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최근 산불위험지수가 높게 나타나고 당분간 건조주의보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가운데 3월 2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민속놀이의 성행으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정월 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산불 비상근무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AI 유입 차단 및 산불예방을 위해 달집태우기 행사 전면 금지 공문 시달 및 읍면동장 회의 시 달집과 농업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을 집중단속 하는 등의 산불 특별대책을 요청하였다. 또한 정월대보름 당일 산불감시원과 진화대원의 근무시간을 탄력 조정하여 22시까지 야간 산불감시대를 운영하고 산림과와 26개 읍면농촌동에 산불감시원 129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5명을 등산로, 산불취약지 등에 배치하여 책임 구역별로 산불예방 홍보․계도활동과 함께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할 방침이며, 마을 앰프방송 및 차량 가두방송의 지속적 실시와 산불취약지 무속행위, 어린이 불장난 등 산불발생 요인을 계도․단속할 계획이다. 진주시는 산불방지 종합대책 상황실 비상근무체제로 돌입 하면서 진주시장이 직접 참석하여 산불 제로화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산불예방
제99주년 3.1절 기념식과 제18회 서경방송 건강달리기 대회가 3월 1일(목) 오전 9시 30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평거동 야외무대에서 시민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기념식에 앞서 식전 공연은 진명여중의 댄스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무에타이· 줄넘기·태극권 시범과 시낭송, 어린이합창단, 삼일절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3.1절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 되었으며 CH8 서경방송에서 생중계되었다. 3.1절 기념식이 끝난 직후 건강달리기대회가 시작되었다. 대회 참가자들은 수기 태극기를 한 손에 들고 평거동 야외무대 앞 도로에서 출발해 천수교를 지나 망경둔치, 희망교를 거쳐 다시 평거동 야외무대로 돌아오는 5km를 달렸다. 행사장 내에는 진주시청 조정부와 함께 하는 무료 조정체험, 6월 지방선거를 대비한3․1절 건강달리기 대회에서 조정체험 행사 가져- 진주시청 조정부 3․1절 의미 되새기고 시민 건강 기원 -진주시청 조정부가 시민과 소통․교감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진주시청 조정부는 3월 1일 평거 둔치에서 열린 3․1절 건강달리기 대회에서 조정체험행사를 개최했다.지난해 진양호에서의 땀과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올해 1월 신규 개설된 인천항과 호주를 잇는 정기 컨테이너 노선인 APA(Asia-Pacific-Australia) 서비스의 ‘AAL HONGKONG’호가 인천항에 2번째 입항했다고 28일 밝혔다. ○ 이번에 입항한 'AAL HONGKONG'호는 28일 인천 북항에 입항해 벌크화물(철재) 1만559톤을 선적한 후 곧이어 인천 신항 한진신컨테이너터미널(HJIT)로 이동하여 컨테이너화물(코일) 72TEU를 선적하고 칭다오로 출항할 예정이다. ○ ‘APA 서비스’에는 2,100TEU*급 세미컨테이너선** 3척이 투입되며, 인천북항∼인천신항∼칭다오∼카오슝(대만)∼푸미(베트남)∼브리즈번(이하 호주)∼뉴캐슬∼질롱∼멜버른을 월 1회 주기로 운항한다. * TEU(Twenty-feet Equivalent Unit) 20피트(약 6미터) 규격의 컨테이너 1박스 ** 세미컨테이너선이란? 컨테이너 화물과 일반 화물을 동시에 수송하는 선박으로 컨테이너 전용선박과는 달리 일반 화물을 취급하기 위해 선상에 크레인을 갖추고 있는 선박○ 수도권 지역 화주가 'APA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지리적으로 가까운 인천항을 통해 호주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국산 표고버섯의 우수성과 재배의 수월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26일(월) 산림과학관 국제회의실에서「임업인과 함께하는 표고버섯 연찬회」를 개최한다. □ 이번 연찬회는 표고버섯 재배를 희망하는 귀농·귀산촌인과 국산 품종을 처음 재배하고자 하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국산 품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관심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 연찬회에서는 선배 재배자들이 국산 품종을 직접 재배하고 판매하며 현장에서 느낀 점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국산 품종의 장점과 재배 시 유의사항도 공유한다. ○ 또한,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는 2018년 산림청의 버섯산업 지원정책을 소개한다. ○ 아울러,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신품종 출원 및 종균 유통 시 주의사항을 전하며 앞으로 국내 표고버섯 산업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 국립산림과학원은 연찬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이메일(rryoo@korea.kr)과 전화(02-961-2752)로 선착순 100명에 한해 사전 참가신청을 받는다. ○ 연찬회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성명, 소속, 연락처, 개인정보 공개 동의를 간단히 적어 이메일을 보내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 화학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12일 고양시정연수원에서 시정주민참여위원회 위원, 주민참여단 단원 및 관계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기 시정주민참여위원회·주민참여단 위촉식’을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4기 추진방향 및 운영계획 설명 후 3개 분과(기획, 참여, 정책) 및 5개 주민참여단(자치기획, 민생경제, 환경생태, 도시·교통, 여성·복지)의 분임토의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위촉장 수여 및 고양시정운영 방향 강의가, 3부에서는 시정주민참여위원회 1차 전체회의가 진행됐으며 이어 분과위원장·간사, 참여단장·총무를 선출하고 향후 추진방향과 일정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석부위원장은 한국지방자치학회 회장으로 지방자치 분야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는 임승빈 명지대 교수가 선출됐고 부위원장은 김미수 고양시민회 운영위원이 선출됐다. 시민참여자치의 사령탑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4기 위원 및 단원들의 첫 만남은 노사연의 ‘만남’을 합창하면서 이뤄졌다. 익숙한 가사에 한 목소리를 내면서 금세 친근한 분위기로 바뀌었으며 하나가 되는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최성 고양시장은 “‘이렇게 온 동네를 다니
고양시(시장 최성)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설 연휴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안전사고 예방 ▲비상진료 ▲쓰레기 관리 ▲교통 소통·수송 ▲물가관리 ▲AI(조류인플루엔자) 확산방지 ▲도로제설 ▲총괄 및 공직기강 강화 등 주요 8개 분야 설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연휴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먼저 재난상황실 운영 강화를 통해 안전한 설 명절 만들기에 매진한다. ‘즐거운 설 보내기 안전에서부터’라는 캠페인 하에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 대응을 위한 비상연락망 체계를 확립하고 유관기관 협업을 보다 공고히 했다. 시는 이미 지난 달 30일부터 2월 6일까지 7일 간에 걸쳐 전문가·유관기관과 함께 관내 대형판매시설 등 주요 시설 10개소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 상하수도 사업소는 누수복구, 동파계량기 교체, 하수도 긴급준설 등 분야별 24시간 비상근무 대책반을 편성하여 상수도 공급중단 등 각종 비상상황에 대비한다.또 각 구 보건소는 연휴 기간 중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하고 설 연휴 응급진료대책에 대비한다.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시청·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응급진료대책에 따라 연휴 기
부산시는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직원들의 공직문화 변화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고 2018년 청렴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공직문화 개선 추진계획’을 수립·추진한다. 부산시 감사관실은 전 직원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월 5일부터 12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잘못된 관행과 공직문화 개선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출하도록 했다. 설문조사에는 총 739명이 참여하여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감사관은 이 중 7개분야 71개 과제를 도출하여 이 중 우선 추진할 5개의 실천과제를 선정했다. 선정된 5개의 실천과제는 ▲퇴근시간 이후 자유롭게 퇴근하기 ▲저녁 대신 점심 회식하기 ▲불필요한 보고자료 작성 및 대면결재 지양하기 ▲직원 간 서로 인사하기 ▲승진·전보 축하는 전화 또는 문자로 하기 등이다. 부산시는 5개 실천과제에 대하여 청렴교육 시간을 활용하여 직원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실시, 청렴홍보물 제작·배부, 청렴갈매기 활동 주제로 선정하여 직원대상 실천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시 홈페이지, SNS 등을 활용하여 대시민 홍보를 하는 등 대대적으로 실천운동을 전개하여 청렴도 향상 계기, 공직문화 변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선정한 기업에 해외규격인증을 받는 데 필요한 제품시험·분석 등의 비용을 70% 보조한다. 최대 지원금은 500만원이다. 지원 가능한 해외규격인증은 CE(유럽공동체마크), FDA(미국식품의약품국), RoHS(유럽전기·전자장비 유해물질사용제한), CFDA(중국국가식약품감독관리국) 등 324개다. 성남지역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은 오는 3월 9일까지 지원 신청서(시 홈페이지), 지난해 수출실적확인서, 기술 수준 증빙자료 등을 성남시청 7층 기업지원과로 직접 내거나 등기우편 접수(마감날 소인분까지)하면 된다. 선정 기업은 4월 초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성남시는 2001년부터 해외규격인증 지원 사업을 펴 지난해까지 중소기업 412개사에 15억1000만원을 지원했다. 문의: 기업지원과 국제통상교류팀 이상화 729-2646, 010-8930-2067
시는 오는 2월 19일부터 선착순 신청을 받아 전기자동차를 사는 사람에 최대 17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24억4800만원(국비·17억2800만원, 시비·7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민간보급 전기차종은 고속 승용차 14종, 저속 초소형차 3종, 화물차 1종 등 모두 18종이다. 승용차는 현대 아이오닉 N, Q, I 트림, 기아 레이와 쏘울, 르노삼성 SM3 Z.E, BMW i3 94ah, GM 볼트, 테슬라 모델S 75·90·100D, 닛산 LEAF 등이다. 초소형차는 르노삼성 트위지, 대창모터스 다니고, 세미시스코의 D2, 화물차는 파워프라자 라보 피스 트럭을 보급한다. 모두 환경부의 평가 인증을 받은 전기차다. 보조금은 차종, 연식 등에 따라 차량 가격의 일부인 700만~1700만원을 차등 지급한다. 전기차를 사려는 일반 시민, 법인, 기업, 단체 등은 성남시에 소재한 전기차 제조사별 지정 대리점을 찾아가 차량 출고 등록일이 명시된 계약서와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시는 각 대리점에서 서류를 넘겨받아 차량 출고일에 맞춰 보조금을 지급한다. 전기자동차를 사면 개별소비세(최대 300만원), 교육세(최대 90만원), 취득세(최대 20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난 13일 2017학년도 경기도기술학교 수료식을 열고 28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이날 수료식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김화수 대표이사, 경기도기술학교 윤승노 교장 및 지도교수,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성적우수 및 모범교육생 40명에게 경기도지사 표창, 경기도의회의장표창 등이 수여되었다.올해 수료생들은 자격증 취득률이 208%에 이르며, 취업 대상 223명 중 189명(85%)이 도내 중견ㆍ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경기도기술학교 직업위탁교육(고교 3학년 과정) 수료생 정인권(18, 고색고) 군은 “1년 동안 국가기술자격인 전기기능사와 승강기기능사를 모두 취득해 뿌듯하고 교수님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경기도기술학교 산학협력 담당자는 “3월말까지 수료생 전원의 진로탐색을 지원할 예정이며, 취업 후 사후지도 역시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현재 ‘경기도기술학교 2018학년도 상반기 단기과정’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도내 거주 만 15세 이상 남녀라면 구직ㆍ재직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전액 무료 교육을 받을 수 있다.단기과정은 야간 및 주말 3개월로 구성돼 있으며 ▲3D모델링&a
2018년 상반기 경기도 공공기관 청년인턴 모집에 1,966명이 지원하며 평균 경쟁률 28.1대 1을 기록했다.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도내 19개 공공기관의 상반기 청년인턴 70명을 모집했다.기관별 경쟁률은 경기도문화의전당이 65대 1로 가장 높았으며, 경기도농식품유통진흥원과 경기관광공사도 각각 57대 1, 52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경기도일자리재단 관계자는 “다양한 채널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근무지ㆍ수행업무 등을 명확히 밝힌 모집 공고 덕분에 청년들의 참여율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합격자 발표는 오는 23일 예정이며 지원자들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채용 홈페이지(gjfin.saramin.co.kr)에서 합격여부를 직접 조회할 수 있다.최종 합격자는 3월 2일부터 7월 말까지 19개 공공기관 62개 부서에서 근무하게 된다.경기도 청년인턴은 4대보험에 가입되며, 경기도 생활임금 기준이 적용돼 일일 8시간 근무 시 7만1,200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
정읍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건강가정 다문화지원센터)가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의 산실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건강가정 다문화지원센터는 다문화가정은 물론 일반가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한국어교육 등을 통해 결혼 등으로 정읍에 정착한 결혼이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은 물론 가족 간 소통을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반가정 대상 프로그램도 운영, 갈수록 희박해지고 있는 가정의 가족기능을 회복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먼저, 결혼이주민과 그 가족을 위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이 눈에 띈다. 시에 따르면 현재 정읍지역 결혼이주민은 654명(가족 포함 2494명)이다. 건강가정 다문화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은 한국어교육 방문지도사의 가정 방문교육 언어발달지도사의 언어발달수업 통.번역 서비스 글로벌 마을학당 운영 취업지원 교육 등이다. 한국어 교육은 매년 3월초(올해는 3월 2일 개강) 개강, 연말까지 1단계~4단계로 진행된다.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가 언어로 인한 어려움 없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가족 간 원활한 소통을 돕기 위한 취지다. 방문지도사의 가정 방문교육은 센터를 찾기가 쉽지 않은
정읍시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1일 통합방위 회의를 가졌다.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읍·면·동 통합방위지원본부장, 예비군 지휘관, 여성민방위 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온 겨레가 하나로, 안전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결의’와 함께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토의가 진행됐다. 관련해 김용만 시장권한대행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온 겨레와 세계 인류가 화합하는 한마당 축제, 안전한 축제가 되길 기원하며 응원한다는 등의 4개 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이어진 토의에서는 10대 통합방위 실천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올림픽 개막 이전까지 실천키로 했다. 10대 과제는 다음과 같다. ①지역방위 방호 태세 점검과 경계태세 강화(지역 주둔부대) ②대 테러 방호 태세 점검과 경계태세 강화(경찰특공대) ③통합방위지원본부 운용태세 점검(시, 읍·면·동) ④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출동 태세 점검(소방서) ⑤중점관리대상 자원 점검(시) ⑥대피소와 비상급수시설, 경보시설, 민방위 장비, 방독면, 화생방장비 등 민방위 시설·장비 점검(읍·면·동) ⑦민방공 주민 대피 유도요원 임무 주지(여성민방위대) ⑧민방위 사태 부상자 응급처치 지원 태
발전플랜트 토털 서비스 전문기업인 한전KPS(사장직무대행 맹동열)가 영국에 본사를 둔 BSI(British Standards Institution)로부터 정보보호 국제표준 ISO27001 인증을 취득하여, 회사 정보보안 관리체계의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한전KPS는 1월 31일 -2월 1일까지광주전남혁신도시(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혁신홀에서 맹동열 사장직무대행, 임채진 정보보안처장 등 회사 관계자와 BSI 코리아 이종호 대표 등 인증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ISO27001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한전KPS 맹동열 사장직무대행은 “한전KPS는 국가 전력설비의 유지관리를 담당하는 공기업인 만큼 사이버 침해 위협으로부터 핵심 정보자산을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인증취득을 계기로 지능적이고 지속적인 보안위협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보보안 관리체계를 더욱 업그레이드 시켜 나가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전KPS는 이번 인증을 통해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정보보안 관리체계 운영을 입증받아 대외적으로 고객 신뢰도를 한층 높일 수 있게 되었다. 한편, ‘ISO27001’은 정보보안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국제표준으
인천시 서구(강범석 서구청장)는 지난 1월 31일 사랑과 정성의 마음을 담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이경호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 오영임 회장 및 임원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2017년 기준 서구청 특별회비 누적금액 1천만원 이상을 달성해 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전달받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노고를 격려하며 “우리의 작은 후원, 우리의 소중한 나눔이 차곡차곡 쌓여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을 드릴 수 있다”며, “바쁜 일상에서도 구민들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따뜻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4월 30일까지 이어지는 적십자회비 2차 집중모금 기간 동안 서구의 주민, 기업체 및 단체 등의 많은 관심과 보다 많은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라며, 오늘 전달한 작은 정성이 고통 받고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을 채워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