등 인문학적으로도 가치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내렸다. ❍ 또한, 문헌자료가 풍부
밀양라이온스클럽(회장 이한휘)과 아랑라이온스클럽(회장 김정희)은 지난 12일, 부북면 용포리 기초생활수급자 A씨의 집을 방문해 대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상자는 지난 5월 직장암 수술을 받고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긴 병원생활을 하는 동안 집이 방치되어 마당에 풀이 무성하게 자라고 버리지 않은 잡동사니와 쓰레기더미로 발 디딜 곳조차 없는 상황이었다. 이날 회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마당 잡초 제거와 방 청소, 냉장고와 싱크대 등 부엌 정리, 창고 정리, 잡동사니 정리 등 1톤 트럭 5대 분량의 쓰레기를 치웠다. 3년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청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밀양라이온스클럽은 “뜻을 모아 함께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고맙고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에 비하면 부끄럽다.”며 오히려 몸을 낮추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올해 긴 추석연휴로 지방소득세(특별징수분), 주민세(종업원분), 레저세의 신고납부기한이 10월10일에서 13일로 연장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추석 등 장기간의 연휴(9월 30일 ~ 10월 9일)로 인해 지방소득세(특별징수분), 주민세(종업원분) 등의 신고납부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어 국민들의 납세편의 제고를 위해 신고납부기한 연장을 결정했다. 한편, 9월 말일까지 납부해야하는 재산세(주택분,토지분), 담배소비세는 추석연휴 다음날인 10일(화)이 납부기한이므로 세목별 납부기한을 혼동하지 않도록 납세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최석문 세무과장은“이번 신고납부기한 연장조치는 추석연휴 장기간 휴일을 앞두고 시민들이 세금을 신고 납부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납세자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그라운드골프의 저변확대와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2017 사천시 생활체육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오는 9월 15일 사천보조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사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정대견)에서 주관하여 사천시 13개 지부에서 170여명이 참여하여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구분하여 개최된다.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2라운드 16홀 경기로 진행되며, 단체전의 경우 남녀 혼성팀으로 구성하되 여성선수가 2명이상 출전해야 한다. 한편 사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 이양효 전무이사는 그라운드골프는 경제적 부담이 없는 스포츠로 규칙도 간단하여 누구나 손쉽게 배울 수 있는 운동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그라운드골프가 좀 더 대중화되고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농지업무 담당자의 업무처리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12일 시청 전산교육장에서 본청 및 읍․면․동 농지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농지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지관리 업무 효율화 도모와 농지이용실태조사 방법 등 농지업무 처리를 위한 것으로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전산담당자를 초빙하여 농지원부 작성 및 관리에 따른 업무지침, 관련시스템 개선사항에 대한 강의와 농지원부 관리 및 시스템 운영에 대한 개선사항 등 의견 수렴으로 이뤄졌다.밀양시 관계자는 “앞으로 농지정보시스템을 적극 활용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밀양시 미리벌중학교(교장 정영환)는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의 교육공동체가 예술로 하나 되어 소통하고 공감함으로서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평생교육 강좌를 개설하고 지난 12일 개강식을 가졌다.이번 강좌는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 분야 강좌의 수요 조사를 토대로 색소폰반과 모둠북반을 개설하여 연말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무료로 운영된다. 색소폰 강좌에 참여한 한 주민은 “문화 시설과 교육장소가 부족한 우리 마을에서 배우기 힘든 악기를 접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미리벌중학교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예술을 통한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하여 음악봉사활동,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학교도서관 개방, 학교 미술갤러리 개방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11일에는 청도면 당숲공원에서 청도면민들을 대상으로 음악을 통한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실천하고, 지역과 소통 공감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하여 사제동행 음악봉사활동을 펼쳤다. 미리벌중학교는 이날 음악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오는 9월 28일(목)에 해천공원 사제동행 음악봉사활동을 계획 중이고, 10월 17일(화)에는 국립오페라단을 초청 ‘사랑의 묘약’ 공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이 양산 및 인근지역 탐방을 주제로 지역문화를 접하고 우리 고장과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배우는 ‘2017 청소년지역조사탐방 양산을 찾다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행사는 10월 21일(토)에는 문화의집에서 양산 8경을 비롯한 지역 교육을 실시하며, 10월 28일(토)에는 양산8경의 하나인 상북면 대석리에 위치한 홍룡폭포를 탐방하고 농촌테마 마을인 물안뜰 마을에서 전통염색 체험과 함께 우리 고장의 문화와 자연의 가치에 대하여 공부한다.모집기간은 2017. 09. 20(수)∼10. 13.(금)까지이며 관내 초등학교 3, 4, 5, 6학년 연령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선착순 마감한다.접수방법은 양산시청소년광장 홈페이지(http://teen.yangsan.go.kr)에서 필요서류 작성 후 청소년문화의집 방문 또는 이메일(ok0403@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