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시(시장 박일호)는 11월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부양 의무자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법적 근거에 기준한 대상자의 발굴 및 신규 수급자 신청에 대비하고 있다. ❍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는 부양의무자 기준의 단계적 폐지 방안의 1단계로 수급가구와 부양의무자가구 조건을 동시에 충족하는 경우 해당되며, 수급가구가 만65세 이상 도래자나 등록장애인 1~3급 중복장애자이며, 부양의무자가구에 기초연금 수급자 또는 20세 이하 장애인연금 수급자가 있는 가구에는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제도 시행으로 2015년 6월 이후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인한 탈락자 중 수급자 가구(65세이상 노인, 1~3급 장애인) 특성 및 부양의무자 가구 특성(기초연금, 장애연금, 20세이하 중증장애인)을 동시에 충족하는 19가구를 추출하여 개별안내문을 발송하고, 홈페이지 게재 및 밀양시보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양산시는 26일 오후 2시에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상공인 지원시책 설명 및 내년사업추진 관련 건의사항과 의견수렴을 위해 관내 소상공인 15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국내 경기침체와 금리인상,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이 갈수록 악화됨에 따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책에 반영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시에서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는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간담회에서는 현재 시행하고 있는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원기간을 2년으로 연장해 달라는 의견과 융자시 발생하는 신용보증수수료 지원, 증산신도시 상가지역 주차장 확충, 석·금산 택지주민의 주도로 진입편의를 위한 완충녹지의 일부구간을 택지내 도로와 연결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으며, 시는 건의 사항에 대하여 시행가능 여부를 판단하여 조속히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또한 「양산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을 통해 창업 및 경영환경 개선, 소규모 시설 개선, 소상공인의 날 행사지원, 우수 소상공인 선정 등의 신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물금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김모씨는 “소상공인에 대한 시의 관심과 소통에 감사드리고, 영세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과 경영여건 개선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
울산시는 10월 27일(금) 오후 4시 울산시청 7층 상황실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최양식 경주시장이 한자리에 모여 3개 도시 행정협의체인 ‘동해남부권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회장 김기현 울산시장)’ 정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동해남부권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가 지난 7월 27일 규약을 고시한 후 처음 열리는 것으로 회장 도시인 울산에서 가을 대표 축제인 ‘태화강 가을국향 개막식’에 맞춰 개최된다. 또 지난해 6월 30일 울산 ~ 포항 고속도로 개통을 기념하며 맺은 ‘해오름동맹’이 행정협의회 설립 절차를 거쳐, 법적 근거를 가진 ‘동해남부권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로 거듭난 것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2018년도 공동 추진사업을 확정・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2018년도 공동 추진사업은 올해 7월 마무리 된 ‘동해남부권 상생발전 전략연구’를 통해 발굴된 64개 세부사업 중 실현가능성, 효과성, 미래발전성을 고려하여 15개 사업을 우선적으로 반영하였다. 분야별 추진사업을 보면, 경제 산업 분야에는 ①동해안 연구개발 특구 지정 계속 추진 ②에너지 원료 자원조사 및 교환망 구축 ③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 운영 ④공공용 드론 정보교류 및 공
❍ 밀양시(시장 박일호)가 지난 26일 옳은 규제쟁송의 달인이 되고 싶은 직원 56명에게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 밀양시는 일상생활과 기업활동에서 느끼는 불편함과 행정심판, 소송, 민원 제기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직원역량을 키운다는 방침을 세우고 이를 위해 시민과 기업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공무원을 많이 키우고, 옳은 규제쟁송의 우수시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 ❍ 이날 사법고시 제50회 출신으로 경상남도에서 규제와 쟁송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고준석 법무담당관을 초빙해 민법기초와 행정심판 성격과 효력, 규제개혁을 포함한 내용으로 행정에서 자신이 직접 겪은 사례로 강의를 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 밀양시는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실무․심화․소양․전문교육을 단계별로 실시하고 지속적으로 진행해 달인을 양성하게 된다. ❍ 박일호 밀양시장은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옳은 규제쟁송달인을 많이 양성하여 시민과 기업의 체감도를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 밀양시가 양성하는 ‘옳은 규제쟁송달인’은 규제개혁과제 발굴과 추진에 적극성을 갖고 수준 높은 행정처분을 할 수 있으며, 시민과 기업을 고객으로 생각하는 마인드
❍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나노융합산업 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 ‘나노융합산업 발전위원회’는 밀양시 나노융합산업의 육성 및 지원을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고자 시의원, 나노관련 대학, 연구원, 기자, 기업인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 이날 위원회에는 최남기(밀양시의회), 조현준(경상남도 국가산단추진단장), 이응숙(한국기계연구원), 신훈규(나노융합기술원), 정명영(부산대학교), 이해원(한양대학교), 정영민(㈜MBC경남) 위원 등이 참석했다. ❍ 위원회에서는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연구단지 조성, 한국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 나노마이스터 고등학교 건립 등 밀양시 나노융합산업 주요사업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2018년 나노융합산업 관련 예산 편성에 대해 심의했으며, 마지막으로 나노융합산업 인프라 구축, 연구개발 기반 확충, 기업유치 등 밀양시 나노융합산업 발전방안에 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위원회를 통해 밀양시 나노융합산업 주요사업들에 관한 그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나노융합산업 발전방안에 관한 전문가들의 논의를 통해 밀양시가 세계적인 나노융합산업 중심지로의 도약을 모색하는
❍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24일 오후 2시 삼문동 문화체육회관에서 ‘2017년 밀양시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 이날 박람회에는 52개 기업체가 참가하여 제조 분야를 비롯하여 서비스․연구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0여명 채용을 목표로 면접과 상담이 활기차게 이루어졌다. ❍ 박람회에는 청년구직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중․장년층과 경력단절 여성들을 비롯하여 밀성제일고와 밀양전자고 학생들까지 400여명이 현장을 찾아 취업 열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박람회에 6명이 즉시 채용됐으며, 48명이 2차 면접을 기다리고 있다. ❍ 현장에는 구직자들을 위한 이력서 사진 촬영, 취업 타로카드, 건강클리닉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여성, 노인을 위한 취업컨설팅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준비돼 구직자의 호응을 받았다. ❍ 박일호 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구인․구직을 원하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일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일할 수 있는 밀양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으며,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한 지역기업체에도 감사를 표했다.
밀양시❍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24일 밀양시 관내 치킨전문점에서 2016년 신규공무원 15명과 함께 HOPE-DAY 시간을 가졌다. ❍ HOPE-DAY는 HOF잔에 조직의 더 큰 희망을 담는 HOPE-DAY로의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밀양시장(박일호)과 신규직원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신규직원들의 고충사항을 해결하고 격려로써 신규직원과의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5월 첫 회를 시작으로 매달 화요일 개최하고 있다. ❍ 신규공무원들은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실무 경험이 녹아있는 생생한 업무노하우와 현재 밀양시가 진행 중인 다양한 시책을 이야기하며 조직에 대한 애착과 밀양의 발전을 위한 보다 큰 비전을 가지게 됐다. ❍ 타지 출신인 신규공무원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시장님과 사적인 자리를 통해 편안한 대화를 하게 되어 친근감이 많이 생겼고, 시장님의 생생한 업무 경험담과 함께 시정에 대한 토론을 하면서 밀양에 대한 애착심이 많이 생긴 것 같다.”라고 말했다. ❍ 이날 박일호 밀양시장은 신규직원이 가져야 할 태도로 창의적인 사고와 끊임없는 도전정신에 대하여 이야기하면서 “미래 밀양의 발전을 이끌 인재들로서 공직의 시작부터 새로
올해 12월 착공을 목표로한 양산 사송공공주택 조성사업이 당초대로 12월에 착공할 계획이다. LH에서는 올해 6월에 민간공동개발사업자(공공민간 공동개발 사업 민간사업자)자를 공모하였으나, 1개사의 단독 신청으로 재공모가 진행되어 사업이 연기되는 것이 아니냐는 불안감이 재기 되었지만, 오는 10월 16일까지를 마감기한으로한 재공고에서 2개사가 공모하고, 최종 태영 컨소시엄(태영, 포스코) 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양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계획보다 다소 늦어졌지만 올해 1월 지구계획 변경 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12월 착공은 문제없다고 밝혔다. 사송신도시는 단독주택 430세대, 공동주택 1만 4,463세대 등 총 1만 4,893세대로써 3만 7,058명을 수용할 수 있는 소규모 신도시이지만, 부산과 양산을 잇는 양산도시철도가 2022년에 개통계획이 있어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신도시이다.
김해시와 부산김해경전철(주)은 가을철 다양한 지역축제에 참여하는 시민의 안전수송을 위하여 오는 28일(토)의 경전철 야간 막차시간을 2시간 가량 연장하여 운행키로 하였다. 김해시의 대표적인 축제인 김해분청도자기축제가 10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열리며, 또한 2017년 대한민국 마을기업박람회&공동체한마당 행사가 가야의 거리일원에서 27일부터 3일간 개최되며, 특히 28일(토) 오후에는 허왕후신행길 축제로 가을철 늦은 저녁까지 대성동 고분군 및 김해문화의전당 인근에는 김해시민은 물론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되어 경전철 특별안전수송대책을 마련키로 하였다.또한 부산의 광안리 불꽃축제가 28일 저녁에 개최되어 김해시·부산시 양 시의 시민들이 각종 행사참여로 28일 늦은 시간까지 경전철 이용수요가 예상되어 보다 편리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막차연장운행을 결정하게 되었다. 평소 사상역에서 김해방면 막차가 23시 24분이나, 28일에는 경전철 10편성 증편하여 막차운행은 다음날 새벽 1시 22분에 출발하여 종착역인 가야대(삼계)역에 새벽 2시 2분에 도착하며, 반대로 가야대역 막차는 새벽 1시 23분 출발하여 사상역에 새벽 2시 3분에 도착하게 된다. 또한
몇 년전 일어난 세월호 사고 이후 해양수산부가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을 벌이는 등, 여름에만 국한되지 않고 사계절 내내 일어날 수 있는 관련 사고를 줄여나가기 위한 구명조끼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김해시는 지난 25일 사고발생 시 위기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4/4분기 생애주기별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해시 안전도시과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어린이교통공원과 협력하여 노인전문대학의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모시고 사고사례 소개· 안전의식 함양· 사고 시 대처요령 순서로, 전문 강사가 이론 수업 후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실습수업을 진행하였다. 김해시 담당자는 “사고예방의 첫걸음은 자발적인 안전수칙준수” 라고 했으며, ”시민들의 안전의식 개선과 사고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밀양시립도서관은 10월 독서의 계절을 맞이하여 지난 20일 시립도서관 앞마당 바닥분수대에서 독서문화프로그램 참가자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책으로 여는 행복한 어울림 마당』행사를 개최했다. ❍ 이번 어울림 마당 행사는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의 참여 기회 제공과 도서관 이용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시립도서관의 보다 나은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날 3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통기타 연주, 밀여고 댄스동아리 공연, 시낭송극, 동화구연 및 손유희 공연, 오카리나 연주, 다함께 합창 등 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참여자들이 다양한 문화 공연을 선보였다. ❍ 다양한 문화행사가 시내 곳곳에서 운영되고 있지만, 이번 시립도서관의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조용하면서도 볼거리와 특색 있는 행사로 관람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사천시보건소는 시 관내 거주하는 임산부 및 배우자 15쌍(3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임신·출산·양육에 대한 기술과 정보제공으로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도모 및 출산율 제고를 위해 2017년 제2기 토요열린 워킹 맘 출산준비교실을 운영 한다. 이는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8회 운영되며, 베이비 샤워&태교의 중요성, 자연분만의 이해, 산후건강관리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임산부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강의를 실시한다. 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주중에 병원이나 보건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없는 직장에 다니는 임산부 및 배우자들에게 토요 열린 워킹 맘 출산준비교실을 통하여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유도하여 사천시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학교폭력예방「친구사랑 벽화그리기」를 사천초등학교에서 실시했다. 토요일에도 학교 체육관 벽면을 예쁘게 꾸미기 위해 사천초등학교 전교임원 및 6학년 학급임원들이 참여했고, 벽화 그리기 장소 확인부터 도안 논의, 밑그림, 채색, 마무리 작업 등 벽화가 완성될 때까지 사천초등학교, 사천교육지원청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함께했다. 「친구사랑 벽화그리기」는 사천시 관내 유관기관 협업 학교폭력예방 환경조성『사천-POL 희망계단 만들기』3차년도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학교전담경찰관 중심으로 진행되었고 하반기에는 학교폭력원스톱전문상담원이 중심이 되어 추진하고 있다. 학교 내․외벽에 친구사랑을 주제로 외부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친구들과 함께 벽화를 그리면서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고 완성된 벽화는 학교폭력예방 환경조성 및 학교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 추진되었다. 벽화그리기에 참여했던 사천초등학교 인성부장 선생님께서는 “주말동안 체육관 벽이 새롭게 변해 다른 학생들도 많은 관심을 가진다”라며 “우리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벽화그리기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삼천포중앙고등학교에서
❍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주한인도대사관이 주최하는 ‘2017 사랑 인도 문화 축제(Sarang, The Festival of India in Korea)’ 밀양시 공연이 오는 26일 18시 30분부터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 2015년 대한민국과 인도의 외교관계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서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됨에 따라, 주한인도대사관에서는 대한민국과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인도의 특색있는 공연 팀을 초청하여 매년 ‘사랑 인도 문화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사랑 인도 문화 축제’는 지난 10월 20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김해, 밀양 등에서 인도의 음악, 춤, 미술, 영화, 음식과 관련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 특히 밀양시에서 공연 예정인 ‘래틀 앤 험 뮤직 소사이어티(Rattle and Hum Music society)’는 인도 나갈랜드 주의 민속음악을 기반으로 서양클래식, 재즈, 팝, 발리우드 음악 등 세계 여러 음악을 포함하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것이며, ‘푸룰리아 차우(Pururia Chhau)’는 인도문화교류부(India Council for Cultural
❍ 밀양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차숙)는 지난 10월 13일부터 오는 11월 17일 까지 나누리 실버 봉사단과 사명어린이집 원생, 관내 장애인 청소년 등 200여명이 참여하는 ‘흙공아, 해천을 부탁해!’ 자연정화 자원봉사활동을 계획하여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토록 하고 있다.❍ 이번 ‘흙공아, 해천을 부탁해!’ 자연정화 자원봉사활동은 관내 해천의 수질 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계층 시민들의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 1차 작업으로 지난 13일, 사명어린이집 앞마당에서 원생 70여명과 관내 장애인 청소년 20여명이 참여해 실버나누리 봉사단이 만든 쌀뜨물 EM발효액으로 흙공 만들기 작업을 실시, 11월 중 잘 건조시킨 흙공을 해천에 투척하는 활동을 남겨두고 있다. ❍ 밀양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착한 미생물이란 별명을 가진 EM흙공을 만들고, 건조시켜 오염된 하천에 투척 생활하수로 인한 악취 제거 및 녹조류를 없애고, 좋은 세균을 활성화시켜 하천을 깨끗하게 하는 작업을 해천에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