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오던 미니파프리카 종자의 국산화에 성공하여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관한 '2017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 안철근 박사팀은 정부주도로 2013년부터 추진한 골든씨드프로젝트(GSP) 연구에 참여했다. 이 사업은 4년간 3억 5천만 원의 연구비를 들여 국내 최초로 10종의 미니파프리카 품종을 개발하고 종자의 국산화에 성공하여 수입대체 70%를 달성하는 성과를 얻었다. 국내에 처음 도입되었던 수입미니파프리카는 작고(30g) 당도(10°Brix)가 높지만 과피가 질기고 과육이 잘 터지는 단점과 함께 생산성이 기존파프리카의 40% 수준으로 낮기 때문에 2003년부터 최근까지 소규모 몇몇 농가에서만 생산되어 일부 대형마트에서 소량으로 판매되고 있었다. 최근에는 파프리카 가격이 떨어지면서 규모가 작은 농가에서는 경영악화를 견디지 못해 새로운 품목인 미니파프리카로 전환을 희망하고 있지만 비싼 종자가격과 낮은 생산성, 재배의 까다로움 등이 발목을 잡고 있었다.이러한 기존 수입미니파프리카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연구를 시작하여 과실 크기를 70% 정도 증가된 55g 정도로 하여 수량성을
농협은행의 저리대출 상위 200명(신용, 담보 각 100명) 가운데 농민은 단 한명도 없는 것으로 드러나 농협의 농민 외면이 도를 넘어섰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시)이 농협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저리대출자 현황에 따르면 신용대출과 담보대출 모두 상위 100명 안에 농민은 없었다. 2017년 8월 말 기준, 농협은행의 신용 저리대출 상위 100명에 대한 금리는 1.56%~2.16%로 평균금리는 2.095%였다. 전체 신용대출 평균금리 4.02%의 절반 수준에 해당한다. 담보대출의 경우 저리대출 상위100명의 1.32%~1.66%로 평균금리는 1.59%를 기록했다. 전체 담보대출 평균금리는 3.04%였다. 농협은행의 신용 및 담보 저리대출자 상위 각 100명의 직업을 살펴보면 무직, 회사원, 공무원, 군인, 주부, 개인사업자, 연구원, 의사, 간호사, 사립교직원 등이다. 여기에는 심지어 외국인도 포함되어 있었지만 농민은 찾아볼 수 없었다.농협은행은 농협 본연의 활동에 필요한 자금과 수익 확보를 목적으로 농협중앙회가 100% 출자해 만들어진 은행이다. 또한 농협중앙회는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문화
속초시 청초호유원지 일원이 가을의 정취 가득한 국화전으로 물든다.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되는 “2017 속초 국화전”은 제52회 설악문화제와 함께 열려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다가오는 2017 팬아시아 해쉬대회는 물론 2017 한-뉴 페스티벌의 행사와 연계하여 속초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새로운 추억과 낭만을 선사하게 된다. 이번 국화전에는 속초시 꽃묘장에서 직접 생산한 8만본의 형형색색의 소국, 대국, 현애 등 다양한 국화가 식재된 국화꽃길, 시각과 후각을 사로잡는 국화분재 80여점 전시, 국화 포토존 10개소를 비롯하여 야간에도 아름다운 국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경관 조명이 설치 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는 국화를 이용한 압화, 책갈피, 목공예 등을 체험하는 숲체험 자연교실, 국화화분 분양, 국화차 시음행사, 국화전 방문 관광객의 추억을 담아주는 사진촬영 이벤트, 조경 홍보 부스 및 국화꽃 판매장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속초시는 사계절 꽃으로 덮인 가로관경 조성을 위해 속초시 전역에 걸쳐 원형화분 및 꽃걸이, 가로화단을 속초광장을 비롯한 15개소에 국화꽃 5만여본을 식재하였다.속초시 관계자는 “가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국
산림치유의 대표적 자원이어서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피톤치드. 하지만 정작 이를 관리해야 할 산림청은 전국 휴양림별 피톤치드 측정 자료조차 보유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인 황주홍 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산림청은 전국 162개 휴양림별 피톤치드•음이온 측정자료는 없고, 측정방법도 없다고 답변했다. 피톤치드는 나무 등 식물이 해충과 병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자연 항균물질로, 피톤치드를 마시면 심리적 안정과 심폐기능 강화, 살균 효과가 있어 휴양림별 측정정보에 대하여 국민들의 관심이 높다. 이에 지방자치단체들도 적극적으로 자기 지역 휴양림의 피톤치드를 측정해 정보 제공을 하고 있다.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휴양림, 치유숲의 피톤치드 발생량 연구와 정보 제공을 올해 5월부터 시작했다. 경상북도, 제주도, 경기도, 충청북도의 보건환경연구원들은 이미 이전부터 도내 휴양림의 피톤치드 발생량 연구와 정보 제공을 해오고 있다.더욱이 산림청은 2015년 10월 식물 분포지와 재배지를 담은 ‘대한민국 물질지도’ 제작 등 산림생명자원의 이용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지만 정작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10월의 청년작가로 김병균(40) 작가를 선정해 함평군립미술관에서 한 달간 작품을 선보인다.전남대학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한 김 작가는 유스퀘어 청년작가 공모전에 선정돼 유스퀘어 금호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여는 등 다수의 개인전 및 단체전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줄곧 남종화풍의 사의적 그림들이 주를 이루는 화단에서 풍경을 소재로 마치 사진과도 같은 극사실주의 경향의 작업을 해왔다.최근엔 배경을 과감히 없애고 여백을 확보해 동양화적 특성을 살려낸 것이 눈여겨 볼만한 특징이다.김 작가가 작품에 의미를 주고 있는 소재는 바로 나무이다.그 중에서도 우리네 삶의 정서와 전통이 묻어나는 남도 곳곳의 당산나무다.서구화된 각박한 사회 속에서도 마치 신화 속 생명수같이 단단히 뿌리를 내리고 서 있는 나무를 통해 작가는 잊혀진 전통의 가치와 공동체성의 회복을 이야기한다.군 관계자는 “묵묵한 묘사를 통해 표현된 남도의 당산나무와 그 안에 담긴 따뜻한 에너지를 느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동구 밖 당산나무, 53 x 41cm, 한지에 수묵 혼합 채색, 2016가을바라기, 53 x 33cm, 한지에 수묵 혼합 채색, 2017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KOTRA(사장 김재홍)와 함께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경남 사천에 위치한 남일대 리조트에서 ‘2017 항공부품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항공우주산업의 수출산업화 및 선진 기술 도입 △중장기적 글로벌 협력관계 구축 △경남지역 투자유치를 목적으로 Airbus, Triumph 등 글로벌 선도기업 9개사와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선도기업인 KAI를 비롯한 국내기업 60개사가 참가한다. 항공우주산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밀착 지원하고자 2010년부터 매년 사천시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비즈니스 포럼과 B2B 상담회 등 2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특히, 제1세션인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한국 항공산업 현황과 글로벌기업들의 구매정책설명회가 이루어지고, 제2세션에서는 국내기업 60여개사와 1:1 상담회가 진행된다. 사천시는 행사기간동안 사천시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의 항공 클러스트 구축상황과 사천바다 케이블카 등의 관광현황을 국내외 기업에게 홍보하여 기업유치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활동도 동시에 전개한다. 4개국 9개사가 한국기업과의 협력관계를 모색하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 완제기
❍ 경남자원봉사센터와 밀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부터 2일간 밀양시 공설운동장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사회공헌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노후 된 의류 수거함을 수거해 리폼하여 새롭게 탄생시키는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의류수거함 리폼 작업은 밀양시가 공모, 35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한국토지주택공사 고객품질혁신단 (부장 김백용) 직원을 비롯한 대학생 자원봉사자, 밀양시여성의용소방대, 밀양시여성회관 수묵화동아리, 밀양지역자활센터, 지역주민 등 50여명의 자원봉사단이 노후된 의류수거함 20여개를 수거 세척, 말림, 유성 페인트로 디자인 후 채색 작업으로 화사하고 깨끗한 의류수거함으로 새롭게 바꾸어놓는 리폼작업을 실시했다.❍ LH기업이 지원하고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노후 된 의류 수거함을 리폼하여 설치함으로써 더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는데 일익을 담당하였으며,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리폼된 의류 수거함 재배치가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근절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깨끗한 거리환경이 조성 될 것이며, 지역주민들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기업체와
○ 김해시 삼계·명동정수과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28일 직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추석맞이 낙동강 강변여과수 취수원 일대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번 환경정비는 김해시 취수원인 강변여과수 시설이 있는 마사리 딴섬 주변 낙동강 강변을 중심으로 실시되었으며, 방치된 쓰레기 수거뿐만 아니라 낙동강을 찾는 낚시꾼에게 청결 계도를 통하여 추석을 맞아 고향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에게 깨끗한 낙동강 강변로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또한 추석이 끝난 후에도 소규모 하천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해시 정재건 삼계정수과장은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낙동강변로를 제공하고 김해시민이 365일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찬새미」수돗물 생산을 위해 직원들과 더욱 더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북부동행정복지센터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27일, 28일 양일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고령의 홀몸어르신 30세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번 위문은 공공기관인 행정복지센터가 솔선하여 홀로 사시는 어려운 어르신을 방문하여 위로하고 지원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현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됐다.신형식 북부동장은 “직접 위문을 나와보니 지역의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많은 것 같아 마음이 안타깝다며, 앞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따뜻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또한 북부동자원봉사캠프는 29일 대성1구(남,여)경로당 어르신들과 송편만들기 행사를 실시하여 즐거운 나눔의 시간을 보내고 저소득 홀몸어르신 14세대를 재가 방문하여 빚은 송편과 과일을 전달하는 추석맞이 위문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28일 「내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맞이하여 홀몸어르신 중증장애인세대 14가구를 방문하여 과일 및 명절음식을전달하였다.명절에 더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저소득계층에게 명절음식 뿐만 아니라 불편사항 청취와 말벗이 되어주는 진정한 이웃사랑 실천을 보여주었다.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과일과 명절음식을 정성껏 마련하였으며 함께 방문하여 자살예방상담도 병행하였다.손정남 내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위문방문이 1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기 및 수시 방문하여 안부확인 및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노순덕 내외동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먼저 살피며, 민·관협력을 통하여 다양한 복지욕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9일 내외동소재 전원교회(목사 오태봉)에서 교우들이 모은 성금 2,000,000원을 기탁하였고,28일에도 내외동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안경춘)에서 카레와 김 등 식료품(25만원상당)을 나눔곳간에 기탁하였다.기탁받은 성금과 성품은 내외동 관내 홀몸어르신 및 조손세대 등 저소득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노순덕 내외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외롭고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며, 저소득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17. 9. 28 양산세관 직원들로 구성된 ‘호롱불봉사단’(회장 : 황우광)이 한가위을 맞아 홀로사시는 어르신을 위한 전자제품(전기장판, 전자렌지, 가스렌지)을 상북면(면장 : 김종욱)에 기탁했다. 상북세관 직원 42명으로 구성된 ‘호롱불 봉사단’은 2009년부터 매달 어린이재단 후원을 하고 있으며, 매년 홀로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봉사, 소외계층 자녀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어려운 세대에 직원들의 손길을 모아 사랑의 봉사를 펼치고 있다. 양산세관 호롱불봉사단 황우광 회장은 ‘이번에 기부한 전자제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홀로사시는 어르신에게 전달하여, 즐거운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밀양시 삼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건)는 가을 향기 그윽한 삼문동을 만들기 위해 지난 27일 삼문동 통장협의회와 새마을 부녀회, 주부민방위 기동대, 자원봉사회 등 60여명의 봉사단체 회원들과 함께 가을꽃을 식재했다. ❍ 이날 가을을 대표하는 꽃인 국화 1,500본을 유동인구가 많은 대로변 가로화분에 식재해 많은 시민들에게 눈으로 가을이 온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 삼문동 도로변은 노랑, 빨강 국화가 물들이고 산책로는 색다른 꽃을 시도해 다른 모습을 보여주자는 생각으로 제방길 산책로에는 봉사단체 회원들이 직접 고른 패튜니아 4,000본을 식재했다. ❍ 가을꽃 식재에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한 정정희 삼문동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 7월부터 시민화단을 관리하며 산책하러 나온 시민들이 꽃을 보며 좋아하는 것이 내 일처럼 기뻤다.”며, “귀성객들과 시민들에게 가을에 물든 삼문동을 보여주고 싶어 자원했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삼문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김성건 삼문동장은 “이번 가을꽃 식재로 가을을 맞이하는 주민, 귀성객들이 성숙한 계절이 주는 즐거움과 여유를 한껏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사계절 향기를 품고 있는 삼문동을 주민
울산시는 독일 바커(Wacker)사가 지난 9월 21일 울산공장에 6,600만 불 규모의 대규모 증설투자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투자유치로 연간 700여 명의 직‧간접 고용유발효과, 연평균 4,500억 원의 직‧간접 생산유발효과 등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최근 미국, 중국 등을 중심으로 한 신보호무역주의 확산과 북핵 위기에 따른 안보불안으로 국내 외국인 투자환경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이끌어낸 대규모 투자유치 성과라 의미가 더욱 크다.
❍ 밀양시는 밀양의 김현정 무용단이 울산 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 제26회 전국무용제에서 경남대표로 출전해 단체상 금상과 안무자 김효정씨가 개인연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전국 16개 시․도팀이 참가한 이번 전국무용제는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가온누리 울산, 춤으로 나르샤’ 라는 주제로 울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 김현정 무용단은 ‘객-거절할수 없는...’이라는 작품을 현대적인 감각과 감성을 울리는 음악선정 등 예술적으로 표현하여 극찬을 받아 영광의 금상을 수상했다. ❍ 현대무용의 불모지인 밀양에서 경남을 대표하여 금상을 수상한 것은 무용계에서는 큰 경사로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와 함께 밀양시가 문화예술의 도시로 명성을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김현정무용단은 “이번 무용제 참가에 예산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혹독한 연습과 행정지원으로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금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의미가 있다.”라고 전했다. ❍ 밀양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국적으로 밀양이 무용계의 관심을 받게 됨에 따라 밀양무용이 앞으로 많은 공연과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 금상을 수상한 김현정무용단의 작품은 다음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